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조장같은 조원 정정연

[정정연]

인천바로알기종주단

5조! 정정연

안녕하세요!

5조 정정연입니다.

저는 인천에서 태어나고 인천에서 살아오면서 부끄러울 만큼 인천을 모르고

살아온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그래서 삼촌의 소개로 인천바로알기종주단 이라는 단체에 대하여 알게되면서

이번 종주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힘들었던 일주일간의 여정을 시작해보겠습니다~~~

<8/2 1일차> (이 날 무지 떨렸음)

아.........드디어 시작이구나.

처음 검도장을 들어와서 종주단복을 받을때는 설렘반, 후회반의 심정이었다.

내가아는사람이라고는 같이 온 친척동생 혜선이밖에없다.....

그래서 앉아서 계속 혜선이만 쳐다보다가 덩치가 나만한 애와 눈이 마주쳤다..

몇초간 서로 눈을 맞추다가 갑자기 그애가 웃었다.

그래서 속으로 ‘저건 또 모지?..’ 라고 생각하며 나도 같이 웃었다.

그리고 잠시 쉬는시간 내가 가서 말을 걸었다.

말을 해보니 정말 착하고 좋은 아이 같았다.

그 친구가 7조 조장 룩말이 시훈이었다.

그렇게 친해진 뒤에 밥도 같이 먹었다. 혜선이도 함께 먹었는데, 혜선이가 적응을 하지 못 하는 것 같아서 정말 걱정 많이 했다.

밥을 다먹은 뒤에 텐트를 치는데..하..........밑에 시트가 없네?

아~오바야...........우리조가 가장 늦었다..

뭐든지 1등이 좋은건데..

그런 아쉬움을 남겨둔채 다시 검도장으로 향하였다.

검도장에서 조끼리 둥글게 모여앉아서 조장, 부조장을 뽑기로 했다.

이름이 비슷한 정현이, 누나 같은 혜린이. 친구 같은 우영이, 동갑내기 희연이, 말많은 병범이,

카리스마 건이, 형 같은 우식이, 전교 13등 명준이, 조용한 누리(중간에 집으로....),깐족이 승윤이, 그리고 우리애기 영빈이!~

이렇게 조원들 중에는 나랑 희연이가 가장 연장자 였기 때문에 각자 조장, 부조장 되겠지

생각했다...........................

휴...조장은 커녕 부조장도 못했다 둘다...

우리 조 애들이 기가 너무 쎄다보니까.....내가 밀린다.....

그렇게 5조에 평범한 조원이 되어서 1일차 교육을 받은것에 대하여 돌이켜보면서

잠이들었다~~~~~~~~~~~~~~~~~~

<8/3 2일차> (본격적인 걷기 시작!)

6시기상!

아침밥을 먹고, 씻고, 텐트 걷고 문학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이제 시작이다!

와 승기천도로.... 공포의 돌밭 오리걸음..... 오리걸음만큼은 어디가서 손꼽힐 정도로

자신 있었는데.. 와 돌밭 오리걸음은 진짜 죽을 맛 이었다................

그래도 뭐... 날씨가 내가 좋아하는 구름많고 흐림~

행복했다~~~

그렇게 행복한 마음으로 갯벌타워 도착!

와 에어컨... 사랑함ㅋㅋㅋㅋㅋ

거기서 신문 사진도 찍히고.....

사진에서 나만 불쑥 튀어 나와 있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면서 조장들의 닭싸움도 구경하고 재미있었다.

계속 걸어걸어 생태공원을 지나서 걸어걸어 드디어 인천대공원 도착!!!!!!!!!!!!!!!!!!!!!

도착해서 몸풀고 밥먹고 팝핀을 배우는데 와..... 나와 같은 사람 일텐데....어째서.........

형들 정말 멋있었다!

그리도 또 텐트를 쳤다!

씻고와서 인천에 저어새라는 새도 있었구나, 승기천이라는 강도 있었구나 하면서

잠이 들었다~

<8/4 3일차>

 6시기상!

