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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단신
신용사기 그 끝은 어디인가?
희대의 신용사기극! 이번엔 린델?
2005.2.18(금) 20:52 /
평가 /
조회수 1829
2월 17일 오후 6시경 기란 무한대전 참가에 실패하고, 관람을 하려던 기자에게 반가운 분위 귓말이 들어왔다. 이 분은 몇일 전부터 전 군주에게 신용사기를 당했다며 본 기자에게 인터뷰를 신청했던 분이시고, 피해자들을 모아 인터뷰 하기로 약속하신 분이다. 귓말 내용은 이러했다. '피해자분들 중 몇몇분이 인터뷰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이제 인터뷰를 해도 가능 할 것 같습니다.' 그말을 듣고 나는 제보자와 만나 간단한 이야기를 나눈 후 약속 시간을 잡았다.
시간은 2월 17일 오후 9시 (사실 10시였는데..본 기자가 해신을 보아야 한다고 우겨서 결국 바꾸었다.ㅋㅋ)기란 여관이었다. 9시가 되자 기란 여관에 피해자들이 한둘 모이기 시작했고 인원은 7명 그럼 지금 부터 피해자 분들에게 피해 사례를 들어보며, 앞으로 방안을 모색해 보기로하자. 이 기사를 읽는 여러분도 같이 해결 방안을 모색해주기 바란다.
인터뷰 시작!!
하늘나라백합: 좋은 일이 아닌 안 좋은 일로 만나서 아쉽지만, 만나서 반갑다. 붉은공주: 만나서 반갑다. 우니v: 만나서 반갑다. 그림자꽃: 만나서 반갑다. 줄줄맨: 만나서 반갑다. ItheoneI: 만나서 반갑다. K향기ys: 만나서 반갑다. 전대왕: 만나서 반갑다.
하늘나라백합: 간단한 사건의 경위를 말해주기 바란다. 붉은공주: 나는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았다. 단지 내가 아끼는 혈원들이 피해를 보았고. 그래서 내가 피해대책을 세우는데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한 달 전 즘이었다. 혈맹 군주인 XX(현재 주인이 바뀐 관계로 새 주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익명 처리를 했습니다.) 자기 잠적을 탄 것이다. 잠적을 타고 혈원들 사이에서는 ‘XX 아이템과 아덴을 빌려 줬는데 받지 못했다. 그리고 전에도런 일이 있었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 후 혈원들이 대거 탈퇴를 하기 시작했고, 가족 같은 혈원들과 같이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에 지금의 불멸의가족들 혈맹을 만들어 일일이 혈원들을 찾아가 지금 이 혈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그냥 묻어 두려고 했다.
하지만 얼마 전 그러니까. 기자님을 만나기 전 에 나와 혈원들에게 한 통의 편지가 왔다. 내용인 즉 ‘나를 배신한 너희들을 용서 할 수가 없다.’라는 내용이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그 일 이후 너무 기가 막히고 당황스러워서 그 때 기자님께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하늘나라백합: XX는 어떤 사람인가?
붉은공주: 그는 패가수스 혈맹의 군주였고, 모두가 믿고 따르는 큰 형 같은 존재였다. 그 사람의 아이디는 xx, 대통이다. 그리고 그와 공범인 그의 조카의 아이디는 0맹아0이다. 나이는 40살이며, 참 좋은 사람이었다.
그리고 얼마 전 기자님과 인터뷰를 하지 못한 건 그 사람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어제 2월 16일, 전화통화를 했다. 그 사람이 말하길 ‘뒤에서 욕하지 말고, 받을 거 있는 사람은 전화로 받아 가라’였다. 그것으로 그 사람은 마지막 기회를 저버렸고, 우리들은 인터뷰를 결심하게 되었다.
우니v: 전화는 해보았다. 그 사람말로는 ‘현재 컴퓨터가 고장 중이라 고치고 난 뒤에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 후 다시 전화를 했을 당시엔 핸드폰은 정지 상태였고, 집으로 전화 했을 땐 받지를 않았다. 막말로 컴퓨터가 고장이라면 잠시 PC방에 가서도 주면 된다. 이건 돌려주지 않으려고 그러는 것이다.
붉은공주: 그렇다. 솔직히 그 사람의 말은 나에게 ‘받아 갈 수 있으면 받아 가봐라‘로 들린다.
하늘나라백합: 정말 뻔뻔한 사람이다.
붉은공주: 그래서 우리가 기자님까지 불러서 오늘 같이 대책회의를 하는 것이다.
