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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용 교수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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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관리 2022 [01분반] “1시간 음식 기다리다 화나서 삭제했어요” 속터지는 ‘배달앱’ 떠난다
박준상(경영) 추천 0 조회 140 22.10.10 17: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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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0 17:25

    첫댓글 배달 지연 문제는 배민도 마찬가지로 발생하고 있단다.
    나 역시 퉁퉁 불은 음식을 여러번 경험하였다.
    배달료는 천정부지로 올랐으면서 고객 피해는 더 심해지는 건 무언가 근본적으로 그 구조자체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구나.

  • 작성자 22.10.10 18:09

    저도 비용에 비해 서비스는 만족스럽지 않아서 배달서비스를 이용안한지 꽤 된 듯 합니다. 일단 학생이나 1인가구가 사용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인것같습니다.

  • 22.10.12 01:10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알바하던 곳의 사장님이 배달비 때문에 참 힘들어 하시는걸 보았습니다. 2천원~3천원 씩 확 올리더라구요 ㅠㅠ... 결국 그 몫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부담하게 되죠...
    물론 해당이야기는 배달대행업체 이야기이지만, 이외에도 쿠팡이츠나 배달의 민족 등등의 배달어플 수수료까지 생각해야돼서 골머리를 앓으시더라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쿠팡이츠가 특히 여러 배달어플들 중 수수료가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배민이 배민1을 시작하면서, 더이상 판매자와 소비자가 쿠팡이츠를 사용할 이유가 없게됐어요..
    (비싼 수수료를 부담하거나, 여러 배달어플을 돈내면서 모두 사용하는 것은 점주입장에서 이득이 없죠,,,배달료 감당도 벅찬데 ㅠㅠ)
    결국 쿠팡이츠의 강점은 '단건배달'이었는데, 그 마저도 상대 경쟁사 측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편익이 되버리며...
    아무래도 타사와의 차별화가 더 어려웠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 작성자 22.12.01 10:26

    의견 감사합니다 지금 확인을 했네요..결국 수수료 부담이 계속 올라가면 소비자뿐만 아니라 점주분들도 피해를 보는 입장이니 참 걱정스럽습니다..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선 후발주자들이 빠르게 성장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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