아침밥을 먹고, 씻고, 텐트를 걷고 인천대공원을 빠져나와 부평시장으로 고고고~

와 역시 재래시장! 지나가다가 얼음물도 얻어먹고!

정말 감사했다ㅠㅠ 너무 행복했다~

그렇게 부평시장을 지나 역사박물관으로 고고고~

와 역사박물관 누나 짱 이쁘신데.. 내말을 계속 무시하셔서.... 싫었다ㅠ

그래도 설명을 열심히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시바-ㄹ ~

꼬마애들도 딴짓 하다가 시바-ㄹ 설명만 하면 눈이 초롱초롱^^ 빛났다 ㅋㅋㅋㅋㅋ

박물관에서 밥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박물관 바닥에서 잠도 잤다.

(자다가 눈떴는데 혜선이가 선크림 발라주고 있어서... 가위눌리는줄 알았다....)

그리고 역사박물관을 나와서 걸어걸어 특전사 !흑룡부대! 도착!

와 가자마자 보이는 수레나르는 근육덩어리들.....

와........나도 흑룡부대나 들어갈까.. ㅋㅋㅋ

도착해서 군대 밥(일명 짬밥~)을 먹고 팝핀을 배우고 우리 조 일등으로 씻고~

조별로 모여서 장기자랑회의를 통해서 드디어 결정! 냉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무반 너무 편하구나 하며 잘자고 있었는데... 첨벙...............................

한강수가.......흘러 넘쳤나?.....휴

오늘하루도 인천의 역사와 재래시장의 인심을 알아볼 수 있었던 좋은 하루였다~

<8/5 4일차>

6시기상!

아침밥을 먹고, 씻고, (텐트 안걷어도 되니까 너무 행복함~) 철마 산으로 고고고~

처음에 산에 간다 했을때........... 와 정말 싫었다....

근데 막상 산을 오르다보니 어라? 일반 평지보다 재미있는데?ㅋㅋ

그래서 막 신나가지고 단장님보다 앞서가다가 주의 받고ㅠㅠ

하지만 정상에서의 그 성취감!

그리고 재의와 선우와 지원이의 분위기 살리기 위한 노래~

너무 신났다 ㅋㅋㅋㅋ

산을 내려와서 이번에는 계양 산으로 고고고~

계양 산은 올라갈때보다는 내려올때 우리 종팸들끼리 모여서 얘기할 때 정말 신났었다!

그리고 내려오면서 잠깐 조용해 졌을때 저~~~~~~~~멀리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시훈이 “7조! 가자! 길이보인다~~~” ㅋㅋㅋ 정말 애들 웃느라 넘어질뻔 했다^^*

그렇게 산을 내려와서 강화로 고고고~

와!!! 얼마만에 타보는 버스냐~~~~~~

시원하게 버스타고 고고하는데... 제용아 미안ㅠㅠ 형이 세게때릴라고 한건아닌데ㅠㅠ

하여간! 내려서 고인돌도 보고 설명도듣고 재미잇엇다~

이제는 다시 걸어서 서사체험학습장으로 고고고~

4조와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신나게 걷고 걷고 또걸어서 드디어 도착했다~~

텐트 치고, 팝핀 배우고 씻고 모여서 다른조들은 맛잇게 피자를 먹는데...

우리조 여자애들........동생들한테 양보하다 늦엇단다~~

막 미안하다고 안먹길래.........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해진다............

그리고 조별 장기자랑 (냉면)연습을 끝내고 우리 종주패밀리

애들과 재밋게 놀은뒤 잠이들었다~

오늘은 인천의 산에대한 재미와 고인돌에대해 알게되어서 뿌듯한 하루였다~

<8/6 5일차>

6시기상!

아침밥을 먹고, 씻고, 텐트 걷고 서사체험학습장을 빠져나오면서 함성을질렀다~

논길을 통해서 쭉쭉 나아가서

드디어 해안도로이다!