하늘나라백합: 한 분씩 간단한 소개와 피해 액수와 경위를 말해주기 바란다.
우니v: 서울에 살고 있는 우니라고 한다. 내가 당한 피해액은 올 아덴으로 1000만이다.
정말 열심히 사냥해서 모은 돈이다. XX가 아지트를 산다며 급하게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 줬는데 하루 이틀 미루다. 지금은 잠적상태이다. XX 그 형을 믿고 아무 대가 없이 빌려 준 것인데, 일이 이렇게 되고 보니 아덴보다 믿음에 대한 대가가 이런 거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그림자꽃: 그림자꽃이다. 부산에 거주 중이며 25살이다. 오늘 낮에 저희 어머님이 게임을 하실 때 어머님과 간단하게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 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전 블래싱이 한 참 쌀 때 씽을 사달라고 500만을 줬다.
하늘나라백합: 선뜻 500만을 내주었단 말인가?
그림자꽃: 그렇다 그는 혈맹의 군주였고, 믿고 따르는 오빠여서 믿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나에게 씽을 500만에 사주겠다며 먼저 달라고 했다. 그래서 맡긴 것이다. 그런데 하루 이틀 미루기 시작했다. 그리고 당시 이뮨 투 함이 시세 550만 하던 시절 내가 이뮨을 획득하게 되었다. 그때 XX가 이뮨을 자신의 또 다른 캐릭인 대통캐릭이 익히겠다며, 아덴은 일주일 후에 준다고 하며 빌려 갔다.
하지만 일주일 후에도 아덴을 주지 않았으며, 하루 이틀 미루다가, 일이 이렇게 된 것이다.
그리고 몇 일 전 난 400만 아덴을 돌려 받았다. 왜 그 사람이 돌려주었는지는 나도 모른다.
붉은공주: 우리 중에 유일하게 돌려 받은 사람입니다. 아마 가까이 살고 예뻐서 작업을 걸어 보려고 그러지 않았나 싶다.^^
하늘나라백합: 하하하..(붉은공주님의 우스개 소리로 암울하던 분위기가 잠시 화기애애했지만..모두가 마음 한구석이 씁쓸했다..)
ItheoneI: 만나서 반갑다. 나는 현재 조폭애인들이라는 혈맹에 있는 더 원이다. 내가 피해를 본 것은 약 1000만 아덴 정도이다. 요정 에어리 오브 사일런스 수정을 그가 가져갔기 때문이다. 당시 나는 우리서버에서 두 번째로 사일런스 수정을 획득했다. 그 당시 수정 가격이 1000만 정도였다. 그는 내게 ‘현재 필드로 힘들다. 좀 도와달라 그 수정이 필요하다. 아덴은 나중에 줄 테니 지금 나에게 팔아라’라는 식으로 말했다. 난 이미 현으로 아는 친구에게 그 수정을 팔기로 하고 흑왕씨리즈 제작에 필요한 용심장을 선불로 받은 상태였다. 그래서 못 준다고 하였는데 그의 조카인 0맹아0가 나에게 와서 30분 동안 사정사정을 해서 아덴을 일주일 후에 받기로 하고 주게 되었던 것이다. 정말 믿었던 형이고, 그 사람이 나에게 ‘너 형 못 믿나? 형이 설마 거짓말하겠나? 우리가 같이한 시간이 얼만데.’이런 말을 하였다. 그 말에 빌려준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은 일주일이 지나고 하루 이틀 미루기 시작했고 그렇게 한 달이 가버렸다. 그러는 사이 현으로 친구인 친구와 나는 조금씩 사이가 묘연해졌고, 서로에게 불신이 생기며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0맹아0와 XX 그 사람들이 중간에서 이간질을 했다는 게 밝혀졌다. 그런 사람의 입에서 어떻게 ‘형 못 믿나? 형이 설마 거짓말하겠나?’라는 말이 나올 수가 있는지.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붉은공주: 그 일에 대해서 그가 말한 것이 생각난다. 그는 우리에게 자신을 믿고, 따르는 동생이 아무런 대가 없이 주었던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했다.
하늘나라백합: ...(회의 내내 더원님을 분을 이기지 못해 화를 내셨다. 더원님이 그런 것은 아덴이나 아이템 때문이 아닌 믿고 따르던 형의 배신 때문이었을 것이다.)
K향기ys: 만나서 반갑다 35살이며 전라도 나주에 살고 있다. 나는 형한테 8장궁과 8크로스보우 아덴 100만을 사기 당했다. 그 경위는 이렇다.
