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준비중이다.
그런데 중풍은 거의가 양방적인 범위로 한정시키는 것 같아 유감이다.
중풍이 발생하면 물론 양방에서 말하는 골든 타임(4.5시간 내)이 중요하다.
그러나 중풍이 장기화되면 간호 간병이 필수적이고, 이에 대한 대안이 서양의학적인 것만으로는 미흡한 점이 있다.
동양의 경혈경락 체겨와 정신적인 지원 등은 오히려 보다 근원적인 면을 다루어 주게 된다.
그래서 동양적인 돌봄과 응급조치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고 동서의학의 협동체제가 필요한 것이다.
중풍이나 치매 파킨슨 등 각론에서는 이미 밝힌 자료들을 참조하면 될것이며, 도움이 필요하면 광명건강 세미나나 연수에 노크해도 좋을 것이다.
여기에서는 몆가지만 소개해본다
1. 머리와 뇌에서는 두개골 위 봉합선 지압법, 대뇌 관할영역과 두침요법, 뇌 척수액 순환을 돕는 후두골 선골 호흡요법, 뇌 혈액순환을 돕고 뇌신경을 일깨우는 광명배개 도리도리 운동법(back Master-1)을 추천.
특히 흉쇄유돌근은 뇌신경 11번 부신경을 일깨우는 곳이다.
이곳을 지압으로 풀어주면 뇌신경들 전반에 일깨움을 주게 된다.
2. 오래된 중풍의 장애를 돕는 상하지를 비롯한 안와부 자침법이 유효.
3. 다리의 자세 안정화를 돕는 광명 발반사요법과 발끝 정혈요법, 하지의 안정화를 위한 경골비골 주변의 근육들을 서로 관련시킨 경혈요법을 실시한다.
예컨대 중풍환우의 발이 족내번으로 불편한 경우는 제 3비골근과 장단 비골근을 일깨워주는 현종혈을 자극하고,
족 외번이나 족 하수인 경우는 전 경골근과 장무지신근을 일깨우는 족삼리를 자극해주면 후유증 극복에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