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별: 여자라서 행복해요~(정말그럴까?)
2.생년월일: 1978년 2월 9일 (생일챙기주는거 야?)
3.지금 사는곳: 부산진역 (진역세줄파를 아시 나요?)
특징 ; 가끔 연정이언 니집을 내집처럼 사용 나도 이부분 황당~
4.현재 소속기관: 온니~스윙바다 정말이야.. 믿어죠.(사실알고보면 문어~)
5.혈액형: 단무지(단순,무식,지랄) 0형 그러 나 하는짓은 B형에 가까움
6.키.몸무게 : 160cm-2cm = 158cm
52kg(첨스윙바다왔을때)- 7kg(2년후) = 45kg 용기를가지시오다들 특히 뒹굴이할매.
7.좋아하는 음식 : 닭이들어간음식..홍초불닭 봉추찜닭 앤드..대나무숮불구이
면이들어간음식 특히라면!!!그중에으뜸..감자면
버섯이많이들어간 해물탕!!아님 쌩버섯 그냥 구워먹기
조개...특히...대 합오알키조개..구이 그대들은 청사포를아시는가?
그리고 아웃백의 피클..온니 아웃백피클!
조방앞 매운떡뽁 이...(일주일에한번이상은 꼭..)
그담 언제든손쉽 게구할수있는 크래미...(자매품에 유의하세요)
새로나온 하이 쮸...카라멜(1000원짜리)
그리고 귀여운 쁘 띠젤..복숭아맛!으로 입가심~
롯데리아의 치즈 스틱 미스터피자의 포테이토피자
마지막으로 사랑 하는 내 사이다! 와 김!!!!!
8.못먹는 음식: 닭발 곱창 앤드...돼지국밥 앤드..회 앤드....냄새만맡아도 짱나는 개고기
그리고...못먹진않지 만 정말 시러하는음식 다깡!특히......
김밥안에..따뜻한온기 로인한 약간살포시 잌은 다깡...그래서 빼고먹었음
에도불구하고....다깡 냄새가 배인 노랑물가득밥!!!!
못먹는찌개 콩비지찌 개
좋아하는음식에 들어 가서 맘상하게하는음식 김치찌개안에 돼지고기들어간거
진짜 왠만하면...참치 넣쥐....왜그안에 돼지고기 그것도 비개양껏!!
그보다더한음식 된장 찌개에 돼지고기넣은거....
도저히 용서불가능한 음식 청사포에서 라면시켜먹는데
너구리만든다며 그안 에 미역넣어서 정체불명의 맛을내는..음식...
마이콜오빠!!!들으시 오...나는 그것을 가장 시러하오!!!!
라면에 장난치지마시 오!!!!!!
9.자주가는 곳: 우리집/ 회사/ 라티노/ 소사/ 그리고 진역근처 먼데..젠장 ㅠ.ㅠ
10.노래 18번곡: TOO FAR AWAY...
11.첫사랑: 당신도 알고 있을까
그걸 비밀이라고 생각하는 건 너랑 나 둘 밖에 없어.
그리고 이제 나 역시 더 이 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으니
당신 혼자만 남고 말았네
12.첫키스: 4월 17일
13.신발사이즈: 230~235 때에따라선 225 도....
14.장래희망: 연봉1억 ("오늘 나랑 도망치자" 하며 말도안돼는요구를 할수있는남자만나기)
15.결혼하고픈 나이: 32살~33살
16.좋아하는 과일: 딸기
17.좋아하는 색: 보라색
18.술버릇: 본사람 거의없는 데,
애교부림.
19.갑자기 하고 싶은 말: 거짓말들속에 담긴 구차한 진심
20.가장 기억나는 영화: "BEFORE SUNSET" 나 랑닮은 그녀...나와비슷한그녀
21.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 연정이언니 (그녀 가 이제 나를 자기라 부르기시작했다.ㅠ.ㅠ)
22.좋아하는 향수: 온니..미라클 그리고 가끔 그린티~
23.자신의 장점: RIGHT NOW~ (하고자하는게있 으면 생각날때 빨리빨리 후다닥의여왕)
24.존경하는 사람: 우리엄마 그리고 우리아빠
25.받구 싶은 선물: 꽃 ....아 그러고보니 MP3 도....(쓰면사주나? 그렇담..아이리버껄로)
손으로 들기힘들정도의 많은 꽃과 MP3사주면 애인해줄께...
역시 여자는 다루기쉽단 말이야( ***님의 말씀)
26.최악의 크리스마스날은: 작년
27.버릇: 코파기랑같이 코먹기, 아무때서나.. 원투쓰리엔포~파이브씩스세븐엔에잇!!!
28.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 :
아니 나만이 던질 수 있는,
나만이 던질 자격이 있는 질문이 많은 대화
29.보물 1호: 비밀
30.주량은: 맥주는 겨우KGB만2병, 호프는 안 마심 소주는1병
그러니..말이야
고민거리들은모두나에게맡겨 놓고
당신들은달리고싶은만큼만달 려요
31.즐겨입는 옷스타일: 누가봐도 울다스타일
32.자신이 약해 보일때: 어떤 일을 하건..어 떤 말을 하건.
