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적 |
33만 km2 |
화폐단위 |
Ringgit(M$) |
인구(2001) |
23.8백만 명 |
환율(2001년 말) |
3.8M$/USD |
GDP(2001) |
879억 달러 |
회계연도 |
1.1∼12.31 |
1인당GDP(2001) |
3,693달러 |
|
|
국내경제 단위 : %
구 분 |
1998 |
1999 |
2000 |
2001 |
2002f |
경 제 성 장 률
재정수지 / GDP
소비자물가상승률 |
-7.4
-1.8
5.3 |
5.8
-3.2
2.8 |
8.6
-5.8
1.6 |
0.4
-5.4
1.4 |
4.2
-3.8
1.7 |
경제성장률
수출이 GDP 대비 113%에 달하는 수출의존형 경제구조로 대외 수출여건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크게 좌우됨.
· 총수출/GDP(2001) : 113%
· 민간소비/GDP(2001) : 45%
· 제조업/GDP(2001) : 32%
· 전기·전자제품/수출(2000) : 62%
2001년중 세계경제의 침체로 수출이 급감하여 경제성장률이 0.4%에 불과하였으나 금년에는 지속적인 확대 재정정
책으로 인한 국내수요 회복 및 해외수요 증대로 성장세로 반전될 전망임.
· 세계경제성장률 전망(EIU) : 4.7%(2000) ⇒ 2.3%(2001) ⇒ 3.0%(2002) ⇒ 4.2%(2003)
재정수지/GDP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국내내수진작을 위한 지속적 확대 재정정책으로 재정수지 적자폭이 매년 확대됨.
특히 2001년중에는 3월(30억 링기트), 9월(43억 링기트)의 경기부양조치로 정부지출이 전년대비 17%나 증가하였으
나, 정부의 세원 확대 및 세제 정비로 재정적자 비율은 오히려 낮아짐. 금년이후 경기회복세로 기존 확대 재정정
책의 수정 전망
소비자물가상승률
환율 및 식료품 가격안정에 힘입어 1.5%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경기가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이기
전까지는 안정세 지속 전망
경제정책
말레이시아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고정환율제, 외환통제 등의 독자적인 경제정책을 시행하여 왔으며 최근의 경
기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경제정책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재정정책 : 경기부양 및 내수진작을 위해 확대 재정정책을 지속 시행함에 따라 재정수지 적자폭이 크게 확대되었으
나 2000년 이후 수출증대와 세수 확대로 감소세로 반점됨.
통화정책 : 경기부양을 위해 1998년 이후 저금리 정책을 고수함.
· 2001년 9월에는 중앙은행의 기준대출금리(intervention rate)가 5%까지 낮아졌으나 금년이후 완만한 상승세 예상
· 2001년중의 은행대출은 주로 가계부문의 부동산 및 자동차 구입 등에 기인한 것이나 금년에는 수출주도형 산업에
의 투자재원 대출이 증대하고 있음.
국제경제 단위: 백만 달러, %
구 분 |
1998 |
1999 |
2000 |
2001 |
2002f |
경 상 수 지 |
9,529 |
12,603 |
8,409 |
7,400 |
7,700 |
경상수지/GDP |
13.1 |
16.0 |
9.4 |
8.4 |
8.1 |
상 품 수 지 |
17,505 |
22,645 |
20,853 |
18,400 |
16,100 |
수 출 |
71,883 |
84,098 |
98,429 |
87,800 |
91,800 |
수 입 |
54,378 |
61,453 |
77,576 |
69,400 |
75,700 |
외 환 보 유 액 |
25,559 |
30,588 |
29,523 |
30,474 |
- |
총 외 채 잔 액 |
42,409 |
41,902 |
41,797 |
44,800 |
48,100 |
총외채잔액/GNP |
61.9 |
55.8 |
50.7 |
51.0 |
- |
D. S. R. |
7.2 |
4.5 |
5.3 |
6.6 |
5.9 |
국제수지
1998년 고정환율제 도입 이후 엔화가치가 예상외로 급등하면서 동국의 주력상품인 전기·전자제품의 수출이 증가하
여 상품수지 및 경상수지가 지속적인 흑자를 시현하고 있음.
경상수지/GDP
전기 및 전자제품의 수출이 전체수출의 62%(2001)를 차지하고 있어 세계경기 및 일본 엔화의 향방에 따라 수출액이
크게 좌우되고 있음.
1998년 9월의 고정환율제 도입이후 엔화가치의 급등으로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를 시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경
기회복세에 따른 국내수입수요 증가로 경상수지 흑자폭이 감소할 전망임.
수출증가율
상품수출증가율은 세계경기에 따라 급등과 둔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2001년중 세계경제의 침체로 11% 감소하였으
나 금년에는 세계경제의 회복세로 4.6%의 성장세 전망
환율
1998년 9월이후 고정환율제(1US$=3.8M$)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실질실효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실질실효환율(1995=100) : 82.1(1998) ⇒ 84.5(1999) ⇒ 86.6(2000) ⇒ 91.3(2001)
총외채잔액/GDP
1998년 외환위기 이후의 경상수지 흑자 지속으로 총외채잔액이 매년 감소하는 등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총
외채잔액/총수출 비율도 40%의 안정적인 수준으로 최근에는 수출회복세로 그 비율이 낮아지고 있음.
