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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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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론방 1895년에 그려진 일청조 3국지도 1905년에 그려진 일청조 삼국지도
꿈을 추천 0 조회 266 23.09.21 15:04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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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1 19:32

    첫댓글 대륙조선사를 연구하는 관점에서 위 지도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가짜 지도입니다. 지도 몇장으로 강역을 고증할 수 있다면 역사공부는 참으로 쉬울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고지도 특히나 일제와 중국공산당이 만든 지도는 모두 현재의 강역을 중심으로 재배치한 가짜 지도로 이것을 가지고 역사의 한 부분을 채운다는 것은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그만큼 어렵고 힘든 여정입니다. 서지적 기록을 토대로 비교분석하여 찾아가는 외엔 달리 방법이 없는 실정이며 간간이 러시아측이나 유럽의 고지도속에 조선의 옛강역을 찾을수 있는 실마리를 얻을수 있는 정도라고 보아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고금지명대사전이나 기타 지도를 가지고는 조선의 역사강역은 절대 찾을수 없습니다. 해방후 미군점령군정하 참사관으로 근무한 그레고리 핸더슨은 1960년경 한국에 대한 책을 저술하면서 현 반도 위쪽의 만주는 불과 100년전에 거의 사람이 살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으면서 조선의 동북방 변경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즉 현 만주는 역사의 만주가 아니고 척박해 사람이 살수 없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글들을 통해 현 반도와 만주는 19세기 초반만 해도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았음을 알수 있

  • 23.09.21 19:33

    습니다. 이러한 글뿐 아니라 일천권이 넘는 비번역 서양인들의 기록들을 일부 살펴본 내용들과 종합해 보면 시중에 떠도는 지도의 진위를 단번에 구별해 낼 수 있게 됩니다..많은 공부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 작성자 23.09.24 01:27

    이 지도가 사실을 논하자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보는 관점과 일본인이 보는 관점 서로의 이익 상충에 대해 이야기 하자는 겁니다...

    논제는 안 흐렸으면 좋겟읍니다...

    실제로 대륙 백제와 대륙 조선의 땅 개발 하고 그 땅에 무었인가를 남기자는 사람들도 있읍니다...

    왜 독도가 조선땅이 아니라고 우기는 실체를 보자는 겁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일본군 도조의 이야기를 들어 보시면 됩니다...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조선의 이순신을

    신화나 정치적으로 만들어낸 신화라고 우기는 거짓 투성이의 친일 매국노 - 사실은 친미 매국노 이지요...


    왜 우리땅 독도 이야기만 나오면 쌍심지 켜는 사람들 ....

    참 이해가 안됩니다...

    위의 독도 지도 공개 하지 말라는게... 일본 사람 이겠 읍니까? 생각을 해 보았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09.24 14:27

    대단히 죄송 한데요... 쓰신 글의 의문이 들어서 올려 드립니다...
    1940년 까지만 해도 다들 북평의 자금성이라고 이야기를 했읍니다...
    첨부의 그림 엽서는 1943년의 우편물 입니다..

    북경이란 명칭 자체가 1950년에 모택동(마오)에 의해 만들어진 명칭 입니다...

    그전에는 북평 입니다..

    1950년 이전에 북경이라는 지명이 등장 하면 자체가 전부" 날조이자 거짓말 "입니다.

    1950년에 만들아진 지명을 1400년대에 사용 되었다는 표현 하시는 순간 신뢰성을 잃어 버립니다...

  • 23.09.25 08:35

    @꿈을 븍평은 오래전부터 요금원명청의 수도로 기능했던 곳이고, 명나라때부터 북경이라 부릅니다. 이후 중화민국이 건국되고도 북경으로 불러오다가 1927년에 중화민국 수도가 남경으로 옮겨지면서 이름이 북평으로 바뀝니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때 북평을 다시 북경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습니다. 일제가 만든 지도의 가짜지명을 신뢰하여 역사의 기록들을 무시할수는 없는 일입니다.

  • 작성자 23.09.28 00:02

    @송계 명나라 때에는 연경이라고 불렀읍니다... 영락대제가 연왕시절에 모반을 해서 왕이 되고
    수도를 연경으로 옮기고 그곳에 자금성을 세웠읍니다 그게 지금의 북경입니다.
    그이유는 동이족과 북흉노의 침공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지금의 서울과 같은 위치로 보시면 됩니다.

