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화장장 건립 반대 주민대책 회의

사지마을에서는 2012. 10. 25일 오후7시에 진천 화장장 건립에 따른 마을 주민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그간의 화장장 건립 추진과정을 주민에게 알려주고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바를 논의 하였습니다! 모두 힘을 모으고 반대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 하였고, 조만간 군수를 면담하여 우리의 뜻을 전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회의 자료를 게사하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진천 화장장 건립 반대 주민대책 회의 자료   ■ 추진경위 o 2012.10.10. 가칭 진천화장장 반대대책 준비위원회(장관리 주관) 기자회견 마을주민 참석 o 2012.10.24. 이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진천군 관계과 항의 방문 - 진천군 “장례종합타운 건립계획” 복사 요구 및 수령 - 당초계획은 장관리 일원으로 화장장(3기) 부지 선정 - 추가변경계획 수립(2012. 2월) 하여 사곡리 안사지 쪽 토지매입(송복규 외1 토지 약 4000평) o 2013. 4월 주민공청회 개최 예정   ■ 문제점 o 변경계획에 의하면 화장장, 자연장(잔디장,수목장), 공동묘지로 최적의 자 리라고 적시하고 있음. o 어떤 형태로든 안사지 쪽으로 입지가 정해질 것으로 예상.   ■ 대책 o 기존 화장장반대 대책 준비위원회에 적극 참여 - 반대운동 전개 - 진천에 화장장 건립은 “생거진천” 이미지 손상 - 진천군 통계에 따르면 년간 평균 사망자 470명으로 1일 1.3명에 불과 함에도 이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함은 재정 낭비 - 화장 장려 보조금 지급으로 인근 화장장(충주4기,청주6기,천안6기)을 이 용토록 함이 오히려 타당- 괴산, 보은군 조례제정 시행중 - 인터넷등을 활용한 반대 의견 게시   o 우리마을 자체 반대 논리를 정립하여 이를 확산 - 주변에 돼지농장, 가축분뇨처리장, 철강재공장, 폐차장등에서 발생하는 악취, 소음진동등으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생활환경권을 심각하게 위협당하고 있는데 화장장까지 들어오는 것은 주민 말살 행위 - 우리마을은 앞으로 자라나는 자손들이 영원히 건강하게 살아가야할 터 전이므로 깨끗한 환경을 지켜나가야 함 - 군수 면담, 도군의원 개별면담 반대의견 전달, 언론사, 친지등에 협조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