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찾아 스테레오 녹음 관련 영상을 다 찾아봤다.
알고 싶은 것인 오디오에서 나오는 스피커의 소리를 좌우 그대로 녹음하는
스테레오 녹음 방법을 알고 싶은데 알려주는 인간이 없었다.
즉 알고 싶지도 아니한 스테레오가 뭘까요하는 엉뚱하고 필요 조차도 없는 말만 짖어대고 있었다.
또는 이론이나 악기 녹음 등의 실기 설명이 주류였다. 집에서 그런 짓을 왜 하겠는가. 참 나!
답답하여 직접 스테레오 녹음에 도전했다. 오디오 클럽 등의 전문 음악 클럽의 동영상 중에
스테레오 녹음 관련 아주 짧은 멘트가 써 있길래 그걸 참고로 비슷하게 장비를 갖추고 도전한 것이다.
일단 먼저
장비 갖추기다.
첫째, 마이크 두 개(Pair)
둘째, 오디오인터페이스 1개
셋째, DAW(음악 프로그램) 1개
넷째, PC(컴퓨터)나 노트북
가. 마이크
- 종류
(1) 콘덴서 마이크
여러 종류가 있었다. 그 중에 가장 무난한 Rode nt1 kit를 중고로 구입 대략 20만원/개
케이블은 캐넌짹이 있어야 장착 가능하다.
용도는 가정이나 실내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다.
사용 방법: 팬텀(48v전압)을 인가해야 작동을 한다. 인터페이스에 팬텀이 내장 되어
있어 오디오인터페이스만 구입하여 장착하면 해결 된다.
(2) 다이나믹마이크
수음(?)이 적어서 spk를 크게 틀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슈어 제품이다. 즉 목사 같은 것들이 들고 설교하는 마이크다.
용도는 실외 강당 교회에서 주로 사용한다.
나. 오디오인터페이스
저렴한 것부터 고가의 제품으로 수 많은 제품들이 즐비하다.
가정에서 간단하게 쓸 용도라면 중고로 10~20만원대에서 찾으면 된다.
제목처럼 스테레오로 녹음하려면 입력 line이 반드시 2개(캐넌짹)가 있어야 한다.
제품은 모토, SSL, 오디언트 등 많은 업체가 있다. 난 오디언트의 ID14 MK1를
구입했다. 같은 회사의 id4 mk2를 먼저 구입했는데 정보가 부족한 상태로 구입하다보니
스테레오 녹음할 때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이었다. 그래서 새로 구형 동사의 id14 mk1를
중고로 10만원에 구입했다. Line 입력(캐넌짹)이 두 개가 있어 스테레오 녹음이 가능하다
다. DAW (작곡과 녹음 전용 프로그램)
음악 프로그램을 통틀어서 DAW라고 한다. 제품으로 큐베이스나 에이블톤 등 많은 제품이 있다.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처음 접한 것이 에이블톤이라서 이걸 사용하게 되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큐베이스라고 한다.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새 것을 사면 번들 프르그램으로 이런 DAW를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중고로 오디오인터페이스를 구입했다면 이미 전 주인이 무료로 쿠폰을
사용해 버려서 중고 구입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없다. 만약 전주인에게 쿠폰 번호를 사용했다면
아이디와 PS를 협조받아 다운로드 할 수는 있다. 쉽지 않을 것 같다.
DAW 사용법은 유트브에서 아주 상세히 나와 있으니 제품별로 찾아서 공부하면 된다.
오리지널 가격은 수 십만원을 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이상 구입할 필요 없다. 그럴 경우
거시기에서 거시기해서 거시기하면 된다. 뭐 있잖아 거시기도 모르면 할 말 없구!
2. 녹음하기
가. 녹음준비
(1) 일단 audient id14 mk1를 작동 시키기 위해 드라이브를 깔아야 한다.
id14의 드라이브 설치할 때는 PC에 USB를 연결하지 않는다.
USB를 연결하고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진행되지 않는다.(멈춘다)
드라이버 설치 후 usb 케이블을 PC에 연결하고 에이블톤(DAW)를
실행한다. 옆 그림 참조하여 아래처럼 실행한다.
옵션 - ASIO - USB 오디언트를 선택하고 나온다.(설정 후 우측의 x
를 클릭한다.) 그림의 ①~④까지 진행하고 나오면 된다. (그림 클릭 큰 화면)
나. DAW 설명
그림 설명 트랙(3 Audio)의 ①를 클릭 하면 붉은 색으로 변한다.(선택되었단 의미)
트랙( 4 Audio )를 선택할 땐 Ctrl를 누른 상태에서 해당 트랙의 ①를 선택해주면 또 붉은 색으로 변한다. 그러면 두 트랙이 정상으로 선택이 된 것이다.(둘 트랙 다 붉은색이다.)
