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20.05.23(토) ~ 05.24(일)
● 집합 : 지행역4번출구 새벽 01:00시
● 버스 : 44인승
● 모집 : 40명(최소출발30명/40명이하 비용 상향)
● 회비 : 155,000원(부족時 1/N)/184,000원(선택포함)
♧ 선택 : 백도 유람선 관광(별도 29,000원)
● 마감 : 2020.01.24(금)
※ 성수기로 버스+여객선+숙소 선예약으로 조기 모집합니다.
● 입금 안내
♧ 은행 : 국민은행
♧ 계좌 : 664601-01-236689
♧ 예금주 : 안혜영(탱이)
☞ 참여 댓글과 함께 입금완료시 참석확정
☞ 미 입금자 발생時 대기자 순번으로 참석가능
☆ 선입금後 취소時고정비 제외(버스비+숙소+여객선위약금)
※단, 출발 5일前 까지 1:1 교체가능
■ 트레킹 코스 및 관광안내
● 거문도 트레킹 코스(1일차 오후)
①유람선선착장→②목넘어→③거문도등대→④목넘어→⑤보로봉→⑥신선바위→⑦불탄봉→⑧용연→⑨녹산등대(13km/4시간 30분)
♧ 영국군 위령탑 산책&자유여행(2일차 오전)
● 전남고흥 애도(쑥섬) 꽃정원 힐링여행 코스(2일차 오후)
1.선착장~2.마을회관~13.동백길(수령300년) 3.탐방로입구~4.헐떡길~5.난대수종원시림~6.환희의언덕~7.몬당길~8.별정원~14.성화등대~12.사랑의돌담길(1시간 30분)
● 준비물<br>♧ 신분증 필수(미 지참時 승선불가)
♧ 행동식(간식), 중식, 식수
♧ 계절에 맞는 트레킹 복장 및 1박 2일 여행준비
♧ 장갑,스틱,선글라스,모자,바람막이 등 개인장비
● 세부일정(차량 경로 및 탑승시간)
♧ 2020.05.23(토)
☞ 01:00 지행역 4번출구
☞ 01:15 덕정(쉐보레건너편)
☞ 01:25 리치마트
☞ 01:35 녹양역
☞ 01:45 의정부터미널
☞ 01:50 서해아파트
☞ 02:00 장암역
☞ 07:00 나로도항(아침식사)
☞ 08:30 나로도~거문도로 출항
☞ 10:30 거문도 입항
☞ 10:50 백도 유람선 관광(2시간/유람선에서 중식)
☞ 13:00 거문도 트레킹 시작(거문도 등대)
☞ 17:30 트레킹 종료(녹산등대 노을 감상)
☞ 19:00 저녁식사 및 숙소배정
☞ 20:00 ~자유시간
♧ 2020.05.24(일)
☞ 07:00 아침식사
☞ 08:00 영국군 위령탑 산책 및 자유시간
☞ 10:30 거문도~나로도로 출항
☞ 12:00 나로도항 입항
☞ 12:30 나로도항~애도(쑥섬)/꽃 정원 힐링여행
☞ 14:30 애도(쑥섬)~나로도항
☞ 16:00 전남 고흥 출발/귀가(역순하차)
☞ 22:00 장암역 도착 예정
☞ 23:00 지행역4번출구 도착 예정
※ 상기 일정은 기상 및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기타
♧ 우천時 배만 뜨면 정상 진행 합니다.
♧ 아침 제공합니다.
♧ 다수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다소 불편할 수 있음
♧ 섬 특성상 편의시설(숙소+화장실+식사) 불편할 수 있음.
''그러려니~'' 안되시는 분은 참석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찰 없으신 분은 참석 댓글과 명찰신청도 함께하시면 신규제작하여 당일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 문의
♧ 헤르메스 : 010-2593-0492
♧ 탱이 : 010-8733-7007
■ 거문도(巨文島)
면적 12㎢이다. 여수와 제주도 중간 지점에 위치한 다도해의 최남단 섬이다. 서도·동도·고도의 세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도만을 거문도라 부르기도 한다.
옛이름은 삼도·삼산도·거마도 등이었으나 중국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섬에 학문이 뛰어난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문장가들이 많다는 뜻인 '거문(巨文)'으로 개칭하도록 건의하여 거문도가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온다.
1396년 흥양면(현 고흥군)에 속하였고, 1701년에 통영으로 군정을 이관하여 별장을 두다가 1855년 흥양현으로 복귀하였다. 1885년(고종 22)에는 영국이 러시아의 남하를 막는다는 구실로 이 섬을 불법 점령한 거문도사건이 일어났으며, 이때에는 해밀턴 항구라고도 불렸다. 1887년 영국군이 철수한 이후로는 일본의 해군이 이곳에 주둔하였고, 1905년 한일협약이 체결된 후로는 일본의 민간인들도 본격적으로 이곳에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1896년 거문진을 폐하고 초도, 손죽도를 상도, 거문도를 하도라 하여 돌산군에 편입시켰다. 1910년 상·하도를 합해 삼산면이라 하였다. 1914년 여수군에 편입되고 1949년 여천군에 속하였다가 1998년 여수시로 통합되었다.
세 개의 섬이 병풍처럼 둘러쳐서 1백만 평 정도의 천연적 항만이 호수처럼 형성되어 있는 곳을 도내해(島內海)라고 하는데, 큰 배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항구 구실을 하고 있다. 입지적 여건 때문에 거문도항은 옛부터 빈번히 열강의 침입을 받아왔다.
