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산악회 개편 총회 회의록
일 시:2004년 4월 10일(토) 오후 5시
장 소: 흥사단 본부 3층 회의실
참석자: 김소선(이사회장), 장동현(사무총장), 반재철(서울), 문태광(부산),양동길 (대전), 김철용(울산),한순희(진주)
배석자: 김교근(서울), 오평석(간사), 조종만, 정석희, 전선재(이상 대전)
위임자: 박연수(춘천)
1. 개 회
거수로 정시에 개회하고 참석자의 인사말을 듣다.
2. 이사회장 인사말
오늘 4월 10일은 1927년 4월 10일 기점으로 흥사단이 산악활동을 시작한지 77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이다. 산행은 흥사단에서 가장 중요한 수련활동의 일환이다. 산행은 인격, 단결, 공민훈련 3대 훈련의 종합도장으로 정의돈수에 효과적인 활동이다. 현재 국내에서 개편한 지회가 7곳이고 미주는 2곳이 산악회로 개편 창립하였다. 흥사단 수련활동 활성화를 위해 결정적 계기를 만들기 위해 산악회 본부 총회를 갖도록 하였다. 참여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3. 보고사항
장동현 사무총장이 회칙제정과 산악회 구성에 대하여 경과보고를 하다.
4. 안건
1. 임시의장 선출
1) 반재철 회장을 임시의장으로 호선하다.
2. 정부회장 선출
1) 회장은 김소선 이사회장을, 부회장은 반재철 서울흥사단 산악회장을 구두추천 후 만장일치로 선출하다.
3. 회칙보완 검토
1) 이사회의 위임에 따라 보완한 회칙 중 제6조 1)항을 '본부는 정부회장과 수련, 등산, 총무 등 담당이사를 둘 수 있으며, 지회는 정부회장과 수련, 등산, 총무 등 담당부장을 둘 수 있다.'로 확정하다.
4. 사업계획 논의
1) 2004년 연 2회의 전국규모의 행사를 개최하기로 한 규정에 의거하여 국민화합을 위한 캠페인과 접목하여 첫 번째는 영남, 호남, 충청의 경계지점인 삼도봉(민주지산) 산행을 우선 계획.집행하고 두 번째로 본부가 주최하고 지방지회가 주관하는 수련활동을 계획. 실행한다.
2) 각 산악회의 연간 산행 계획서를 작성하여 본부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지역 및 행사별로 연합 수련활동을 실시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한다.
3) 회장은 본부 구성 임원으로 수련이사 김양래, 등산이사 문태광, 총무이사 장동현을 임명할 것임을 표명하다.
4) 각 참가 지회별 현황을 이야기하고 흥사단 산악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것으로 19:00에 회의를 마치다. (끝)
기록: 오평석
확인: 김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