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김장수
2. 생년월일 & 별자리 : 1969. 1. 12 별자리는 관심없어서 모림...
3. 혈액형 : 소심한 A형
4. 가족관계 : 나혼자...
5. 종교 : 없음...
6. 주소 : 울산 남구 무거동 굴화주공 204동 1201호
7. 직업 : 공무원(울산광역시 울주군청 환경관리과)
8. 별명 : 돈...
(실실 혼자서 웃으면 사람들이 어케 말하지? 돌았다 그러지? 그거 준말이얌..ㅋ)
9. 성격 : 혈액형이랑 비슷함..
10. 주량 및 술버릇 : 주량? 예전에는 소주댓병하나 먹었는데 이제는 달랑 두병묵는당..
술버릇이라...약해져서 그냥 취하면 퍼뜩 집에가서 잔당..
11. 좋아하는 음식 : 컵라면 빼고 다 조아라 함... 왜냐면 방부제땜시로 시러함
12. 감동 받은 영화 : 영화는 관심이 많이 없는관계로 많이 않봤심...
그래도 꼽으라면 쇼생크탈출이랑,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
13. 감명 깊게 읽은 책 : 태백산맥...왜냐면 한때는 열렬한 운동권이엇당..
14. 좋아하는 날씨 : 시원하게 쏟아붓는 비오는날... 비맞고 댕긴다...ㅋ
15. 좋아하는 계절 : 여름빼고 전부다 조아라함... 더운건 딱 질색..
16. 컴플렉스 : 글세...몰까...넘한테 싫은소리 잘 못해서 맨날 당하는거..
17. 핸드폰 액정에 쓰여 있는 것 : 엄심... 연예인 사진하나 달랑 있음...
18. 하루에 보내는 문자 수 : 한 50 내지 60통...어떤때는 전화비보다 메시지 값이 더나옴..
19. 심심할때 무얼하나? : 돌아댕길 궁리함... 쳐박혀 있는건 딱 질색...
20. 내 자신에게 점수를 매긴다면? : 99.999점...왜냐구? 내 자신을 사랑하니깐..
글구 완전한 것은 없으니 0.0001은 빼준당..ㅋ
21. 첫사랑은 언제? : 고3,,이건 풋사랑이구.. 진짜배기는 26살때 회사 여직원..
날 버리고시집가서 6살난 아들래미가 있다더라...ㅡ.ㅡ 어제 용서한다
고 전화했음..맘 무쟈게 아팠음..
22.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나? : 아픔... 진짜 사랑은 아푸더라~~~
23. 가장 기억에 남는 꿈 : 옛날 장인될뻔한 어르신한테 맞았던 꿈. 황당해서 죽는줄 알았음
24. 요즘 많이 가는 단골집 : 울 관내에 있는 오리탕집..해장하기엔 딱이지...이집처럼 맛난
집 못봣심...
25. 진정한 친구는 몇명이나 있나? : 제법 많음..친구를 이리저리 가른다는게 찜찜함..
26. 내 평생 최대의 거짓말 : 사랑하기 때문에 널 보낸다...무지 후회됨...
27. 나를 좋아한다고 말했던 이성은 모두 몇 명이었나? : 5명..인기 별로 엄심...ㅡ.ㅡ
28. 내가 고백했던 이성은 몇 명이었나? : 달랑1명...고백할라꼬 하는 이성 짐 한명 더
있음..28살인데..솔직히 쫌 벅참...
29. 제일 처음 알콜에 손을 댄 때 : 초딩 6학년..상당히 조숙했었음....
30. 제일 많이 울어봤던 기억 : 사랑했던 그녀를 못잡고 보냈을때.... 한달 가까이 두문
불출 하다가 겨우 정신 챙겻음...그치만..나름대로
행복했던거 같당..
31.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 이태리여행.... 로마가 상당히 인상적 이었음..근데 올 여름이
면 바뀔꺼 가토...앙코르와트 갔다오면...
