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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대백&소월태극 소월태극 11/1 소월태극 / 충청지부 주관
박연정/서울/박군 추천 0 조회 402 14.11.04 15:58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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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4 16:25

    첫댓글 푸하하하 그져 웃음만 나오는 한판 승부 지리한 안개와
    비와 그리고 바람...그리고 감마로드
    그래도 우리는 갑니다. 날머리로
    왜 가냐고요~오, 그냥 날머리가 있으니깐
    우리를 기다리는 그분들이 있기에..
    박군대장아 한해 동안 많이 걸었지
    수고했네...내년에도 쭈~욱

  • 작성자 14.11.06 09:29

    ^ㅡㅡㅡ^~
    눈 맞을줄 알았어... ㅜ.ㅜ
    그래도 한해동안 울지기님하고 걸었던 길이 추억으로 남습니다.
    정산완주 추카드려요~~~ ㅎㅎㅎ 인자 햄도 짐승같어~ 푸하하하하~

  • 14.11.04 16:30

    도락산 내려와서 빗재까지
    임도 간 사람 다시 갔다 와~
    사시 빼고~~⊙&⊙

  • 작성자 14.11.06 09:30

    임도 반만 탔심다. 광덕사 보궁전 보고 싶었는데... ㅡ.ㅡ

  • 비오고 추운날씨에 고생많았습니다...박대장님...
    덕분에 웃고 갑니다...

  • 작성자 14.11.06 09:30

    ㅎㅎㅎ
    오실줄 알았는뎅~ 날씨 진짜 얄궂었습니다. ^ㅡ^

  • 감마산행에선 딴~짓 하면 안되더라구요..ㅎ
    마라톤 하지 않는 이상 따라 잡기가 영~~

    올한해 열심히 달린만큰 보람도 크다고 봅니다.
    정산 개근 축하^^

  • 작성자 14.11.06 09:33

    ^ㅡㅡㅡ^~
    한동안 재미 없는 추억만 가득한 소백이 다소 유쾌한 기억으로 남지 싶습니다.
    올망졸망 화장실에서의 추억... 대피소의 황량함... 비로사 내림길의 땃땃한 햇살~~~ㅎㅎㅎ
    또 지나고 보니 좋네요~~~ 까마귀 괴기를 삶아 무것나... ㅡ.ㅡ;;

  • 14.11.04 17:27

    마이 고생했으... 지금도 생각하면 졸립네. 한해동안 돔 안되는 지부장하고 산대장하고 같이 하느라 고생많았어.

    스티커
  • 작성자 14.11.06 09:36

    애썼지? ㅎㅎㅎ
    오래비 졸음 덕에 같이 묻어서 졸았자녀... ^ㅡ^
    한해동안 마음으로도 몸으로도 애 마이 잡솼어... 작은거인 오래비가 있어 든든한 한해였어~

  • 14.11.04 17:39

    저는 올해 감마산행 9회 참석~3회 완주했네요. 내년에는 더 올려봐야겠는데요..박군대장님은 1년개근...대단합니다. 한해동안 고생많았고, 금번 정산 마무리도 수고많았습니다~^^

  • 14.11.04 18:05

    그정도면 마니갔넹~~완주율이 낮은건 알콜땜시??

  • 작성자 14.11.06 09:37

    왠지 허전 하더라... ㅡ.ㅡ;;
    있어야할 사람의 부재는 가끔 당혹감을 유발합니다. 요즘 마이 바쁘시죠? (저도 그래요...ㅜ.ㅜ)
    건강 잘 챙기시고 관리 꾸준히 하셔서 좋은 얼굴로 뵙습니다. ㅎㅎ

  • 14.11.04 17:50

    한해 열씨미 달려 왔네요
    박군 여성대장님 때문에 올한해 감마산행에 더 많은 힘이 실린듯 합니다
    내년에도 무탈완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4.11.06 09:39

    ^ㅡㅡㅡ^~
    막판에 영랑언니 안오셔서 아쉽~~ 총회땐 뫼시고 오세요~ㅎ
    사실 저도 비오는 죽령은 발이 안떨어졌습니다. ㅎㅎㅎㅎ

  • 14.11.04 18:03

    아~~~~참으로 신기하다 했더니만 gps가 있어 가능한 실감나는 산행기!!!ㅋㅋ
    이케 무식한 회원도 있어야 재밌죠??
    무시무시한(?) 정산마다 개근에 완주라,,,힘의원천이 정말 궁금요^^

  • 작성자 14.11.06 09:40

    오랫만~~~
    어째 요즘은 얼굴 보기가 이래 힘들어요?
    얼굴 잊어버리기 전에 함 뵈야지요~~ 저도 인자 살랑살랑 댕기고 싶슴다.~ㅎ

  • 14.11.04 19:24

    돌에 산행 원칙..비온날은 가지 말그라~
    딱 맞아 떨어졌구만요....대간 대장님이 우째 영 심없어 뵈기요...ㅎㅎㅎㅎ
    난 오늘에야..나락 가실 끝내고 오이 농사 전념에 들어가부요~
    가고 잡아도 못가는 산행기를 보믄 왜 이리도 배가 아픈지요.....
    대간 대장님 산행기로 대리 만족하고 가부요~

