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도 다사다난 했지만 아프고 다친 친구들도 있었지만
큰 불상사없이 울11회 친구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온것같다.
나를비롯한 전영숙 박영순이가 아들딸 혼인을 시켰고종화도 아들장가보냈고
순옥이도 12월8일날 아들 장가보낸다고 한다
경사풍년인셈이다
서울지회는 6월에 영종도일원에서 야유회도 가졌었고
광주지회는 내탓으로 모임도 제대로 못한채 년말이 다가오고있다
언젠부턴가 우리들 전국모임이 서울과 광주를 오르내리는 년레행사로
변해버렸다
다소 서로 비용부담을 하더라도 이제는 날씨좀 괜찮을때 중간정도에서
만나서 하루놀고 헤여지는 것도 괜찮을것도 같은데 의견조율해볼일이다.
금년 송년회는 당초 12월8일날로 정했는데 순옥의 장남결혼식이 있어서
15일로 연기하여 진행하기로 했다네여
다들 년말이라 바쁘겠지만 일요일 하루정도 시간들 내어주었으면하네
12월15일 오후1시~~ 주기성서울지회장네 식당에서 거창하게 푸짐하게
한번해보드라구 2~3차는 그때가서 생각해보드라구~~~
일단은 모태는 제미를 가져보세나
다들 건강하게지내길 비넹
정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