1년전쯤 나는 형에게 9장궁을 사달라며 아이템과 아덴을 맡겼는데, 형은 하루 이틀 미루었다. 그러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온 것이다. 나는 정말 믿었다.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다. 그런데 그 형은 이렇게 잠적해버린 것이다. 어떻게 믿고 따른 동생에게 이럴 수가 있는지..한번 만나서 물어보고 싶다.
하늘나라백합: 끙...
줄줄맨: 나는 XX라는 사람과 처음부터 같은 혈에 있었다. 그래서 내 이야기가 조금 길 것이다. 패가수스혈맹은 원래 스페셜가드 혈에서 나온 혈맹이고, 나이 드신 분들이 많다. 다들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아덴과 아이템에 대해선 무감각하다. 빌려달라면 빌려주고 달라면 주고, 다른 혈에 가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다른 혈에서도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아덴과 아이템에 욕심을 크게 내지 않으며 자신에게 필요 없는 아이템이라면 고가의 아이템이라도 필요한 혈원에게 쓰라고, 나중에 돈 생기면 갚으라고 선뜻 해주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당시 우리 혈맹 사람들이 그러했다.
그렇게 혈원 몇몇 분은 XX라는 사람에게 고가의 아이템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 그리고 그 당시 XX는 우리에게 아지트를 사자며 사람들을 선동했고, 우리는 가족이 쉴 수 있는 집을 마련하자는 일념으로 XX와 함께 같이 오만 고층과 잊섬을 다니기 시작했다. 물론 토글은 XX가 했다.
하늘나라백합: 그때 획득한 아이템들이 무엇이었는지 아는가??아덴으로 따진 다면 얼마나 되겠나?
줄줄맨: 그건 우리도 정확히 모른다. 혈원들이 몹잡느라 정신 없을 때 XX가 다 토글을 했기에 그걸 볼 시간이 없었다. 고줌인지 빈줌인지 확인도 못할 때였다.
ItheoneI: 내가 몇 개를 대충 기억하고 있다. 내 기억 상으로는. 블래씽1개 고줌2개 봉검1개 파월 25권 사일 30권 기타 축줌 여러장이다.
하늘나라백합: 엄청난 양이다. 얼핏 기억하는게 그 정도라면 실제 액수는 엄청 날 것이다.
줄줄맨: 그리고 봉검을 2개 먹은 날이 있었다. 그때 우연히 머리 좋은 혈원이 그 걸 목격했고, 그 얘기를 하자 XX는 이런저런 트집을 잡았고, 그 혈원과 싸웠다. 그 혈원은 그 일 이후로 혈맹을 탈퇴하였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모은 돈을 XX는 아지트를 사지도 우리에게 분배해주지도 않았다.
하늘나라백합: 달라는 말을 해보지 그랬나. 왜 달라는 말을 안 했나?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왜 이런 사실을 서로에게 숨겼나?
줄줄맨: 그것은 XX가 우리에게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해서 말을 하지 않았다. 우리도 군주인 미르가 자존심이 상할까봐 말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하늘나라백합: 말을 들어보면 여러 차례 겪었고, 그 혈원이 탈퇴를 할 때 다들 진실을 알았을 것이다. 그런데 왜 돌려 달라고 하지 않았나?
줄줄맨: 그것은 그 사람이 잠적을 타서 내가 빌려준 것을 받지 못할 까봐서 였다. 아마 모두들 나와 같았을 것이다.
붉은공주: 맞다. 당시 혈원들의 심정은 모두 그러했다 액수가 워낙 커서..
ItheoneI: 내가 화를 내는 것은 아이템이나 아덴 때문만은 아니다. 그 사람이 내가 힘들게 키운 캐릭을 완전히 망가트려서이다. 생각해보라 다엘 52찍은 캐릭이 있는데 내가 왜 보조를 돌리겠나? 그 이유는 XXX가 예전에 친구와의 불화시절 나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트렸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내 캐릭터의 이미지는 나빠질 대로 나빠진 상태이고, 정상적인 게임을 하지 못할 정도이다. 그러니 내가 이 캐릭을 놔두고 다른 캐릭을 키우는 것이다.
줄줄맨: 그리고 1년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들었다. 1년전 패가수스혈도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해체되었다고 한다. 그 때 상황은 전대왕, 칼에서린혼, 쥬리공주, ID미즈 이 4분이 증명 해주시고 증인이 되어 주실 것이다.
하늘나라백합: 미즈님과는 개인 적인 친분도 있고해서 여기 오기 전에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즈님은 피해를 본게 없지만. 당시 미즈님과 친분이 있는 분이 피해를 보았다고 했다.
