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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은 어떤 책이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_요한계시록 바로 알기 0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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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요한계시록 바로 알기 03
03 요한 계시록은 어떤 책이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계1:1-3 -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곧 일어나야 할 것들을 자신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분께 주신 것이라.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를 통해 자신의 종 요한에게 그것을 보내시고 표적으로 보여 주시니
계1:2 그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과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언하였느니라.
계1:3 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
우리는 배움을 위해 책을 읽는다. 책 속에 길(지혜)이 있다. 유익이 있다.
올해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연구하려 한다. 그러면 계시록 공부에도 유익이 있고 길이 있다.
오늘 < >, 어떤 책, 연구의 가치,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A. 요한 계시록 요약(킹제임스 흠정역 게시록 소개)
하나님의 사람 성도 요한의 계시록, 요한계시록
기록자: 요한, 기록 시기: 주후 96년경, 성격: 예언
수신자: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와 하나님의 모든 성도들
이름: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담은 기록이다. 예수 그리스도
께서는 하나님에게서 그것을 받아 천사에게 주었고 천사는 요한에게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 보여 주었다 (1~2장)
주제: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할 심판자로 정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요5:22, 27) -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7 또 그가 사람의 [아들]이므로 그에게 또한 심판을 집행할 권위를 주셨느니라
목적: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최종 목적과 인류와 사탄의 최종 종착지와 구원받은 자들과 구원받지 못한 자들의 최후 상태를 보여 주는 것, Eschatology
내용: 계시록은 하나님의 백성이 원수들에 의해 핍박을 받고 미지근한 성도들이 세상의 것을 추구하는 상황에서 위로와 경고의 메시지로 모든 교회에 주어졌다. 이 책은 또한 신구약 성경의 진리를 요약하고 아직 성취되지 않은 예언들의 성취를 보여 주며 특히 창세기와 함께 완벽하게 진리의 사이클을 구성한다.
요한은 자기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것들과 이후에 있을 것들을 기록하면서(계1:19)
그리스도의 환상-(1장)
- 계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곧 일어나야 할 것들을 자신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분께 주신 것이라.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를 통해 자신의 종 요한에게 그것을 보내시고 표적으로 보여 주시니
계1:2 그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과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언하였느니라.
계1:3 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
계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분과 그분의 왕좌 앞에 계신 일곱 [영]과
계1:5 또 신실한 증인이시요 죽은 자들 중에서 처음 나신 분이시며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에서 우리를 씻으시고
계1:6 [하나님] 곧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우리를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신 분께 즉 그분께 영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계1:7 보라, 그분께서 구름들과 함께 오시느니라. 모든 눈이 그분을 보겠고 그분을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의 모든 족속들이 그분으로 인하여 통곡하리니 참으로 그러하리로다. 아멘.
계1:8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마침이라. 지금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앞으로 올 [주] 곧 [전능자]가 말하노라.
계1:9 나 요한은 또한 너희 형제요 환난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과 인내에 동참하는 자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으로 인해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노라.
계1:10 내가 [주]의 날에 성령 안에 있을 때에 내 뒤에서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는데
계1:11 이르시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네가 보는 것을 책에 기록하여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곧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필라델피아,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라, 하시더라.
계1:12 내가 돌아서서 나와 말씀하신 그 음성을 알아보려 하니라. 돌아설 때에 내가 일곱 금 등잔대를 보았는데
계1:13 그 일곱 등잔대의 한가운데에 사람의 [아들] 같으신 분께서 발까지 내려온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두르고 계시더라.
계1:14 그분의 머리와 머리털은 양털같이 희고 눈같이 희며 그분의 두 눈은 불꽃 같고
계1:15 그분의 두 발은 용광로에서 달군 듯한 정제된 놋 같으며 그분의 음성은 많은 물들의 소리와도 같고
계1:16 그분의 오른손에는 일곱 별이 있으며 그분의 입에서는 양날 달린 날카로운 검이 나오고 그분의 용모는 해가 세차게 빛나는 것 같더라.
계1:17 내가 그분을 볼 때에 죽은 자같이 그분의 발 앞에 쓰러지니 그분께서 오른손을 내 위에 얹으시며 내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계1:18 나는 살아 있는 자라. 전에 죽었으나, 보라, 내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고 있노라.
계1:19 네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것들과 이후에 있을 것들을 기록할지니
계1:20 곧 네가 본, 내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과 일곱 금 등잔대의 신비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요 네가 본 일곱 등잔대는 일곱 교회니라.
교회의 심판(2~3장)
교회의 휴거 이후에 이 땅에 남는 이스라엘과 이방 민족들을 향한 7년 환난기(4~19장),
천년 왕국(20:1-6) - 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2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바닥없는 구덩이에 던져 넣어 가두고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그가 더 이상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니라. 그 뒤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리라.
4 또 내가 보니 왕좌들과 그것들 위에 앉은 자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심판이 맡겨졌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 베인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그들은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자기들의 이마 위에나 손 안에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더라. 그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통치하되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였더라. 이것은 첫째 부활이니라. 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능을 갖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분과 함께 통치하리로다.
하나님의 최후 승리와 사탄의 패배
- (20:7-15) - 7 그 천 년이 다 차매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나고
8 나가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이며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하게 할 터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 그들이 땅의 넓은 곳으로 올라가 성도들의 진영과 그 사랑받는 도시를 에워싸매 불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켰고 10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11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12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그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13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14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
(21~22장)을 차례대로 기록한다.
계21:1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계21:2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
계21:3 내가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라.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계21:4 또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리라.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또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 하더라.
계21:5 왕좌에 앉으신 분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내게 이르시되, 이 말들은 참되고 신실하니 기록하라, 하시며
계21:6 또 내게 이르시되, 다 이루어졌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에서 값없이 주리라.
계21:7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계21:9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병을 가졌던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내게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이르되, 이리로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여 주리라, 하고
계21:10 영 안에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에 이르러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저 큰 도시 곧 거룩한 예루살렘을 내게 보여 주었는데
계21:11 그 도시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더라. 그것의 빛은 지극히 귀중한 보석 같고 벽옥 같으며 수정같이 맑더라.
계21:12 그 도시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었고 열두 문이 있었으며 그 문들에 열두 천사가 있었고 그 문들 위에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그것들은 이스라엘의 자손들의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니라.
계21: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 있으며
계21:14 그 도시의 성벽에는 열두 기초가 있고 그것들 안에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들이 있더라.
계21:15 나와 이야기하던 자가 그 도시와 그 도시의 문들과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계21:16 그 도시는 네모반듯하게 놓여 있으며 길이가 너비만큼 길더라. 그가 그 갈대로 도시를 측량하니 만 이천 스타디온이더라. 그것의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으니라.
계21:17 또 그가 그 도시의 성벽을 측량하매 사람의 치수 곧 그 천사의 치수에 따라 백사십사 큐빗이더라.
계21:18 그 도시의 성벽 건조물은 벽옥으로 되어 있고 그 도시는 순금이며 맑은 유리 같더라.
계21:19 그 도시의 성벽 기초들은 온갖 종류의 보석들로 장식되었는데 첫째 기초는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에메랄드요,
계21: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귀감람석이요, 여덟째는 녹주석이요, 아홉째는 황옥이요, 열째는 녹옥수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더라.
계21: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였으며 문마다 각각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그 도시의 거리는 순금이며 마치 투명한 유리 같더라.
계21:22 또 내가 그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전능자]와 [어린양]께서 그 도시의 성전이시기 때문이라.
계21:23 그 도시는 해와 달이 안에서 빛을 비출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시를 밝혀 주었고 [어린양]께서 그 도시의 광체이시기 때문이라.
계21:24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시의 빛 가운데서 다니겠고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가리라.
계21:25 거기에는 밤이 없을 터이므로 낮에 그 도시의 문들을 결코 닫지 아니하리라.
계21:26 그들이 그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가리라.
계21:27 더럽게 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결코 그곳으로 들어가지 못하며 또 무엇이든지 가증한 것을 이루게 하거나 거짓말을 지어내는 것도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계22장 -
계22:1 또 그가 [하나님]과 [어린양]의 왕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내게 보여 주니라.
계22:2 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22:3 다시는 저주가 없으며 오직 [하나님]과 [어린양]의 왕좌가 그것 안에 있으리니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기며
계22:4 그분의 얼굴을 볼 것이요 그분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 안에 있으리라.
계22:5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등잔불이나 햇빛이 그들에게 필요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로다.
계22:6 또 그가 내게 이르기를, 이 말씀들은 신실하고 참되도다. [주] 곧 거룩한 대언자들의 [하나님]께서 자신의 종들에게 반드시 곧 이루어질 것들을 보이시려고 자신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계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더라.
계22:8 나 요한이 이것들을 보고 들었노라. 내가 듣고 본 뒤에 이것들을 내게 보여 준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리매
계22:9 그때에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는 네 동료 종이요, 대언자들인 네 형제들과 이 책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들 중에 속한 자니 너는 주의하여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계22:10 또 그가 내게 이르되,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봉인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계22:11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하게 두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두며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롭게 두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둘지니라.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계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계22:14 그분의 명령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것은 그들이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소유하게 하며 그 문들을 지나 그 도시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로다.
계22:15 개들과 마법사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누구든지 밖에 있느니라.
계22: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계22:18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계22:19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계22:20 이것들을 증언하시는 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속히 오리라, 하시는도다. 아멘. [주] 예수님이여, 과연 그와 같이 오시옵소서.
계22: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요한계시록은 22장, 404절로 구성되어 있다. (*) 차트 설명
핵심 장: 19장(영광의 왕으로 오시는 그리스도)
핵심 절: “네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것들과 이후에 있을 것들을 기록하고”(1:19)
핵심 단어: 이기다(2:7, 11, 17, 26; 3:5, 12, 21)
- 계 2:7, 11, 17, 26 - 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 한가운데 있는 생명나무에서 나는 것을 주어 먹게 하리라.
11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에게 해를 입지 아니하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감추어 둔 만나를 주어 먹게 하고 또 흰 돌을 그에게 줄 터인데 그 돌에는 새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 그 돌을 받는 자 외에는 아무도 그 이름을 알지 못하느니라.