32.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없음...고마 중얼중얼 댈꺼 같음...
33. 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것 : 여우같은 마눌....
34. 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하나? : 맞벌이라.... 이건 내가 선택할게 아닌거 같음..그치만
굳이 생각하라하면... 얼라 좀 키운뒤면 해도 괜찮다고
생각됨...
35. 요즘 즐겨보는 TV프로그램 : 이종격투기...특히 레이세포 나오는거..
36. 화 났을 때 하는 행동은? : 담배핌...못참겠으면 화나게 한사람에게 막 야단침...
그러다 쪽파는 경우도 생김...ㅡ.ㅡ
37. 약속시간을 몇분까지 기다릴 수 있나? : 다시 연락올때까지는 기다려 줌.. 연락 없으면
담배한대, 차한잔 마실고 기냥 감...
38. 누군가 공짜로 당신 얼굴 부위중 한군데마나 성형을 해준다고 한다면 어딜 하겠는가?
: 칼대는거 별로 안조아라함..안함....
39. 좌우명(생활신조) : 어차피 할거 퍼뜩하자..
40. 요즘 사람들에게 제일 많이 받는 질문 : 니..장가 안가나?....아주 고문임...ㅡ.ㅡ
그담은 고마 혼자 살아라...ㅋ 이건 조아라 함.
41. 당신 잠자리 옆에 항상 있는것 : 핸펀... 야간 비상민원땜시..항상 옆에둠..
42. 타이핑은 보통 몇타인가? : 300타 정도는 나옴...
43. 타임머신이 있다면 가보고 싶은 연도는? : 1994년에서 1997년..왜냐면 정말 불같은 사랑
을 했던 시기라서...다시 가보고 싶음...
근데 가보면 맘이 더 아플꺼 같음...
그래도 갈래~
44. 구속 받지만 부귀영화를 누리겠는가, 찢어질 듯 가난하지만 자유를 택하겠는가
: 자유를 누릴꺼당...부귀영화..그거 별거 아니더라구...
45. 마녀가 당신에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약과 미래로 갈 수 있는 약중 한가지를 선택하라면? : 둘다 사양할래....난 이순간이 좋걸랑....
46.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하고 싶은 일 세가지 : 울꼬맹이한테 사랑고백, 동전저금통
깨서 얼만가 확인해보구...
그돈으로 시원한 맥주한잔 먹을꺼다...
47. 생일선물로 받고 싶은거 : 이쁜 언냐들 소개팅...왜냐구? 장가 가야지~~~
48. 카페에는 며칠에 한번씩 주로 몇시에 들어오는가.. : 시도 때도 없이 들옴...99년인가
그때부터 쭈욱 들왔음....
49. 이 카페에서 가장 친한 사람 또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 : 카페들온사람 전부다...글구
탈퇴해서 나간 친구들까지...
다시 들온다면...
50. 솔직히 이 설문에 몇 % 솔직하게 대답했는가 : 100%...왜냐구? 난 거짓말을 못하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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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했다.. ^^*
50번의 답으로 봐선 소심한 A형은 아닌듯 한데...음...그래도 소심?
소심한 에이형이라구? 혈액형 나하구 똑같네 ㅎㅎ 태백산맥도 똑같구 (난 열렬한 숨쉬기 운동권이었당 ㅋㅋ)아픈 사랑의 추억은 이제그만 잊고 새로운 사랑 꼭 찾아가길...
아무리봐도 에이형이랑 오형이 같이 존재하는듯...그리고 솔직히 100%라는말에 무지하게 동감함...니맘이 팍팍전해졌걸랑..^^울산산다고 했지..울 언냐도 울산우정동 아니..신정동인가..사는데..그어린 숙녀분이랑 잘되었음 좋겠다..^^
진짜 솔직한 것 같은 느낌이 찌리리~~드네...여름도 좋아해라~~난 추운 건 딱 질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