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화가, 태양의 화가라 불리는 세계미술사의 지울 수 없는 화인, 1853년 3월 30일 네델란드의 브라반트 북쪽에 위치한 그루스 준데르트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1881년 12월에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1890년 7월 2일 권총으로 자살 할 때까지 모두 897점의 그림을 남겼다. 그 중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에]등은 불후의 명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해바라기]는 1987년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3629만2500달러라는 거액에 경매되었다. 그러나 정작 그는 37년이라는 짧은 생애 동안 지독한 가난에 시달려야 했다. 늘 고독했던 고흐는 그의 후원자이자 동반자였던 동생 테오와 1872년 8월 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편지를 주고 받았다. 그가 테오에게 보낸 편지는 668통이나 된다.
그 밖에 어머니, 여동생 윌, 고갱, 베르나르 등에게 보낸 편지가 남아 있다.
이 책은 그 중에서 고흐의 삶과 예술을 지향을 잘 보여주느 편지를 선별한 것이다.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 그의 진솔한 육성과 편지에 언급돼 있는 그림을 함께 실어 탄생 배경을 보여주고 있다.
6월 중순부터 난 고흐를 다시알게 되었다.
개인적인 견해인데 출판사 [예담]에서 예술장르의 괜챦은 책들이 꽤 있는것 같다. 폴 고갱, 모짜르트와, 베토벤에 관한 책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