줄줄맨: 그리고 봉검 사건 이 후 몇 일이 지났을 무렵 그는 우리에게 아덴에 2500만 짜리 아지트를 샀다며, 자신을 용서 해달라고 하였다. 우리는 망설였지만 다시 한번 그를 믿었다. 하지만 그는, 우리의 믿음을 또 한번 저버렸다. 그 일 이후 나는 그를 형이라 부르기를 그만 두었다.
붉은공주: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아지트는 시가 800만 정도 밖에 안 되는 아지트였다..후후...
하늘나라백합: 할 말이 없다..여러분들의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짐작할 수가 없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이때 뒤늦게 회의에 참석하신 XCOOLPOP님
XCOOLPOP: 중학교 선 후배 사이라서 아무 거리낌없었다. 더구나 군주형이라서 더욱 더 그러했다. 나는 그와 장비를 아무 거리낌 없이 장비를 교환하면서 써왔다. 그런데 그는 내 9일본도를 빌려가서 내일내일 미루다 결국 주지 않고, 캐릭을 팜과 동시에 잠적을 탔다. 형이 왜 그래야 했는지 왜 그렇게 해야만 했는지, 믿고 따른 동생들에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한번 만나서 물어보고 싶다.
하늘나라백합: 다들 의심을 해보지 않았나? 그런 일이 한두 번도 아니었고, 앞서 말한 바를 들어보면 이전에도 이런 일로 싸우는 바람에 모든 것이 탄로 났다고 들었다. 그런데 왜 다시 그를 믿고 또 이런 일이 벌어 졌는지. 나는 이해 할 수가 없다.
XCOOLPOP: 믿었기 때문이다. 형이라서, 군주라서, 나이도 마흔이나 되는 사람이 이런 짓을 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믿고 따른 동생들에게 이렇게 할 줄은...
하늘나라백합: .....(쿨님의 그 말에 나는 왠지 마음 한 구석이 씁쓸함과 동시에 허전한 느낌이었다..)
ItheoneI: 그렇다. 우리 모두 진심으로 믿었고, 진심으로 따랐다. 그는 우리의 군주였고, 우리에겐 큰형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다. 모두 그러했을 것이다.
줄줄맨: 반년 가까이 함께 생활해왔다. 함께 얘기하고 함께 즐기며....그리고 그는 큰 형처럼 늘 우리는 보살펴 주고 힘든 일이 있을 땐 친절히 상담도 해주었다. 그런 그가 이럴 줄은 몰랐다.
하늘나라백합: 그 심정 나도 이해한다. 나 또한 내가 속한 혈맹의 혈원들을 믿고 따르고 있다. 우리 군주형도, 그리고 리니지에서 인연이 닿아 엄마 아빠라 부르는 분들도..그리고 날 믿고 따라 주는 동생 들도, 아까 말은 그렇게 했지만, 아마 내가 그 같은 상황이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다.
붉은공주: 우리들을 이해해줘서 고맙다.
XX새주인: 나는 파주에 살고 31살이다. 내가 낄 틈이 없어 쭉 이야기를 듣기만 했는데. 피해액이 정말 엄청나다. 혈맹을 3개나 만들었고 그 3개 혈맹의 혈원들을 상대로 이런 일을 벌이다니, 엄청나다는 말밖에 안나 온다. 나는 현재 XX캐릭을 인수한 상태이다. 원래는 에바서버에서 게임을 즐겼다. 하지만 에바서버는 오만 통제도 있고 가는 곳마다 아덴으로 선을 그어 놓고 작업을 하는 곳이다. 자유롭게 사냥할 공간이 없는 곳이다. 그래서 나는 캐릭과 아이템을 정리하고 통제가 없는 린델서버로 오게 되었다. 자유롭게 사냥하기 위하여, 그렇게 정든 캐릭과 아이템을 정리하고 XX라는 캐릭을 샀다. 처음에 그는 나에게 중립이라며, 유저들 사이에서 평판도 좋은 캐릭이라고 하며, 나에게 팔았다. 나는 그 말을 믿고 린델서버로 왔으며, 여기서 게임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접속했을 때 알 수 없는 귓말들과 편지들이 날아오며, 이유 없는 칼질이 들어왔다. 그러다 붉은공주님을 만나 이야기하게 되었고, 자초지종을 듣게 되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난 사기를 당한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는 아직 그에게 각서와 기타 서류를 받지 못 한 상태이다. 그래서 더욱 불안해졌다.
