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가지는 가장 큰 의미중에 하나는 기록의로써 의미이다
즉, 2004년을 살아가고 있는 울산사람들의 시대적인 처한 상황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사진작가들이 같이 호흡을 같이 해서 울산속에서의 사람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정치적으로는 새로운 국회의원들의 선거가 있었고 비 정규직의 자살과 더불러 노동시장의
불안한 요인들과 젊은이들이 실업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노인복지문제와 교육문제등 사회
적인 불안요인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속에서 새로운 페러다임을 구축해야되는 우리 사회현실이 힘들고 답답한
점들이 많다. 즉 울산이란 거대한 도시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톱니바퀴처름 얽히고 설켜
서 움직인다.
이번 전시의 기획의도는 물론 기성세대의 안정된 시선보다 될 수 있는대로 울산에서 활동하
고 있는 젊은 사진작가들 중에서 사진 전공자들을 위주로 추진할 것이다.
새로운 생각은 시간이 지나면 이미 지난 생각이 되지만 우리는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불
안한 요인들을 어떻게 변화되어야 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어떻게 구축할것인가에 대한 생
각은 누구보다도 이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고민하고 해쳐 나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한
다.
날카로운 비판과 더불러 각자의 개성이 존중되는 “2004년 젊은 사진작가들이 바라본 울산
사람들전“ 이 이런 의미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에는 규모에 비해서 대학이 적을분더러 사진과는 없다. 즉 사진의 문화가 동우회나 사
협의 위주로 이루어 지는 이유중에 하나는 사진 전공자들이 적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데 의외로 많은 사진전공자들이 울산에도 있을것인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조금더 새로운 울산사진문화를 만들고자 하는데에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진예술의 대중화 와 울산사진의 현실과 대안
한국사진사에서 기획전이란 단어가 형성된 시기도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대부분 서울 중심으로 이루어지지고 있다. 사진사에서 대표적인 기획전의 시발점이 사진 ,새 시좌전이다
본 기획전을 중심으로 80연대 부터 부터 여러 형태의 기획전이 대중들에게 새로운 이미지와 미학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방은 이 현실에서 살펴보면 매우 열악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구를 중심으로 젊은사진가전 을 비롯하여 조금씩 새깔을 형성하고 있다. 공업도시 울산에서도 사진에 새로운 미학과 철학을 중심으로 울산 시민들에게 사진에 대한 이미지를 보여줄 필요성이 있다.그래서 울산 사진학회는 사진에 새로움을 표현하기 위해서 창립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방에서도 이런 문화를 통해서 아마추어리즘 문화에서 탈피하여 학문 중심의 사진이 새롭게 자리를 찾아갈 바랩이다.
울산사진학회 첫번째 전시회를 가지게 된것을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그리고 울산 사진발전을 위해 울산사진학회에 참여한 회원여러분계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글로 대신합니다.
사진이란 매체가 경제 성장의 발달로 대중들에게 조금씩 변화 바람이 불기 시작한것은 80연대일것이다. 그 당시 사진인구는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한다.
우리 나라사회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전후로 하여 경제의 발달과 문화란 새로운 관점에
조금식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사진동호회 수적 증가는 대단하다고 볼수있다. 물론
그 당시의 사진 인구가 지금의 사진 시장의 토대라고 할 수는 있지만 사진예술의 인식은 지
금까지도 여전히 부족하다. 물론 최근의 디지털 카메라의 보편화와 일반화로 인하여 사진촬
영의 또 다른 대중화는 이루어 졌지만, 사진예술의 대중화는 일반인들의 인식의 부족과 열
악한 사회환경 때문에 아직 이루어 지지 않았다.
이런 현실은 지방 문화속에 살아가는 울산은 더 욱더 위험 수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
서 본 모임은 사진의 대중화와 예술성에대한 새로운 도전 정인으로 울산 시민 여러분들 곁
으로 다가가자 합니다. 조금한 변화가 다음에는 더욱더 새롭고 많은 생각을 형성하는 계기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 사진계는 몇 십년간 아마추어리즘이 주도 하여 왔기 때문에 사진예술에 대한 잘
못된 인식과 오류로 인하여 세계 사진예술의 흐름과는 무관하게 흘러 왔습니다 .그러나 여러 진
지한 사진가들과 젊은 사진가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지난 10여년동안 많은 발전을 하였다.
물론 울산에도 최근 몇 년 사이에 사진에 대한 새로운 작업과 도전 정신이 있는 전시회가
조금씩 대중들과 함계 이루어 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미흡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본 울산 사진 학술회는 우리들 속에 같이 존재하고 살아가는 울산 사람들이란 주제로 울
산 사진의 대중화와 예술성의 새로운 페러타임을 만들고자 여러 사진학과 학생들과 울산에서 사진에 종사하는 프
로들과 같이 작업을 하게 되어서 무척 기쁘고 감사 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토대로 매년 새롭고 신선한 사진의 젊은 기수로 울산사진의 중심으로 태어나기 위해서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는 울산 사진학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그래서 본 학술회는 다음 전시회때 부터는 일반인들과 사진애호가들 사진예술에 대해서 올
바르게 인식하는데 필요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사진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진지한 사진가들과 젊은사진가들의 활동 영역을 확보하는데 미약하나마 기여하기
위해서 창립되었다.
대중속에 사진문화가 성숙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작가만 존재하는 현실은 아무 의미가 없
다고 본다 작가의 작업과 그의 정신세계를 함께 공유할 대중,시민들이 없다면 작가와 예술
성은 살아진다고 본다. .그러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진지한 사진가들과 젊은 사진가들
이 일반인들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기적으로 실시 하
여야 한다. 현울산사진학술회의 활동방향은 사진예술의 대중화에 있다.
한국사진예술의 진정한 대중화가 이루어 질때까지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활동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본 전시회에 협조한 모든 분들계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전시회에
같이 참여한 울산의 젊은 작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