최고봉인 동도의 망향산(247m)을 비롯하여, 서도의 음달산(237m)·수월산(128m) 등 비교적 경사가 급한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작은 돌출부가 많고 드나듦이 심하다. 대부분 암석해안이며 동도의 남쪽 해안은 높은 해식애로 이루어져 있다. 1월 평균기온 2℃ 내외, 8월 평균기온 25℃ 내외, 연강수량 1,361.7㎜ 정도이다.
농산물로는 고구마·감자·마늘·보리·콩·유채·참깨·양파 등이 생산된다. 연안 일대에서는 삼치·멸치·장어·도미·갈치 등이 주로 잡히며, 자연산 굴·미역·조개류 등이 채취된다.
섬 일대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섬 안에는 영국군의 거문도 점령 당시 이곳에서 사망한 영국군 수군묘비와 영국군이 설치한 해밀턴 테니스장, 거문도해수욕장과 한나라 시대 오수전이 발견된 서도해수욕장, 신지끼라는 인어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신지끼여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주민들 사이에서 구전되어 전해지고 있는 '거문도 뱃노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교육기관으로 초등학교 3개교, 초등학교 분교 6개교, 중학교 2개교가 있다. 서도의 남단과 북단에 등대가 있다.
360여 년 전 추씨가 처음 거주했다고 전해지며, 매년 음력 섣달 그믐날에는 추씨 할머니를 수호신으로 모시는 제사를 지낸다.
■ 백도(白島)
백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의 섬으로 39개의 무인 군도로 이루어져 있다. <br>면적 0.64km2, 해안선 길이 3.7km로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약 28km 떨어져 있다.
섬 전체의 봉우리가 백(百)개에서 하나가 모자라 ‘백도(白島)’라는 지명이 붙었다고도 하고, 멀리서 보면 섬 전체가 흰 빛을 띠고 있어 ‘백도’라 불리게 되었다고도 한다.
전설에 따르면 옥황상제의 아들이 못된 짓을 하여 아버지의 노여움을 받아 이 세상으로 내려왔지만, 용왕님의 딸에게 반해 풍류를 즐기며 세월을 보냈다. 시간이 흐른 뒤 옥황상제가 아들이 그리워 신하들을 보내 아들을 데려오게 하였으나, 신하들마저 돌아오지 않자 아들과 신하들을 벌주어 돌로 변하게 하였는데, 그것이 크고 작은 섬인 백도가 되었다고 전한다.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쯤 떨어진 백도(白島)는 망망한 바다 위에 점점이 뿌려진 39개의 크고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무인 군도이다.
백도는 다시 상백도와 하백도로 나뉘는데 상백도 수리섬에 있는 무인 등대는 일제 강점기인 1938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백도의 중심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의 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백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관광객이 들어갈 수 없다.
1987년 문화재청이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존을 위해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7호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그 덕택에 원시적인 자연미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br>백도 안에는 동백나무, 후박나무, 눈향나무, 석곡, 소엽풍란, 원추리 등 353종의 아열대 식물과 천연기념물 제215호인 흑비둘기를 비롯해 가마우지, 휘파람새, 팔색조 등 뭍에서는 보기 힘든 30여 종의 조류와 희귀 동물도 서식하고 있다.
해양 생물 또한 붉은 산호 등 170여 종이 서식하고 있어 ‘남해의 해금강’으로 불린다.
■ 애도(艾島)
쑥섬은 질 좋은 쑥이 많이 자라서<br>'애도(艾島)나 쑥섬으로 불리웠고, 해안선 3.2km
쑥섬의 비밀정원을 가꾼 주인공은<br>중학교 교사인 김상현씨와 시골약사인 아내 고채훈씨입니다.
16년동안 매주 주말, 방학마다 꽃을 심고 가꾸었다합니다.<br>조선 인조 때 박씨가 들어 온 후, 고씨, 명씨가 들어 온 섬<br>70년대는 70가구 300명이 살았답니다.
■ 산행時 유의사항
1. 산행 중 자신의 실수로 발생하는 산행사고는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이 경우 '산과바다로의여행'에서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시간을 꼭 지켜서 많은 산우님들이 하염없이 기다리게 하는 불편을 하지맙시다.(정시출발)
3. 혼자만 앞서 달려가기 보다는 힘들어하는 친구를 도와주며 함께 하는 산행이 더 즐겁습니다.
4. 산행時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山대장 앞에는 앞서 가지 말아야 합니다.
5.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 음주는 자제합니다.
6. 山대장 및 진행자 안내에 잘 따라야 합니다.
7. 필요時 여행자 보험은 개인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산과바다로의여행(이하 '산바여')은 인터넷Daum카페에 설립한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서 山대장은 산행코스 안내만 할 뿐 안전은 각자 개인 책임이며, 사고발생時 본인을 포함한 가족(직계 및 존비속)은 산바여 카페지기, 山대장, 집행부를 포함한 함께 등산한 모든 사람들에게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지않고, 산행 참석時 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함을 상호 확인합니다.
첫댓글 [거문도 택시] 010-3607-1681
고도~녹산등대 왕복 5천원(편도 3천원)
서도항~고도 짐 픽업(스타렉스 12인승 택시)
1대 이용 3만원/2대 이용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