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의 2012년을 보내고 대성산의 새해 맞이를 힘차게 맞이하면서

[북극의 힘(김정태)]

2012년 12월 30일은 나에게 있어서 아니 단팔마의 날에 있어서 가장 좋은 날이기도 하면서도 의미 있는 날이었다.

나는 아침 10:00시경 중앙공원에서 만나서 북극의 힘(나의 닉네임)답게 소백산 정상 눈바람이 몰아치는 정상에서 산아래를 내려보면서 외치고 싶었다..ㅎㅎㅎ

드뎌 09:45분경 두진 아파트에서 자가용으로 출발을 하였는디..아차 간밤에 내린 눈으로 스노우 타이어도 약간씩 미끄러지는 기분이 올정도로 상태는 좋지는 않았지만, 중앙공원까지 이상없이 이동을 하고서, 이지환 고문님과 박용기 직전회장님을 영광스럽게 모시고 출발 고고 ㅎㅎ 미끄러지듯이 고수대교를 지나서 고수동굴앞에서 다리안까지는아직 내린 눈이 잘 다져져 있어서 스키를 타듯 미끄러져 올라갔다.

다리안 계곡 매표소에 일단 정지를 하고서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하니 차단막이 올라가고 나는 주차장으로 가서 반듯하게 차량을 주차하고서, 완전무장과 체인을 하고서 출발을 하였다.

다리안계곡에서 이지환고문님은 정지없이 소백산 정상까지 다녀온다는 일념하에 먼저 출발을 하였고, 청소년유스텔앞에서 나와 박용기직전회장님과 기념촬영을 하엿다.

소백산 산행길은 눈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이틀전 내린 눈으로 소백산은 눈으로 이불을 덮고 나뭇가지로 이불을 삼아서 산야는 그렇게 우리를 불러 들였다..

소백산 관리사무소를 지나니 눈을 맞은 나무는 한층더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나는 구경하면서 쉬엄 쉬엄올라갔다..이미 이진환고문님은 산장을 지났고,

박용기 직전회장님도 앞장서 갔다.

 매점을 지나올라가니 눈꽃은 더욱더 자태를 뽐내면서 산행하는 나를 비롯한

산악인들을 멈추게 하였고, 그앞으로 가서 함껫사진을 짜알깍 ...

(2탄 대기)

 우리는 2013.1.1일 대성산 해맞이를 출발하였다..

해 맞이후 우리는 내려와서 해장국을 한그룻씩하고

안재호 회장님이 골프연습장 눈치우기를 걱정하여 이지환고문님과 김화영 사무국장님이 동참하자고 하니 모두가 한마음으로 가자고 고 하여 골프연습장으로

눈을 치우러 올라갔다.

(단팔마 10명의 정예요원들이 눈을 치우니 말그대로 두시간 반도 안되어 말끔히)

( 나도 열심히 했으니 인증샷 ㅎㅎㅎㅎ)

(단팔마 회원들이 열심히 눈치우기 도와주었다고 난생 처음으로 양고기까지 대접받고 나서 나머지 남은 눈을 치우고 단팔마는 멈출수가 없었다)

 눈치우기가 마무리 되어서 안재호 회장님이 나온김에 단양군 눈썰매장으로 고고

우리는 기분이 더 좋았다. 봉사도 하고 눈썰매도 타고 이런게 누이좋고 매부좋고

ㅎ ㅎ 어찌 되었던 간에 단양군 눈썰매장으로 가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기념으로

5회정도 신나게 타고 내려왓다.

 그리고 각자 헤어져 집으로 복귀하였다..

 소백산 정상 사진과 새해 단양 대성산의 사진은 다음호에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ㅎㅎㅎ

===글을 올리려 하는데 요새 왜이리 바쁜지 오늘도 중식을 12시 45분에 먹고 하이고

바쁘다 바뻐.......... 2탄은 2월이 되어야 하겠네요..조금더 기다려 주시와유==

[북극의 힘(김정태)]

매주 토요일 가급적 나오시는 단팔마 회원님들이 최곱니다..1.12일 토요일에도 종합운동장에서 열심히 뛰고 양평에서 막걸리 한잔, 카 조오타
안나오시면 후회 합니다..이번에는 매포에 계시는 정주섭님께서도 함께 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지원]

골프연습장 눈 치우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운동도 하고 좋은일도 하시는 우리님들.... 올해는 더욱 더 건강하셔서 멋쪄부러! 해야죠....

[삼봉]

소백산도 오르고 글구 열심히 뛰면서 골프연습장 눈도치면서 눈썰매까지 여러가기 했군요 새해 모두 소원성취하십시요. 정태님의 멋진 글 감사드립니다.

[김화영]

눈썰매 또 타고 싶다.
사진 올려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정태님만 믿어요

[거북이의열정]

북극의 힘 (김정태중대장님) 수기를 잘쓰는 작가님이십니다ᆞ! 감동적입니다ᆞ^♡^ 고맙습니다ᆞ작가님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