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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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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미권스 자유게시판 김총수는 고성국을 왜 띄워준겁니까?
쓰리랑카 추천 8 조회 926 12.06.20 12:3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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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0 12:43

    첫댓글 고성국이 하도 욕먹어서 빈정상해서 박그네 품에 안긴것같은데요.... 초기엔 그래도 중립지키려했죠... 총수도 그래서 불렀는데 지금은.... 한쪽으로 치우쳐 논리가 사라졌죠.....

  • 12.06.20 12:47

    고성국 입장에선 노난 장사죠.
    살아 생전 요즘처럼 잘 팔린적 있었겠어요?
    박그네 되면 못해도 공천은 따논 장사고,
    언감생심 장관 한자리 쳐먹고
    늙으막에 정치연구소 하나 차려서
    원로 대접 받겠다는 장미빛환상에
    하루하루가 즐거울 듯.

  • 12.06.20 12:50

    현철이 칭구 수꼴 성국이를 재미삼아 불렀다가 너무 키워준 셈이라고 봐야죠
    지난 총선 유일하게 결과를 비슷하게 예측했던 성국이를 과소평가해선 안됩니다
    성국이의 능력도 정확하게 평가해주고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어야 이길 수 있습니다
    김대중,노무현정부 10년간 방송 못나오면서 칼 갈아온 자를 키워준 것은 실수라고 봐야겟죠

  • 작성자 12.06.20 12:50

    그렇다면 김총수의 최대실수란 얘기네요. 박그네가 되면 역적으로 찍히겟네요.

  • 12.06.20 12:55

    김총수가 2010년대 대한민국에 끼쳣던 긍정적인 면을 생각해보면 그런 사소한 실수는
    족발에 붙은 실털 정도라고 봐야겟죠,,

  • 12.06.20 13:42

    족발ㅇ레 붙은 실털......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6.20 14:54

    족발에 붙은 조털이라고 했으면 더 웃겼을텐데

  • 12.06.20 12:51

    박그네빠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보면 그가 분석하는 정세가 상당히 정확하고, 우리가 보기 싫어하는 면도 볼 수 있게 했던 때가 있었지요. 고상궁이 운동권 출신 인사였다는 것도 알고계시지 않나요? 뭐.. 변절자야 여기저기 흔한걸요. 발에 채일만큼... 나름 논거도 제시하고, 말도 재미있게 하고, 홍준표 부르듯이 여권인사로 부른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지요. 대화상대가 될 만한 수꼴 인사가 별로 없는 관계로... 나꼼수와 뉴욕타임스에 나온 덕에 많이 뜨기는 했네요. 그건 어쩔 수 없잖아요. ^^;

  • 작성자 12.06.20 12:51

    그렇죠. 김문수, 이재오도 반독재 운동권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 12.06.20 12:55

    봉도사님이 고성국을 보는 시각을 김총수가 모르진 않았을거구요.. 고성국에대해서 파악은 하고 있었다고 봐요,,

  • 작성자 12.06.20 12:59

    아 PSI에서 봉도사님이 고성국을 무시하던데 그땐 왜 몰랐을까.. 진짜 봉도사님도 인물은 인물입니다 ㅋㅋㅋ
    서로 좀 사이가 안좋았던 것 같았죠. ㅎㅎ

  • 12.06.20 14:48

    쓰리랑카님 갠적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스리랑카랑 무슨 관계가 있으신 건지...

  • 고성국씨와 어총수는 서로의 의견을 크로스 체크 할 수 있었던 좋은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어총수가 고상궁을 띄워 줬다는 것보다는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협력해왔었다고 보여집니다.

  • 12.06.20 14:44

    김총수와 고성국은 모르는 사이였습니다. 김용민 교수때문에 뉴욕 타임즈에 합류하게 되면서 알게 된거구요^^*

  • 12.06.20 13:04

    고성국씨는 김용민씨와 친분이 있었고 김용민씨의 추천에 의해 출연했다고 들었네요. 프레시안의 일도 하고 있어 커밍아웃 전까지는 나름 진보적인 스텐스를 유지했었죠

  • 12.06.20 13:16

    용민이랑 알고 있고 고상궁이 졸라대서, 나왔다고 뉴욕서 총수가 얘기했는데... 이미! 그리고 6 회라 반응이 살살 오를때였고 지금 처럼 팬덤은 아녔음! 고상궁도 총선전후로 세게 본색을 들어냈기에... 김총수옆에 있다고 다 김총수 연관아닌데... 전~혀 상관없음! 김총수 박근혜인텨뷰도 했는데 그럼 박그네빠? 건 아니잖소...
    그때도 박근혜밀기해서 김총수에게 좀 까임.
    고성국 예전 김현철과 친하긴 한데 정부에 밎보여 감빵도 가고 한 10 년간 야인 생활하다 하태경이 처럼 좀 빡 돈거같음! 그래! 돈이 최고다! 하면서 개꼴통에 붙은 듯

  • 12.06.20 16:29

    고상궁이 감옥간건 86~88년이고 좌익서적 들여왓다고 국보법으로 3년 갔다온거네요.
    영삼이 아들 관련해서 총풍사건 비선연루자였고 감옥까지는 안가고 무혐의 받았다 합니다.

  • 12.06.20 13:27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쥐를 잡으려면 쥐구멍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쥐새끼를 불러들여야...호랑이도 못되는 것들이 용 앞에서 설치긴.....^^*

  • 12.06.20 13:30

    고성국은 바끄네 빨대 세작 환관임.

  • 12.06.20 13:34

    김총수가 봉주 몇회 에선가, "어디서 어디까지가 연기였는지 모르겠다"고 한 발언이 있죠.

  • 12.06.20 13:42

    처음엔 김총수도 인정했던거 같은데 나중엔 무시했죠
    너무 커버린 다음에 김총수가 신도 아니구요 .. 김총수가 황상민도 같이 방송했죠 이분도 쓰레기죠
    김총수도 사람보는 눈은 별로 없어요 예전에 심형래 감독도 옹호하지 않았나? 황우석하고 잘은모르지만
    요즘 김총수 별로예요

  • 12.06.20 13:42

    나 카페에서 짤릴듯 ㅠㅠ

  • 12.06.20 13:58

    각오 단단히 하세여 ^^

  • 12.06.20 14:41

    고성국을 욕만하지말고 활용하면 됩니다.
    우리 미권스는 대안없이 비판만해온 정치권과는 달랐으면합니다.
    어제 백토에서는 완전 멘붕이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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