해안도로를 걸으면서 4조 병근이와 가방들어주기 묵찌빠를 하엿는데...........

나정말 멍청한가보다.......

11판을 연속으로 져서.... 거의 1시간30분동안 가방을 여러개(솔이꺼 내꺼 병근이꺼 아현이꺼) 들고 다녔다...........

그러다가 30분짜리 내기로 해서 드디어!드디어! 한판이겨가지고

앞조에 시훈이랑 재의랑 지원이랑 혜선이랑 막 앞조 아이들한테 자랑하러갔다가

단장님한테 걸려서 욕 무척이나 먹었다......

그렇게 걸어걸어 드디어 마니산수련원을 올라가는 산길에 진입했다.

올라올라올라올라올라올라올라올라올라올라올라올라라올라올라올라라올라올라올라라올라

드디어 도착!!!!!!!!!!!!!! 와~~~~ 정말지금까지 중에 최고의 숙박시설이다..

가장 마음에 든것은 역시 샤워장!!! 따뜻한 물이 끊이질 않는다~~~~~~~~

그리고 그날은 야식도 정말 풍성했다! 풍성!!!!

야식을 모두먹고 장기자랑 연습을 하다가 단장님께서 평가 해주신다고 하셔서

처음으로 선보인 우리의 냉면!!!! 아직 조금씩 서툴지만 나름 봐줄만 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모두가 잠이들고...... 재의와 시훈이와 현수와 함께 고려대형 팀장님께 잠시 씻고온다고 하였더니 마음데로하라고 허락해 주셔서 신나게 샤워를 하러갔다.(웃긴건 다음날 물어보니까...잠꼬대였다는거........)

샤워장에 도착하자마자 옷벗고 바로 물싸움 돌입!!!!!!!!!!!!!!

한창 물싸움에 물이 올랐을때, 헉..............팀장님께서 들어오셨다..........

우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깨셨단다.. 정말 죄송했다... (선글라스 팀장님 죄송합니다~)

그러고 숙소 안으로 들어와서 밤새도록 이야기를 했다.

이 날 만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정말 재미있었다!

<8/7 6일차> (드디어 장기자랑!)

6시기상!

아침밥을 먹고, 씻고 마니산 등정~

산가는거 너무 행복하다~ 비도오고~ 날씨도 행복~ 좋다, 참 좋다!

이날은 정말 너무 편하게 다닌 것 같다.

버스타고 배타고~ 이렇게만 다닌다면 일주일?훗.... 한달도 할 수 있겠다!

그렇게 버스를타고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해서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와!!!! 얼마만에 먹는

라면이냐ㅠㅠ 행복햇다.....(한 가지 흠이 있다면...........수돗물로 끓였다는 점?..)

그렇게 밥을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쭉쭉~가다가 내려서 배로 옮겨 갔다!

배에 타자마자 내앞으로... 갈매기 똥이 날라와서 정말 놀랐다...........................

그렇게 배를 타고 드디어 장봉도 도착!

장봉도는 두 번째 와 본 것이어서(초등학교 분교가 장봉분교) 친근하게 느껴졌다.

도착하자마자 텐트치고 바로 물속으로 고고고~

눈에 보이는 데로 들어다가 던졌다^^

물론 단장님도 피할수 없었다! 신나게 던졌는데 이게 왠일.... 단장님 핸드폰이......

놀던 아이들을 모두 긁어모아서 일렬로 핸드폰 찾기에 나섰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던 핸드폰은 어느 꼬맹이에 의하여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고,

너무 흥분한 나머지 우리는 그 아이를 들어서 단장님께 고이 바쳤다!

‘휴.......... 이제 살았다~’ 라는 생각과 함께

물 속에서 실컷 놀다 보니 어느새 밥을 먹을 시간이 되었고, 색다른 경험을 했다.

횟 집에서 백반을 먹다니...... 묘~ 했다.

