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이글에 담아 여러분께 드립니다.
그 동안 시간들이 왜 이리도 빨리 지나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평안하시지요? 주님은 우리의 인도자이시며, 힘이시며 모든 것이기에 주님의 이름을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 주님이 여러분을 한 사람 한 사람 지켜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그것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그 동안 너 무 게을렀던 것 같습니다.
제가 기도편지를 드리지 못하는 동안 많은 분들이 제게 기도편지에 대해 문의해 오셨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니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벌써 저희교회가 포천 송우리에 세워진지도 7년 하고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짧고도 긴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개척만하면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될 줄 알았는데 그것은 저의 마음이었습니다. 많은 역경과 눈물과 섬김과 헌신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고 앞으로도 더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저는잘 압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이제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조금씩 조금씩 세밀하게 단련시켜 주셨습니다. 오래전 제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욥기 23장 10절 이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연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이 말씀을 주신 이유를 10여년이 지난 요즘 조금 알 것 같습니다. 그 중에 저를 훈련하신 것 몇가지를 말씀드려고 하는데 결코 이것은 나의 자랑이 아닌 주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저의 작은 간증임을 말씀드립니다.
첫째는 아내에 대한 훈련이었습니다. 결혼해서 약 1년동안 달콤하고 행복해야할 시간에 저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신혼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몇분은 알고 계셨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눈치조차 채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때 제가 신학교 3학년 때인데 결혼해서 며칠후부터 밤에 혹 낮에도 갑자기 아내가 숨을 쉬지 못하고 헉헉대다가 기절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하루 이틀이 아닌 1년동안이나...,
저는 밤마다 거의 매일 아내를 붙들고 3-4평되는 방에서 옆의 주인집에 들리지 않게 신음하며 하나님께 고통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아내를 살려주세요. 정말 밤이 무서웠습니다. 신갈의 병원응급실에 실어가기도 하고, 때로는 CT, MRI촬영도 했습니다. 정밀 검사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병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낮에 다른 사람들과 만날때는 거의 아무렇지도 않은데 밤마다 저는 1년 동안 공포에 떨었습니다. 아내가 숨을 쉬지 못해 인공호흡을 하기도하고 붙들고 기도하고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랬습니다. 그러면서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 동안 저의 기도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아내가 불쌍해서 도저히 보지 못하겠습니다. 낫게 하시지 않겠다면 차라리 편안하게 하늘나라로 데려가 주십시오.” 아내를 포기하는 기도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때 하나님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네 아내를 데려간다 해도 나를 원망하지 않겠느냐?” 선뜻 대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가장 아름답고 귀한 신혼의 때에 솔직히 아내를 많이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도를 알았습니다. 저는 그때 솔직히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주님, 아내를 데려가신다 해도 주님을 원망하지 않고 주님의 나라와 당신을 위해 생명을 드리겠습니다.”
그 고백이 있은 후 다음날부터는 아내의 숨 가쁜 현상도 기절하는 일도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그러게 고통스러워하던 아내는 이제까지 10년이 넘었지만 밤에 그런 고통을 호소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제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종인가를 시험하는 관문 중에 하나를 통과한 것 같습니다. 주님 나라를 위해 아내도 포기 할 수 있는가를 테스트하신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는 기도편지의 서두에서 몇 차례에 걸쳐 저의 작은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읽으시고 도전도 받으시고 기도도 해주시고 함께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번에는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연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귀한 기업으로 주신 자녀들을 통해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을 사랑하며 주님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람! 임 병 만
<작은 강단>
에스라의 메세지 1
에스라 1장-10장
{이 설교문은 본 교회에서 3주간 주일 낮에 설교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지면이 허락하는 대로 몇 번에 걸쳐 연재하려고 합니다. }
그동안 마가의 메시지를 1년에 걸쳐 살펴보면서 너무나 많은 도전과 그 속에 담겨있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해보고 결단하며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또 한권의 말씀의 책인 구약의 에스라를 통해 주시는 메시지를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에스라서는 총 10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1-2장까지는 70년간의 포로 생활에서의 1차 귀환에 대해서 기록되어있고, 3-6장까지는 귀환한 해방자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는 일과 방해자들, 고소와 조사와 다시 시작된 성전과 완성, 그리고 유월절 예식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7-8장까지는 2차 포로 귀환과 그 주도적 역할을 했던 에스더에 대해 기록하였고, 마지막 9-10장까지는 이스라엘의 배도와 에스라의 개혁운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오늘은 첫 단락인 1-2장의 내용을 통해 주시는 메시지를 발견하고 나의 삶에 실제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포로 귀환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스룹바벨에 의해 B.C.638-515년에 약 5만명 정도가 돌아왔고, 두 번째는 에스라에 의해 457년에 1,754명, 세 번째는 느헤미야에 의해 444-425년에 약4만 2천명 정도가 귀환했습니다.
그 중에 에스라 2장의 명단은 1차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의 명단입니다. 약 5만명 가량이 돌아온 것입니다. 이렇게 명단이 기록된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명단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다음에 말씀드리고 오늘은 중점적으로 1장의 내용을 보려고 합니다.