하늘나라백합: 그럼 캐릭을 인수한 뒤 아직 서류를 받지 못했다는 말인가?
XX새주인: 그렇다. 아직 인수를 받지 못한 상태이다. (서류는 기사 작성후 하루가 지난 2월 18일 넘겨 받았다고 한다.)
하늘나라백합: 끙...
ItheoneI: 내가 충고하나 해주겠다. 저번에 내가 하던 서버에서 있었던 일인데, 캐릭을 인수하고 서류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아이템을 채워 게임을 하다가 원주인의 신고로 계정을 압류 당한 사람을 보았다. 전 주인의 행실로 봐서는 충분히 그럴 사람이다. 내 생각으로는 빠른 시일 내에 장비를 옮기고, 이 일이 해결됨과 동시에 서류를 받은 후에 다시 장비를 채워 게임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XX새주인: 나도 그럴 생각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이 캐릭을 환불해 달라고 할 예정이다.
하늘나라백합: 하지만..만약 이 기사가 나간다면 계정압류가 될 수도 있다. 걱정이 되지 않는가?
XX새주인: 물론 걱정이 된다. 내가 힘들게 모은 돈으로 산 캐릭이니까..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있을 순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사가 나간 후 이유 없는 칼질이 더 많이 들어 올 것 같아, 마음을 바꾸어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이유 없는 칼질을 당하는 것을 알고 나를 보호하기 위해 불멸의가족들 혈에 가입해서 오해를 풀게 해주신 군주님이신 붉은공주님과 나를 따뜻하게 맞이해 준 혈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붉은공주: 따지고 보면 다 같은 피해자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캐릭을 인수하신 분이 무슨 잘못이겠는가. 기자님에게 부탁하고 싶다. XX캐릭의 주인이 바뀌었으며, 전 주인과의 안 좋은 일로 현 주인에게 칼질을 하는 그런 일이 없도록 XX캐릭의 주인이 바뀌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한다.
하늘나라백합: 나도 최선을 다하겠다. 최근 몇 일 나는 XX님과 채창에서 자주 대화를 나누었고, XX님이 채창으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XX캐릭이 이번에는 참 좋은 주인을 만난 거 같다. 이런 좋은 사람이 전 주인과의 악연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저들에게 부탁하겠다. (정말 좋은 사람들이다..정말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이다..그 말 밖에 안나온다..)
대책회의 중!
하늘나라백합: 이야기를 다 듣고 보니 참 어이가 없다.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런일을 벌일 수가 있는지...
줄줄맨: 내 생각으로 이건 계획 된 일인거 같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럴 수가 없다.
ItheoneI: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늘나라백합: 그런데, 어떻게 이런이 수차례 이루어 질수 있는가? 앞서 말한거 처럼 왜 한번의 의심도 안해보았나?
XCOOLPOP: 우리 모두 그 사람을 믿었다. 정말 마흔살이나 된 사람이 이럴 줄은 몰랐다.
붉은공주: 어떻 했으면 좋겠습니까? 솔직히 저는 더 이상 이 일에 연관되기 싫습니다. 게임은 즐기자고 하는 건데, 이 일로 모두가 스트레스만 받고 있으니, 지난 일은 잊고 우리 끼리 즐겁게 게임 했으면합니다. 단지 이와 같은 또 다른 피해자를 막기 위해 대책을 세웠으면합니다. 그 때문에 이런 자리도 만들고 참석 한 것이니까요.
XCOOLPOP: 그런 사람은 계정 압류 조취를 취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줄줄맨: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방도가 없지않는가?
ItheoneI: 아주 방도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늘나라백합: 그렇다. 더원님의 말씀 처럼 아주 방도가 없는 것은 아니다.
붉은공주: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대통과 0맹아0캐릭이 있는 계정을 압류 시킬 방법이 어떤 것입니까?
하늘나라백합: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 고객지원에서 사이버고객센터코너에보면, 추천FAQ에보면 ′제 아이템을 빌려 갔는데 되돌려 받지를 못했어요. 돌려 받는 방법이 없을까요?′라는 것이 있다 거기에 보면 이런 글들이 올라와있다.
리니지는 사용자들의 자유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그런 이유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게임상에서 자주 일어납니다. 그러나, 현실사회는 사회구성원들이 만들어 나가듯이, 리니지의 세계는 사용자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게임상에서 사용자들 간에 일어나는 분쟁에는 당사나 운영자들이 개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단 게임상의 사기나 욕설관련 내용은 일반유저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히기때문에 그 계정에 대해서 블럭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백합: 단지 문제라면, 오래전에 일어난 사건의 기록이 아직도 남아 있나이다.
