미남
지방 출장을 자주 가는 회사원 철수...
어느 날...
또 차를 몰고 지방으로 출장을 간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들어섰는데 톨게이트 여직원과
자연스레 인사를하게 되었다.
철수: "안녕하세요!."
여직원: "네!. 안녕하세요!."
여직원분이 철수를 보며...
여직원: "아저씨!. 미남이시네요."
그 말을 들은 ' 철수'....
'음...'
철수는 들떠서...
창문에 손을 턱 올리고 멋있는 척 폼 잡고...
철수 : "그쪽도 미인이시네요."
그러자 그 여직원이 어이없다는 듯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직원: "아저씨!..미납이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