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M7/1696b0f592ae45ed580c8ac8745da0b23cf0174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M7/1696b0f592ae45ed580c8ac8745da0b23cf0174a" data-origin-width="810" data-origin-height="1440"></div><p> </p><p> </p><p><b>자기소개</b></p><p> </p><p>용탁: 네. 저는 이번에 신입생으로 들어온 24학번 권용탁입니다. MBTI는 ENTJ이고요. 위로 형, 누나가 있습니다. 즉 저는 막내라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생년월일은 2005년 9월 1일. 경상북도 영주, 시골 출신입니다.</p><p>경록: 지금은 기숙사 산다고 했었지?</p><p>용탁: 네, 지금 기숙사 살고 있어요. 혈액형은 A형, 키는 177. 근데 안 잰 지 오래돼서 모르겠어요...</p><p>본희: 그냥 180이라 그래</p><p>용탁: 어... 177로 해주세요.</p><p>경록: 사실 176이었던 건 아니지?</p><p>용탁: ㅋㅋㅋㅋ네 아니에요. 몸무게는 82kg.</p><p>경록: 이게 12kg 정도 찐 거라 했지? 엄청 말랐었구나. 근데 찐 것처럼 안 보이는데?</p><p>용탁: 근데 제가 뱃살이 많아서...</p><p>경록: 확인할 도리가 없네</p><p> </p><p><b>좋아하는 것</b></p><p> </p><p>용탁: 운동이랑 먹는 거! 운동은 그냥 몸 움직이는 거 다 좋아해요. 생각 없이 뛰는 거 런닝. 런닝. 런닝. 그런 거 좋아해요</p><p>경록: 그럼 문원체전 다 나가면 되겠다.</p><p>용탁: 크하하 다 쓸어 먹고 오겠습니다.</p><p>경록: 좋아하는 음식은?</p><p>용탁: 치킨 좋아합니다. 기숙사 들어가서 치킨을 못 먹어서 현기증이 막! 막! 막! 나요.</p><p>경록: 엥? 왜 못 먹어?</p><p>용탁: 룸메가 있어서...</p><p>경록: 아니야. 시켜 먹어. 룸메 잘 때 몰래 시켜 먹는 게 진짜 재밌어. 환기만 잘 시키면 냄새도 안 나고</p><p>용탁: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치킨 딱 대</p><p> </p><p><b>싫어하는 것</b></p><p> </p><p>용탁: 토마토!!!!!!!!!!!!!!!!!!!!!!!!!!!!!!!!!!!!!!!!!!!!!!!!!</p><p>경록: 어. 나도 토마토 못 먹는데. 그럼 오이나, 수박, 멜론, 참외 그런 것도 못 먹지</p><p>용탁: 아뇨. 다 먹어요.</p><p>경록: ?</p><p>용탁: 토마토 먹으면 토 갈겨요.</p><p>경록: 오... 멋있네</p><p> </p><p><b>취미, 특기</b></p><p> </p><p>용탁: 아... 취미..? 아... 취미...? 아... 취미...? 아... 특기? 아... 특기? 아... 특기...?</p><p>경록: ?</p><p>본희: ?</p><p>우주: ?</p><p>용탁: 아 운동. 근데 특기는 없어요. 잘하는 거 없는 것 같아서</p><p>경록: 근데 운동 그렇게 좋아하면 잘하는 거 있지 않을까?</p><p>용탁: 농구부이긴 했어요.</p><p>경록: 오 그럼 문원체전 농구 나가자</p><p>용탁. 근데 잘하진 못했어</p><p>경록: (농구 경기 선수 리스트에 적음)</p><p> </p><p><b>작년까지의 나는?</b></p><p> </p><p>용탁: 고 3때...쓰읍...허....음...오...아...예...</p><p>경록: 살아는 있었던 거지?</p><p>용탁: 아니요(?). 너무 평범하게 지내가지고 별명도 없고 그래요. 진짜 평범하게 공부하고, 놀고, 야자하고 그랬었어요. 시험기간 되면 공부하고 그전에는 막. 막. 막. 놀고</p><p> </p><p><b>올해부터의 나는?</b></p><p> </p><p>용탁: 이제는 좀 놀고 싶어요. 대학생도 되었으니까. 과팅도 하고. 막. 막. 막. 놀고 싶습니다. 히힛. CC도 만들어보고.</p><p>경록: 이거 강조하겠습니다.</p><p> </p><p><b>주량 및 주사</b></p><p> </p><p>용탁: 주량은... 한병 반 정도? 조금 늘었어요.</p><p>경록: 오... 한병 반...</p><p>용탁: 주사는 소리가 좀 커져요. 