    청나라때는 여름 별장 겸 수도로 사용 했기 때문에 명칭은 자금성 이었읍니다.
    그리고 이때의 북경은 자신의 원수도인 심양 입니다.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이 돈을 만들려고 북경에서 발행한 돈이 대중통보 배 북평전 입니다...
    - 이걸 내용 모르는 사기꾼들이 대중통보 배 북경전 만들어 팔다가.....

    그리고 중화민국(짱깨)의 수도가 실질적인 중국의 수도 입니다. 중화족의 수도 이지요...

    그래서 그전의 의미는 북쪽에 잇는 수도란 의미이지 지명이 아니었읍니다...
    북쪽의 수도란 의미도 명나라때 뿐이었읍니다...

    그전에는 그곳자체가 수도가 될수 없는 지금 입장에서보면 변경지역일 뿐입니다...

    그래서 만리장성의 끝이 그곳 입니다...
    그걸 중국이 동북 공정 한다고 고구려의 천리장성을 끌어다 붙인 것이지요....


  • 작성자 23.09.28 00:10

    @송계 일제가 만주국을 설립 한거 자체와 만주국의 강역 자체가 대륙 조선의 땅 입니다...

    일본을 그걸 알기에 만주국을 세워서 만주국으로 통치를 했지요...

    지금의 하북성의 탁록에서 치우천황이 중화족의 헌원과 싸웠다고 나와 잇지요... 그게 어디겟읍니까 !

    중국인의 입맛에 맞게 우리 역사를 오도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러시아에서 발간 된자료도 홍산문화 요하 문화 - 사실 이거 전부 요녕성 입니다...

    잘 모르시면 요녕성 지도 올려 드릴께요...

  • 23.09.21 23:50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9.24 14:34

    댓글 보면 만주지역이 불모지 라고 나오는데...

    그 의미는 일본 서기에도 나오는 내용 입니다...

    서기 984년에 서쪽 하늘에 굉음이 잀고 흑룡이 일어 나서 3개월간 하늘이 어두웟다 라는 기록이 있읍니다...

    그게 지구 지질과학상 4번째 큰 지진인 백두산 화산 폭발 입니다...

    3,800미터에 육박하는 백두산이 1000미터 이상 날라가서... 2675미터로 바뀐게 ...

    그래서 발해가 숨도 못쉬고 망한게...

    백두산 폭발 입니다..

    지금도 일본 후지산 산정호수에는 2미터의 백두산 폭발 잔해가 깔려 있고

    터키에도 백두산의 화산재가 지금도 남아 있읍니다... 인터넷 쳐 보시면 나옵니다..

    더 중요한건 화산 쇄설류가개마 고원에 막혀서 전부 만주 일대로 흘러가서...

    흑룡강성 까지 흘러 가는 바람에 만주지역은 1000년 부터 1300년까지는 사람이 살수 없는 불모지가 되어 버렸읍니다...

    막대한 방사능 때문에 그렇습니다... 역사책 찾아 보면 다 나옵니다...

    역사의 기록은 만주가 금나라로 부터 다시 시작이 됩니다...

    그 때문에 윤관이 만주 토벌을 햇고요.... 그과정에서 조선 사람이 다시 살게

  • 작성자 23.09.24 14:35

    징기스칸이 금나라의 압제를 피할려고 공격 하다가 남으로 내려 가서 원나라를 세우지요....

    또한 금나라의 후신인 후금이 나라를 청나라로 바꾸고요....

    조선을 침공해서 조선땅에 사는 金씨들은 우리조상과 같이 "금"이라 발음 하지 말고 "김"으로 읽어라
    라고 하였읍니다..

    또한 만주 강역을 사람들이 살 수 없게 - 자신의 조상이 태어난 성지란 이유로 .....합니다만

    조선 사람들은 예외로 봐주었고

    중화족은 근본적으로 차단 시켰읍니다...

    그래서 만주 지역의 실효 지배자는 조선인 이었읍니다...