33.좋아하는 숫자: 1
34.이상형: 내가 좋아하는 이상형들은
지친 콩나물 한올
에 대고.
간간히 머리까지
쥐어박아가며
지리멸렬. 하기 짝이없는
삿대질들을 하고 있다
나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멍청하게
달리다 항상 넘어져서 피가난다.
35.이성을 볼때 제일 먼저 보는것: 서로 처 음만났을때의 느낌을
마치 단 한번도 얘기한적 없다는듯반복해서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몇살쯤에 죽고 싶은지를 물어보고
몇살쯤에 죽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몇살쯤에 죽고 싶은지를 물어보고
답을 하고
이야기하고
-'사랑인지?'
36.자신의 성격: 왠지 그냥 -
당신은 내가 손을 뻗어 닿을 수 있지 않은 곳에 사는 사람이군요.
전화를 걸수도 이 메일을 보낼수도 있지만
왠지 그냥 그렇게 할 수 없게 만드는.
당신이 반가운 목 소리로 응답하고 차분하고 따스한 답장을 보내주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 음에도
그냥 망설임 끝에 혼자 포기하게 만들어 버리는
왠지 그런 곳에 있는 사람이었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처음부터 모르고 있었던게아닌데.
37.종교: 무교 (교회다니는사람 시러함 테클사절)
38.약속시간때 최고로 기다려 본 시간: 3시간 ...
39.제일 기억남는 일: "첫키스" 놀이
갈매기똥이 수놓아져있는 등대길을 걸으며...하늘엔 별이있었고,
노란빛 달도 ..그리고 어부가 걸쳐놓은..그물까지...
거기서 키큰 남자랑 다리한짝들고 이쁜척하며 했떤 첫키스놀이
사실은 차안 에서 첫키스했는데 내가하고싶었떤 첫키스는
이러이러했 따라고말하니까 바로...다시해준 그남자...
그리고 자정 부터 아침이될때까지계속되었던 첫키스놀이.
40.취침시간: 새벽2시
41.거울앞에 서면 생각나는 것:
첫번째
얼마전
새벽
여러모로의지가 되는,강원도로의 여행을 함께 계획하던
한 친구와 소주잔을 기울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친구가 말 했다
" 요즘 같아선 정말 다른 어떤 바램보다..
나 자신이 졸라 정치적으로 옳바르고 예술적으로 뛰어난
사람이었으면 좋겠 어.
" 별 말이 아닌듯 싶으면서도
왠지 무척이나 진솔한 고백처럼 들렸고
그래서인지 마음속깊이와닿았 다.
동시에 이어지는..생 각. 나는. 지금 이 순간 어떤 나를 원하고 있을까.
" 난 솔직히..육체적으로 매력적이 고..정신적으로 자유롭고 싶어."
나의 바램이라는 것은
뭐랄까..안타깝게도 친구의 그것처럼 멋있게 들릴것같지않아,
볼품없게들릴것만같아
입밖으로꺼내어놓지않았다. 못 했다.
사실 어떤 답을 하건 어떤 답을 가지고 있건
죠스바와 바밤바 두가지를 고르 는 것처럼
단순하지는 않을것같다.
수없이 많은 답들이사실은
이런저런 실타래들처럼 연결되어있을테니까
마치 구정이면 몰려드는 어색하기 짝이없는
온갖 친척들과의 괜한 친한척들이 그런것처럼 말이다.
두번째...
거울을 보면 항상 방법은 이 세상에 몇가지나 있을까.
사람들이 소를 잡아먹는 방법만큼 많을까.
아니면 그보다 훨씬 더 많을까. 내맘대로 뜯 어고치기 시작 눈코입턱선.어쩌고 저쩌고
42.현재 삶의 만족도는?: 80%
43.사랑하는 이가 떠났을때 느낌: 내 머리 속 에선 '너무 무서워'란 문장 하나 끊임없이...
44.별명: 깍깍이
45.지금 머리스타일: 검은 생머리로 변신
46.좋아하는 계절: 어찌생각하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다려지는
봄. 이번 봄.
언제나처럼 말뿐일지도 모르겠지만
언제나처럼 어느새 그렇게 지나가 조용히 잊 혀버릴런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그때일은그때가서생각해보기로하 고..
그때마실술은 그때가서 마셔주기로 하 고..
그때잡아죽일놈은 그때가서 묵사발을 내어놓 기로 하고..
지금. 설레이며 기다리게되는 봄
마지막 함박눈이나 한번 펑펑 내려줬으 면.
47.제일 싫은 친구: 죽기 직전에 진심으로 회 개한 후 천국에 올라가
편지를 보낸 그 사람을 만나 서로 웃으며 화해하고
행복하게 영원 토록 지내면 그야말로 모든 것이 완벽한 결말이로구나.
48.요즘 가장 바라는거: "사실 난 좀 더 따뜻 한 세상보다
좀 더 내 마음대로 될 수 있는 세상을 원해.
보다 따 뜻한 세상 따위가 아니라
보다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는 세상을 원해."
49.기억남는 여행은?: 비밀
우리가 만나지 못했더라면
당신도 즐거웠으면 좋겠어.