그렇게 밥을 먹고 돌아오니 레크레이션 준비완료!

드디어 시작이다!

우리 조는 3번째 순서였다. 앞서 먼저 한 4조가 너무 잘 한 것 같아서 떨렸다...

우리 조는 !냉면! 춤을 췄고, 환호?ㅋㅋㅋㅋ 장난 아니었다!

드디어 시상을 하는데......... 아쉽게도.. 3등이란다.........

그래도 뭐 세 손가락 안에 든 것 만해도 정말 우리의 노력이 헛 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그후 멋진 초청 공연도 보고, 피자와 함께 워낭소리도 보고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새벽에 나와서 애들이랑 게임도하고 얘기도하고 물놀이도 하고 새로운 애들도 알게되고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친구들끼리 놀러온 기분 이였다!

정말 최고였다!!!!!!!!!

<8/8 마지막 날> (슬프다ㅠㅠ)

다섯 시에 다른 아이들이 모두 기상 할 때 까지 잠을 자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조 애들을 모두 깨워서 씻으러 보내고 챙기고 텐트 걷느라 힘들었다.

그렇게 모든 준비가 끝나고 밥을 먹고 배를 타러 걸어가면서 거의 자면서 걸었다.

성은누나가 걱정 해주셔서 버티면서 열심히 걸어서 선착장까지 겨우겨우 갔다.............

배에내려서 다시 배타러 가는데까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차이나타운! 자장면을 먹으니 캬~~~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자장면을 먹고 상쾌해진 기분으로 시청을 향해 가면서 도화초등학교를 지나오는데

정말 오랜만이다. 도화초등학교(장봉분교)에 다닐 때만 해도 정말 걷는 것을 싫어하던 초등학생 이였는데, 이제는 다 커서 이앞을 자랑스럽게 걸어가다니 나스스로가 대견스러웠다.

그렇게 힘겹게 시청을 도착하였다.

와~~ 쏟아지는 박수와 환호~~

일주일간의 피로를 다 날려버리는 것 같았다.

누나도 보이고 가족들이 보이자 정말 내가 너무 뿌듯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종팸 친구들과 해단식날의 기약을 하면서 헤어지는데 정말 헤어지기 싫었다............... 한 일주일만 더 같이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자꾸들었다.

종주를 마치고 나서~

처음에 종주를 한다고 했을 때 솔직히 하기 싫은면도 없지않아 많았다..................

걷는것 쯤이야 항상 축구도 하는데 당연히 별로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친구들을 일주일 동안이나 만나지 못한다니....... 악몽이다.......

하지만 막상 일주일간 해보니 내친구들 만큼이나 좋은 친구들이 정말 많았다.

덕분에 포기는 커녕 재미를 느꼈다.

그리고 이번 종주를 통해서 내가 태어나고 살아온 내 고향 인천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더 많이 알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나 스스로가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물론 힘든 일정도 있었지만,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호기심에 힘든 일주일이 아닌 즐거운 일주일을 보낸 것 같아서 정말 내생에 잊을 수 없는 일주일이 될 것 같다.

 당연히5조! 시훈이 선우 재의 지원이 현수 태현이 학주 지웅이 승민이 승현이 (안)정현이 은혜 혜선이 현이 조부장 우리랑연합이였던4조!

                                                                                     보고싶네

*        해단식 너무 늦게하는거 아니에요..?

          도착 이틀만에 못참고 어제 종주단 애들 한번 뭉쳤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해단식 빨리오길~~~~~~      *

[안현]

잘썻당ㅋㅋㅋ해단식날봐영!

[정정연]

ㅋㅋㅋㅋ그래여 해단식날 봐영! *웃*

[조미현ㅋ]

ㅋㅋㅋㅋㅋㅋ조부장 친근함 해단식ㄱㄱㄱㄱㄱㄱ

[정정연]

ㅋㅋㅋㅋ조!부!장! ㄱㄱㄱ

[매너남훗]

엄청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정연]

많이 요약한거야.........