    그 이유 때문에 동간도 서간도가 한반도의 4배나 되는 엄청난 땅이고
    미국은 어차피 접근 할수 없으니

    일본이 할양해도 관심이 없는 대신 러시아만큼은 막아라(러시아가 가질바에야 일본이 가져라.... )
    대신에 동간도는 러시아에 주어 러시아의 부동항(하바로프스크) 확보를 해 준거 겠지요...

    대신에 미국은 괌 필리핀 등의 태평양 인도양의 여러곳의 재해권 등등의 맞교환이 카쓰라 테프트의 약속 입니다.

    둘다 그이후 승승 장구해서

    카쓰라는 육군 대장에서 총리 11,13,15 대 총리가 되고

    테프트 역시 육군장관에서 27대인가 미국대통령

  • 작성자 23.09.24 14:45

    @꿈을 재미 잇는건 청나라 황제의 성을 보면 알수가 있읍니다.

    지금도 심양 가면 청나라 역대 황제의 좌상이 쪽 있읍니다... (실물크기의 10배쯤 되는)
    그앞에 황제의 성이 쓰여져 있지요...
    愛親覺羅 - 사랑하는 조국 신라를 생각하자 란 뜻도 잇읍니다... 자기의 조상은 신라 김씨 이니깐요...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가
    원세께 한데.... 궁궐에서 유폐 당하다가....
    일본의 도움으로 일본으로 가서 육사를 졸업하고
    만주국 황제로 등득 한거 또한 그런 역사의 내막이 있기 때문에 가능 했던 거 엿읍니다.
    이또한 해방후 우리가 찾을 수도 잇었는데...

    이또한 쏘련과 미국의 상황 그리고 소련의 북한 진주로 인해 유야 무야 되다가

    남붑 분란으로 인해 완전히 중공에 넘겨줘 버리지요...


    결과론적으로 한족이 범접 못하던 땅을 중화족에게 넘겨준 결과가 되어 버렸지만....

  • 23.09.25 17:12

    우리 조선민족 역사속의 백두산을 찾아내면 답은 간단히 해결됩니다..발해는 모피무역으로 중앙아시아의 소그드안들과 관계를 맺습니다. 그들이 발해에서 수입해간 모피는 바로 검은담비 모피였습니다. 무진장 생산해내는 능력을 가진 강역이 바로 백두산이겠지요...역사의 강역이 고증되지 못하면 현 반도위의 1926년이후 만들어진 백두산과 만주를 진짜역사속의 강역으로 비정하는 오류가 생깁니다. 많은 연구를 통해 정확히 밝혀내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9.26 00:18

    @송계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혹시 중국에서 백두산을 보는 것과 윗동네에서 백두산의 보는 차이를 아싶니까....

    중국의 도문이나 연변 용정 등지 - 이건 해발 이랄꺼도 없지요 20-40 정도 이니깐요....

    윗 동네에서 보는 백두산은 기본적으로 해발 2000- 2200인 고원에서 백두산을 보는 것 이니깐
    관악산 이나 심하게 표현 하면 남산 정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래서 중국쪽에서는 장백산 이라고 부르는 것이고요...

    우리쪽은 백두산이라고 부르는데... 어디를 어떻게 봐서 백두산 입니까?

    관악산이 눈오면 눈덮이겠지만 절되로 백두란 표현 맞지가 안습니다...


    실제 서간도 지역이 홍산 문화 유적 많이 있읍니다...

    중국에서도 80년대 까지만 해도 요하 문명이라고 인정을 해주었읍니다만...

    그게 홍산 문화 유적이라고 불리는 것이고요...

    청나라의 북경인 심양 지역과도 가까운 곳 입니다.

    지금의 북경은 명나라 시절에는 연경 이라고 불렀읍니다. 그렇게 기록 되어 있고요...

    후세에 엉터리 돈에 팔린 역사가 영국넘들이 ...
    엉터리 같이 북경 어쩌구 저쩌구 가짜 설만 지마음되로 번역 해놓

  • 23.09.26 07:31

    @꿈을 거듭 말씀드리지만 대륙역사는 지명이동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한 고토고증에 한 발짝도 진보할수 없습니다. 현 만주는 1930년대부터 지명이동되어 만들어진 곳입니다. 조선독립군은 이곳을 동만주라 불렀습니다. 물론 직접 답사도 중요하지만 그 유적의 연원-즉 지명이동과 유물유적의 이동-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는한 정확히 역사를 재단할 수 없게 됩니다. 반도 유물유적이 대부분 대륙에서 옮겨온 것이듯이..찬찬히 공부하시면서 비교 고증해 보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09.28 00:29

    @송계 천부경을 찾아낸곳이라고 알려진 묘향의 동굴의 설 중에

    묘주와 향산사이의 석굴 이라는 설이 잇읍니다...

