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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갯벌세발낙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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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세 개인가? No! 발이 가늘다는 뜻의 무안갯벌세발낙지는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무안의 갯벌에서 잡히는 것으로 그 맛이 월등히 뛰어나다. 낙지를 맑은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은 뒤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 오면 이것을 초장에 찍어먹는데 그때 낙지가 꿈틀거려 '기절했다가 살아났다'는 의미로 '기절낙지'란 이름이 붙여졌다. 산낙지 그대로의 싱싱함과 연한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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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장어구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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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변에 위치한 몽탄면 명산리는 장어구이로 유명한 곳이다. 영산강 하류 갯벌에서 나오는 장어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건강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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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한우고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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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한우고기는 무안 양파를 주원료로 특수 조제한 양파사료를 6개월간 급여하여 생산한 고품질 한우고기이다. 양파한우고기는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필수지방산이 풍부하고 간지방 예방, 피부조직 각질 예방 등 성인병 예방과 미용에 좋은 효과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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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짚불구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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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짚불구이는 암퇘지의 삼겹살을 석쇠에 가지런히 깔고 볏짚을 지펴 그 불씨로 고기를 구운 것이다. 볏짚 특유의 향이 고기에 스며들어 맛이 아주 일품이다. 함께 나오는 양파김치와 게를 갈아 만든 게장과 함께 싸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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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포 숭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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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포는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특히 칠산 앞바다에서 갓 잡아온 생선회의 맛은 천하일품이다. 도리포 생선회는 자연산으로 유명하여 주말이면 광주 등 인근지역의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