26 이기고 나의 행위를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릴 권능을 주리니
- 계3:5, 12, 21 - 5 이기는 자 곧 그는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지 아니하고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12 이기는 자는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다시는 나가지 아니하리라. 또 내가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고 나의 새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리라.
21 이기는 자에게는 나 역시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그분의 왕좌에 앉게 된 것 같이 나와 함께 내 왕좌에 앉는 것을 내가 허락하리라.
세상을 이기는 자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이다
- (요일5:5) -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누가 세상을 이기는 자냐?
핵심 문구: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2:7),
B. 계시록 연구의 가치
1. 이 말씀을 읽고 지키는 자들에게 특별한 복이 임한다(계1:3; 22:7).
- (계1:3 - 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
- 22:7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더라)
2.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다. 끝을 알므로 행복하고 평안하다.
3. 성경의 예언에 대해 가장 명료하게 알 수 있다 (재림의 상세 사항, 19-22장).
4. 성경의 처음과 나중을 앎으로 진리의 원을 완성시킬 수 있다 . 다음 시간 자세히
5. 성경 전체의 요약과 결론을 알 수 있다: 구약성경 39권 중 26권의 내용이 인용되고 있다.
C. 요한 계시록은 어떤 책인가?
1. 성경의 66권 책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미워하고 오해하는 책이다. 심지어 이 책으로
인해 많은 이단들이 생겼다. 안식교, 신천지 등, “어렵다, 이단이 되거나 이단에 빠진다.” “아니다.
정신을 차리고 문자 그대로 읽으면 가장 평이한 책 중 하니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사실은
믿기가 어렵다”
2. 종말 완성: 사탄, 교회, 유대인, 이방인, 민족들, 바빌론(천주교 체제), 땅과 우주의 종말, Eschatology
3. 계시록은 기록된 때부터 시종일관 신학적 싸움의 근원이 되었다: 전천년설(주의, 재림 이후 천년왕국)을
반대하는 무리들에 의해서 (*)
4. 계시록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계20:1-6에서 나온다. 많은 무리들이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가시적인 왕국을 세운다는 것에 반대함, - 계20: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계20:2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계20:3 바닥없는 구덩이에 던져 넣어 가두고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그가 더 이상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니라. 그 뒤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리라.
계20:4 또 내가 보니 왕좌들과 그것들 위에 앉은 자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심판이 맡겨졌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 베인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그들은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자기들의 이마 위에나 손 안에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더라. 그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통치하되
계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였더라. 이것은 첫째 부활이니라.
계20: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능을 갖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분과 함께 통치하리로다.
평화의 왕국 즉 유토피아는 사람들이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세우신다. 천년왕국, 6번이나 나온다.
세계정부주의자들, 빌 게이트 등 후천년설(*)
D.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가장 논쟁이 많은 책이다.
(*)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하는 세상Christendom: 카톨릭(행위 구원, 마리아 숭배, 연옥, 제사장 등 비성경적인 교리들, 행위 구원 혹은 믿음 + 행위 구원), 프로테스탄트, 침례교(침례, 세례, 칼빈주의, 알미니안 주의. 다양하다. 오직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 (엡2:8-10) - 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Christianity: 프로테스탄트, 침례교
프로테스탄트와 침례교(Bible believer)의 가장 큰 차이
핵심: 구약의 이스라엘을 어떻게 볼 것인가?
천주교, 프로테스탄트(루터, 칼빈, 에드워즈, 웨슬리 등) - 신약 시대의 교회가 구약이 이스라엘을 대체하였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모든 약속들은 교회가 차지한다(복을 받는다. 평안하다. 보호를 받는 다 등).
이스라엘 대체 신학 - 그런 약속들 가운데 물리적인 것들, 가나안 땅의 영원한 소유, 영원한 다윗의 왕국이 세워짐 등은
다 영적인 것으로 해석한다. 이사야서 9, 11, 눅1:31-33 - :31 보라, 네가 네 태에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리라. 32 그가 크게 되고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그가 영원토록 야곱의 집을 통치하며 그의 왕국이 무궁하리라, 하니라.
그래서 특별히 가나안 땅에서 1000년 왕국이 세워진다는 것을 다 영적으로 해석함실제 왕국은 없고 교회가 다스리는 세상이 곧 왕국이다. 지금이 천년왕국 시대이 이론은 보통 무천년설(주의)이라고 말한다. (*) 창시자는 어거스틴이다.
그래서 천주교, 대다수 프로테스탄트들은 무천년설, 실제 이스라엘 부인
그러나 침레교회의 다수의 바비블 빌리버들: 아니다. 문자 그대로 구약의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다.
이들이 다시 자기 땅으로 돌아오고 예수님이 결국 올리브 산에 재림하셔서 다윗의 왕좌를 세우시고 직접 다스리신다. 구약 성경의 예언의 말씀들이 문자 그대로 이루어진다.
이 두 개의 신학 사조가 프로테스탄트, 침레교를 지배하고 있고 극렬하게 대립하고 있다.
대한민국, 장로교 감리교 중심, 당연히 무천년설, 이스라엘 대체 신학, 칼빈주의, 언약 신학
미국: 당연히 문자 그래도 믿는 사람들 다수, 이렇게 믿는 신학을 dispensationalism, 세대주의가장 유명하다는 미국의 신학교들, 다 이런 입장 고수, 댈러스, 밥존스, 남침례, 무디, 바이롤라, 리버티 펜사콜라 등
한국이나 미국 모두 양측이 서로의 입장을 주장하며 극렬하게 다툰다.
한국, 세대주의는 이단이다. 펜사콜라, 무천년주의 칼빈주의를 학교로 들여오면 안 된다는 규졍
그런데 사실 이 게임은 이미 끝난 게임이다.
왜, 1948년 5월에 전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들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웠기 때문에, 즉 구약 성경의 예언이 문자 그대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계시록 11장에 있는 환난기 성전을 지을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어거스틴 이후 약 1600년 동안 이어진 무천년주의의 성벽은 무너져 내리지 않고 있고 오히려 문자 그대로 믿는 성도들을 공격한다.
이들의 주장: 휴거 없다. 천년왕국 없다.
이 가운데 휴거가 있다고 믿는 자들도 있다(역사적 전천년주의자들).
다만 7년 환난기를 목숨을 내걸고 통과하야 한다. 환난 통과설, 성경을 잘못 해석한다(마24:13) -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 곧 그는 구원을 받으리라
E. 네 가지 해석 방법
1. 과거적 해석 방법: 계시록에 기록된 것들은 계시록이 기록된 AD 96년 전에 다 일어난 것들이다.카톨릭, 대다수 장로교, 그래서 기록 연대와 저자를 달리 보려 한다.
저자도 사도 요한이 아니라 다른 요한, 기록 연대도 AD 70년 이전의 네로의 박해 시대
그래서 계시록 6-19장의 모든 심판은 이미 다 끝났다. 네로가 적그리스도이다.
재림은 곧 AD 70년의 예루살렘 멸망- 이쯤 되면 계시록을 수백 번 읽어도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다 .
그러니까 읽으려고도 안 하고 가르치지도 않는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개신 교회가 처해 있는 상황 - 이러니 계시록을 가르쳐주겠다고 신천지 같은 이단이 등장한다.
2. 역사적 해석 방법: 계시록에 기록된 것들은 지나간 2000년 교회 역사에서 일어난 것들을 기록한 것이다. 즉 계시록의 환상들을 저작 당시로부터 세상 종말까지 이르는 전 역사의 축도(縮圖)로 보는 해석법이다.
주장 근거: 계시록에 나오는 모든 사건들은 그리스도의 초림부터 재림 시까지의 연대순서대로 기록되었으므로, 그 사건들이 어느 시대에 해당하는 지를 알아내기만 하면 그리스도의 재림 날짜도 문제없이 알아낼 수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16장의 사건들은 계시록에서 4분의 3의 위치에 있으니 그 시기를 1517년 종교개혁시대로 잡는다면 세상의 종말은 1987년이 된다는 것이다.
이 해석법은 계시록을 마치 계산자(slide rule)나 인류역사의 시간표처럼 취급하여, 계시록에 나오는 사건들을 자기 마음대로 어떤 특정한 인물이나 시대와 결부시키므로 이 점을 배격해야 한다.
https://blog.naver.com/stchopeter/222319440287
다섯째 봉인: 순교자들, AD 300년경의 디오클레티안 황제의 핍박
다섯째 나팔: 메뚜기 심판, 마호메트 군대의 침략 등, 프로테스탄트 일부
3. 영적 해석 방법: 계시록에 기록된 것들은 실제 사건이 아니므로 다 상징이나 은유로 받아들여야 한다(무
천년주의). 천주교, 프로테스탄트 일부
4. 미래적 해석 방법: 계시록 4장 이후에 기록된 것들은 모두 미래에 이루어질 것이다. 당연한 해석
방법이다,
11장의 환난기 성전
- 계11:1 또 내가 막대기 같은 갈대를 받으매 그 천사가 서서 이르기를,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계11:2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내버려 두고 측량하지 말라.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셨은즉 그들이 그 거룩한 도시를 마흔두 달 동안 발로 짓밟으리라.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능을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 동안 대언하리라.
계11:4 이들은 땅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나무요 두 등잔대니라.
계11:5 만일 어떤 사람이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들을 삼킬 것이요, 또 어떤 사람이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가 반드시 이런 식으로 죽임을 당하리라.
계11:6 이들이 하늘을 닫을 권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기들이 대언하는 날들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게 하고 또 물들에 대한 권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것들을 피로 변하게 하며 언제든지 자기들이 원하는 때에 모든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계11:7 그들이 자기들의 증언을 마칠 때에 바닥없는 구덩이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을 대적하며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이리니
계11:8 그들의 죽은 몸이 그 큰 도시의 거리에 놓이리라.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라고 하며 그곳은 또한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계11:9 백성들과 족속들과 언어들과 민족들에서 나온 자들이 그들의 죽은 몸을 사흘 반 동안 구경하며 그들의 죽은 몸을 무덤에 두지 못하게 하리로다.
계11:10 이 두 대언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고통을 주었으므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그들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서로 선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계11:11 사흘 반이 지난 뒤에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명의 [영]께서 그들 속에 들어가시므로 그들이 자기 발로 일어서니 그들을 보던 자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계11:12 그들이 하늘로부터 자기들에게, 이리로 올라오라, 하고 말씀하시는 큰 음성을 듣고 구름 속에서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바라보더라.
