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에 M실비보험을 들었습니다.
보험에 대해 관심이 없을때라 엄마가 알아보고 저는 거의 사인만 한거였습니다.
간염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가입을 했어요.
가입당시 상황이 병원서 검사는 해보았지만 약을 먹는 상태는 아니였습니다.
지금도 약을 먹지않고 있구요.
2011년쯤에 복부초음파검사하고 그랬던것을 실비로 청구했던적도 있던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초진차트 뗀것을 전화상으로는 말을 해줄수 없다네요) 간검사도 했고 갑상선도 복합 검사적으로 해서 별생각없이 청구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얼마전에 유방섬유종 수술을 받은것을 보험청구 하려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날 간검진을 받고 있는 병원에 가서 선생님께 간염때문이 아닌 대장문제로 검진을 받고 대장내시경검사를 예약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3개월전에 다른 병원에서 우루사를 처방받은 적이 있는데 우루사가 떨어져서 우루사 처방까지 받았습니다.
제일 궁금한것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실비를 청구하게 됐을때 차트에 우루사 처방이 적혀있어 간염인 것이 알려지게 되어 문제가 되서 보험금을 못탈수도 있는지요?
그리고 대장내시경후에 대장암이라고 결과가 나오면 대장암에 대한 보장도 못받게 되는 건가요?
유방섬유종 수술받은 것을 실비청구해도 되나요?
지금 보험계약 해지를 당할 상황인지,, 간염사실을 알리지 말고 계속 가지고 있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첫댓글 고지의무위반과 인과관계가 없는 것은 정상적으로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고지의무위만을 하면 인과관계가 있는 것은 보장이 제한되고 계약 후 3년 이내의 경우 고지의무위반을 이유로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들은 보장을 받으실 수 있고
계약이 해지될 수 있는 기간도 지났습니다.
계속 가져갈 것인지는 본인이 판단해야 합니다. 간질환이 아닌 것은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죠...
그리고 현재 간질환 상태가 중요한데요. e항원이 음성이시고, 간수치가 정상이고, 최소 5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쓰지 않았다면 푸르덴셜생명, 삼성생명 등은 간질환을 보장받으면서 계약이 가능합니다...
이들 회사에 계약이 가능할 때와 가능하지 않을 때 판단이 달라지겠죠?
그런데... 유방섬유종때문에 새로 계약을 한다면 유방은 평생 부담보 되실 것 같습니다... 최근 수술이라면 계약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아~푸르덴셜이나 삼성생명으로 간질환보장 때문에 새계약을 하게 되면 최근받은 수술인 유방섬유종때문에 유방관련은 부담보가 될거라는 말씀이신가요? 실비는 단 하나밖에 들을 수 없는 거지요? 어휴 고민되네요. 그런데 어렸을때 암보험 들어놓은게 있는데 그것은 간에 대해 문제가 생겼을때 혜택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만기가 된것이 무슨보헙인지를 모르겠는데 그게 만약 암보험이라면 말이예요~) 그외에도 3년정돈 된 암보험이 하나더 있는데 그것도 간염을 고지 하지 않았어요. 이것도 간 이외이 병에는 보장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네. 3년 정도된 암보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간이외의 병은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9095-4454 입니다... ^^*
야하하님의 질문이 단순하지 않으시고 복합적이셔서 전화로 해결하심이 옳을듯 합니다.
윤구현님과 통화하셔서 한꺼번에 궁금증을 해결하심이 좋으실겁니다.
단기간에 크게 변화될 것은 없어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