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어제(21일) 정모..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우선 오신 분들은 두카, 하늘이, 달빛 아래서, 개구둥이, 세기말 블루스,
不死人, ★마뇨★, 저 이렇게 8분이 모였습니다.(빠지신 분들 없져?? ^^;;)
제가 약속시간에 늦게 나가서.. 오셨다가 가신분두 계신듯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처음에는 두카, 하늘이, 달빛 아래서, 개구둥이, 세기말 블루스, 저
이렇게. 선사유적지 정문에 모였습니다.
너무 더운 나머지. 저희는 바로. 카스라운지라는 술집으로...
정말 시원하더군요...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어색한 시간을 보내구. 쪼금 지나서..
약간씩 친해졌습니다..(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져?? ^^;;)
여자분은 하늘이님만 혼자 계셔서... 무지하게 심심하셨을꺼에염...
그래두. 내색않으시구.. 많은 시간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애기(군대, 대학, 사회, 여자문제(?), 친구, 월사회)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늘이님은 시간이 늦으신 관계인지. 친구땜시 인지. 먼저 일어 나셨구요.
不死人, ★마뇨★님들은 늦게 합류하여. 또, 많은 이야기를...-_-;;..
술자리가 끝나고.. 바로 노래방으로. (다른 할일이 없어서..ㅜㅜ)
(다음에 모여서 볼링장 가기루 했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그날이 오기를..)
노래방비는.. 세기말 블루스 님께서. 내셨습니다...
제가 내야 되는뎅...ㅠㅠ.. 오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노래방을 끝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그냥 읽으시는 분들은.. 별루 재미가 없을꺼라는 생각이
드실지 모르지만..(ㅠ.ㅠ)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다른 많은 회원님들도.. 다음에 모일때 같이 얼굴이라두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나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하구요. 행여나 길거리에서두 보면.
서로 아는체라두.. 아님.. 다음에.. 시원한 음류수라두..^^
오늘 정말정말 좋은 시간이였구요.
자주 이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정모 후기를 마칩니다..
오늘 나와주신 분들도.. 한마디씩 해 주세염..^^
다른 분들이 할말이 없을까봐서.. 짤막(?)하게 적었습니다..
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ps. 정모에 참석하신 분들은 월사회 연락방에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남겨 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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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후.기
월사회 제 7차 정모 후기입니다...^^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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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22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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