계11:13 바로 그 시각에 큰 지진이 나서 그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그 지진으로 사람들 중의 칠천 명이 죽었더라. 그 남은 자들이 놀라며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
계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며,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임하는도다.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있어 이르되, 이 세상의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하니
계11: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리에 앉아 있던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계11:17 이르되, 오 [주] [하나님] [전능자]여,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주께 우리가 감사를 드림은 주께서 친히 주의 큰 권능을 취하시고 통치하셨기 때문이니이다.
계11:18 민족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이르렀고 죽은 자들의 때가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요, 또 주께서 주의 종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보상을 주려 하심이며 또 땅을 멸하는 자들을 멸하려 하심이니이다, 하더라.
계11:19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는데 그분의 성전 안에 그분의 상속 언약 궤가 보이며 또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13장 적그리스도, 짐승의 표,
- 계13장 - 1 내가 바다의 모래 위에 서서 보니 바다에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한 짐승이 일어나더라. 그의 뿔들 위에는 열 개의 관이 있고 그의 머리들 위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이 있더라.
계13:2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의 발은 곰의 발 같으며 그의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권능과 자기의 자리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계13:3 또 내가 보니 그의 머리들 중의 하나가 상처를 입어 죽게 된 것 같았는데 그의 치명적인 상처가 나으매 온 세상이 놀라며 그 짐승을 따르더라.
계13:4 그들이 그 짐승에게 권능을 준 용에게 경배하고 또 그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그와 전쟁을 하겠느냐? 하더라.
계13:5 또 용이 그에게 큰 것들을 말하며 신성모독하는 입을 주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지속할 권능을 주매
계13:6 그가 입을 벌려 [하나님]을 대적하며 모독하되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성막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모독하더라.
계13:7 또 그가 성도들과 전쟁하여 그들을 이기는 것을 허락받고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받았으므로
계13:8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세상의 창건 이후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그에게 경배하리라.
계13: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계13:10 포로로 끌고 가는 자는 포로로 끌려갈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반드시 칼로 죽임을 당하리니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느니라.
계13:11 내가 보니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그는 어린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계13:12 그가 첫째 짐승 앞에서 첫째 짐승의 모든 권능을 행사하고 또 땅과 그 안에 거하는 자들로 하여금 첫째 짐승 곧 치명적인 상처가 나은 자에게 경배하게 하니라.
계13:13 그가 큰 이적들을 행하되 사람들의 눈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 위로 내려오게 하고
계13:14 또 그 짐승의 눈앞에서 기적들을 행할 권능을 소유하여 그 기적들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속이며 또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말하여 그들이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해 형상을 만들게 하더라.
계13:15 또 그가 그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줄 권능을 소유하여 그 짐승의 형상이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려 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다 죽이게 하더라.
계13: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계13:17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수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
계13:18 여기에 지혜가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17-18장의 바빌론 몰락,
- 계17장1 또 일곱 병을 가진 일곱 천사 중의 하나가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내게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2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고 땅의 거주하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되었도다, 하고 3 이처럼 영 안에서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가니라.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신성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주홍색 짐승 위에 앉아 있더라.
4 그 여자는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차려입었고 금과 보석들과 진주들로 꾸몄으며 가증한 것들과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금잔을 손에 가졌더라.
5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으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놀라며 이상히 여기니
7 그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놀라느냐? 내가 그 여자의 신비와 그녀를 나르는 짐승 곧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신비를 네게 말하여 주리라.
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라.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세상의 창건 이후로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계18장 -1 이 일들 뒤에 내가 보니 큰 권능을 가진 또 다른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데 그의 영광으로 인해 땅이 환해지더라.
2 그가 우렁찬 음성으로 힘차게 외쳐 이르되, 저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그녀가 마귀들의 처소가 되고 모든 더러운 영의 요새가 되며 모든 부정하고 가증한 새들의 집이 되었도다.
3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즙을 마셨고 또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녀의 넘치는 사치로 말미암아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또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너희는 그녀에게서 나와 그녀의 죄들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닿았고 [하나님]께서 그녀의 불법들을 기억하셨느니라.
6 그녀가 너희에게 갚아 준 대로 그녀에게 갚아 주고 그녀의 행위에 따라 두 배를 그녀에게 두 배로 갚아 주며 그녀가 채운 잔에 두 배를 그녀에게 채워 주라.
7 그녀가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호화로이 살았은즉 그만큼 그녀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라. 그녀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므로 결코 슬픔을 보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니
8 그러므로 그녀가 받을 재앙들 곧 사망과 애곡과 기근이 한 날에 임하리라. 그녀가 완전히 불에 타리니 그녀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시니라.
9 그녀와 음행하고 호화로이 살던 땅의 왕들이 그녀가 탈 때에 나는 연기를 보고 그녀로 인해 슬피 탄식하며 그녀를 위해 애통할 것이요,
10 그녀가 받는 고통을 두려워하므로 멀리 서서 이르되, 가엾도다, 가엾도다, 저 큰 도시 바빌론이여, 저 막강한 도시여! 너에 대한 심판이 한 시간 내에 이르렀도다, 하리로다.
11 땅의 상인들도 그녀를 두고 슬피 울며 애곡하리니 이는 아무도 다시는 그들의 상품을 사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요, 고운 아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비단과 주홍색 옷감이요, 모든 향목과 온갖 종류의 상아 그릇이요, 매우 값진 나무와 놋과 쇠와 대리석으로 만든 온갖 그릇이요,
13 육계와 향료와 향유와 유향과 포도즙과 기름과 고운 가루와 밀이요, 짐승과 양과 말과 병거와 노예들과 사람들의 혼이라.
14 네 혼이 탐하던 열매들이 네게서 떠났으며 우아하고 좋은 모든 것들이 네게서 떠났으니 네가 다시는 그것들을 찾지 못하리로다.
15 이것들을 팔던 상인들 곧 그녀로 인하여 부자가 된 자들이 그녀가 받는 고통을 두려워하므로 멀리 서서 슬피 울고 통곡하며
16 이르되, 가엾도다, 가엾도다, 저 큰 도시여! 그녀가 고운 아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주홍색 옷감으로 옷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몄는데 17 그렇게 많던 재물이 한 시간 내에 없어지게 되었도다, 하고 모든 선장과 배에 있는 온 무리와 선원과 바다에서 무역하는 자들도 다 멀리 서서 18 그녀가 탈 때에 나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도시와 같은 도시가 어디 있으리요!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 위에 뿌리고 슬피 울며 통곡하고 외쳐 이르되, 가엾도다, 가엾도다, 저 큰 도시여! 바다에서 배들을 부리는 모든 자들이 그녀의 값비싼 물품으로 인하여 치부하였는데 그녀가 한 시간 내에 황폐하게 되었도다, 하리라.
20 너 하늘아,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아,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그녀에게 원수를 갚으셨느니라. :21 힘센 천사 하나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이르되, 저 큰 도시 바빌론이 이같이 세차게 던져져서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하프 타는 자와 음악 하는 자와 피리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떤 종류의 기술을 가진 기술자든지 그도 다시는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며 또 맷돌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잔불 빛이 다시는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네 상인들은 땅의 위대한 자들이었으며 네 마법에 모든 민족들이 속아 넘어갔도다.
계18:24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19장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등 다 앞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 계19장 -1 이 일들 뒤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많은 사람들의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존귀와 권능이 [주]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분의 심판들은 참되고 의로우니 그분께서 음행으로 땅을 부패시킨 그 큰 음녀를 심판하시고 또 자신의 종들의 피의 원수를 그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더라. 3 그들이 다시 이르되, 할렐루야, 하더라. 그녀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스물네 장로와 네 짐승이 엎드려서 왕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왕좌에서 한 음성이 나서 이르되, 하나님의 모든 종들아,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아,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너희는 다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큰 무리의 소리 같기도 하고 많은 물들의 소리 같기도 하며 우렁찬 천둥들의 소리 같기도 한 음성이 이르되, 할렐루야,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분께서 통치하시는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8 또 그녀가 깨끗하고 희고 고운 아마포 옷을 차려입도록 허락하셨는데 그 고운 아마포는 성도들의 의니라, 하더라.
9 그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만찬에 부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이르되, 이것들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들이라, 하기에 10 내가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려 하매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네 동료 종이요 예수님의 증언을 가진 네 형제들 중에 속한 자니 너는 주의하여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님의 증언은 대언의 영이니라, 하더라.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흰 말이라. 그 위에 타신 분은 [신실하신 이], [참되신 이]라 불리더라. 그분은 의로 심판하며 전쟁을 하시느니라.
12 그분의 눈은 불꽃 같고 그분의 머리 위에는 많은 관이 있었으며 또 그분께 기록된 한 이름이 있었으나 그분 밖에는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하더라.
13 또 그분께서 피에 담근 옷을 입으셨는데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불리느니라.
14 하늘에 있던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분을 따르더라.
15 그분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는데 그분께서 그 검으로 민족들을 치시고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시리라. 또 그분께서는 [전능자]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틀을 밟으시며 16 그분께는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 {왕들의 왕}, {주들의 주}라고 기록된 한 이름이 있느니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 안에 서서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 모든 날짐승을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너희는 와서 위대하신 [하나님]의 만찬에 함께 모여 18 왕들의 살과 대장들의 살과 용사들의 살과 말들의 살과 말 탄 자들의 살과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나 작은 자나 큰 자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함께 모여 말 타신 분과 그분의 군대를 대적하여 전쟁을 하더라.
20 짐승이 잡히고 또 그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대언자도 그와 함께 잡혔는데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기적들로 속이던 자더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으로 불타는 불 호수에 던져지고 21 그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칼 곧 그분의 입에서 나온 칼로 죽임을 당하니 모든 날짐승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
F. 연구에서 주의할 점
1.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문자 그대로 성경을 읽고 해석한다.
2. 사건의 배열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늘에서 일어나는지, 땅에서 일어나는지
예: 4-5장은 하늘에서, 6장은 땅에서
3. 이 책의 사건 중 4-19장은 시간 순서대로 기록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 같은 기간이 여러 번 반복된다.