  • 14.11.04 19:43

    장거리 산꾼이 비ᆞ눈 온다고
    산행 가리믄 안되지요 ㅎㅎ

  • 작성자 14.11.06 09:41

    푸하하하하~~~~
    농삿일에 마이 바쁘시죠? ㅎㅎㅎ
    구수한 사투리에 잎새주~~ 한달도 안됐는데 확 그립습니다.
    선배님~~~~ 건강 잘 챙기시고(약주는 적당히~) 오이농사 대박나십시오. ㅎㅎ

  • 이기운 이어서 대간길로 쭈~우~욱~~~

  • 작성자 14.11.06 09:43

    ㅎㅎㅎㅎㅎ
    인자 도령이 아니라 선달로 바까얀다니까~~~~~~
    궂은 날씨에 애 마이 잡솼어요~ 덩치큰 울풍이 챙기느라 고생허셨고~ 총회때 뵈여~ 가찹자나~ㅎ

  •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14.11.06 09:44

    ^ㅡㅡㅡ^~
    총무 주머니가 또 홀쭉해져서 우짠데요...
    내년엔 사업 대박나면 곶간에 가득 채워 드리리다. 애쓰셨어요~

  • 14.11.05 12:12

    소백의 비 맞은 싸늘한 바람이 느껴 집니다. 어이~~ 추워.

  • 작성자 14.11.06 09:45

    ㅎㅎㅎ 대장님~ 진짜 췄어요...
    정맥길도 인자 겨울 준비 하셔야것네... ㅡ.ㅡ
    몸관리 잘하셔서 걷는 걸음 무사완주 기원합니다.

  • 14.11.05 12:44

    역시 후기는 박군님 걸 읽어야 제 맛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ㅎ
    죽령에서 선희누우 말대로 혼자 열라 뛰어서 따라
    갈까 하다가 빗속에서 뜀박질 하긴 싫더라고요.ㅋ

    빗 속에서 진행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 올해 마지막 정산까지 개근 축하 합니다.^^

  • 작성자 14.11.06 09:48

    따라 올꺼라고 생각혔지...
    노란우의 좋더만~ㅎㅎㅎ 빗속의 죽령이라 오르지 않았을까 싶어...
    몽환속의 소백 주능도 좋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었더라면 좀더 즐겼을텐데...ㅎㅎㅎㅎ

  • 14.11.05 18:51

    통영가자한게 엊그제 같은데 ᆞ한해 마무리 정기산행을 하다니ᆢㅎ
    올한해 애썼네ᆢ한바탕 난리를 치른것 같은 산행 이었지 싶은게 나만 그런가?

    개근산행 축하하고ᆢ

  • 작성자 14.11.06 09:49

    ^ㅡ^~ 나도 그랴~~~
    푸다닥~~~~ 이러드니 끝난 기분~ㅎㅎㅎㅎ
    이번 정산은 등로보다 날씨가 먼저 생각날듯...(사실 등로야 뵈는게 있었어야지... ㅡ.ㅡ;;)

  • 14.11.06 08:15

    고생했습니다
    정산 갈무리 축하드려요

  • 작성자 14.11.06 09:50

    선배뉨~~~~
    만수무강하고 계신거죠? 감마길 끝나고 벌써 반년입니다. (너무 오래된거 아녀? ㅡ.ㅡ)
    얼굴 잊어버리기 전에 함 뵈야죠? ㅎㅎㅎ

  • 14.11.06 15:52

    ㅎㅎㅎㅎ저수령 에서 어둠속으로 스며드는그모습 !
    죽령 에서 비바람 맞으며 소백으로 가는 그모습은 금년 정산중에 가장 기억에 남을 모습이었네
    박대장 수고많았어요 !!

  • 작성자 14.11.06 17:21

    춘날 궂은 날씨에 지원하시고 챙겨 주시느라 울 단장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죽령 들머리 올려 보내믄서도 망설이시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
    울타리가 든든해 늘 편안합니다. ^ㅡㅡㅡㅡ^~

  • 14.11.06 19:00

    박군대장님의 산행기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언제나 실력이 늘지 모르지만
    욕심 안내기로 했어요.
    감마 멋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14.11.07 11:16

    ㅎㅎㅎ
    잘 지내시는감?
    영춘지맥도 거의 막바지에 다달았겠네... ㅎㅎ
    내년엔 짧고 굵직한 코스의 정산이 많이 잡혔으니 함 건너 오세요~^ㅡ^ ㅎㅎ(델꾸갈꾸마~)

  • 14.11.07 10:21

    변화무쌍한 날씨에 박양 욕 바써
    산행기도 잼나게 자세히도 잘 썼네
    궁금한 점: 성별은 같은데 오래비와 햄의 차이점은?
    암만봐도 감마의 보물이야

  • 작성자 14.11.07 11:19

    오래비랑 햄은 같은데... 입에 붙은데로 부르는겨~ㅎㅎㅎ
    요즘 머햐? 봄에 얼굴보고 여적 못밨으니... (얼굴 이자뿌리겠다. ㅡ.ㅡ)
    총회땐 간만에 얼굴 함 볼랑가? ㅎㅎㅎ 한양 나드리 함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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