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보충해 주는 만들기 쉬운 멸치요리 7가지

[산사랑]

칼슘 보충해 주는 만들기 쉬운 멸치요리 7가지 

요즘 저는 운동부족으로 인해 계단 오르내릴 때  힘들고 등산 갈 때 남들보다 뒤쳐져서 가고 

오래 걸으면 지끈거리는 관절..휴~

저도 나이를 먹어가니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네요..이거 골다골증 오는건 아닌지~

더 나이 먹기전에 몸관리 식생활 관리를 해야 할것 같아요

내가 아프면 내가 고생하는건 당연하지만 가족들이 더 고생이더군요

골다골증이란 골밀도를 유지해주는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뼈의 골량이 저하되고 뼈의 강도가 약해지는것을 말하는데요

체지방이 적어도 골다골증이 걸린다고 하네요..저도 지방이 적고 마른 체형입니다..살찌고 싶은 왕비ㅋ

지방이 어느정도 적절하게 있어야 할것 같아요

칼슘은 갱년기 여성 뿐만 아니라 청소년기에도 충분히 섭취하여 뼈형성을 최대화 하여

노년기의 뼈조직 감소에 대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칼슘이 있는 식품....우유, 요구르트, 치즈,시금치,호박, 순무, 부로콜리, 케일
콩, 고구마,미역, 다시마,연어, 새우,멸치등 뼈째 먹는 생선등을 주로 많이 먹어 주어 충분한 칼슘섭취를 해 주어야 합니다..

이중에서도 왕비가 선택한 멸치

멸치는 가정에서 자주 먹을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잘 안먹는 요리 이기도 합니다..

멸치로 만들기 쉬운 요리로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모두 만들어 먹어 보니 맛도 좋고 아이들도 잘 먹더군요

멸치 많이 먹공 칼슘보충 충분히 해서 골다골증 걸리지 말아야 할것 같아요

칼슘균형이 깨지면 혈액내에 칼슘량이 적으므로  뼈안의 칼슘을 혈액내로 녹아내리게 함으로써

뼈에 구멍이 생겨 골다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장기에는 물론 성인,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적절한 칼슘을 섭취하여

여성의 폐경기나 노년기에 오는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합니다.-.-γ

1......학생들 두뇌에도 좋은 멸치 견과류 볶음

요즘 울집 앙녀가 중간고사 시험기간이라 좋아하는 티비 뮤직뱅크도 못 보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견과류 듬뿍 넣어서 멸치와 볶아서 밥 반찬으로 주었습니다..

두뇌에도 좋고 아이들이 영양도 보충해 주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한답니다...

고소하니 맛있는 견과류 반찬 이랍니다...

멸치 견과류 볶음은 만드는데 5분도 안 걸리는 반찬 이랍니다..

1....기름을 두르지 않은 오목한 팬에 멸치와 견과류들을 모두 넣고 볶아줍니다..어느정도 볶아지면~

2...포도씨유 기름을 두르고 볶으면서

3....꿀1큰술반,설탕 1큰술,소금조금 넣고 볶아줍니다...

4...마지막에 참기름  ½큰술 넣고 깨소금으로 마무리 합니다...

오래 볶을 필요는 없고요..멸치 익을 정도면 된답니다-.-ω

 견과류가 듬뿍 청소년기 학생들 두뇌에도 좋고

고소한 견과류 멸치 볶음 자신있게 맛이 좋답니다..

그릇에 담아 놓고 보니 색깔도 예쁘고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유리 반찬통에 담아 놓고 밑반찬으로 5일은 먹을수 있답니다..-.-Ω

2...큰딸이 좋아하는 꽈리고추 잔멸치 조림

이 반찬은 울 큰딸이 제일 좋아하는 반찬 중에 하나 입니다...

여름철에는 애기고추로 해 주지만 겨울이나 봄철에는 꽈리고추로 해주는 편인데

고추도 먹고 멸치도 잘 먹는답니다...

남들은 어떻게 볶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꽈리고추 따로,멸치 따로 볶아서

둘이 합쳐서 볶는답니다..

 

1......기름을 두른 팬에 꽈리를 한참 볶아요..숨이 죽으면

2.... 간장2큰술 ,꿀 1큰술 넣고 볶으면서  마늘다진것,실파 잘게 썰어서 넣고 다 볶아지면

다른 접시에 담아 놓고요

3.....멸치를 볶아요...