    향산이 어디 인줄 아싶니까... 그리고 묘주가 어디인지....

    향산은 북경에 있는 만리장성의 끝지점 에 있는 것이 향산 입니다...

    모택동이 그걸 알아서 향산 초대소란 국빈관을 만들엇고 지금도 운영 하고 잇는 곳 입니다...
    (장개석한테 빼앗기지 안은 중요 유물도 그곳에 있읍니다)


    그땅 자체가 대륙 조선의 역사의 일부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국인이 명나라 때부터 제되로 살기 시작 한 곳이고요...

    주원장이 자기 아들인 연왕(영락제)을
    그 때문에 문제 많은 최전선인 연왕부 연경(지금의 북경) 으로 보냈는데 오히려

    금나라의 도움으로 모반해서 왕이 되지요....

    중국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역사와 중공의 현 상층부가 알고 잇는 진실은 많이 틀리겠지요....
    그때문에 중국 교포들의 통역 절되로 믿으면 안됩니다...

    정말 대륙 조선의 역사를 알고 싶으시다면 러시아 자료를 정독 해보시면 그쪽에도 똑같은 말이 쓰여져 있을겁니다..

    유럽 자료는 전혀 상관 없이 특히 영국자료는 거의 날조 수

  • 작성자 23.09.28 00:44

    @꿈을 영국 자료는 완전히 영국 스파이넘의 자국의 이익을 위한 완전 날조 스토리 입니다
    영국 학자의 바이칼에서 조선민족이 태동하고
    우랄 알타이어가 우랄 산맥에서 출발 했다는 설.... 중앙아시아에서 한민족이 이주해 왓다는 설을
    신봉 하시는 지는 몰라도 뻥이라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홍산 문화 유적 (요하문명) 은 기원전 4000년 까지 올라 갑니다... 약 6000년 전이지요...

    가지고 잇는 홍산 유물 연대 측정해보면 4,500년 전이 나옵니다...

    그때 그당시에 피라미트 의 돌에 기록된 문자를 떼어내 가지고 있는게 가림토 문자와 그내용을 설명하는 그림 입니다.

    가림토 문자와 주해 .... 한글 32자표기에 대한 그림 해례 이지요...

    그 당시 한글은 지금한글과 틀리게 일본어나 영어처럼 받침을 사용 하지 안았읍니다... 알파벳(문자) 나열 입니다..

    그 위치는 요녕성 입니다... 영국인들이 중국이나 중앙아시아 식민지를 위해서 쓴 논리는 그다지 신봉이 안됩니다

    우랄알타이어근이란것도 영국인이 만든거지요.... 왜 만주나 요녕성에서 중앙아시아로 간걸로는 생각을 안하는지
    영국의 이익 때문에....그렇게 쓴걸....

  • 작성자 23.09.28 00:50

    @송계 1895년에 만주라고 쓴 문서가 잇읍니다... 지도도 잇고요 결코 1930년대에 만주란 표현이 나오지 안았읍니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철저히 역사를...

    가쓰라 본인이 만주 지역을 일본에게 통치하라고 미국은 간섭 안한다고 밀약의 내용에 있읍니다...

    비밀 해제 되어 그 문서 보자고 공문 보내면 보여 줍니다... 만주는 위치 이동 된게 아닙니다...

    미국이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 작성자 23.09.28 00:53

    @송계 대륙 조선에 대해서 신빙성 잇는 자료는 구쏘련인 러시아의 자료가 나름 어느정도는 신뢰성이 있읍니다...

    중국 자료나 일본 자료는 알아서 걸러서 들어야 하고요... 미국 자료나 유럽 자료 마챤가지 입니다.