데시벨이 커진다? 목소리가 엄청 막</p><p>본희: 시끄러워요.</p><p>경록: 개총 때 보니까 크긴 하더라고</p><p>용탁: (쭈굴) 죄송합니다...</p><p>경록: 아니야 아니야 ㅋㅋㅋㅋ재밌었어</p><p> </p><p><b>철학과에 왜 왔니?</b></p><p> </p><p>용탁: 음... 바... 페...</p><p>경록: 뭐 성적 맞춰서 왔을 수도 있고, 철학 공부하고 싶어서 왔을 수도 있고 이런 거?</p><p>용탁: 그냥 뭐라 해야 하지, 하나에 치우친 게 아니라. 여러 가지를 다 할 수 있어서. 그런 거에서 좀 메리트를 본 것 같아요. 모든 학문의 근원이 철학이니까. 철학과에 가면 어느 쪽으로 다 갈 수 있으니까. 다 있으니까. 그게 낭만이니까.</p><p>경록: 오 나도 똑같이 생각해. 그럼 얻어가고 싶은 거는?</p><p>용탁: 말을 좀 잘하고 싶어요. 말싸움으로 다 때려 부숴버리고 싶고, 막 썰전 이기고 싶고. 언변 같은 거 좀 기르고 싶어요.</p><p>용탁: 또 생각하는 걸 배우고 싶어요. 그 뭐라 해야 하지. 말을 할 때, 뭔가, 생각하고 말하고, 그 뭐라 해야 하지. 좀 더 생각하고 말하고 좀 더 생각하고 말하고, 그 뭐라 해야 하지, 함부로 말하지 않고, 약간, 뭐라 해야 하지. 생각을 많이 하는 거</p><p>경록: 나도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철학과 왔거든 근데</p><p>용탁: 쉽지 않죠</p><p>경록: 응...</p><p> </p><p><b>2024 학교생활 기대되는 점(로망) 및 우려되는 점</b></p><p> </p><p>용탁: 근데 로망은 무조건 CC고</p><p>경록: 오 CC 낭만이지</p><p>용탁: 우려되는 점은... 고백했는데 차이는 거...</p><p>본희: (박장대소)</p><p>우주: (깔깔깔깔)</p><p>용탁: 이런 거밖에 없는데...</p><p>경록: 이번에 과팅 잡혔다고 했었지? 거기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p><p>용탁: 네. 바로 직진합니다. 저는 마음에 들면 무조건 돌진하는 성격이라</p><p>경록: 들이박을 거야?</p><p>용탁: 꼬라박아야죠.</p><p>본희: 무섭네</p><p> </p><p><b>2024 필로망스 학생회 첫인상</b></p><p> </p><p>용탁: 굉장히 잘생기셨고, 예쁘시다. 저는 오티 때 선배님 중에 경록형을 처음 봤거든요. 형을 처음 봤는데 너무 잘생기셔서 그러니까 다 그런가 이런 생각이 좀 들었고.</p><p>경록: 으헷헷 감사합니다.</p><p>용탁: 진짜로, 진짜로</p><p>경록: 히히힛 감사합니다.</p><p>우주: 그때 킥보드 타고 갈 때에도 인사했잖아</p><p>용탁: 아 맞아. 그냥 엄청나게 많은 인구 중에 너무 잘생겨서 쳐다봤거든. 근데 형이었어요.</p><p>경록: (이렇게 낳아주신 어머님 아버님께 감사드리며) 잠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거든. 인사해 줘서 감사합니다.</p><p>본희: 경록선배한테는 바로 인사하고, 승환선배 있었는데, 그냥 가자 하고</p><p>우주: 아 맞아 맞아ㅋㅋㅋㅋ</p><p>용탁: 아니야 내가 안 그랬어. 내가 인사를 했는데, 승환이 형이 나를 못 알아봤어. 인사를 했는데 못 알아보고 승환이 형이 나한테 고개 숙여 인사했어. (서승환 씨 사유서 쓰세요)</p><p> </p><p><b>철학과의 첫인상</b></p><p> </p><p>용탁: 수업이 굉장히 어렵다. 이해를 못 하겠어서...</p><p>경록: 특히 어떤 교수님?</p><p>용탁: 유가철. 최정묵 교수님</p><p>경록: 그거 말고는?</p><p>용탁: 어... 논비사? 근데 논비사가 어려운데, 모든 수업 중에 가장 재밌어요. 그리고 우리 과 다 같이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새터 갔을 때도 목소리도 가장 크고, 재밌었어요.</p><p> </p><p><b>제일 친해지고 싶은 선배(재학생 전체), 동기 한 명씩</b></p><p> </p><p>용탁: ......</p><p>경록: 아 잠시만 선배가 누구있지?라고 했니...?</p><p>본희: ?</p><p>우주: ?</p><p>용탁: 아니에요 아니야 안 친하신 분들 중에는 어... 니... 부... 기...