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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영어사교육포럼]길은 있지요... 내가 미쳤습니다.
무익한 종 안해근 추천 0 조회 143 08.09.01 16: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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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1 17:27

    첫댓글 선생님, 개인적으로 그런 아픔의 세월이 있었군요... 마음 속 글을 남겨 주신 것 감사해요... 댓 글 지운 것이라는 오해는 풀리셨지요?^^ 앞으로 개학이 되면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여기를 계속 기억해 주세요... 샘의 정치 이야기, 교회 이야기, 대통령 이야기에 게시판이 후끈 달아올라왔었지요... 앞으로도 좋은 교육에 관한 이야기 기다릴게요.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08.09.01 18:12

    고맙습니다... 한 친절한 지체의 도움으로 aromi 님의 성공적인 국제중학교를 위한 제언이 사교육걱정희망 나눔터와 여기에 함께 실린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친절한 댓글도 거기서 보았구요.

  • 08.09.02 00:34

    개학을 비교적 늦게 하셨군요...하나님 은혜가운데 2학기 잘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진솔한 삶을 나눠주셔서 맘이 뭉클합니다.

  • 08.09.02 11:32

    아주 가까이에서 그러한 아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표현하지 않으실때도 또 가끔 표현하실때도 그건 평생 가슴속에 남는 아픔이란걸.... 하나님께서 선생님의 마음을 위로해 주실길 기도합니다. 늘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08.09.02 11:51

    저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까페를 드나들어 문턱이 닳을지경입니다. 같은 길을 걷는 다고 해도 목적이 모두 동일한 것도 아니고, 양상도 모두 같지 않습니다. 그 길을 그냥 지나가는 이도 있고, 뛰어 가는 이도 있고, ㅎㅎ 저처럼 길을 가면서도 늘 게으르고 회의하며 가는 이도 있네요. 샘의 확신에 차신 모습은 분명한 목적에서 비롯되겠지요. 전 이 사회에서 생존하는 방법 그 자체가 역겹게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ㅎ 확신을 갖고 사시는 것만으로도 샘은 행복하십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08.09.02 23:58

    감사합니다. 여러분.. 고등학교 3학년 때 세례를 받았는데 세례문답을 하면서 한 장로님이 하신 질문이 평생 남아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합니까?" 저는 사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분은 그러시더군요. "믿음입니다." 아, 근데 저는 믿음 없이 살 때가 많았습니다. 믿음으로 살았다면,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라도 믿음을 잃지 않고 살아왔더라면 더 나은 삶, 더 복된 삶, 더 의미 있는 삶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살았을 겁니다. 귀하신 지체들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08.09.03 12:04

    어제 퇴근하면서 긴 선생님의 글을 인쇄해서 가져갔더랬습니다. 두 딸들 공부 시키면서 읽었습니다. 마음이 울컥했어요. 저도 사실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이 열리면서 저의 삶의 모습이 달라졌어요. 카페나 인터넷을 즐겨하지 않는 저였는데 매일 아침 저녁 시간이 나면 들리고 글들을 확인하지요. 회원수도 확인하고요. 시간이 없어서 들리지 못한 날은 궁금함을 넘어서 어떤 글들이 올라오나 어떤 분의 눈물겨운 사연이 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야기가 사교육으로 흘러가면 브로슈어를 드리면서 카페소개를 자연스럽게 하고 교회집사님께도 꼭 들러보시라고 드리고... 참 평소의 저와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샘~사랑합니다.

  • 작성자 08.09.03 15:25

    감사드려요.. 성경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 이야기가 나오지요? 베드로전서 3:5, 사라, 십보라, 라합, 드보라, 한나, 룻, 아비가일, 아비삭,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던 계집아이, 안나 선지자, 막달라 마리아, 열두해를 혈루증 앓던 여인, 루디아, 브리스가, 뵈뵈...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어두워진 세상에서는 이런 딸들이 더욱 그립지요. "나실 때 괴로움 다 잊으시고... 어머니 노래도 그렇구요. 저는 여자 아이들에게 종종 이야기 합니다. 여자들이 더 건강해야 해! 좋은 어머니가 되어야지요. 선생님의 삶이 우리 주님께 더욱 기억되기를 빕니다.

  • 08.09.03 16:13

    슬픔을 딛고 이처럼 따뜻하고 정돈된 글을 쓰시니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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