G. 결론
1-3절을 읽어 보자. 예수님의 계시(1), 예수님의 증언(2, 5절 참조), 특별히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말씀, 그래서 3절
- ㅡ계1:1~5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곧 일어나야 할 것들을 자신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분께 주신 것이라.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를 통해 자신의 종 요한에게 그것을 보내시고 표적으로 보여 주시니 2 그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과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언하였느니라. 3 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
계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분과 그분의 왕좌 앞에 계신 일곱 [영]과 5 또 신실한 증인이시요 죽은 자들 중에서 처음 나신 분이시며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에서 우리를 씻으시고
휴거, 천년왕국, 새 하늘과 새 땅 등을 기다리면 벧후3:12-14대로 해야 한다 - 12 [하나님]의 날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서두르라. 그 날에 하늘들이 불이 붙어 해체되고 원소들도 뜨거운 열로 녹으려니와 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따라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는도다.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그러한 것들을 기다리나니 너희가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화평 중에 그분께 발견되기를 힘쓰라.
https://youtu.be/Y1Gos1Nfk-c?list=PL4P6SBDceLgGeZKLQmUGvpqBZjJe0IxGo
요한 계시록의 전체 개요와 계시(묵시)라는 말의 의미_2022년 요한계시록 강해 0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설교,
04 요한 계시록의 전체 개요와 계시(묵시)라는 말의 의미
계1:1-3 -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곧 일어나야 할 것들을 자신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분께 주신 것이라.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를 통해 자신의 종 요한에게 그것을 보내시고 표적으로 보여 주시니
2 그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과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언하였느니라.
3 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
지난 주: <요한 계시록은 어떤 책이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같은 책을 읽어도 보는 관점, 해석의 방법에 따라 이해가 완전히 달라진다.
우리는 성경을 가능한 한 문자 그대로 읽고 게시록의 경우 과거주의 해석을 하지 않고 미래주의 해석을 한다. 즉 계4장 이후의 일들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고 앞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즉 우리 성경 신자들은 천주교, 개신교의 이스라엘 대체신학을 따르지 않는다.
오늘 <요한 계시록의 전체 개요와 계시라는 말의 의미>, 창세기와의 대비, 가장 중요한 구절, 전체 개요,
계시와 예언이라는 말의 의미 설명
창세기와의 대비
성경 66권, 39권, 27권, 첫 책 창세기, 마지막 책 계시록
성경은 무슨 책인가?
하나님의 관점: 세상 창조 전 마귀의 타락,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온갖 지혜를 보여 줄 필요
그 일을 위해 우주와 인간을 만듦, 마귀의 개입, 인류 역사에서 온갖 노력을 다해 하나님 대적함
그러나 하나님의 손안에서 놂, 결국 마귀와 그에게 속한 모든 자들 불 호수, 새 하늘과 새 땅
하나님의 시간: 1000년이 하루, 하루가 1000년, 6일+1일, 약 7일 동안, 하나의 점도 못됨
인간의 관점: 마귀에 의해 타락함, 죄와 사망, 영원히 사는 것, 인류 역사가 하나님과 마귀의 전쟁터
성경은 마귀가 망친 것을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회복하시는 것을 보여 준다.
계시록은 창조의 시작에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 즉 “여자의 씨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는 약속의
성취를 잘 보여 주고 있다(창3:15) -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그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그리고 결국 새 하늘과 새 땅, 하나님의 일은 영원 무궁히 지속된다.
성경의 중간 책, 이사야서, 66장, 38장, 27장
시작 하늘들, 끝 새 하늘과 새 땅
가장 중요한 구절
계시록 1장 19절 (*) (*), (*)
계시록의 전체 개요
I. 서론(1:1-8) - 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2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
3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빛을 나누시고 5 [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며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첫째 날이더라.
6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물들의 한가운데 궁창이 있고 또 그것은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라, 하시고 7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사 궁창 위의 물들에서 궁창 아래의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께서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둘째 날이더라
II. 네가 본 것들(1:9-20) - 9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하늘 아래의 물들은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마른 육지는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께서 마른 육지를 땅이라 부르시고 물들이 함께 모인 것을 바다들이라 부르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과일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과일 나무를 땅 위에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자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나무를 내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그 저녁과 아침이 셋째 날이더라.
14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체들이 있어서 밤에서 낮을 나누고 또 그것들은 표적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해(年)들을 나타내라. 15 또 그것들은 하늘의 궁창에서 빛이 되어 땅 위에 빛을 주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께서 커다란 두 광체를 만드사 큰 광체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광체는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또 별들도 만드시고 17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사 땅 위에 빛을 주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고 어둠에서 빛을 나누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그 저녁과 아침이 넷째 날이더라. 20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물들은 생명이 있어 움직이는 창조물과 땅 위 하늘의 열린 궁창에서 나는 날짐승을 풍성히 내라, 하시고 환상을 받을 때의 상황, 내용
III. 지금 있는 것들(2:1-3:22) 참조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필라델피아,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메시지
IV. 이후에 있을 것들(4장1절 ~ 22장5절)
A. 환난기(4장1절 ~19장21절), 4-19장
1. 하늘의 왕좌(계4장) -:1 이 일 뒤에 내가 바라보니, 보라, 하늘에 한 문이 열려 있더라. 내가 들은 첫째 음성 곧 나팔 소리같이 내게 이야기하던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반드시 일어날 것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더라.
2 내가 즉시로 영 안에 있었는데, 보라, 하늘에 한 왕좌가 놓여 있고 그 왕좌에 한 분이 앉아 계시더라.
3 앉으신 분의 모습은 벽옥과 홍보석 같고 왕좌 둘레에 무지개가 있는데 보기에 에메랄드 같더라.
4 또 그 왕좌 둘레에 스물네 자리가 있고 내가 보니 그 자리들 위에 스물네 장로가 흰옷을 입고 앉아 있는데 그들이 머리에 금관을 썼더라. 5 그 왕좌로부터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오고 왕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타고 있었는데 그것들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그 왕좌 앞에 수정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왕좌 한가운데와 왕좌 둘레에는 앞뒤에 눈이 가득한 네 짐승이 있더라. 7 첫째 짐승은 사자 같고 둘째 짐승은 송아지 같으며 셋째 짐승은 사람 같은 얼굴을 가졌고 넷째 짐승은 날아다니는 독수리 같더라.
8 네 짐승이 저마다 자기 둘레에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것들의 안쪽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것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전능자]여, 그분은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 오실 이시로다, 하고
9 그 짐승들이 왕좌에 앉으신 분 곧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릴 때에 10 스물네 장로가 왕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경배하고 자기들의 관(冠)을 왕좌 앞에 던지며 이르되,
계4:11 오 [주]여, 주는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오니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그것들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나이다, 하더라.
2. 하늘의 책과 그것의 일곱 봉인들(5장)
- 계5:1 또 내가 보매 왕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 책이 있는데 그것은 안과 뒷면에 글이 적혀 있고 일곱 봉인으로 봉인되어 있더라. 2 또 내가 보매 한 힘센 천사가 큰 음성으로 공포하기를, 누가 그 책을 펴며 그것의 봉인들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되 3 하늘에나 땅에나 땅 아래에 있는 어떤 사람도 능히 그 책을 펴거나 들여다보지 못하더라.
4 그 책을 펴서 읽거나 들여다보기에 합당한 사람이 보이지 아니하므로 내가 많이 울었더니 5 장로들 중의 한 사람이 내게 이르되, 울지 말라. 보라, 유다 지파의 [사자](獅子) 곧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므로 그 책을 펴며 그것의 일곱 봉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또 내가 보니, 보라, 왕좌와 네 짐승의 한가운데와 장로들의 한가운데에 전에 죽임을 당한 것 같은 [어린양]께서 서 계시더라. 그분께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었는데 이것들은 온 땅 안으로 보내어진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7 그분께서 나아오사 왕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서 그 책을 취하시니라.
8 그분께서 그 책을 취하시매 네 짐승과 스물네 장로가 저마다 하프와 향이 가득한 금병들을 가지고 [어린양] 앞에 엎드렸는데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고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나이다.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으며 10 또 우리 [하나님]을 위해 우리를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에서 통치하리이다, 하더라.
11 또 내가 보고 왕좌와 짐승들과 장로들을 둘러싼 많은 천사들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의 수는 만만이요 천천이더라.
12 그들이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께서 권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시도다, 하더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창조물과 바다에 있는 것들과 그것들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이르되, 왕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이 영원무궁토록 있으리로다, 하더라.
계5:14 이에 네 짐승이 이르되, 아멘, 하고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그분께 경배하더라.
3. 일곱 봉인 심판
- (계6:1-17) - 1 또 내가 들으니 그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이르되, 너희 길로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병들을 땅에 쏟아 부으라, 하더라. 2 첫째 천사가 가서 자기 병을 땅에 쏟아 부으매 짐승의 표를 가진 사람들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한 자들에게 악취가 나며 몹시 아픈 헌데가 생기더라.
3 둘째 천사가 자기 병을 바다에 쏟아 부으매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같이 되어 모든 살아 있는 혼이 바다에서 죽더라.
4 셋째 천사가 자기 병을 강들과 물들의 근원들 위에 쏟아 부으매 그것들이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들의 천사가 이르되, 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도 계실 [주]여, 주께서 이렇게 심판하시오니 의로우시니이다.
6 그들이 성도들과 대언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셨사오니 그것이 그들에게 마땅하나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에서 또 다른 소리가 나서 이르되, 과연 그러하옵나이다. [주] [하나님] [전능자]여, 주의 심판들은 참되고 의로우니이다, 하더라.
8 넷째 천사가 자기 병을 해 위에 쏟아 부으매 해가 사람들을 불로 태울 권능을 받아서 9 사람들을 큰 열기로 태우니 그들이 이 재앙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소유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여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계16:10 다섯째 천사가 자기 병을 짐승의 자리 위에 쏟아 부으매 그의 왕국이 어둠으로 가득하고 그들이 아픔으로 인하여 자기 혀를 깨물며 11 또 자기의 아픔과 헌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하고 자기 행실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12 여섯째 천사가 자기 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 위에 쏟아 부으매 그것의 물이 말라서 동쪽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부정한 영 셋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대언자의 입에서 나오더라.
14 그들은 마귀들의 영들로서 기적들을 행하며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 나아가 [하나님] 곧 [전능자]의 저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나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키고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여 그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그가 히브리말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그들을 함께 모으더라.
