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큰틀을 이미 아는 소재였기 때문에 주연배우들과 좀 더 특이한 해학적이고 유머러스리한 부분과 역사적인 틀 안에서 새로운 소재로 풀어나가는줄알고 엄청 기대 했는데 그냥 그 흐름에 뭍어 가는 뻔한 스토리에 지루함은 옵션이더군요..엄청 실망했습니다 드라마 역사사극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암만 혹평을 해도 아마 보실듯 합니다만 큰 기대는 하지 말고 보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그게 더 유익하실듯합니다
초반부를 조정석의 코믹으로 후반부를 이정재의 포스로 채워보면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습니다. 중후반부는 조금 지루합니다. 어떻게 보면 오락성의 절대적 요소를 찾을 수 없는 이도 저도 아닌 영화인데 그래도 요즘 영화관에는 딱히 '관상'보다 더 볼만한 것도 없더군요. 그나저나 이정재는 3연타석 홈런이네요. 도둑들 - 신세계 - 관상 .. 연기력도 점점 훌륭해지고 있습니다.
첫댓글 올해 본 영화 중 최고로 칩니다. 특히 이정재의 포스는 와우...
영화에서 웃음 포인트엔 언제나 조정석이 이야~~~ 쩐다~~~라는 포인트에는 이정재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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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정도면 꽤 수작인거 같네요ㅋ
제 기준에서는요ㅎ
전 광해를 재밌게 봐서요ㅋ
무난해요~ 이정재 포스가 ㅎㄷㄷ
요즘 많이 나오는 흔한 사극 영화정도? 라고 생각하네요.
이렇게 좋은 소재를 이렇게 만들다니 라는 느낌이었네요
쓸데없이 길단 느낌이었습니다.
별로였어요. 이정재의 등장씬 이외에는 기억나는 장면이 없습니다.
전 진짜 재밌었는데 의외로 별로이다는 사람이 많아서 의외ㅠ
개인적으로 광해 보다 별로. 등장인물이 많아서였는지 영화관에 사람이 많아서인지 어수선해서 집중도 잘 안되고... 영화는 그냥 그랬어요. 기억에 남는 것도 딱히 없는거 같고...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른분들이 말하는것처럼 다소 길다는 느낌도 있는데.. 이정재 포스는 정말 어마어마하죠 ㅎㅎ 영화에서 주인공인 송강호보다 더 빛나더군요.
저는 별로였어요 그냥 배우들 연기하는거 보는재미로 봤습니다
역사적인 큰틀을 이미 아는 소재였기 때문에 주연배우들과 좀 더 특이한 해학적이고 유머러스리한 부분과 역사적인 틀 안에서 새로운 소재로 풀어나가는줄알고 엄청 기대 했는데 그냥 그 흐름에 뭍어 가는 뻔한 스토리에 지루함은 옵션이더군요..엄청 실망했습니다 드라마 역사사극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암만 혹평을 해도 아마 보실듯 합니다만 큰 기대는 하지 말고 보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그게 더 유익하실듯합니다
배우들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초중반부 까진 오락성도 뛰어났지만 중후반부 지나가면서는 좀 지루해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그걸 배우 연기로 커버한 느낌.
근데 역시나 최고의 연기를 펼친건 송강호인데 사람들은 이정재를 더 많이 칭찬하는것 같네요.
사람들은 송강호로부터 최고를 당연한 듯이 기대하지만 이정재는 "민폐만 안 끼치면 다행이다"고 생각하고 있는 마당에 의외의 대박을 터뜨리니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
영화는 별 재미가 없는데 배우들은 참 볼만합니다. 억지스러운 설정이나 전개가 많고, 주요한 포인트에서 너무 늘어져요. 조정석, 이정재, 송강호 모두 훌륭한데 나머지 백윤식이나 김혜수는 너무 비중이 작더군요. 전 광해가 더 좋았어요.
기대 없이 보았더니 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배우들 한명 한명 캐릭터를 잘 만들었던데요 ^^
저는 연기는 참 잘하는데 뭐 이렇게 재미가 없을수가 있나라는 느낌이었음
전 정말 최고였습니다. 송강호 연기가 ㅎㄷㄷ
중후반부터루즈해지더라고요.. 저도보통..
저도 광해 보다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조금 긴 느낌 들구요. 그래도 볼 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기력을 떠나서 계속 보는 얼굴들이라 살짝 식상하기도 했네요.
조정석송광호의 잔잔한재미 김혜수로인한 눈호강 이정재의포스 다좋습니다 허나 영화시간이 너무길어요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이정재와 송강호의 연기가 좋았구요. 조정석도 괜찮았고.
다만 막판에 중요한 씬 하나가 조금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릭터를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한...
저는 화산고도 재미있게 본, 정말 어느정도만 되는 영화만 되어도 재밌다고 보는 편인데도 관상 보다가 미쳐버릴뻔 했습니다.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무슨 이게 돈주고 보는 영화인가 싶을 정도...
이거 참ㅋ
화산고보다 아니라면ㅜㅜ
저는 중반부터 지루해지더군요.. 전 별로였어요
저는 간만에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조선 사극 좋아하심 괜찮으실거예요
사극은 찾아보고 볼 정도로 좋아하는건 아닌데...
광해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영화 전반엔 조정석, 후반엔 이정재가 살려줍니다.
꽤나 재밌었습니다. 전 한국 영화 최고의 사극물로 꼽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구요 영화가 주는 교훈도 괜찮습니다.
후반부에서 너무 끌어서 호평 할려는 맘 다깍아먹고 언제 끝나나 하는 영화
갠적으로는 광해보다 두 수 정도는 아래 느낌?
두수가 딱 적당하네요 ~
저도 2시간 반짜리 영화치곤 별로라는 느낌인데요
영화관에서 볼만은 한데 뭐 엄청난 수작이다 이정도는 아닙니다. 정말 이정재 포스가 갑 이건 맞습니다.
초반은 괜찮은데 뒤에는 넘 늘어지고 지겹고 그렇더군요
재밌게 봤어요. 광해랑 비슷하거나 조금 부족한 느낌.
전 잼나게 봤어요
런닝타임 30분만 줄이면 좋겟는데 란 느낌을 받앗습니다. 전 왕의남자. 해운대. 광해. 그닥 재미없엇는데 천만넘더라고요. 관상이나 광해나 비슷한거같습니다.
저는 끝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2시간 반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소재 자체가 주는 신선함도 있었고요~ 뭐 그정도로만~
의외로 혹평이 많군요.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 조금 어수선한 느낌은 있죠. 개인적으로는 등장인물을 2명 정도 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별로였습니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첨엔 명배우들이 계속 등장해서 눈이 즐거웠지만 중반부가 좀 지루합니다.. 스토리 자체도 좀 진부한 편이더군요.
초반부를 조정석의 코믹으로 후반부를 이정재의 포스로 채워보면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습니다. 중후반부는 조금 지루합니다. 어떻게 보면 오락성의 절대적 요소를 찾을 수 없는 이도 저도 아닌 영화인데 그래도 요즘 영화관에는 딱히 '관상'보다 더 볼만한 것도 없더군요. 그나저나 이정재는 3연타석 홈런이네요. 도둑들 - 신세계 - 관상 .. 연기력도 점점 훌륭해지고 있습니다.
광해가 표절인걸 알고 봐서 그런지 추석때 광해보고 재미없어 죽는줄 알았네요. 이 글 외에도 관상에 비해 광해 고평가를 보고 얼마나 재밌는지 한번 봤다가 실망했네요. 관상은 확실히 사극을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스타일이죠. 전형적인 사극이죠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