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대 집행부
53 동기회 운영진 회의
장소 : 동래전철역 메가마트 역 동심숯불갈비
날짜 : 5월 21일(토)
시간 : 저녘 7시
참석자 : 사무국장 - 이종섭(건축), 홍보국장 - 정형식(전기),
기계과 - 홍성철(회장), 문경오(부회장).이만우(사무국장)
배상목(재무국장), 윤태복(홍보국장), 김창욱(홍보국장)
건축과 - 이용철(회장), 이수근(총무)
전기과 - 김세정(회장)
53산악회 - 총무 : 전성찬(토목)
53골프회 - 부회장 : 이종관(토목)
<회의 주요 안건>
1. 춘계 대 야유회건
7년전 홈커밍데이를 기점으로 모래알처럼 흩어져 있던 우리 53회 동기들이 결속을 하고 벌써 4대 집행부가 들어섰습니다.
먼저 간 친구들이 하나. 둘 보이는, 이제는 모두가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나이가 된 이 시점에서 전체가 아우를 수 있는 단합대회를 4개과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토론을 함.
앞서, 집행부가 잠정적으로 6월 12일(일)로 날짜를 결정했으나, 이 날은 토목과가 일정이 있어서 참여를 할 수 없는 관계로 일주일 뒤로 미뤄서 6월 19일날 모두가 모일 수 있는 행사를 하기로 최종 결정함.
방식에 대하여 먼저 기계과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기계과 춘계 야유회를 4개과 전체가 다 참여할 수 있는, 자연스럽게 범차원적으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기계과를 제외한 3개과에서 준비와 시간등을 이유로 다음 기회로 하고 가까운 곳에 최대한 집결할 수 있는 곳으로 의견을 냄.
토론 끝에 야유회를 위하여 그동안 준비를 해왔던 기계과 친구들에게는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고 약간의 산행을 곁들여 산성의 농장으로 집결하고, 산행을하지 않는 친구들은 바로 산성농장으로 집결하기로 함.
시간은 잠정적으로 낮12시에 농장에 집결하는 것으로 함.
추후 부수적인 내용은 다시 공지함.
2. 운영진 정례 모임건
1대 성낙정 집행부. 2대 신경철 집행부. 3대 고영관 집행부까지 정례적인 모임은 지나간 모교의 큰 행사건으로 모임을 했으나 이제는 큰 행사도 다 치뤘고, 이제부터는 오직 우리 53회 동기를 위하여 모임을 정례화 시키기로 함.
그 대상은 4개과 임원진. 산악회. 골프회 임원진으로 함.
시기는 1.2.3.4 분기별로 모이기로 함.
53동기회 사무국장 이종섭
첫댓글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잘 해봅시다.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