1장에 등장하는 한 인물, 한 왕, 바사 왕 고레스.
그를 통해 70년 동안이나 포로의 삶을 살았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엄청난 서광이 비춰왔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에 의해서의 해방이 아닌, 그들의 독립과 해방을 위한 투쟁에 의해서가 아닌 한 왕을 통해서 이스라엘은 극적인 해방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70년만에 이스라엘이 해방이 될 것이라는 말씀을 예레미야를 통해서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록을 읽었던 다니엘의 금식의 기도가 하늘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의 응답이 온 이방의 왕 고레스에 의해서입니다.
그 고레스가 그들을 해방 시킨 것에 대해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하셨다(스1:1)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음을 감동케 하시는 하나님.
어떤식으로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케 하셨는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꿈속에서 혹은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서...., 네가 이스라엘백성을 보내지 않으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하나님께서 협박을 하셨을까요?
[대하36:22]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어쨌거나 하나님은 이방왕의 마음을 감동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입을 통해서 놀라운 고백을 하게 하셨습니다.
첫째, 하늘의 신이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다(스1:2)
마4장에서 사단은 예수님을 시험하는 세 번째 단게에서 내게 절하면 천하만국을 네게 주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니 천하만국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이것을 확실히 고백할 수 있습니까? 아마 그럴거야가 아니라 진정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주시고 인도하시느 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고백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둘째, 이스라엘 하나님은 참 신이시다(3절) 할렐루야! 이 얼마나 놀라운 고백입니까? 여러분이 입으로 하나님만이 진정한 신이심을 마음 깊숙한 곳에서 고백한 때가 있습니까?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죽으심을 친히 목격한 로마의 백부장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라는 고백을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까?
셋째,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2절)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3절) 감히 이방인이 자신이 섬기는 신이 있었을 것은 당연한데도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라는 명령을 내릴 수 있기까지는 어떠한 사건들이 있었을까요? 그는 건축하라는 명령과 함께 필요한 재정까지도 준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은 감히 우리의 머리로 상상할 수 없으며 그분의 위대한 손의 능력을 알 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면 우리는 엄청난 역사를 일으켜 낼 수 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이시며, 참신이신 그분을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절대적으로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그분은 우리의 전부이시며, 모든 것입니다. (다음에 계속)
[주여! 종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소서.]
1.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종이 되게 하소서.
(이 기도는 변함없는 저의 기도입니다.)
성령의 사람, 기도의 사람, 말씀의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영력이 없이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신유의 은사, 찬양의 능력, 영분별의 은사를 강하게 하시고, 특별히 교만해지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진심으로 섬기는 종이 되도록, 그리고 나는 완전히 죽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만 역사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마지막 때에, 성령의 능력으로 사탄과의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주님께 쓰임 받는 제자로서의 삶을 살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히 여기고 그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진실한 목자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한마음 선교봉사센터가 세워지게 하소서
현재 한 곳의 터를 게약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집중적으로 하나님의 완전한 인도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2년전에 응답하셨던 곳인데 그것이 속히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오지 않아서 포기했던 곳인데 하나님이 다시 그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10월안에 계약하려고 하는데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대지 약 230평. 건물50평, 교육관. 사택. 기도실 할 공간이 있습니다. 시내 중심이며 전체는 5억에 매매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지금 5,000만원 계약금을 위해 기도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금식하며 집중적인 기도를 온 교회가 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선하신 길로 인도하시기를 동역자 여러분들도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이 마지막 세대에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마음과 눈이 가 계신 불쌍한 영혼들을 살리는 것이 아니겠습니다. 이 일에 온 교회가 그리고 한국교회가 다시 마음을 정하고 달라붙기를 기도합시다. 영혼 추수가 급속하게 이루어 지지 않으면 너무나 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쟎습니까? 저희교회에서도 기도하고 전도하여 이젠 나오겠지 하던 사람이 결정으로 당일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사단이 얼마나 끈덕지게 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을 방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위해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지기 위해...,
4. 교회 사역을 축복하소서.
섬김의 사역으로 장애인, 노인 가정을 위한 반찬 봉사와 성미 나눔 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들을 위해 무료 영어교실을 시작했습니다. 곧, 한문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작지만 조금씩 세상속에 파고들어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 일을 위해 주님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잇는 도우미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나아가 예배 사역에도 새로운 개혁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주님과 가까이 할 수 있을까와, 삶속에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도록 훈련하기 위해서 집중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역위에 기름 부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5. 포천과 경기북부를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
지난 9월 말에 포천시 성시화를 위해 제15차 연합부흥회가 있었습니다. 이 포천지역은 안타깝게도 복음화율이 8%정도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주께서 은혜를 부으시고 교회들이 살아 일어나는 교회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부족한 제가 지난 9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화요찬양모임을 저녁 7-9시까지 인도하는 청지기가 되어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회 사역과 함께 이 사역을 하는 것이 너무나 힘이 들지만 이 지역을 위해 주님의 마음으로 일 할 수 있게 되어 저에게는 너무나 큰 축복과 영광의 시간들입니다. 성대를 지키시며, 찬양, 율동, 엔지니어, 악기, 영상팀들이 이 사역에 하나가 되어 복음의 불을 지를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5. 이 나라와 세계를 지켜주소서.