붉은공주: 그건 걱정없다. 관련법상 사이버상의 기록은 최소 한달간은 보관하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안다.
우니v: 그럼 최근의 일어난 일은 한달정도 되어가니 잘하면 제재를 가할 수도 있는 건가?
하늘나라백합: 아마 그럴 것이다. 하지만 안될 수도 있으니 서울에 거주 하시는 분이 있다면 엔씨소프트 본사를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ItheoneI: 그건 그렇고, 내가 걱정하는 것은 현재 XX캐릭을 인수 하신 분이다. 일이 잘못 될시 계정 압류도 당하실 수 있고, 무엇보다 아직 서류를 넘겨 받지 못하셨다고 하니, 전 주인이 해킹을 할 수도 있고, 신고해서 계정 압류를 당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앞서도 말했지만, 얼른 장비를 다른 계정으로 옮기고 일이 잘 마무리 될 때까지 다른 캐릭을 키우기를 권장한다.
XX새주인: 나도 그럴 생각이다. 환불조치가 된다면 그렇게 할것이다.
하늘나라백합: XX 현 주인께서는 이래저래 많은 준비를 해두어야 될 것이다.
XX새주인: 알겠다. 회의가 끝난 후 바로 장비를 다시 옮기겠다.
줄줄맨: 그런데. 만약 그 사람이 경제적 문제 때문에 그런것이라면, 그래서 그랬다고 우리에게 사죄한다면, 난 용서할 의향이 있다.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와 줄 의향이 있다.
우니v: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붉은공주: 그건 이 자리의 모두가 마찬가지 일 것이다.
하늘나라백합: ....(정말 바보라고 불러도 무색할 정도로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이다. 자신을 배신하고 떠난 사람을 원망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를 걱정하고 있다. 그 사람은 왜 이런일을 벌였으며, 자신을 믿고 따른 이들에게 왜 이런 일을 벌였는 지가 나는 너무 궁금하다..)
결론..
붉은공주: 자 그럼 이쯤에서 결론을 내리겠다. 우선 XX새주인님은 장비와 아이템들을 다른 계정에 다 옮기길 바란다. 그리고 다른 피해자 분들 중 서울에 거주 하시는 분들은 엔씨소프트 본사를 방문하셔서, 계정블럭 조취에 대해 당담자와 상담을 하도록 하고, 다른 분들은 리니지 공식 홈피로 가서 사이버고객센터에 신고하기 바란다. 이상이다.
XX새주인: 그렇게 하겠다.
우니v: 내가 서울에 거주하니 한번 가보도록 하겠다.
붉은공주: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번 일로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말고, 모든 걸 잊고 다들 웃으며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 그럼 이것으로 오늘 모임을 마침과 동시에 이번 일을 마무리 짓도록하자.
하늘나라백합: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붉은공주: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석자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붉은공주: 기자님 우리 사진은 언제 찍나요??^^
하늘나라백합: 이제 가야죠~~다들 ㄱㄱㄱ
붉은공주: 근데 어디로요??
하늘나라백합: 앗차;;;어디가 좋을 까요??
XCOOLPOP: 우리들의 아지트 켄말 스람 아래 쪽 모닥 불로 가시죠;;
하늘나라백합: 네 그럼 그 곳으로 고고고~~
마무리~!
리니지라는 게임이 인기 있는 비결 중의 하나라를 뽑으라면, 바로 현실감일 것이다. 그런 현실과 같은 리니지이기에 현실에서 처럼 인연을 다들 소중히 여긴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그 인연을 계속 이어가려 한다. 본 기자도 그렇다. 리니지 생활 2년을 넘겨 3년을 바라 보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캐릭을 키웠으며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처음에는 레벨업이 좋아 레벨 업만을 신경써서 게임을 했지만. 이젠 아니다. 이젠 리니지상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같이 즐긴다는게 좋아서 게임을 한다. 아마 나 말고도 이런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리니지가 점점 현실과 같이 동화되어 가면서, 현실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다. 현실에서 처럼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이어가는 것은 좋으나, 현실에서의 안좋은 일들이 리니지에서도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 못 내 아쉽다.
대만에서는 리니지를 천당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유저들이 게임을 하고 있다고 한다. 천당..그렇다..리니지는 어찌보면 천당일 것이다. 꿈의 세계 리니지..현실에서는 느낄수 없는 감정들을 느끼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곳..그래 리니지는 천당이다. 하지만 사람사는 곳이 다 그렇듯 밝은면이 있으면 어두운 면들이 있다..리니지도 예외 일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일들이 생길 것이다. 몇몇 비매너 유저들의 행위로 인해 천당과 같은 리니지가 점점 지옥으로 변해 가는거 같아 못내 아쉬움이 따를 뿐이다.