</p><p>경록: 근데 이 정도 생각했는데 없는 거면</p><p>본희: 실망이다 진짜</p><p>용탁: 아 근데 이거 박제되는 거잖아(?). 성민수 선배요. 저번에 롤 같이 했는데, 너무 잘하셔가지고 친해지고 싶어요.</p><p>경록: 1년만 일찍 학교 들어오지... 민수 곧 군대 가는데...</p><p>용탁: 슬프네요... 아 그리고 동기 중에는 보경이? 친해지고 싶어요!</p><p> </p><p><b>자신만의 낭만</b></p><p> </p><p>용탁: 약간 혼자 여행하는데, 자전거를 타고 배낭여행, 국토대장정</p><p>경록: 낭만이다</p><p>용탁: 봄 같은 날씨에 딱 그냥 크으</p><p>경록: 나도 그런 거 해보고 싶었어. 근데 나는 자전거 말고 오토바이 타고</p><p>용탁: 아 오토바이는 좀.</p><p>경록: 딱 해안도로 달리고 하면 좋을 것 같아</p><p>용탁: 아 맞아요. 그게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바다 바라보면서</p><p> </p><p><b>이상형</b></p><p> </p><p>용탁: 츤데레 좋아합니다. 막 츤츤거리면서 나를 챙겨주는 그런 거</p><p>경록: 외적으로는?</p><p>용탁: 음... 제가 연상 좋아하거든요. 귀여운 사람? 쌍꺼풀 같은 건 상관없고, 눈은 크면 좋고, 약간 귀여운? 토끼상?</p><p>우주: 점점 구체적으로 되는데</p><p>경록: 더 구체적으로 더 구체적으로</p><p>용탁: 키는 조금 작았으면 좋겠어요. 한 164 이하</p><p>경록: 그거면 큰 거 아니야? 내가 168인데?</p><p>본희: 근데 160 아래면 작은 거 아니야?</p><p>경록: 맞아 용탁이가 키가 커서</p><p>용탁: 네 작은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p><p>경록: 더 구체적으로. 그럼 치아개수나 이런 거</p><p>우주: 웃을 때 치아 몇 개 보이는지</p><p>용탁: 잇몸이 하얀</p><p>경록: 잇몸이 하얀</p><p>본희, 우주: ? 잇몸이 하얀 거 좋아하는구나</p><p>용탁: 아 치아가 하얀, 치아가 하얀</p><p>경록: 어~ 잇몸이 하얀</p><p>용탁: 어 좀 하얀 사람이 좋아요. 피부가 하얗고, 이가 하얗고</p><p>경록: 피부, 이, 잇몸이 하얀 거면 그냥 백골인데?</p><p>용탁: (무시) 보조개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p><p>경록: 과팅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p><p> </p><p><b>24학번 동기, 필로망스 학생회 최고 비주얼 한 명씩</b></p><p> </p><p>용탁: 필로망스 비주얼은 단연코 경록이 형입니다. 이건 무조건이고</p><p>경록: 헤벌쭉</p><p>용탁: 동기는... 쓰읍 동기는... 여자 남자 상관없죠</p><p>경록: 응</p><p>용탁: 나예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재현이 잘생겼어요.</p><p> </p><p><b>첫사랑 썰, 연애관</b></p><p> </p><p>경록: 첫사랑 썰 얘기 해주세요!!!!!!!!!!!!!</p><p>굉장히 구슬픈 용탁이의 첫사랑 썰... 눈물 없이 들을 수 없었습니다.</p><p> </p><p><b>과 CC 어때요? CC는요?</b></p><p> </p><p>용탁: 동기랑은 절대 안 돼요. 선배는 가능해요</p><p>경록: 어.</p><p>본희: 어?</p><p>우주: 어!</p><p>용탁: 후배도 가능해요</p><p>경록: 잠깐만 잠깐만</p><p>용탁: 2학년이 된다면 후배도 가능. 근데 동기는 아니에요.</p><p> </p><p><b>어떤 후배가 되고 싶어요?</b></p><p> </p><p>용탁: 저는 약간 재밌는데, 예의 바른. 약간 술자리 계속 불러주면 감사한, 불러줬으면 좋겠어요.</p><p> </p><p><b>1년 후의 나에게 한마디</b></p><p> </p><p>용탁: 1년 후면 군대 가잖아.</p><p>경록, 본희, 우주: 아... (숙연)</p><p>용탁: 뺑이쳐라</p><p>경록: 슬프다</p><p>용탁: 1년 후면 진짜 군대 갔을 거 같은데, 지금이 3월이고 3월쯤에 갈거라...</p><p> </p><p><b>밸런스게임</b></p><p> </p><p>본희: 카레 맛 변 vs 변 맛 카레</p><p>용탁: 당연히 변 맛 카레, 변을 먹을 순 없잖아</p><p>본희: 근데 네 변이야, 그래도 안 되겠어?