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 첫날 조선5대궁궐 투어 잘 다녀 왔습니다. 같이 걸어주신 가치님들 반갑고 감사하였습니다.
날씨 : 맑음 거리 : 10km 소요시간 : 4시간0분 카메라 : SM-G986N
종묘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후 및 추존된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종묘는 태조 3년 (1394) 10월 조선 왕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그해 12월에 착공하여 이듬해(1395) 9월에 완공 하였으며, 곧이어 개성으로부터 태조의 4대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신주를 모셨다. 현재 정전에는 19실에 49위, 영녕전에는 16실에 34위의 신주가 모셔져 있고, 정전 뜰앞에 있는 공신당에는 정전에 계신 왕들의 공신 83위가 모셔져 있다.
창경궁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에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추존왕) 소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옛 수강궁터에 창건한 궁이다. 수강궁이란 세종 즉위년 1418년,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위해서 마련한 궁이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연결되어 동궐이라는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 독립적인 궁궐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창덕궁의 모자란 주거공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성종대 창건된 창경궁은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고, 광해군 8년(1616)에 재건되었다. 그러나 인조2년(1624) 이괄의 난과 순조30년(1830) 대화재로 인하여 내전이 소실되었다. 화재에서 살아남은 명정전, 명정문, 홍화문은 17세기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보여주며, 정전인 명정전은 조선왕궁 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창덕궁 은 북악산 왼쪽 봉우리인 응봉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의 궁궐이다.1405년(태종5) 경복궁의 이궁으로 동쪽에 지어진 창덕궁은 이웃한 창경궁과 서로 다른 별개의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하나의 궁역을 이루고 있어 조선 시대에는 이 두 궁궐을 형제궁궐이라 하여 ‘동궐’이라 불렀다.1592년(선조25)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소실되어 광해군 때에 재건된 창덕궁은 1867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경복궁이 중건되기 전까지 조선의 법궁(法宮) 역할을 하였다. 또한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조선전기에 창건되어 정궁으로 이용된 궁궐. 정궁. 사적. 개설 사적 제117호. 도성의 북쪽에 있다고 하여 북궐(北闕)이라고도 불리었다. 조선왕조의 건립에 따라 창건되어 초기에 정궁으로 사용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된 후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 있다가 조선 말기 고종 때 중건되어 잠시 궁궐로 이용되었다.
첫댓글 아름다운 궁궐의 진행과
상세한 설명 앵굴속에
잘담아주신 아름다운 모습 덕분에 멋진후기 즐감했습니다 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 지기님
감사해요.
오늘도 같이 조선궁궐 투어 걷기에서 참 좋았습니다.
설 명절 잘 쉬시기 바랍니다.
설명절연휴에 의미있는 궁돌이였습니다..
자세한 설명의 후기를 보니 머리속에 오래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설명절에 고궁산책길에 같이 걸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궁산책길에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여
죄송했습니다.
언제가도 마음 편해지는 곳~
다음엔 열심히 걸어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들어가섰지요.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길진행 감사합니다~
늘 어디를 갔다와두
그냥 나들이 개념이었는데
상세한 설명과 사진을보니
오늘 하루가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지기님께 감사합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함께 걸어주신 가치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음길에서 또 반갑게 뵙겠습니다~♡
아로하님 변경된 닉이 아직은 낮설지만 빨리 적응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같이 걸어서 참 좋았습니다.
편안한 명절 보내시고 좋은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성심성의껏 진행해주셔서 편안했습니다. 덕분에 올 만에 종묘를 가봤네요~~
후기 또한 열과 성을 다해 올려주셨네요
참고해서 위대한 유산들 마음 속에 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 궁궐투어에 함께해주신 다롱님 반가웠습니다.
다음의 같이하는 걷길이 기대 됩니다.
설연휴 궁궐투어 열어주시어 고맙습니다
지기님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설 연휴 첫째날 조선 궁궐투어에 같이 걸어 반가웠습니다.
다음 걷길에도 같이 해주실것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