사설이 길었다. 이제 이것으로 이번 기사의 종지부를 찍을까 한다.
기사 내용이 참 길지만, 그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이다. 이 기사에 실린 내용은 정말 아주 극소수의 피해자들이 모여서 이야기 한것 중의 일부일 뿐이다. 그점 알아주길 바라며, 기사를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
지난 1월 1일과 이번 설연휴 전후에 받은 카드 들입니다.
혈원들이 보내 준것도 있었지만. 일반 유저들과 개인 적으로 친분이 있으신 분들이 보내 주신게 더 많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친한 사람 이름 불러보기~~간장, 은진, 달인부인, 매너좋은남자, 하늘, 구슬반지, 시어, 비달, v푸의하루v(지금은 해킹상태), 힐주는소녀, 비싼여자, 사또형님(아이디가 영어라 걍 사또형;), 천지파멸, 삼층, 사랑과비밀, 증속, 다크리언, 비혼향, 카즈뮤, 내마음탐색기, 초코칩쿠키, 복고댄스추자, 최강민지, 천신협객, 물수리, 비혈수, 빈츠, 앤디온 그리고 기타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웃는!! 착한 백합이가 되겠습니다.
현실이든 게임이든 절대 빌려주지 않는다 그냥 준다 왜냐 돌려받을려고 마음 먹는순간 물건도 잃고 사람도 잃을것이기 때문이다 절대로 돌려받지 않을꺼만 그냥 준다 빌려준다는 단어는 머리속에서 지워버렸다 그게 현실이다 다만 현실로 진짜 매일 만나는 친구라면 그리고 그친구에게 내꺼 다조도 안아까운 친구라면 빌려준다 왜냐 그넘이 때먹어도 안아깝기 때문에 주는것이다 그친구는 필이 돌려준다 아니 빌려가지를 않는다 다만 영원한 라이벌일 뿐이다 빌려달라고? 우끼지 말라고해라 리니지에서 빌려달라고 하는것은 니꺼 다내놔라 내가 먹고 간다 이말하고 같다 리니지 벌써5년넘게 했지만 빌려가서 돌려받은적 없다 돌려달라고도 안한다 못받을께 뻔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혈원들중에 아무리 가까워도 거금 빌려달라는 넘 있으면 강퇴시키고 영원히 메장시키는것이 좋타고 본다 절때 그넘은 사기꾼일가능성 99.99% 이고 아니라고 해도 언제든지 돌변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기바란다 사람은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갑자기 어려운일 생기면 좋았던 사람도 변할수 있다 그래도 빌려주고 싶으면 받을생각하지 마라 그게 속편하다 아니 그게 정답이다 돈많아서 주체 못하는 사람만 돈 조라~~ 빌려 지금 부터 '빌려준다'이말은 머릿속에서 지우고 리니지에 임하는것이 리니지 안접고 장수하는 길이다.... 명심 또 명심 하시오
0맹아0케릭의 본주며 제입장을 밝힙니다. 전 분명히 작년2월초쯤 이 케릭을 미르폴리스(달건이삼촌)와 달건이라는 사람한테 이케릭을 잠시 맡겨두었습니다.(같은혈에서 겜했음) 달건이가 제가 겜을 그만둘때쯤 자기 케릭(달건이)에 아이템 맞추게 내케릭을 빌려달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케릭 돌리지도 않을것 걍 렙업이나 하라구 줬습니다. 이건 이때 제가 겜을 그만두면서 혈에 혈편지로 남겼습니다. 그때 겜하든 사람들이 증인이 돼줄겁니다. 그리고 1년이라는 세월동안 이 케릭에 접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이케릭을 넘겨줄때 이케릭안에는 9장궁 8엘름8요티 고가죽 7보망 7강부 목길이류(민목등) 반지류(이반 변반 멸마 화령반지등) 그리고 1300만아덴 라우풀도배2마리 정령옥 3000개정도등(9천만아덴정도)의 여러잡템들이 있었습니다. 겜은 걍즐기면서 하는 거라 걍 아이템들도 정리 안했습니다. (아이템가지고 현거래하는사람들이 제일 싫어요..ㅋㅋ) 제가 이케릭을 대리로 돌렸다면 제가 당연히 계정을 끊어주고 해야겠죠. 그런데 전 이케릭에 손을뗀상태라서 제가 직접 계정을 끊어주고 한적은 없네요. 