기름을 두르지 않고 멸치를 볶고나서 어느정도 비릿한 것이 없어지면

4......꿀1큰술,간장 ½큰술 넣고 볶아줍니다...

5....볶아진 멸치와,꽈리를 한데 모아서 다시 볶아요..

절대로 물을 넣지않고..중불이나,약불로 볶아줍니다...

6.....마지막에 깨소금을 뿌려서 마무리 합니다...

 이렇게 볶아 놓으면 큰딸이 워낙 좋아해서 3일 안에 모두 없어진답니다..ㅎ

작년에 큰딸이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닐 때 이 반찬 많이 싸 주었답니다..

요즘엔 도시락 안 싸가는 직장을 다녀서 제가 넘 편해졌어요

3....멸치밥 동그랑땡 간식처럼 먹어요

밥도 되고 간식도 되공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하나씩 집어 먹어도 좋더군요

공부하는 앙녀를 위해 간식처럼 밥을 만들었어요...

그냥 하나식 집어 먹어도 맛있는데 케첩을 살짝 뿌려서 먹어도 맛이 좋았어요

멸치밥 동그랑땡도 만드는 방법도  넘 간단 하답니다

1.....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멸치를 1분정도 볶고,

2.....꿀한큰술,간장 한큰술 넣고,깨소금 뿌려서 볶아 놓고요

3......찬밥에 볶은 멸치를 올리고 섞어줍니다..

4.....동글동글 작은 미니 동그랑댕 처럼 만듭니다..

 5.....멸치 밥을 계란물에 풍덩 빠뜨려서 프라이팬에 계란이 익게 붙여 줍니다..

멸치밥 동그랑땡 입니다..

너무 만들기 쉬운 요리지요..

그냥 먹어도 되고,케찹을 뿌려서 먹어도 맛이 좋아요..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이것도 자신있게 맛 있습니다...

소풍갈때 현장학습갈때 학원 갈때 간식으로 담아주면 먹기도 간편하고 칼슘도 보충해주고 

엄마의 사랑이 전해지지 않나요?

 멸치도 먹공 칼슘도 듬뿍 이랍니다..

4....밥 속에 멸치가 쏙쏙 비벼서 먹는 멸치 밥

조금 생소 하고 낮 선 가요..

못 믿겠으면 한끼 정도만 해 드셔 보세요..

맛도 좋고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가끔은 이리 간편한 밥을 즐길 때가 있어요..콩나물밥도 해서 먹고,무우밥도 해서

양념장에 간편하게 가볍게 비벼 먹는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칼슘도 보충해주고 뼈도 잘 형성되어야 나이먹어 고생을 덜 하겠죠~

멸치는 한벗 씻어서 물은 버립니다...멸치에 짠기를 빼주기 위해서고요

쌀을 씻어서 평상시 처럼 쌀위에 멸치 올리고 밥을 합니다...

달래양념장.....조림간장5큰술 ,고춧가루 1큰술,들기름 한큰술,다진마늘,실파,깨소금..

모두 넣고 저어 줍니다... 

멸치밥 입니다...멸치가 사이사이 보이죠~

도시락용 구운김을 잘라서 올려 놓고

우리집 야채 지키미 진공밀폐야채실에 넣어 두었던 달래로 양념장을 만들어

달래 양념장을 두 큰술 올리고 쓱쓱 비벼서 먹는답니다...

요즘 봄 달래가 참 맛있을때 입니다..제철 채소죠..양념장 맛있게 해서 마른생김 구워서 싸 먹어도 참 맛있답니다...

멸치밥은 간편하면서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을것 같지 않나요-.-?

속는셈 치고 함 드셔보세요..맛이 좋답니다..-.-ω

5.....반찬으로 멸치를 넣은 계란 말이

저도 솔찌기 처음 만들어 보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앞으로 자주 자주 해 먹을려고 한답니다...

계란말이는 어른아이 누구나 다 좋아하고 싫어 하는 사람은 없는 국민 반찬이잖아요

저는 계란이 냉장고에서 떨어지면 불안해서 꼭꼭 채워 놓는답니다..

멸치 안 먹는 아이들도 계란말이에 속쏙 넣어서 만들어 줘 보세요..

치즈까지 넣었더니 고소하니 맛이 좋답니다..

계란 3개를 깨서 소금 조금 넣고,달래 잎만 썰어 넣고  저어줍니다..