계16:17 일곱째 천사가 자기 병을 공중에 쏟아 부으매 큰 음성이 하늘의 성전에서 왕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다 이루어졌도다, 하더라.
4. 환난기에서 구속받은 자들(계7:1-17) " 아래 말씀↓
144,000명의 유대인(계7:1-8) -1 또 일곱 병을 가진 일곱 천사 중의 하나가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내게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계17:2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고 땅의 거주하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되었도다, 하고
3 이처럼 영 안에서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가니라.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신성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주홍색 짐승 위에 앉아 있더라.
4 그 여자는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차려입었고 금과 보석들과 진주들로 꾸몄으며 가증한 것들과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금잔을 손에 가졌더라.
5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으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놀라며 이상히 여기니 7 그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놀라느냐? 내가 그 여자의 신비와 그녀를 나르는 짐승 곧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신비를 네게 말하여 주리라.
계17: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라.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세상의 창건 이후로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수많은 이방인(계7:9-17) - 9 이 일 뒤에 내가 보니, 보라,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 곧 모든 민족과 족속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큰 무리가 흰 예복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왕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10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구원이 왕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하더라.
11 모든 천사들이 왕좌와 장로들과 네 짐승 주위에 섰다가 왕좌 앞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무궁토록 있으리로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들 중의 한 사람이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흰 예복을 차려입은 이 사람들은 누구냐? 또 그들이 어디서 왔느냐? 하매
14 내가 그에게 이르되, 장로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내게 이르되, 이들은 큰 환난에서 나와 자기 예복을 씻고 [어린양]의 피로 그것을 희게 한 자들이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왕좌 앞에 있고 또 그분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그분을 섬기느니라. 또한 왕좌에 앉으신 분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실 터인즉
16 그들이 다시는 굶주리지 아니하고 다시는 목마르지 아니하며 해나 어떤 열기도 그들 위에 내리쬐지 아니하리니
계7:17 왕좌의 한가운데 계시는 [어린양]께서 그들을 먹이시고 살아 있는 물 샘들로 그들을 인도하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리라, 하더라.
5. 일곱 나팔 심판(8:1-9:21)
-계8:1 그분께서 일곱째 봉인을 여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라.
계8:2 내가 [하나님] 앞에 서 있던 일곱 천사를 보았는데 그들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계8:3 또 다른 천사가 금향로를 가진 채 와서 제단 앞에 서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것은 그가 그 향을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왕좌 앞에 있던 금 제단 위에 드리려 함이더라.
계8:4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피어난 향의 연기가 그 천사의 손에서 나와 [하나님] 앞에서 위로 올라가더라.
계8:5 그 천사가 향로를 취하고 그것을 제단의 불로 가득 채워 땅에 내던지니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과 지진이 나더라.
계8: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려고 준비하더라.
계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 위에 쏟아지니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타고 모든 푸른 풀이 타더라.
계8: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불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니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며
계8:9 또 바다에 있으면서 생명을 가진 창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부서지더라.
계8: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등불처럼 타는 큰 별이 하늘로부터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물들의 근원들 위에 떨어졌는데
계8:11 그 별의 이름은 쑥이라 하느니라. 그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물들이 쓰게 되므로 많은 사람들이 그 물들로 인하여 죽더라.
계8: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해의 삼분의 일과 달의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입어 그것들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고 낮이 자기의 삼분의 일 동안 빛을 내지 아니하며 밤도 그러하더라.
계8:13 또 내가 보고 들으니 하늘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날아가는 한 천사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이제 세 천사가 불게 될 또 다른 나팔 소리들로 인해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하더라.
계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기에 내가 보니 별 하나가 하늘로부터 땅으로 떨어졌는데 그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를 받았더라.
계9:2 그가 바닥없는 구덩이를 여니 그 구덩이에서 큰 용광로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대기가 그 구덩이의 연기로 인해 어두워지며
계9:3 또 메뚜기들이 연기 속에서 나와 땅 위로 올라오는데 그것들이 땅에 있는 전갈들의 권능과 같은 권능을 받았더라.
계9:4 또 그것들은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나무는 하나도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 안에 [하나님]의 인이 없는 그 사람들만 해하여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더라.
계9:5 또 그것들은 그들을 죽이지 말고 그들에게 다섯 달 동안 고통을 주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그것들이 주는 고통은 마치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주는 고통과 같더라.
계9:6 그 날들에는 사람들이 죽음을 구하여도 그것을 찾지 못하겠고 죽기를 바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계9:7 그 메뚜기들의 모양은 전투를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것들의 머리에는 금과 같은 관이 있으며 그것들의 얼굴은 사람들의 얼굴 같고
계9: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그것들에게 있으며 그것들의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더라.
계9:9 또 철 흉갑 같은 흉갑이 그것들에게 있으며 그것들의 날개 소리는 전투하려고 달려가는 많은 말들의 병거 소리 같고
계9: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가 그것들에게 있으며 그것들의 꼬리에 쏘는 침이 있었는데 그것들의 권능은 사람들을 다섯 달 동안 해하는 것이더라.
계9:11 그것들을 다스리는 왕이 그것들에게 있었는데 그는 바닥없는 구덩이의 천사니라. 그의 이름은 히브리말로는 아바돈이나 그리스말로는 아폴리온이니라.
계9:12 한 가지 화는 지나갔으되, 보라, 이후에 두 가지 화가 더 임하는도다.
계9: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에 있는 금 제단의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계9:14 나팔을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프라테스에 묶어 둔 네 천사를 풀어 주라, 하더라.
계9:15 이에 네 천사가 풀려났는데 그들은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날 어느 시에 사람들의 삼분의 일을 죽이려고 예비된 자들이더라.
계9:16 그 기병들의 군대의 수는 이억이며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계9:17 내가 이같이 환상 중에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았는데 그들에게 불과 청옥과 유황으로 된 흉갑이 있었고 또 그 말들의 머리는 사자의 머리 같았으며 그것들의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계9:18 이 세 가지 곧 그것들의 입에서 나온 불과 연기와 유황에 의해 사람들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계9:19 그것들의 권능은 그것들의 입과 꼬리들에 있었는데 그것들의 꼬리들은 뱀 같았고 또 머리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들이 그 꼬리들로 해하더라.
계9:20 이 재앙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남은 사람들은 여전히 자기 손의 행위들을 회개하지 아니하며 마귀들과 또 금과 은과 놋과 돌과 나무로 만든 우상들 곧 보거나 듣거나 걷지 못하는 우상들에게 경배하는 것에서 돌이키지 아니하고
계9:21 또한 자기들이 행한 살인과 마법과 음행과 도둑질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6. 하늘에서 오는 천사와 작은 책(10:1-11)
-계10:1 또 내가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으로 옷 입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데 그의 머리에는 무지개가 있고 그의 얼굴은 해 같으며 그의 발은 불기둥 같더라.
계10:2 그가 펴 놓은 작은 책을 손에 들고 오른발은 바다 위에 왼발은 땅 위에 두고
계10:3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음성으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천둥이 자기 음성을 내어 말하더라.
계10:4 일곱 천둥이 자기 음성을 내어 말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나서 내게 이르기를, 일곱 천둥이 말한 그것들을 봉인하고 그것들을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계10:5 내가 본 그 천사가 바다와 땅 위에 서서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계10:6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 곧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신 분을 두고 맹세하기를 더 이상 시간이 있지 아니하려니와
계10:7 일곱째 천사가 음성을 내는 날들에 즉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신비가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에게 밝히 드러내신 것 같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계10:8 내가 하늘로부터 들은 그 음성이 또 다시 내게 말하여 이르되, 가서 바다와 땅 위에 서 있는 천사의 손 안에 펴 놓은 작은 책을 취하라, 하기에
계10:9 내가 그 천사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그 작은 책을 내게 주소서, 하니 그가 내게 이르되, 그것을 가져다가 먹으라. 그것이 네 배는 쓰게 할 터이나 네 입에서는 꿀같이 달리라, 하니라.
계10:10 내가 그 천사의 손에서 그 작은 책을 가져다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는 꿀같이 달았으나 내가 그것을 먹은 뒤에 즉시로 내 배가 쓰게 되었더라.
계10: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반드시 많은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왕들 앞에서 다시 대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7. 두 증인(11:1-19)
- 계11:1 또 내가 막대기 같은 갈대를 받으매 그 천사가 서서 이르기를,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계11:2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내버려 두고 측량하지 말라.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셨은즉 그들이 그 거룩한 도시를 마흔두 달 동안 발로 짓밟으리라.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능을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 동안 대언하리라.
계11:4 이들은 땅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나무요 두 등잔대니라.
계11:5 만일 어떤 사람이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들을 삼킬 것이요, 또 어떤 사람이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가 반드시 이런 식으로 죽임을 당하리라.
계11:6 이들이 하늘을 닫을 권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기들이 대언하는 날들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게 하고 또 물들에 대한 권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것들을 피로 변하게 하며 언제든지 자기들이 원하는 때에 모든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계11:7 그들이 자기들의 증언을 마칠 때에 바닥없는 구덩이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을 대적하며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이리니
계11:8 그들의 죽은 몸이 그 큰 도시의 거리에 놓이리라.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라고 하며 그곳은 또한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계11:9 백성들과 족속들과 언어들과 민족들에서 나온 자들이 그들의 죽은 몸을 사흘 반 동안 구경하며 그들의 죽은 몸을 무덤에 두지 못하게 하리로다.
계11:10 이 두 대언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고통을 주었으므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그들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서로 선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계11:11 사흘 반이 지난 뒤에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명의 [영]께서 그들 속에 들어가시므로 그들이 자기 발로 일어서니 그들을 보던 자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계11:12 그들이 하늘로부터 자기들에게, 이리로 올라오라, 하고 말씀하시는 큰 음성을 듣고 구름 속에서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바라보더라.
계11:13 바로 그 시각에 큰 지진이 나서 그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그 지진으로 사람들 중의 칠천 명이 죽었더라. 그 남은 자들이 놀라며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
계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며,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임하는도다.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있어 이르되, 이 세상의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하니
계11: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리에 앉아 있던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계11:17 이르되, 오 [주] [하나님] [전능자]여,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주께 우리가 감사를 드림은 주께서 친히 주의 큰 권능을 취하시고 통치하셨기 때문이니이다.