</p><p>경록: 맞아 결국은 그것도 너가 먹었던 거잖아</p><p>용탁: 제거라서 더 안됩니다...! (그럼 다른 사람 거는...?)</p><p> </p><p> </p><p><b>어깨동무하는 이재용 vs 당신만을 바라보는 박대로</b></p><p> </p><p>용탁: 대로형이요!</p><p>경록: 아 진짜로 왜?</p><p>용탁: 어 잠시만..? 이재용? 나한테 어깨동무하는 이재용?</p><p>경록: 어깨동무하는 이. 재. 용.</p><p>용탁: 그럼 이재용으로 하겠습니다. 뜻을 이해 못 했어.</p><p> </p><p> </p><p> </p><p><b>다시 태어난다면 해파리 vs 파리</b></p><p> </p><p>용탁: 해파리로 가겠습니다.</p><p>경록: 해파리? 왜?</p><p>용탁: 해파리가 더 오래 살잖아요. 파리는 막 책상 위에 있으면 바로 죽일 것 같은데.</p><p>경록: 근데 해파리도 해변가 떠내려오면 죽잖아. 나 죽어있는 거 많이 봤어.</p><p>용탁: 아 그래요? 아니 그래도 해파리. 그냥 수명으로 봤을 때. 나 오래 살고 싶어</p><p>경록: 근데 파리로 사는 게 진짜 낭만 있을 수 있어. 막 날아다니고.</p><p>용탁: 근데 생각을 할 수 있으면... 근데 못하겠죠 파리니까</p><p>경록: 아마 해파리도 생각 못하지 않을까 그럼</p><p>용탁: 아 그렇네. 아 그래도 해파리, 그 속을 모험할 수 있으니까</p><p>경록: 알겠습니다...</p><p> </p><p> </p><p><b>쩝쩝거리는 소리에 식당이 울리는 박영훈 vs 입에서 구멍 난 듯 음식 줄줄 새는 박대로</b></p><p> </p><p>본희: 어머ㅎㅎㅎ</p><p>용탁: 쩝쩝으로 하겠습니다. 쩝쩝이 나은 것 같아요. 저도 쩝쩝거려서</p><p>경록: 어...ㅋㅋ</p><p>용탁: 저도 쩝쩝충이라 같이 쩝쩝대면 좋을 것 같아요.</p><p>본희, 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용탁: 둘이서... 식당에서... 쩝쩝대고... 오붓하게...</p><p> </p><p>본희: 송강 호되게 혼내기 vs 송강호 되게 혼내기</p><p>용탁: 송강 혼내야지. 송강호는 나이가 많잖아</p><p>본희: 근데 송강얼굴 보면 약간 마음이 약해지고 그런...</p><p>용탁: 난 안 그래. 난 싸가지 없어. 때릴 때 얼굴 보고 때리지.</p><p> </p><p><b>자유질문</b></p><p> </p><p>우주: 술 마시고 레전드 영상 몇 개 있다는데, 그거 기억 안 나?</p><p>용탁: 그거 잘 모르겠으... 몇 개가 기억이 안 나.</p><p>본희: 카페 댓글로 공유해 주면 좋겠다. 영상 인증</p><p>경록: 유튜브에 올려놓으면 재밌겠다.</p><p>용탁: 안 돼요ㅋㅋㅋㅋ (하지만 해달라는 눈빛이었습니다.)</p><p> </p><p><b>마지막 한마디</b></p><p> </p><p>용탁: 친하게 지내자! 모두 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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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탁 학우의 CC를 응원합니다 - 23학번 일동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용탁아 CC 진짜 성공해라..
꼭 성공 하겠습니다 ㅎㅎ
런닝 피티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래요 다시 뛰러 갑시다 ㄱㄱ
CC..
CC..
CC.......
ㅎㅎ...
용탁님 담에 치킨 같이 먹읍시다
보경님 군항제가서 치킨 먹어요
올해 군항제 끝났어요... 🧍♀️
@24학번 장보경 ㅠㅠㅠ
용탁아 같이 밥한번 먹어여하는거 아이냐?!!!
형 밥약 잡아주세요 제발 !!!
단연코? 무조건? 경록이? 너... 경록이랑 나랑 고민했다고 하지 않았니.
형 정말 박빙이셔서 인생 최대로 고민 했습니다....
@24학번 권용탁 됐다.....
@20학번 박영훈 ㅠㅠㅠㅠㅠㅠ
ㅋ
24 실세 권용탁이 뽑은 "가장 친해지고 싶은 선배" 그게 바로 접니다 하하
망령이 왜 여깄어
형 보고싶습니다...
이름부터 개멋있다
권.용.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