엔씨에 물어보면 누가 계정을 끊고 또 어디서 겜을 한것들은 알수있겠죠. 올해 2월 16일날 평택에 일이 있어 올라갔다가 일을 보고 내려오려는데 기차시간이 많이 남아서 평택역앞 피시방에 갔다가 잠시 다른계정을 만들어서 린델섭에 접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누구 맹아를 쳐보니 접을 안해져있드군요. 그리고 /누구 미르폴리스를 쳐보니 쥔이 바뀌어져있더군요.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리니지 홈피에가서 비번을 초기화 시키고 접을 해보니 아이템들은 다사라지고 6화활만 남아있더군요 그리고 미르폴리스님한테 귓말을 보내니까 쥔이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짐 6화할만 남아있는상태라 이거로 노가다하고 있는중이랍니다..ㅋ
그리고 몇개의 편지가 와져있는것을 보고 우니v라는 사람한테 귓말을 보냈습니다. 편지내용은 뭔지 물어볼려구요. 그래서 이런일이 있다고 대충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2월19일날 저녁에 기자분한테 제가 맹아본주인데 얘기하고 싶은것이 있다고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란 여관에서 만나서 얘기하다가 당사자를 불러야 한다고해서 x잡영어(불멸군주)분이랑 더원이라는분을 부르더군요. 그래서 전 1년가까이 접을 안했다고 말하는데 이사람들이 믿지를 않더군요. 기자분도 이건 의문이 생긴다 또 말이 안맞다면서 저사람들의 말을 일방적으로 믿더군요. 그래서 잡영어이분이 언제접했다고 묻더군요 그래서 2월 16일 오후 4시쯤접을했고 이건 인정하더군요 그리고 2월 17일날 새벽1시부터 7시시까지 접을했다고 했는뎅..이분이 거짓말이라고 하더군요 전분명히 이때 접을하고있었는데(앞뒤로 한 10분정도는 차이가 있을수있지만)믿지를 않더군요 이건 기자님도 말하는것을 봤으니까 인정하시겠죠. 이때 접을 했다는 것은 이케릭땜시 피해를 본분이랑 17일 새벽 12시 58분쯤에 통화를 한기록이 있으니 이거 보시면 알수있겟죠.(그때 통화하신분이 더베라(남법사:영어)그리고 라라꽃(아디가 정확한지 그리고 변신하고 있어서 어떤케릭인지를 모르겠네요) 리니지 접속 시간을 리니지본사에 물어보시면 알수있겟죠. 기자(하늘나라백합)님은 여기에 대해서 실제로 만나서 얘기해보고싶다고해서 전번을 불러줬고 그리고 제가 기자님 전번을 물어보니 정지당하셨다고 했죠.(기자님이 제가사는곳에 자주 출장은 오신다고해서) 그래서 월요일쯤 만나자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아무연락도 안주시네요 못오시면 연락이라도 주셔야죠. 전화로 하기는 좀그렇다면 케릭으로도 편지지를 주셔야죠. 기자분이 약속도 지키시지 못하시면서 뭐하시는겁니까? 직접만나서 얘기하자고 한것은 플리즈핼프님이랑 더원 그리고 x잡영어 이분들 다 들어서 알수있을겁니다.
불멸군주님은 미르님이랑 학교선후배라고 기사에 나와있든데 이분 잡을려면 충분히 잡을수있지않나요. 그리고 미르폴리스를 산사람한테 등본이랑 전번 이런것을 물어보고 확인 할수있는 것을.... 그리고 제가 본주라고 얘기를 밝혔으면 이런이런일이 있으니 혹시 이분연락처라든가 이런것 알면 좀가르켜주든가 물어보시든가 얘기하자고 나가니까 필드에서 거짓말한다면서 사람을 치는것은 뭡니까. 미르를 산사람의 얘기는 믿으시면서 왜 제얘기는 하나도 안믿시죠..참 난감하네요.. 그리고 전 말했죠. 피해를 입은것이 있으면 경찰서에 신고하라고요. 분명히 말했습니다. (저두 신고접수들어오면 계정도용으로 신고할겁니다.)
2월 16일부터는 제가 퀴즈를 초기화 시키고 그이후로는 제가 이케릭을 계속 겜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정말 나뿐놈이네..사람 정과 믿음을 가지고 사기치다니.....낚시나 사칭사기 하는놈들보다 천배 나뿐놈
근데 글읽기가 너무 불편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