계11:18 민족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이르렀고 죽은 자들의 때가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요, 또 주께서 주의 종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보상을 주려 하심이며 또 땅을 멸하는 자들을 멸하려 하심이니이다, 하더라.
계11:19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는데 그분의 성전 안에 그분의 상속 언약 궤가 보이며 또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환난기 성전
8. 하늘에서의 전쟁(12:1-17)
- 계12:1 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나니라. 한 여자가 해로 옷 입고 있는데 그녀의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녀의 머리 위에는 열두 별의 관이 있더라.
계12:2 그녀가 아이를 배어 해산의 고통을 겪는 가운데 울부짖으며 출산하려고 진통을 겪더라.
계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나타나니라. 보라,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큰 붉은 용이 있는데 그의 머리들 위에 일곱 개의 관이 있으며
계12:4 그의 꼬리가 하늘의 별들 중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내던지더라. 용이 막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 앞에 서서 그녀의 아이가 태어나면 곧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라.
계12:5 그녀가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는 철장으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자더라. 그녀의 아이가 채여 올라가 [하나님]께 이르고 그분의 왕좌에 이르더라.
계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피하니라. 거기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처소가 그녀에게 있으니 이것은 그들이 천이백육십 일 동안 거기서 그녀를 먹이게 하려 하심이더라.
계12:7 하늘에 전쟁이 있더라.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싸우매 용과 그의 천사들도 싸우나
계12:8 이기지 못하고 또 하늘에서 자기들의 처소를 더 이상 찾지 못하더라.
계12:9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계12:10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구원과 힘과 우리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권능이 임하였도다. 우리 형제들을 고소하는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고소하던 자가 쫓겨났도다.
계12:11 그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언의 말로 그를 이기었으며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사랑하지 아니하였도다.
계12:12 그러므로 하늘들과 그것들 안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즐거워하라. 땅과 바다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마귀가 자기 때가 조금만 남은 줄 알므로 크게 진노하여 너희에게로 내려갔도다, 하더라.
계12: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사내아이를 낳은 그 여자를 핍박하더라.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으니 이것은 그녀가 광야 곧 그녀의 처소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얼굴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양육 받게 하려 함이라.
계12:15 뱀이 자기 입에서 여자의 뒤로 물을 홍수같이 내뿜어 그녀를 홍수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계12:16 땅이 여자를 도와 자기 입을 벌려 용이 그의 입에서 내뿜은 홍수를 삼키니
계12:17 용이 여자에게 진노하여 그녀의 씨 중에서 남은 자들 곧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을 가진 자들과 전쟁을 하려고 가니라. 미가엘과 용
9.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적스리스도)과 그의거짓 대언자(13:1-18)
- 계13:1 내가 바다의 모래 위에 서서 보니 바다에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한 짐승이 일어나더라. 그의 뿔들 위에는 열 개의 관이 있고 그의 머리들 위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이 있더라.
계13:2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의 발은 곰의 발 같으며 그의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권능과 자기의 자리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계13:3 또 내가 보니 그의 머리들 중의 하나가 상처를 입어 죽게 된 것 같았는데 그의 치명적인 상처가 나으매 온 세상이 놀라며 그 짐승을 따르더라.
계13:4 그들이 그 짐승에게 권능을 준 용에게 경배하고 또 그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그와 전쟁을 하겠느냐? 하더라.
계13:5 또 용이 그에게 큰 것들을 말하며 신성모독하는 입을 주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지속할 권능을 주매
계13:6 그가 입을 벌려 [하나님]을 대적하며 모독하되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성막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모독하더라.
계13:7 또 그가 성도들과 전쟁하여 그들을 이기는 것을 허락받고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받았으므로
계13:8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세상의 창건 이후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그에게 경배하리라.
계13: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계13:10 포로로 끌고 가는 자는 포로로 끌려갈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반드시 칼로 죽임을 당하리니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느니라.
계13:11 내가 보니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그는 어린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계13:12 그가 첫째 짐승 앞에서 첫째 짐승의 모든 권능을 행사하고 또 땅과 그 안에 거하는 자들로 하여금 첫째 짐승 곧 치명적인 상처가 나은 자에게 경배하게 하니라.
계13:13 그가 큰 이적들을 행하되 사람들의 눈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 위로 내려오게 하고
계13:14 또 그 짐승의 눈앞에서 기적들을 행할 권능을 소유하여 그 기적들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속이며 또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말하여 그들이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해 형상을 만들게 하더라.
계13:15 또 그가 그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줄 권능을 소유하여 그 짐승의 형상이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려 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다 죽이게 하더라.
계13: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계13:17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수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
계13:18 여기에 지혜가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10. 여러 가지 일들을 알려줌
144,000명에 대하여
영존하는 복음에 대하여
짐승을 경배하는 자들에 대하여
땅의 수확에 대하여
11. 일곱 병 심판(15-16장)
- 계15:1 또 내가 하늘에 있는 크고 놀라운 다른 표적을 보니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졌더라. [하나님]의 진노가 그것들 안에 가득 채워져 있더라.
계15:2 또 내가 보니 불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는데 짐승과 그의 형상과 그의 표와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승리한 자들이 [하나님]의 하프들을 가지고 유리 바다 위에 서서
계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며 이르되, [주] [하나님] [전능자]여, 주의 일들은 크고 놀랍나이다.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들은 의롭고 참되나이다.
계15:4 오 [주]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심판들이 드러났으므로 모든 민족들이 나아와 주 앞에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계15:5 그 뒤에 내가 바라보니, 보라, 하늘에 있는 증언의 성막의 성전이 열리고
계15: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그 성전에서 나오는데 그들은 순결하며 흰 아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었더라.
계15:7 네 짐승들 중의 하나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일곱 금병을 일곱 천사에게 주니라.
계15:8 그 성전이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의 권능으로부터 나오는 연기로 가득 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아무도 능히 그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더라.
- 계16:1 또 내가 들으니 그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이르되, 너희 길로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병들을 땅에 쏟아 부으라, 하더라.
계16:2 첫째 천사가 가서 자기 병을 땅에 쏟아 부으매 짐승의 표를 가진 사람들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한 자들에게 악취가 나며 몹시 아픈 헌데가 생기더라.
계16:3 둘째 천사가 자기 병을 바다에 쏟아 부으매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같이 되어 모든 살아 있는 혼이 바다에서 죽더라.
계16:4 셋째 천사가 자기 병을 강들과 물들의 근원들 위에 쏟아 부으매 그것들이 피가 되더라.
계16:5 내가 들으니 물들의 천사가 이르되, 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도 계실 [주]여, 주께서 이렇게 심판하시오니 의로우시니이다.
계16:6 그들이 성도들과 대언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셨사오니 그것이 그들에게 마땅하나이다, 하더라.
계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에서 또 다른 소리가 나서 이르되, 과연 그러하옵나이다. [주] [하나님] [전능자]여, 주의 심판들은 참되고 의로우니이다, 하더라.
계16:8 넷째 천사가 자기 병을 해 위에 쏟아 부으매 해가 사람들을 불로 태울 권능을 받아서
계16:9 사람들을 큰 열기로 태우니 그들이 이 재앙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소유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여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계16:10 다섯째 천사가 자기 병을 짐승의 자리 위에 쏟아 부으매 그의 왕국이 어둠으로 가득하고 그들이 아픔으로 인하여 자기 혀를 깨물며
계16:11 또 자기의 아픔과 헌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하고 자기 행실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계16:12 여섯째 천사가 자기 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 위에 쏟아 부으매 그것의 물이 말라서 동쪽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계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부정한 영 셋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대언자의 입에서 나오더라.
계16:14 그들은 마귀들의 영들로서 기적들을 행하며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 나아가 [하나님] 곧 [전능자]의 저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계16: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나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키고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여 그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계16:16 그가 히브리말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그들을 함께 모으더라.
계16:17 일곱째 천사가 자기 병을 공중에 쏟아 부으매 큰 음성이 하늘의 성전에서 왕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다 이루어졌도다, 하더라.
계16:18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이 있었고 또 큰 지진이 있었는데 지진이 얼마나 크고 강력한지 사람들이 땅 위에 있은 이래로 그와 같은 것이 없었더라.
계16:19 그 큰 도시가 세 조각으로 갈라지고 민족들의 도시들도 무너지며 또 큰 바빌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어 그분께서 그녀에게 자신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잔을 주시니라.
계16:20 또 모든 섬이 사라지고 산들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계16:21 또 무게가 각각 일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에서 나와 사람들 위에 떨어지매 사람들이 우박의 재앙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모독하니 이는 그것의 재앙이 지극히 컸기 때문이더라.
12. 종교적 바빌론의 심판(17장)
- 계17:1 또 일곱 병을 가진 일곱 천사 중의 하나가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내게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계17:2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고 땅의 거주하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되었도다, 하고
계17:3 이처럼 영 안에서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가니라.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신성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주홍색 짐승 위에 앉아 있더라.
계17:4 그 여자는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차려입었고 금과 보석들과 진주들로 꾸몄으며 가증한 것들과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금잔을 손에 가졌더라.
계17:5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계17:6 또 내가 보매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으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놀라며 이상히 여기니
계17:7 그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놀라느냐? 내가 그 여자의 신비와 그녀를 나르는 짐승 곧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신비를 네게 말하여 주리라.
계17: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라.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세상의 창건 이후로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계17:9 여기에 지혜 있는 생각이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아 있는 일곱 산이라.
계17:10 또 일곱 왕이 있는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으며 다른 하나는 아직 오지 아니하였으되 그가 오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물리라.
계17:11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은 곧 여덟째며 그 일곱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느니라.
계17:12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인데 그들이 아직 아무 왕국도 받지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으로서 권능을 받느니라.
계17:13 이들이 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들의 권능과 힘을 그 짐승에게 주리라.
계17:14 이들이 [어린양]과 전쟁을 하려니와 [어린양]께서 그들을 이기시리니 그분은 주들의 [주]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또 그분과 함께 있는 자들은 부르심을 받고 선정된 신실한 자들이니라, 하더라.
계17:15 또 그가 내게 이르되, 네가 본 물들 곧 음녀가 앉아 있는 물들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니라.