1....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계란을 붓고,

2.....그위에 마른김을 올려놓고요..

3....아이들 좋아하는 치즈를 올립니다..

4....김위에 치즈위에 볶은 멸치를 올리고 돌돌 말아 줍니다...

※....볶은 멸치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말고 볶다가 1~2분 볶다가 포도씨유를 두르고

꿀이나,물엿을 넣고,간장넣고 볶다가 깨소금 뿌려서 마무리 합니다..

김발로 돌돌 말은 계란말이를 한번 더 말아 주는것도 좋아요^^

계란말이 속에 볶은 멸치와 치즈가 어우러져서 맛이 좋았습니다..

식사시간 아이들 반응을 보니 너무 잘 먹고 있더군요

한 접시가 한끼에 모두 팔렸습니다...

자신있게 말합니다.. 맛 있습니다...-.-ω

6.....마시면 건강해 질것 같은 멸치갈은 우유

이건 맛 으로 먹기는 좀 그렇구요..

칼슘보충 ,골다골증 예방하시고 싶은분 들은 이렇게 드셔 보세요...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은 잘 못 먹을것 같지만 자주 먹다보면 잘 먹게 되겠죠~

※...멸치는 내장에도 영양가가 많아서 육수를 낼 때는  내장채 끓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갈아드실땐 내장은 빼시고요..멸치는 조금 굵은것도 상관이 없구요..

1......한번 물로 씻어서 짠기를 충분히 빼고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충분히 볶아줍니다

2.....우유와 갈이 볶은 멸치는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한잔식 먹음 좋다고 하네요..

티비에서 보니 깡마른 어느 아주머니가 너무 말라서  매일 여기저기 아프고 그러더니

 이 멸치갈은 우유도 마시공 멸치밥도 해 드시공,멸치를 주 식생활 위주로 하시더니

요즘은 건강해진 몸으로 알통까지 나오시고 보디빌더  6년째 선수로 활동을 하시더군요

7...향긋함이 느껴지는 멸치 쑥 튀김

 건강한 밥상은 제철에 나는 채소들로 식단을 꾸밀때 제일 좋은 보약이 되는 밥상이라고 하네요

제철에 나는 자연이 주는 싱싱한  선물들 채소로  밥상을 꾸며 보세요 

요즘 쑥이 한참이죠~5일전에 떡 해 먹을려고  2000원어치 사다가

디오스 냉장고 진공밀폐야채실에 넣어 놓은지가 일주일이 되었는데

처음 사왔을때 처럼 싱싱함이 그대로 있습니다..

아직도 싱싱하네요..

진공밀폐야채실이 공기를 차단해 주어서 야채들이 싱싱함이 오래 간답니다..

저는 야채들은 많이 사다놓고 먹지는 않지만

바쁘다고 해 먹는 시기를 깜박 놓쳐서 못 먹게 되더라고

싱싱함을 지켜주는 지키미 진공밀폐야채실이 있어서 걱정을 하지 않아요^^

   

멸치를 넣어서 쑥 튀김을 해 본다고 하니 큰딸이 이제 별걸 다 한다고...ㅋㅋ

쑥과 함께 잔멸치를 넣어서 한번 튀겨 보았어요..

쑥향이 은은히 나면서 멸치맛은 하나도 안 나네요..

먹어보니 왠지 건강해 질것 같은 느낌이 마구 생겼습니다....

이것도 자신있게 맛 있습니다....

쑥만 튀기는 것보다 남에 살이 조금 들어가니 더 맛있는것 같아요..ㅋㅋ

봄에 나는 제철 쑥 지금이 한참 맛이 좋을때 입니다.. 

 노란색이 나는게 멸치랍니다...

둘이 궁합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별미처럼 이 봄이 다가기 전에 한번쯤 해서 먹어도 후회하지 않을 맛 

저는 제철에 나는 자연이 주신 소중한 채소들을 많이 먹을려고 노력할겁니다...

 건강한 몸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나의 소중한 남편과 아이들 건강까지 건강한 몸은 만들려면 주부의 밥상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만들기 쉽고 칼슘도 보충해주는 멸치로 쉬운 요리 만들어 보세요^^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이네요^^

행복한 밥상편지 왕비의 햇살미소에 오신님들 좋은한주 보내세요^^

[안도경]

자, 알, 봤, 읍, 니, 다,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