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g_hSIUXBHA
어쩜 이리도 철저히 부모가 버렸는지
최성봉 같은 환경이라면
살아 남을수가 있을까?
기초수급자로 살아도
최저 기본 생활은 될껀데
부모가 호적에 없게 되어 있으니
아무런 보장혜택도 못받고
거처도 없이 껌팔이 소년으로
살아 나왔으니
살아 뭣하노?
이런 생각을 했을꺼라요
누구도
손잡아 주며
힘이 되어 주지 못해서
학교도 못다니고
더
막막 적막해서
측은하기 그지 없네요
아무리 힘들더라도
어린 자녀를
버려선 안된다!
보호해 주지 않고 버린다면
하나의 생명을 방치 하는거고
죽음으로 몰아 가는거 잔아요
넬라판타지아를 부르는 최성봉소리
참 아름답더라고요
매정하고
냉혹한 세상에서
가진돈 없이
거처 할곳 없이
우찌 살았을까나?
세상의 잔인 하도록
냉혹하고 메마름속에서
극단선택으로
숨져간
최성봉이 넘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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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불쌍타 한국의 폴포츠 최성봉!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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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23.06.26 10:5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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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뭘하던 잘할듯 싶어요
며칠전
고인이 되었어요
그 상황에서
우찌 살수 있겠나요?
@리야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어휴 가여버라 ~
철저히 소외 당하고
우찌 이런 인생이 다 있는지?.
33세 란 나이에
죽어서 조차 외면 당하는 무연고자!
ㅠ
?
@리야 슬프다구요 😢
잘인도해서 잘나가다 나쁜짓해서 소외당하고 결국 싸늘한시신으로
열심히 살다가 어쩌다 맘 한번 잘못먹고
실수 한거죠 한번의 실수가
전부 갸의 실체는 아니라요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눈물이 납니다
너무
가혹하도록
삶이 가족하나
기댈곳 하나 없이
이런 삶은 참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