[조미현ㅋ]

이모티콘 더 빼야함 ㅎㅋㅋ

[정정연]

안됨...나의 기쁨을 표현한건데... 이미 반이상 뺏자나ㅜㅜ

[이태현]

형 잘썻는데~~??ㅋㅋ 조부장 이름이 조미현이였구나,,

[신은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부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부장이더멋있어

[이태현]

조부장 조부장~~~ㅋㅋㅋ

[8조이지웅]

ㅋㅋㅋ 멋진데

[정정연]

와 지웅아 보고싶다! ㅋㅋㅋㅋ

[신은혜]

별로 안멋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조이지웅]

ㅋㅋㅋㅋ나도 보고싶어 ㅠㅋㅋ

[정정연]

ㅋㅋㅋㅋ지웅아나도 ㅋㅋㅋ 은혜야.......별로안멋지다니 너이름 딱 써놧는데

[신은혜]

아...........내이름 이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완전 멋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관우]

안녕하세요 형 ㅋ ㅋ ㅋ

[정정연]

웅 ㅋㅋㅋㅋㅋㅋ헤나잘지내니?ㅋㅋㅋ

[남관우]

ㅋㅋㅋㅋㅋ네 ~ 해단식때 뵈여^^

[하현수]

해단식날 보자놓고 오늘 왜본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정연]

시러???????????????????

[4조부조장유이v]

내이름 있다길래 열심히 찾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왜이리 길게쓰징.. 부담되겡..ㅋㅋㅋㅋ

[정정연]

ㅠㅠ별로길게 안썼어요ㅜ

[인천짱]

정정연맘 우리아들 짱 멋지네 대견하고 고맙다 엄마가 산에가자해도 안가드니....장하다 뭐든 다 할 수있는아들이되도록 노력해~~~

[노프른]

ㅋㅋㅋㅋ 수고 많았다 ㅋ 생각해보면 영빈이 잘챙기고 멋있는 사람 ㅋㅋ

[정정연]

웅 6조조장도 수고 많았어 ㅋㅋㅋㅋ

[1조장송관섭]

왕... 지웅이랑 맘먹는 댓글!!! 여기도 깔끔하게 잘썻당

[정정연]

ㅋㅋㅋㅋㅋㅋㅋ고마어~~!!

[이솔]

댓글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썼네

[정정연]

ㅋㅋㅋㅋㅋㅋㅋㅋ너가누나같은그런말투넹...ㅋㅋㅋ

[이솔]

누나같은말투가뭐야?ㅋㅋㅋㅋㅋ말투가 삭았다는 말은 처음듣는군

[SoUL_혼]

ㅋㅋㅋ 와--- 이 형 댓글 웰케 마나 ㅋㅋㅋㅋㅋㅋ -범

[정정연]

범이누구? 병범이?

[SoUL_혼]

ㅇㅇㅇ 병범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원사람2]

엉아다엉아ㅋㅋㅋㅋㅋㅋㅋㅋ엉아 축구잘해요ㅋㅋ 내닉넴 만봐도 누군지알겠지?ㅋㅋ

[정정연]

ㅋㅋㅋㅋㅋㅋㅋ승윤이 ㅋㅋㅋ

[수원사람2]

깐족 브라더스 어제 모여서 같이 놀았다는ㅋㅋㅋㅋ

[정정연]

깐족팸보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원사람2]

ㅋㅋㅋㅋ 그쵸ㅋㅋ 깐족이들 22날 다시 갑니다ㅋㅋㅋㅋㅋㅋ 나만 요즘집에짜져있어ㅜㅜ

[4조였던김아현]

4죠!!!!ㅋ

[룩말잉 ㅋㅋㅋ]

ㅋㅋㅋ 정연아~ 조회수300이다 ㅋㅋㅋ

[정정연]

그니까난리낫네 ㅡ ㅡ ㅋㅋㅋ

[신은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