하지만 모두가 다 아는 것을 난 결코 알수가 없지.
그러니 난 아무말도하지못할수밖 에.
당신이 하는 말들을 모두 듣고 있으면서도
귀가 좋지 않아 잘 듣지못하는 척 하고 있 어.
당신은 결코 알 수 없는 것들을 난 모두 알고 있으니
아무 말도 하지 못할 수 밖 에.
듣지못하는척이라도 하는수밖 에.
그러니
당신이라도 즐거웠으면 좋겠어
50.그대 이름과 연락처와 MSN은??
김은주
011 9539 7379
perjam78@hotmail.com
perjam78@nate.com
* 다음주자는? 설마언니 ^^
먹을것을 사오시면 항상 리더에게 젓가락을 챙겨주시는 어쩔수없는 우리나라 어머니
춤을출수있는 채팅도 할수있는 열린마음 깨어있는 어머님답게...이젠
여러 여자 동생들..팔로워도 챙겨주시길 바라며~그리고 진정한 스윙어가 되시길 바라며~
"저 한번만 더 물을께요. 당신은 누구지요?"
"날 만나고 싶으면 목요일 라티노 토요일 소 사로오게."
이런 씨발..그럴줄알았어!!!!!!
_왜?? 뭐 짚히는거라도 있어??
택시-!! 택시!!!!!!
어디로 모실까요 손님?
"별이 지지 않는 곳으로..허억! 너...너...넌 수지큐!!!?"
빠바바밤~ _음악
첫댓글 글자가............일부러 이런거죠?^^ 읽느라........고생했슴다..히히~ 눈이 빙글빙그르르~~ 빨간색 잔상들이 남는것이.....다 읽은 느낌은...........어렵다...^^;; 갑자기 센티해진다.....암튼 잘봤슴다.........^____________^
눈아프다 ㅡㅡ
마우스로 드레그 해서 읽어 보세요 ^^*
헉.... 스크롤압박이다 ㅋㅋㅋ 울다님 다운 50문50답 이었어요^^
독하제...... 진짜 심하게 독하제.... -.-;;
울다누나야 내머리가 나빠서 누이의 글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좀걸렸수 ㅋㅋ 글잼나게 봤당
언니~ 어려워요~~ ㅎㅎㅎ 온갖 함축적이고 쪼매 갠적인 편지같은 부분에다가~~ 그래도 언니다운 글인데요~~
역시.......울다다운 50문 50답^^ 글 중간중간 마음이 짠~했어^^
흠...............어렵군요~~그래서....다시 또 읽게 되는...
울다님...............넘 빨게서 못 읽었어....좀 좀....................
아이고...이것아...눈아...
특이하게 적을줄 아라써~~~ ^^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난다야~~~
음,,,사진..귀여우시당..헤헤...
울다야...넘 수고해쓰...나도 읽느라 수고해쓰..너의 생각들을 훔쳐보려다 팔에 알통 생기겠다...그래도 보이는대로 보기엔 아까운 글인걸?
크리스마스 특집편 같아요^ㅈ^
헉~ 이글을 드레그 안하구 읽은 사람이 있단말야? 존경~ 근데 정말 울다다운 내용이네.....
드레글 안하구 읽을수가 있어요 ?? 하긴, 쪼메 보이긴 하더만 ~ 내용이 느므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든 ㅠ 잘봤어요 !!
도대체 "나 다운게 먼데?"
음,, 생각과 말투나 등등이,, 다르시네요,, 힘들게 ^^;;; 잘 읽었어요
잼있는 분이신것 같네요....... 맘이 여린것 같아요..... 스윙 매번 잘 보고있어요~ 몰래 지켜본답니다...^^
예쁜사진만 보이쿠.., 글은 하나도 안보여요~
마우스 드레그해야지 글이 보인답니다.-_-
린지야 앞으로 몰래보지말고 꼭 춤 신청해죠~
고생해써~!!! 정말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린다. 마치 크리스마스케롤 같은 단편하날 본거 같네. 울다편으로.. ㅋㅋ 메리크리스마수~!
잘 읽었어 쫌은 알 것같고 더 멋져 보이네~~~
유리가 누굴까? 기수가많아지니까 얼굴과 닉이 매치가 안돼네~이런~
아이고 눈이야...-_-;;;
멀리서 눈 휘둥그레가면서 지켜봤던 그 환상의 웨이브의 소유주셨군요 ^^ 선착순 시디 마지막곡 맘에듭니다! 14기 난설
에고~ 언니~ 오늘 집에서 못 읽었던 글들.. 못 봤던 동영상들 봤는데... 오메나~ 눈아파라... 난 드레그도 안하고 결국 다 읽고 알아버렸넹.. ㅠㅠ글에서 언니의 냄새가 솔솔~ 납니다..*^^* 잘 봐써용..ㅋㅋㅋ
그때 봄이오기전에 함박눈이 쏟아지길 기도했는데, 정말 눈이 왔다. 믿어지기힘들정도로... 그리고 이제 교회다니는사람 안싫어하기로했다...그리고 그리고..그리고 나는 행복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