계17:16 네가 본 열 뿔 곧 짐승 위에 있는 이것들이 그 음녀를 미워하여 황폐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며 그녀의 살을 먹고 그녀를 불로 태우리라.
계17:17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려는 것을 그들의 마음에 두사 동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들이 이루어질 때까지 그들의 왕국을 그 짐승에게 주게 하셨느니라.
계17: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 위에 군림하는 저 큰 도시니라, 하더라.
13. 상업적 바빌론의 심판(18장)
- 계18:1 이 일들 뒤에 내가 보니 큰 권능을 가진 또 다른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데 그의 영광으로 인해 땅이 환해지더라.
계18:2 그가 우렁찬 음성으로 힘차게 외쳐 이르되, 저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그녀가 마귀들의 처소가 되고 모든 더러운 영의 요새가 되며 모든 부정하고 가증한 새들의 집이 되었도다.
계18:3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즙을 마셨고 또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녀의 넘치는 사치로 말미암아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계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또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너희는 그녀에게서 나와 그녀의 죄들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18:5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닿았고 [하나님]께서 그녀의 불법들을 기억하셨느니라.
계18:6 그녀가 너희에게 갚아 준 대로 그녀에게 갚아 주고 그녀의 행위에 따라 두 배를 그녀에게 두 배로 갚아 주며 그녀가 채운 잔에 두 배를 그녀에게 채워 주라.
계18:7 그녀가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호화로이 살았은즉 그만큼 그녀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라. 그녀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므로 결코 슬픔을 보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니
계18:8 그러므로 그녀가 받을 재앙들 곧 사망과 애곡과 기근이 한 날에 임하리라. 그녀가 완전히 불에 타리니 그녀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시니라.
계18:9 그녀와 음행하고 호화로이 살던 땅의 왕들이 그녀가 탈 때에 나는 연기를 보고 그녀로 인해 슬피 탄식하며 그녀를 위해 애통할 것이요,
계18:10 그녀가 받는 고통을 두려워하므로 멀리 서서 이르되, 가엾도다, 가엾도다, 저 큰 도시 바빌론이여, 저 막강한 도시여! 너에 대한 심판이 한 시간 내에 이르렀도다, 하리로다.
계18:11 땅의 상인들도 그녀를 두고 슬피 울며 애곡하리니 이는 아무도 다시는 그들의 상품을 사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계18: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요, 고운 아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비단과 주홍색 옷감이요, 모든 향목과 온갖 종류의 상아 그릇이요, 매우 값진 나무와 놋과 쇠와 대리석으로 만든 온갖 그릇이요,
계18:13 육계와 향료와 향유와 유향과 포도즙과 기름과 고운 가루와 밀이요, 짐승과 양과 말과 병거와 노예들과 사람들의 혼이라.
계18:14 네 혼이 탐하던 열매들이 네게서 떠났으며 우아하고 좋은 모든 것들이 네게서 떠났으니 네가 다시는 그것들을 찾지 못하리로다.
계18:15 이것들을 팔던 상인들 곧 그녀로 인하여 부자가 된 자들이 그녀가 받는 고통을 두려워하므로 멀리 서서 슬피 울고 통곡하며
계18:16 이르되, 가엾도다, 가엾도다, 저 큰 도시여! 그녀가 고운 아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주홍색 옷감으로 옷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몄는데
계18:17 그렇게 많던 재물이 한 시간 내에 없어지게 되었도다, 하고 모든 선장과 배에 있는 온 무리와 선원과 바다에서 무역하는 자들도 다 멀리 서서
계18:18 그녀가 탈 때에 나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도시와 같은 도시가 어디 있으리요! 하며
계18:19 티끌을 자기 머리 위에 뿌리고 슬피 울며 통곡하고 외쳐 이르되, 가엾도다, 가엾도다, 저 큰 도시여! 바다에서 배들을 부리는 모든 자들이 그녀의 값비싼 물품으로 인하여 치부하였는데 그녀가 한 시간 내에 황폐하게 되었도다, 하리라.
계18:20 너 하늘아,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아,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그녀에게 원수를 갚으셨느니라.
계18:21 힘센 천사 하나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이르되, 저 큰 도시 바빌론이 이같이 세차게 던져져서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계18:22 또 하프 타는 자와 음악 하는 자와 피리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떤 종류의 기술을 가진 기술자든지 그도 다시는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며 또 맷돌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계18:23 등잔불 빛이 다시는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네 상인들은 땅의 위대한 자들이었으며 네 마법에 모든 민족들이 속아 넘어갔도다.
계18:24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15. 그리스도의 지상 강림(19장)
- 계19:1 이 일들 뒤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많은 사람들의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존귀와 권능이 [주]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계19:2 그분의 심판들은 참되고 의로우니 그분께서 음행으로 땅을 부패시킨 그 큰 음녀를 심판하시고 또 자신의 종들의 피의 원수를 그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더라.
계19:3 그들이 다시 이르되, 할렐루야, 하더라. 그녀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더라.
계19:4 또 스물네 장로와 네 짐승이 엎드려서 왕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계19:5 왕좌에서 한 음성이 나서 이르되, 하나님의 모든 종들아,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아,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너희는 다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더라.
계19:6 또 내가 들으니 큰 무리의 소리 같기도 하고 많은 물들의 소리 같기도 하며 우렁찬 천둥들의 소리 같기도 한 음성이 이르되, 할렐루야,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분께서 통치하시는도다.
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계19:8 또 그녀가 깨끗하고 희고 고운 아마포 옷을 차려입도록 허락하셨는데 그 고운 아마포는 성도들의 의니라, 하더라.
계19:9 그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만찬에 부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이르되, 이것들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들이라, 하기에
계19:10 내가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려 하매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네 동료 종이요 예수님의 증언을 가진 네 형제들 중에 속한 자니 너는 주의하여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님의 증언은 대언의 영이니라, 하더라.
계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흰 말이라. 그 위에 타신 분은 [신실하신 이], [참되신 이]라 불리더라. 그분은 의로 심판하며 전쟁을 하시느니라.
계19:12 그분의 눈은 불꽃 같고 그분의 머리 위에는 많은 관이 있었으며 또 그분께 기록된 한 이름이 있었으나 그분 밖에는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하더라.
계19:13 또 그분께서 피에 담근 옷을 입으셨는데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불리느니라.
계19:14 하늘에 있던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분을 따르더라.
계19:15 그분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는데 그분께서 그 검으로 민족들을 치시고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시리라. 또 그분께서는 [전능자]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틀을 밟으시며
계19:16 그분께는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 {왕들의 왕}, {주들의 주}라고 기록된 한 이름이 있느니라.
계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 안에 서서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 모든 날짐승을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너희는 와서 위대하신 [하나님]의 만찬에 함께 모여
계19:18 왕들의 살과 대장들의 살과 용사들의 살과 말들의 살과 말 탄 자들의 살과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나 작은 자나 큰 자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계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함께 모여 말 타신 분과 그분의 군대를 대적하여 전쟁을 하더라.
계19:20 짐승이 잡히고 또 그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대언자도 그와 함께 잡혔는데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기적들로 속이던 자더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으로 불타는 불 호수에 던져지고
계19:21 그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칼 곧 그분의 입에서 나온 칼로 죽임을 당하니 모든 날짐승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
B. 천년왕국(20장)
- 계20: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계20:2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계20:3 바닥없는 구덩이에 던져 넣어 가두고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그가 더 이상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니라. 그 뒤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리라.
계20:4 또 내가 보니 왕좌들과 그것들 위에 앉은 자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심판이 맡겨졌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 베인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그들은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자기들의 이마 위에나 손 안에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더라. 그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통치하되
계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였더라. 이것은 첫째 부활이니라.
계20: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능을 갖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분과 함께 통치하리로다.
계20:7 그 천 년이 다 차매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나고
계20:8 나가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이며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하게 할 터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계20:9 그들이 땅의 넓은 곳으로 올라가 성도들의 진영과 그 사랑받는 도시를 에워싸매 불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켰고
계20:10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계20:11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계20:12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그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계20:13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계20:14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C. 새 예루살렘: 영원한 상태(21:1-22:5)
- 계22:1 또 그가 [하나님]과 [어린양]의 왕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내게 보여 주니라.
계22:2 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22:3 다시는 저주가 없으며 오직 [하나님]과 [어린양]의 왕좌가 그것 안에 있으리니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기며
계22:4 그분의 얼굴을 볼 것이요 그분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 안에 있으리라.
계22:5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등잔불이나 햇빛이 그들에게 필요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로다.
V. 결론(계22:6-21)
- 6 또 그가 내게 이르기를, 이 말씀들은 신실하고 참되도다. [주] 곧 거룩한 대언자들의 [하나님]께서 자신의 종들에게 반드시 곧 이루어질 것들을 보이시려고 자신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더라.
8 나 요한이 이것들을 보고 들었노라. 내가 듣고 본 뒤에 이것들을 내게 보여 준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리매
9 그때에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는 네 동료 종이요, 대언자들인 네 형제들과 이 책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들 중에 속한 자니 너는 주의하여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0 또 그가 내게 이르되,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봉인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하게 두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두며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롭게 두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둘지니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14 그분의 명령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것은 그들이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소유하게 하며 그 문들을 지나 그 도시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마법사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누구든지 밖에 있느니라.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18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20 이것들을 증언하시는 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속히 오리라, 하시는도다. 아멘. [주] 예수님이여, 과연 그와 같이 오시옵소서. 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계시록과 초대 교회 시대 타임라인
과거주의자들, 계시록은 AD 70년 전 기록됨, AD 70년 예루살렘 파멸이 재림이다. 네로가 적그리스도이 다 등 주장, 이스라엘 대체 신학, 영해
(*) 초대 교회 타임 라인
기록자 사도 요한
사도 요한은 세베대와 살로메의 아들로서 갈릴리의 벳새다 출신이었다.
위키 백과 AD6-100년, 그는 요한복음과 계시록 그리고 세 서신서를 기록하였다.
세베대와 그의 아들들(야고보와 요한)은 어부였으며 좋은 환경에 있었던 것 같다
- (막1:20 - 즉시 그분께서 그들을 부르시니 그들이 자기들의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남겨 두고 그분을 따라가니라.
- 15:40 - 멀찍이 떨어져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가운데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가 있더라.
