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처리 요령(1)

교통사고(차량) 처리요령(1) [사 고 현 장]☞주의=1.상대 운전자의 상태를 살핀다. (표정, 분위기, 음주)2.상대가 “죄송합니다. 전부 보상 할 테니 일단 차를 먼저 빼시죠”라고 해도 꼭 다음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3.사고 당시 자동차의 멈춘 위치와 상태를 다양한 각도의 촬영이 필요 하다. 특히 주위의 경치나 배경을 촬영에 함께 담는 것도    중요하다.4.제 3차량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한 후, 다음 사항을 진행 한다. [유의 할 점]①주지 말자(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차량등록증을);   개인 신상에 관한 것들 은, 일반인이 제시 요구를 하는 것은 위법이다.   굳이 밝혀야 할 경우라면 경찰 공무원에게 제시해야 한다.   면허증이나, 신분증, 차량등록증을 상대에게 넘겨주는 것은 100% 과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②인정하지 말자(본인의 과실이나, 가해자임을);   경찰공무원⋅ 판정이 내릴 때까지는, 섣불리 자신이 가해자임을 쉽게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옳고 그른 것은 전문       가나, 실무자의 판정을 받아야 정확하다.    왜냐하면, 들이받은 차가 항상 가해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③알려주지 말자(집 전화번호 등);   상대방에게 알려줄 연락 번호는, 집 전화번호보다는, 차량 번호나 직장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④따라가지 말자(상대방 직장, 정비소, 경찰서);    상대방의 요구대로 따라가서 사고를 처리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방식이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현장에서 경찰공무원이 입회한 가운데서 처리하는 것이다. ⑤영수증 받자;    피해자에게 치료비 등의 현금을 직접 건네 줄 때는, 꼭 영수증(메모지 등)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추후 사고 조사나, 보험 처리 할 일이 생길 때 자료가 될 수 있으며,     보험사로부터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⑥경찰에 알리자;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를 원하지도 않으며, 법적 처리를 원하지 않더라도, 가해 운전자 는, 피해자를 보낸 후     가까운 경찰관서로 가서 사고 경위를 알려야 한다,    이때는 해당 경찰공무원의 성명, 시간을 기록해 놓아야 한다.    이것은, 시간이 지난 후 피해자가 돌변하여 변수가 생길 것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제공 : 한국자동차생활문화연구원(자동차전문가 강효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