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 진행자 독자 열전 행사 시작 선포하고 연주 안내 |
2. 연주: 플릇 변미형, 더블베이스 변주형 듀오가 연주하는 J. S. Bach BWV 1007, Prelude |
3. 진행자: 박웅현 작가 소개 |
4. 작가 등장, 진행자 작가와 인사 |
작가의 등장으로 관객 박수
분위기 진정을 위해 대략 10초 이내 정도면 진정될 수 있음
진행 시작 (이 순서가 절반 이상 비중 차지)
5. 독서 회원 순서대로 자신들의 소감과 책 내용, 작가에 대한 질의 |
6. 작가 답변 |
7. 청중 질의 시간 사전에 남긴 메모지를 회수 (이름이나 질문 내용이 적힌 메모지를 진행자가 대신 낭독 또는 호명) |
8. 작가 답변 |
청중의 질의가 없어 시간이 남게 되면 5. 6. 반복할 수 있음
9. 진행자 마무리 선포하고 |
10. 마치는 음악: 플릇 변미형, 더블베이스 변주형 듀오가 연주하는 Johann Pachelbel, Canon |
11.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좋은 답변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이곳에 참석하신 독자들과 팬들에게 해주실 말씀있으면 부탁드립니다. |
12. 작가 답변 |
13. 진행자. 마무리 인사 오늘 독서대전의 작가열전으로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수고와 감사의 박수 드립니다. |
진행 노트
<시작 전 안내>
박웅현 작가님께 질문을 원하시는 분은 입구쪽에 메모지와 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모지에 질문을 남기시면 저희가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는 질문이 길어서 메모지가 너무 부족하신 분은, 본인의 이름을 남겨 주시면 저희가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작성하신 질문지 가운데 저희가 두 분을 선정하여 저희가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다시,책은 도끼다」에 소개되었던 책들 중 「최고의 책」 투표도 진행중입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책에 스티커를 붙여주시면 행사 마무리 시간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개회>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독자열전의첫 번째 순서인 “다시, 책은 도끼다”의 순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님을 모시기 전 먼저 행사를 시작하는 음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듣게 될 음악은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의 첫 번째 곡인 프렐루드 입니다. 오늘은 더블베이스와 플릇으로 편곡하여 연주하도록 하겠습니다.
플릇엔 변미형, 더블베이스엔 변주형 듀엣에게 여러분들의 힘찬 박수 부탁드립니다.
<작가 소개>
자 이제 오늘 초대할 작가님에 대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녀의 자건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여러분이 들어 보셨던 광고 카피의 문구입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창의성과 소통의 전도사인 박웅현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인사말>, <가벼운 질문>
바쁘신데도 이렇게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먼 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시나 올 여름도 많이 무더웠는데 작가님은 올해 여름을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혹시나 올 여름휴가를 보내시면서 읽었던 책이 있다면 어떤 책을 읽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청주독서모임 소개>
오늘 독자열전은 청주독서모임이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청주독서모임의 회원입니다. 저희 청주독서모임의 특징을 아주 짧게 소개하자면 ‘기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책을 읽다 보니 작가님께서 메모하는 습관을 남겨두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희 동아리 회원들도 읽었던 책에 밑줄을 긋는 것을 뛰어 넘어 회원들 모두의 기억 노트에 옮겨 적기와 소감과 리뷰를 작성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독자열전안내>
오늘 독자열전은“다시, 책은 도끼다"를 주제로 동아리 회원들의 소감과 질문에 작가님께서 답변해주는 즉문즉답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또한 「다시,책은 도끼다」에 등장한 책들 가운데 독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책을 선택하는 투표가 현재 복도에서 진행중입니다.
결과는 마무리 시간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의 첫번째 질문>
상업적 이미지에 대한 편견을 품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은 후에 작가님꼐서도 풍부한 감수성의 소유자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독서를 통해 직장 업무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으시는 부분이 있는지 여쭙고 싶은데요. 광고회사의 CCO라는 직책을 가지고 계시는데 책의 본문에서는 작가님의 역할이 “핵심을 포착해 방향을 잡아 주는 역할” 이라고 하셨습니다.
독서하는 행위가 우리 삶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청중 질문 순서>
작가님 저희가 미리 메모지로 청중들에게 질문을 받았는데요 그 질문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중 질문 기회>
혹시 객석에 계신 분 중 작가님께 질문을 하고 싶은 분들은 손을 들어주시면 마이크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마무리 연주 안내>
이제 시간이 거의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작가님도 힘드실테니 잠깐 마무리 음악 한곡 들으시고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요한 파헬벨의 캐논을 더블베이스와 플릇의 연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많은 질문에 답변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여기에 참석하신 독자들과 팬들에게 남기실 말씀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사 종료선언>
2019 독서대전 독자열전 첫 번째 순서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작가님과 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스텝분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동아리 소개한다면 청주독서모임 동아리의 책읽기 특징을 꼽는다면 ‘기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읽었던 책에 밑줄을 긋는 것을 넘어 그 부분들을 직접 필사하여 노트에 옮겨보기도 하고, 누군가는 자신의 컴퓨터에, 누군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옮겨 놓아 자신의 소감문을 작성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빠짐없는 모임 후기 작성이 우리 동아리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동아리를 보아도 일정 소개와 선정 책 알림은 있는데 모임 후 후기가 없더라고요.
멤버들의 생각을 듣고 나의 생각을 나눈 후 정리하는 후기는 그 시간과 생각들을 영원히 남기는
우리 동아리의 작은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좀... 주세요
@지성아범 생각중임다..ㅠ
리셋후 돌아올 시간이 없어서.. 오래가네요..
시나리오까지 완벽하시네요 역시 지성아범님!!!
와우~
멋진 시나리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