  • 23.09.28 16:37

    @꿈을 일본측 자료는 배제하고 강역고증이 들어가야 정확해 집니다. 일제의 교열은 우리의 상상이상입니다. 따라서 일본측 자료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한 일본의 뜻대로 역사인식이 변조됩니다. 지금 위에서 말씀하신 모든 내용이 그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다고 변하지 않겠으나, 대륙조선강역고증의 시작이 완벽히 잘못되었습니다. 일제가 만든 만주국은 지금 반도위쪽 만주가 아니라 신강자치구 신강위쪽 지역입니다. 그곳이 바로 역사속의 남만주이자 고조선 고구려 발해의 태생지인 요동이 됩니다. 그래서 박정희는 일제가 패하자 서안(지금의 서녕)지구로 광복군을 찾아옵니다. 현 반도위쪽에 있었다면 당연히 김일성의 부대로 갔겠지요. 많은 연구와 공부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23.09.28 16:38

    @꿈을 1895년의 만주면 현 반도북쪽이 아니라., 천산이북 현 신강북부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 23.09.28 16:42

    @꿈을 묘향산은 평안도에 있지요. 독립투사이자 역사학자이자 단국대 학장을 지낸 장도빈 박사는 그의 책에서 묘향산은 단향나무가 가득해 향기가 그득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일제강점기 시기입니다. 박달나무는 일제가 반도로 옮기면서 반도에선 단향나무가 살지 못하니 잘 살아가는 박달나무아래 라는 말로 변조한 것입니다. 단군의 역사가 변조된 것이지요. 조선사 오천년의 요동이자 발해 동모산인 현 천산 이북에서의 일들입니다.

  • 작성자 23.10.06 03:49

    @송계 대종교의 나철종사님이 묘향의 석굴에서 천부경을 발굴 해서 우리의 경전으로 삼았다는
    기록으로 전부 묘향산 이라고 하는데..
    3가지 설이 있읍니다...

    1. 윗동네 묘항산....

    2. 묘주와 향산 사이 향산은 북경에 잇는 산이고 묘주는 찾아 보시길 ...

    실제로 마오가 만든 향산 초대소 인근에 석굴들 많이 있고 향산 초대소 조금 만 더 올라가면 향산사가 있읍니다...

    그 절에 대륙 조선의 유적이 있읍니다... 북경에 들러거든 다른 곳 보지 마시고 향산사나 가보싶시요...

    3. 천산 아래에 묘주가 있고 치우천황의 탁록벌 언저리에 향산이 있다 라는

    견훤 황제와 치우의 싸움에서 소녀가 .... 그것 또한 북경의 향산의 석굴에 머리를 두엇다... 라는 기록도 있읍니다,,,


    중앙아시아로 주신족이 이주를 하게 된것은 몽고 제국 시절에 일한국 등에 의해

    막네가 가문을 잇는 몽골 습성이자 모계사회의 특징이지요...
    그래서 제베에 의해 유목족이 본격적으로 차카타이 한국 오코타이 한국 등등으로...
    그시절 부터 중앙 아시아로 본격적인 진출을 합니다...

    그때 가지고간 신앙이 텅구리 신앙이지요

  • 작성자 23.09.26 00:27

    대룍조선이나 고조선에 가장 잘 이해 하고 현실성이 있는 설은 공산권 국가에서 자료를 구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중국은 빼고요... 중앙아시아 나라들 자료에 진짜 대륙조선 자료들 많이 있읍니다...

    중국은 위정자 따라서 이리저리 줄서고 .... 역사 조작 아주 쉽게 생각 하는 곳 입니다...

    살기는 그땅에 살아도 주인 바뀌면 바뀌는 되로 맞춰 사는게 습성이어서

    주인 바뀔 때마다 주인의 의향에 맞춰 모든 걸 조작 하는거 ... 당연하게 생각을 합니다....

    언제 시간 나면 홍산문화 유적 요하 문명

    그피라미드에서 벽면 꺠어낸 가림토 32자중 18자 공개를 해드릴께요...

    그게 진짜 고조선의 문명 입니다... 선비족의 문명도 일부 포함 되어 있지요...

    사실 선비(鮮卑)족의 나라 수나라 당나라 신라 등등... 엄청나게 많습니다....

    가야가 사실 선비족의 나라란 설도 있읍니다...



  • 작성자 23.09.26 00:39

    선비족의 전쟁법은 성벽으로 마을을 둘러싸고... 대치전 - 초원이고 도시문화 이니깐요... 공성전 위주이고...

