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시간은 우리의 '게으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망설임과
두려움 속에서 시간만 흘러간다면, 후회만 남게 된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사랑할 때'다. 시간은 한 번 가면 돌이킬 수 없다.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 지금
바로 하지 않으면 다시는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두려움과 불안감은 당연한 감정이다. 하지만 그 감정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신중하게 생각하되, 마음이 결정
되었다면 후회 없이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
사랑은 기다림이 아니라, 행동이다. 두려움을 떨쳐내고, 용기를 내어 한 걸음 내딛는 순간, 진정한 사랑이 시작
된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마라. 주저하지 말고, 마음의 소리에 따라 행동하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 진심을
전하라.
후회 없는 선택을 하자. 지금 이 순간, 바로 사랑할 때다. 사랑은 우리가 행동할 때 비로소 현실이 된다. 그러므
로 용기를 내어 사랑을 선택하고, 그 순간을 소중히 여겨라.
지금 이 순간, 사랑을 시작하라. 시간이 지나 오늘의 망설임을 후회하지 않도록, 마음가는대로 용기 있게
사랑을 표현하라. 우리 삶은 더 의미있고 풍요로워 질 것이다.
PS: 이글은 봉화산님이 지난 14일 '지금 뭐해요'방에 올린 '[쉬어가기] 인생 세가지 질문'이란 글을 보고 쓴 것이
다."내일은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시간은 나의 '게으름'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사랑할 때'입니다."라는 대목에 공감이 가 덧칠을 해보았다.
Elvis Costello가 부른 She는 영화 노팅힐의 OST로 영화의 엔딩을 장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샤를 아즈나부르가
1974년에 부른 곡을 리메이크했다.
영화 노팅힐은 영국 노팅 힐에서 작은 서점을 운영하며 사는 소심한 남자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가 자신의 서점에
우연히 찾아온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 애너 스콧(줄리아 로버츠)과 사랑을 하게된다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첫댓글 지금ㅈ은..
그사랑 결실을 잘 보듬고
끝까지 이어가야할 시기!!
제겐 그러네요
그러셔야죠...
동거인과 자식들도 잘 돌봐야하죠...
안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기회가 있을까요?
물론 남녀간의 사랑만 얘기 하는건 아닐테고
모든 아기페적인 사랑도 다 포함 해야 겠지요..ㅎ
그럼요...부모님 살아계시면 부모님에게
부인에게, 자식들에게..모두 해당됩니다.
감사합니다. 지기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지요
조급하다고 서두르면
망칠 수도 있으니
천천히
시나브로
60 넘으면 먼저가는 사람이 형님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신중하되 결정되면 신속히 행동해야죠...
고견 감사합니다. 가온누리님.
그런날이.....
그런 감정이....
맨닐 그런날, 그런 감정 찾으면
재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옴멕이,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봉화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