3 audio 트랙 (C) 즉 ②에 마우스를 위에 놓고 왼쪽마우스를 누른 상태에서 위로 끌어서 즉 드레그하여 50R이 나오면 우측(R)이 되고
아래 트랙(4 Audio)(C) 즉 ②를 반대쪽 아래로 50L이 되도록 끌어 내리면 좌측(L)이 된다.
이렇게 해 놓고 스피커 소리가 날 때 ③를 클릭하면 좌우로 따로따로 녹음이 되는 거다.(스테레오 녹음이 시작된다.)
이걸 마스터라는 트랙이 좌우를 동시에 저장되면서 스테레오가 나오게 되는 거다.
녹음이 끝나거나 정지시키려면 스페이스바를 누르거나 ③를 클릭하면 된다.
다. 재생
③ 부위에 있는 ▷를 클릭하면 해당 프로그램 내에서 소리가 재생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파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해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도록
내보기를 하여 만든 파일을 얻어야 한다. 우측 그림처럼 ①~④ 로 진행하여 내보내면( 에이블톤의 파일-내보기-flac)으로 파일명 써주 보내면 음악 폴더에 저장된다.(Flac, MP3 두 개 파일로 저장된다. 이걸 클릭하면 DAW없이 재생이 되고 이 파일로 프로미디어프로에 끌어와서 작업을 할 수가 있는 거다. 특히 이 파일은 스테레오로 기록된 음악 파일이다.
주의) PC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은 경우, 화면 아래 스피커 모양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 – 소리설정열기 – 출력을 Realtak으로 선택하면 PC에서 재쟁된다.
라. 유튜브에 올리기
프로미디어프로로 편집을 하여 개인이 재미로 유튜브에 올리면 좋다. 이유는 전문가가
한 영상도 있지만 순수 개인이 만들어 올린 걸 동호인들이 찾아 감상할 수 있어서다. 유튜 브는 전문가들의 놀이터만이 아니다. 우리 놀이터도 되는 거다.
주의할 것은 저작권이 걸려 있기에 지침대로 잘 따르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동영상 파일이 업로드하면서 저작권 검사를 한 후 최종 결정문이 나오는데 " 음원을 소유자가 허용했습니다 "란 문구를 복사하여 설명란 맨 하단에 붙여 넣기 하면 끝인 것이다.
프로미디어에서 보낼 때(저장) 4K정도로 고화질 고음질로 해야 화질과 음질이 열화가 덜 된다. AVI 등으로 하면 화질과 음질이 팍 떨어진다.
유트브 올리기는 옆 화면를 참고하면 된다.(클릭하면 큰 화면이 됨) ①~④ 따라 하면 됨.
#1. 마이크 내용 추가
-콘덴서마이크 – 팬텀(48v 전압)를 인가해야 작동함. 실내나 스튜디오에서 주로 사용
많은 업체 중 고가제품은 독일계열이 많음, 노이만계열, 텔레풍퀜계열 등
가정이나 실내에서 사용할 거면 단일지향성이 좋다. 잡음 방지용으로
-다이나믹마이크 – 팬텀(48v 전압)이 필요없음, 강당 교회 야외에서 주로 사용(슈어 등)
#2. 오디오인터페이스 – 외장 사운드카드로서 넓은 의미의 오디오로서
저렴한 중고제품을 써도 좋음(다만, 기술 발전이 급격한 부분이기도 함-루프백 유무, 다이나믹레인지 높낮이 등)
구입시 루프백 기능이 있으면 좋다.(요즘 제품은 기능 다 있음), 다이나믹레인지는 120db기준으로 높을 수록 좋으나 고가임.
#3. 스피커와 마이크의 거리는 20~30Cm가 좋다고 함.
#4. 에이블톤의 화면이 첨에는 세로로 나온다. 이걸 우측상 중간에 이 ≡표를 클릭하면 가로로 나온다.
#5. DAW는 정품을 쓴다. 거시기(?)에서 거시기(?)하면 거시기할 수 있다고 함. 거시기를 모를 수 있을까. 어둡네.
구매하는 곳은 naver 쇼핑에서 에이블톤을 검색하면 판매하는 것들이 나온다. 설치만 하는 곳은 몇 만원한다.
그걸로 사용하면 된다. 3~5ㅁㅇ사이
#6. 고음질(무손실음, Flac 등) 다운로드 k-pop이 있으면 좋겠다. 우리 나라에서 유상 다운로드 파일은 모두 mp3 파일이다.
스테레오 녹음 소리 들어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GruBCA9pS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