- 요18:15 -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하나가 예수님의 뒤를 따라갔는데 그 제자는 대제사장을 알므로 예수님과 함께 대제사장의 관저로 들어갔으나
- 19:27 - 그 뒤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네 어머니를 보라! 하시니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녀를 자기 집으로 모시니라. )
그는 유순해 보이지만 확고하고 두려움이 없었으며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당시 그분과 함께하였다
- (요19:35) - 그것을 본 자가 증언하였으며 그의 증언은 참되니라. 그는 자기가 말하는 것이 참된 줄 아나니 이것은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니라. .
그는 예수님의 무덤에 일찍 갔으며 그분의 승천 이후에 예루살렘에서 옥에 갇히고 목숨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였다
- (행4:13) - 이제 저들이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함을 보고 그들이 학문 없는 무식한 사람들인 줄로 알았으므로 이상히 여기며 또 그들에 대해 즉 그들이 전에 예수님과 함께 있던 것을 알게 되고
그는 주님께 헌신한 사람이었고 야망도 있었으므로 그분의 오른쪽에 앉게 해 달라고 간구하기도 하였다
- (마20:20-24) - 20 그때에 세베대의 아이들의 어머니가 자기 아들들과 함께 그분께 나아와 그분께 경배하며 그분에게서 무엇인가를 바라매 21 그분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니 그녀가 그분께 이르되, 주의 왕국에서 나의 이 두 아들이 하나는 주의 오른편에 다른 하나는 왼편에 앉는 것을 허락하옵소서, 하거늘 22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실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나를 잠기게 한 그 침례로 침례를 받을 수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우리가 할 수 있나이다, 하매 23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참으로 내 잔을 마시고 나를 잠기게 한 그 침례로 침례를 받으려니와 내 오른편과 내 왼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니라. 다만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해 그것을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그것을 받을 것이니라, 하시니라. 24 그 열 명이 그것을 듣고 두 형제에게 분개하거늘
마지막 만찬에서 그는 주님 옆에 누웠으며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그에게 부탁하셨다.
그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함께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변화된 모습을 보았고 또 겟세마네에서의 고통을 보았다.
예수님의 승천 이후에 그는 예루살렘에 거하면서 그곳 교회의 기둥들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 (갈2:9) - 또 기둥같이 여겨지던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은 내게 주신 은혜를 깨닫고 나와 바나바에게 오른손을 내밀어 교제를 청하였으니 이것은 우리는 이교도들에게로 가고 그들은 할례자들에게로 가고자 함이라.
주후 65년경에 그는 에베소로 가서 소아시아에 복음을 선포한 것으로 보이며 사도 바울이 죽은 뒤에 거기에서 많은 영향을 미쳤다. 주후 95년경에 그는 밧모 섬으로 유배되어 갔고 거기에서 계시록의 환상을 보았으며 그 뒤 에베소로 돌아와 아주 늙도록 살면서 복음을 선포하였다.
사도 요한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기록하였다(요한복음). 요한 1,2,3서
계시와 예언
계1:1 계시, (*) Apokalypsis(아포칼립시스):
신비를 밝혀내다
- (눅2:32 - 이방인들을 밝히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매
- 갈1:12 - 나는 그것을 사람에게서 받지도아니하고 배우지도 아니하였으며 다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말미암았느니
- 살후1:7 -괴로움을 당하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께는 의로운 일인즉 [주] 예수님께서 자신의 강력한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나타나사 ), ‘휘장을 젖히다’, 스트롱 번호 602(신약성경에 18회)
묵시: 하나님이 계시를 내려 자신의 뜻이나 진리를 알게 해 주는 일.
'묵시'를 뜻하는 헬라어 '아포칼립시스'는 '덮개를 벗기다',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 보이다', '비밀을 폭로하다'는 뜻을 지닌 명사형으로,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감춰진 뜻을 알려주시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이 말은 '계시'(啓示)와 같을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
'계시'란 말이 넓은 의미로 창조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구속사적인 뜻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라면, '묵시'란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세상 끝 날의 일, 곧 종말적인 문제를 집중 거론하고 나타내 보이는 것을 가리킨다.
즉, 묵시는 계시의 일부로서 대개 세상 종말, 특히 미래에 도래할 하나님 나라와 관련된 사건을 회화적으로 묘사한 일종의 문학적 술어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1:). (*) ..관한 계시: 요한이 주체, ..의 계시: 예수님이 주체
계시록(1:1)
예수님께서 친히 승인하신 유일한 책
- (계22:16) -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계시록은 예언의 책: 이 대언(prophecy)의 말씀들(1:3; 22:7, 10, 18, 19), 대언 중 예언 대언, 하나님이 말하라고 한 것을 대언자가 기록한 것, 대언의 대다수가 하나님의 명령
그러나 이사야서 이후 말라기까지의 대언서들에는 예언의 말씀도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살펴보는 계시록 22장 중 첫 3장도 예언이 아니라 대언임
특별히 계시록은 구약 성경의 예언 특히 후대의 대언자들인 에스겔, 다니엘, 그리고 스가랴의 예언과 중요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속히 일어나야 할 것들을 담은 책이다(1:1)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곧 일어나야 할 것들을 자신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분께 주신 것이라.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를 통해 자신의 종 요한에게 그것을 보내시고 표적으로 보여 주시니
마지막 대언(예언)의 책, 더 이상 예언은 없다(계22:18-19) - 18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자신의 천사를 통해(1):
- 계22:8-9 - 8 나 요한이 이것들을 보고 들었노라. 내가 듣고 본 뒤에 이것들을 내게 보여 준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리매 9 그때에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는 네 동료 종이요, 대언자들인 네 형제들과 이 책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들 중에 속한 자니 너는 주의하여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천사(*): 임무를 수행하는 자. 스트롱 번호 32, 앙겔로스, 영어 angel은 음역, 주로 angel, messenger
이것은 히브리말이나 그리스말 모두 일차적으로 사자(使者) 즉 임무 수행자를 의미하며 그래서 그렇게 번역된 곳도 있다
(마11:10 -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얼굴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하신 말씀이 가리키는 자가 곧 이 사람이니라.
- 눅7:24 - 요한의 사자들이 떠난 뒤에 그분께서 사람들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기 시작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느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
이 말은 종종 보통의 사자에게 적용되었고
- (욥1:14 - 한 사자가 욥에게 와서 이르되, 소들은 밭을 갈고 나귀들은 그것들 곁에서 풀을 먹는데
- 삼상11:3 - 야베스의 장로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에게 이레 동안의 유예 기간을 주어 우리가 이스라엘 온 지역에 사자들을 보내게 하라. 우리를 구원할 사람이 없으면 우리가 네게로 나가리라, 하니라.
- 눅9:52 -사자들을 자기 얼굴 앞에 보내시니 그들이 가서 그분을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 사람들의 마을로 들어가니라. )
대언자에게
- (사42:19 - 내 종 외에 누가 눈먼 자냐? 누가 내가 보낸 사자같이 귀먹은 자냐? 누가 그와 같이 완전하나 눈먼 자며 {주}의 종같이 눈먼 자냐?
- 학1:13 -그때에 {주}의 사자 학개가 {주}께서 전하시는 말씀으로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주}가 말하노라, 하니라.)
제사장에게
- (전5:6 - 네 입이 네 육체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지 말며 또한 너는 천사 앞에서, 그것이 실수였노라, 하지 말라.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네 목소리로 인해 분노하사 네 손으로 행한 일을 멸하셔야 하겠느냐?
- 말2:7 -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며 그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해야 하나니 그는 만군의 {주}의 사자니라. )
그리고 심지어 움직이지 않는 물체에게도 적용되었다
- (시78:49 - 그들 가운데 재앙의 천사들을 보내심으로 자신의 맹렬한 분노와 진노와 격노와 고난을 그들에게 내리셨으며
- 104:4 - 자신의 천사들을 영들로 삼으시고 자신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며
- 고후12:7 - 계시들이 넘침으로 말미암아 내가 분량 이상으로 높여지지 않게 하시려고 주께서 내게 육체 안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사 나를 치게 하셨으니 이것은 내가 분량 이상으로 높여지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
그리스어 사전 용례 (*)
(*) 한편 일반적인 의미로 이 말은 그리스도에게도 적용되었고
- (말3:1) -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주]가 갑자기 자신의 성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가 기뻐하는 언약의 사자라. 보라, 그가 임하리로다.
그분의 복음의 사역자들과 교회의 감독들에게도 적용되었다
- (계2:1, 8, 12) - 1 에베소 교회의 천사에게 쓰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있는 이 곧 일곱 금 등잔대의 한가운데를 거니는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8 서머나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쓰라. 처음이요 마지막인 이 곧 전에 죽었다가 지금 살아 있는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12 버가모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쓰라. 양날 달린 날카로운 검을 가진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일반적으로 성경에서 천사라는 말은 능력이나 지혜 면에서 사람보다 고등한 인격체 즉 하나님 주변에 둘러 서 있는 자들(즉 하늘에 있는 존재들)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역자로 사용하여 세상사를 집행하시기도 하고 개인이나 국가 혹은 전 인류의 복지를 증진시키기도 하신다
- (마1:20 -그가 이 일들을 생각할 때에, 보라, [주]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 이르되, 너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녀 안에 수태된 그것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22:30 - 부활 때에는 그들이 장가가지도 시집가지도 아니하며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과 같으니라.
- 행7:30 등 - 사십 년이 지난 뒤에 [주]의 천사가 시내 산 광야에서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거늘 )
그들은 순수한 영이나 혹은 영적인 몸을 가진 존재로 존재하며 특별한 경우에는 완전한 남자의 모습으로 사람이 알아채지 못하게 나타난다
- (히13:2) - 나그네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어떤 자들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천사들을 대접하였느니라.
결론
성경의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계획을 드러내어 보여 주신다. 계시계시록은 모든 것의 마지막을 보여 주는 계시
계시록의 증인, 주인은 예수님, 그래서 예수님의 계시, 내 책이다.
주신 목적(1:3) -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 평안이 가장 중요하다.
환난 전 휴거, 들떠서 다니지 말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 정상적이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계22:20-21 - 20 이것들을 증언하시는 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속히 오리라, 하시는도다. 아멘. [주] 예수님이여, 과연 그와 같이 오시옵소서. 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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