외국인직접투자(FDI)
아시아의 외환·금융위기 과정에서 미국 등 선진국들의 전기·전자부문에 대한 직접투자를 늘리면서 FDI 순유입액이
급증하였음.
· FDI 순유입액 : 24억 달러(1999) ⇒ 30억 달러(2000) ⇒ 16억 달러(2001)
정치·사회동향
가. 정치동향
1999년 11월 총선에서 마하티르 총리가 이끄는 여당연합(BN)이 하원 의석(193석) 중 148석을 차지함으로써 과반수의 안정
의석을 확보하였으나 1995년 총선 당시보다 여당의 의석 확보비율이 낮아졌음.
마하티르 총리는 1998년 9월 IMF의 외환위기 처방을 거부하고 독자적인 정책을 고수하였으며, 이에 반대하는 안와르 부총리
를 해임후 부패 등의 혐의로 구속하면서 국내정치 상황이 불안해짐.
그러나 미 테러사태 이후 마하티르는 미국의 대테러전쟁 동조로 대미관계가 크게 개선되면서 정치적 영향력이 회복되고 있
음.
특히 금년초 실시된 Indera Kayangan 지역과 Ketari 지역의 보궐선거에서 마하티르가 이끄는 집권연합(BN)내 제 1당인 국민
연합(UMNO)이 모두 승리하면서 야당의 세력이 크게 약화됨.
두 지역의 승리는 각각 말레이계와 중국계의 지지율이 회복되고 있음을 의미
나. 사회동향
다양한 민족구성(말레이계 58%, 중국계 25%, 인도계 7%), 소득 격차(중국계: 경제권 50%) 및 부미푸트라(말레이인) 우대정
책으로 민족 간의 갈등요소가 잠재되어 있음.
작년 3월 콸라룸푸르 인근지역에서 말레이계와 인도계간의 출동사태가 발생하였는데, 표면적으로는 인종분규의 성격을 띠
고 있으나 근본적으로는 도시빈민의 경제적 박탈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임.
다. 주변국과의 관계
대말레이시아 최대 직접투자국인 미국(48%)의 전 클린턴 행정부와는 외환위기 해결방법에 대한 이견으로 불편한 관계가 유
지 되었음.
지난 4월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이슬람국 외무장관회의'에서 마하티르가 시민에 대한 테러행위를 공개 비판한 후 미국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 부시 대통령의 환대를 받는 등 대미 관계가 개선되고 있음.
이는 미국은 마하티르를 온건한 이슬람 지도자로서 대테러 전쟁의 주요 파트너로 평가하고 있으며, 마하티르도 미국과 협조
함으로써 경제성장을 도모하고 그동안 정치적 부담이었던 안와르 전총리 축출 문제가 해소된 것을 의미함.
국제신인도 및 대외지급능력
최근 주요 신용도 평가기관의 평가순위는 별 변동이 없음. 다만 S&P, Moody's 등의 평가등급 전망치가 최근의 경제회복 조
짐으로 Stable ⇒ Positive로 각각 상향 조정됨.
S&P : BBB positive(2002. 5. 31)
Moody's : Baa2 positiv(2002. 6. 3)
I.C.R.G: 40/140(2001.8) → 39/140(2002.4)
Euromoney: 47/185(2001.9) →49/185(2002.3)
I.I : 43/145(2001.9) →45/145(2002.3)
주요 ECA의 지원태도
US EXIM, 독일 HERMES: 정상 지원
프랑스 COFACE, 캐나다 EDC: 총액한도 관리
리스케줄링 및 외채상환 태도 양호
공적채무 및 민간채무 리스케줄링 실적은 없으며, 주요 ECA에 대한 채무 연체실적 미미
마하티르 총리의 독자적인 경제위기 극복 방안이 결과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보이며 외채구조도 더욱 견실해 지는 등 대외
지급능력에 문제 없음.
- 외환보유액 : 306억 달러(1999) ⇒ 295억 달러(2000) ⇒ 305억 달러(2001)
- 외환보유액/단기외채 : 510%(1999) ⇒ 641%(2000) ⇒ 565%(2001)
요약 및 전망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경제구조로 수출여건에 따라 경제성과가 좌우되는 동국 경제는 최근의 수출증가세로 각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있으며 우려되던 재정수지 적자도 그 폭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됨.
세계경제의 수출증대와 지속적 확대 재정정책으로 금년부터 경제성장이 회복세에 들어가 것으로 보이며, 정치적으로도 마
하티르 총리의 미국방문으로 그동안의 안와르 부총리 축출문제가 해소되는 등 정치·경제적 안정세가 전망됨.
미 테러사태 이후 예상외로 세계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동국 경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치적으로도 마하티
르를 중심으로 하는 정치 체제의 안정성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종족간 갈등이 불안요소로서 잠재하고 있음.
기 타
국교수립 : 1960년 2월 23일(북한과는 1973년 7월 2일 수교)
주요협정 : 무역협정('62), 항공협정('67), 이중과세방지협정('83),과학기술협력협정('86), 투자보장협정('89)
교역현황 단위 : 천 달러
|
1999 |
2000 |
2001 |
주요 품목 |
수 출
수 입 |
3,647,473
3,155,311 |
3,514,693
4,877,958 |
2,628,036
4,125,990 |
전자전기, 기계류, 철강금속
화학제품, 전자전기, 농산물 |
자 료 : KOTIS, 한국무역통계
해외직접투자현황(2001년 말 현재) : 210건, 322,733천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