전쟁과 전쟁, 난리와 난리가 나리니...
나라 경제는 땅을 치고, 민심은 점점 떠나가고, 방황과 한 숨은 여기저기서 드려오고 있습니다. 북한의 정책에 이 나라 정치인들은 이리 저리 끌려 다니고, 불쌍한 백성만 목을 조이는 여러 가지 정책이 많은 사람을 절망케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 정치에 소망을 두지 못해 많은 사람들은 외국으로 떠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이 민족을 책임질 때입니다. 그것은 정치와 권력과, 권세가 아닌 기도와 말씀대로 사는 삶을 통해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가슴에 안고, 에스라와 같이, 예레미야와 같이 울어야하고, 회개의 바람이 이 땅 구석구석에서 불어야합니다. 마지막이 가까웠습니다. 주님의 오심을 맞이하기 위해 성결한 신부로 준비합시다. 우리 자신과 교회가 그렇게 준비되도록 기도합시다.
<동역자 소식>
동역자 여러분 모든 분들께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 기도가 필요하십니까? 연락주세요.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간구하겠습니다. * (ma1013@hanmail. net)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추수의 계절 가을입니다. 벌써 많이 열매를 거둬 들였습니다. 익은 곡식들이 인사를 하며 자신을 받아들일 것을 간구하는듯 합니다. 사랑하는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도 많은 추수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영혼의 추수를 잊지 마시고요.
여전히 저희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는 사랑하는 동역자들이 계시니까 저는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더없는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의 사랑으로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며 섬기는 한마음교회
하나님의 사람 임병만 올림
몇 가지 사역을 함께 나누고, 동역자들의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1. 교회 사역 및 가정 이야기
1) 지난 여름 사역으로 어린이 메빅 영성 수련회, 해군평택교회 집회, 포천제일교회 청년수련회 말 씀특강, 포천청소년비젼캠프집회인도, 완도 연합 수련회 참석, 교갱협수련회 참석 등으로 바쁘게 살았습니다.
2) 9월 시찰회 참석, 포천 연합 부흥집회 참석
3) 9월부터 포천시기독청년회 주관 화요찬양모임
인도 시작
4) 10월 첫주부터 예배회복을 위한 갱신을 시작
5) 9월 12일 기도 중에 응답하셔서(1천만원 차용) 사택을 주공임대아파트로 이사
(주공409동908호 전화031-541-9125(구원이오)
6) 아내가 10월 8일 셋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 니다. 딸이랍니다. 참고로 위의 둘은 아들임)
7) 매월 2회 형제도 모임
8) 지난 8월에 완도 집회를 가는 도중 저희 교회
차가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그랜져 XG와 부딪혔는데 큰 부상없이 동승자 9 명이 기적으로 모두 무사했습니다. 차는 완전히 망가졌는데 하나님의 손이 모두를 덮어 주셨습니 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2. 앞으로의 사역에는
1) 10월 초에 건물이 있는 부지 230평을 계약할
예정 - 계약금을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2) 매월 2회 D.M.12 형제단 모임
3) 10월 18일 경기북노회 정기노회
4) 10월24일 경기북노회 체육대회
5) 화묘찬양모임 인도 : 한빛전원교회
3. 동역자 소식
1) 지난 8월 교갱협수련회에서 이재용, 강형권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사역들을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더욱 힘 내십시오.
2) 지난 9월 25일 송우교회에서 주만길, 주향기 선교사가정이 파송을 받아 30일 선교지로 출국했습니다. 파송예배시 많은 눈물이 나와서 혼났습니다. 함께한 동역자 그러지 못하고 잇는 곳에서 마음을 같이해준 동역자 여러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참석한 이현철목사님 가정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그날 인천 상가에 가야해서 빨리 왔습니다.
속히 적응하고 언어, 기후, 음식이 현지인화 되기를 기도합니다. 잘 감당하시고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3) 권명철 선교사님께서 기도편지를 보냈습니다. 다들 받아보셨겠지만 그곳 사정도 좋지 않고, 여러 가지 선교의 장애물이 많이 힘들게 하는가 봅니다. 감시가 강하고, 공간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를 위해 많은 기도를 요청해 왔습니다. 선교사들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승리하시도록 기도합시다.
4) 저와 몇 년간 기도하며 교제하던 전도사님이 계신데 어려 어려움을 딪고 회복이 많이 되었습니다. 더욱 주님의 말씀과 은혜로 든든히 서도록 기도합니다.
5) 은영우 목사님이 임형철목사님에 이어 송우교회에서 사역을 잘 하고 계십니다. 은헤충만, 성령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6) 현상국목사님이 장수에서 아주 훌륭한 목회를 잘 감당하고 계십니다. 요즘 방송, 신문에 교회와 사진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더욱 풍성한 은헤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발행인 : 임병만 목 사
발행처 : 사랑하며 섬기는 한마음교회
(031-543-0104/ 010-6272-9125)
발행일 : 2005년 10월 1일
건설헌금 : 219-21-0708-634 /국민은행/임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