    고구려의 전쟁법은 산성에 웅크리고 농성전 위주로 가면서 일거에 몰려 나와 토벌 하는 식이었읍니다...


    3만의 선비족이 그것도 모르고 대련에서 오버런해서 장춘 까지 갔다가 그되로 해안선 따라 남하에서

    함흠 원산 등을 거쳐 고령으로 간게 대가야 더내려간게 금관가야...

    그래서 신라 김씨와 금나란 금씨가 성이 갔다고 하는 설도 잇읍니다...

    금나라의 탄생설화가 용정에서 알을 주워 왕이 된거나

    김알지왕이 왕이 된거나... 거의 비슷 합니다...

    또한 지금 산동성 성도가 제남 입니다... 제나라의 남쪽이지요...

    그 제남에 가면 사문탑사라고 하기도 하고 제남사 라고 하는 절이 있읍니다...

    그 절의 부도비 자체가 고조선의 피라 미드위에 흙을 덮고 세위진 절 입니다...

    그정의 3번째 부도비가 조그마 하지만 대조(선) 국사 비 입니다...

    18번째 부도비가 수양제 시절이고... 실제로 서기 475년경에 수양제가 중창 했다고 나와 있읍니다...
    절의 부지가 중국평으로 2,000만평이니


  • 작성자 23.09.26 00:46

    하여간 부도비 가운데에 황룡탑 부터 시작 해서 중국 무협지에서 많이 등장하는 기괴한 고탑들이 부도비로

    쭉 널어서 잇읍니다...

    절의 부지는 약 산봉우리 8개 정도 됩니다... 중국땅 정말 넓습니다...

    어쨋거나 절 입구에는 사문탑이라고 유명한 탑도 서 있읍니다...

    워낙이 넓어서 입구 부터 차 타고 돌면서 중간 중간 걸어서 계단 올라가고 올라가고 했읍니다...

    그곳에 가보면 석굴암과 판박이 불상도 있읍니다....

    신라와의 차이점은 신라는 석굴에 지붕을 덮고 안치를 했고....

    중국은 불상 조성하고 조성한 주위로 약 3층 정도의 탑건물을 지어 버립니다... .....그래서 탑불로 불립니다...

    불상 조성은 백제 장인들이 했고요....

  • 작성자 23.10.06 04:04

    가장 역사를 쉽게 보는 법은 청일 전쟁을 보면 됩니다....

    대 청나라가 일본에서 져서 막대한 배상금과... 대만의 할양 요동반도의 할양을 하지요...

    그걸 보고 배 아픈게.... 영국과 프랑스 미국 러시아 입니다....

    그래서 삼국 간섭이 일어나서... (이유는 조선땅은 그넘들이 먹을게 없는데.... 중국의 노른자위인 요녕성을 일본이 먹으니 배아파서)

    일본에게 요녕성을 중국에 돌려 주던지 과거처럼 조선이 관리 하도록 만들어 버리고 러시아군이 진주해서 실효 지배 해버립니다...

    1895년 이지요...

    주로 민비 일파나 친러 세력에 의해 그렇게 넘겨 줍니다...

    그거 보고 열받어서 일본의 미우라가 민비를 주살 해버리지요... (당시 귀비이던 엄상궁 관련으로) 1896년

    고종이 언제 독살 당할지 몰라서 밥도 못먹고 해서 아관파천으로 .... 2월에 엄상궁 주도로 - 융희 황제의 모친 입니다.

    러시아 공사관으로 대피 해서 밥먹고 사는 대신에 미국에 경인 철도 부설권 영국 프랑스에 경의 철도부설권과

    탄광 개발권 넘겨 주지요...

    그때문에 영국인/프랑스 들이 그때부터 장기적인 안ㅁ

  • 작성자 23.10.06 04:21

    역사 조작이 시작 됩니다....

    중앙아시아에서...흘러 흘러 조선을 거쳐 일본 까지 역사가 시작 되니....

    말같지도 안은 소설이 시작 됩니다....


    고선지 장군 이전에는 천산 산맥을 넘었다는 기록 어디에도 없읍니다...

    고구려의 고선지 장군이 천산과 히말라야를 군대를 끌고 넘었다는게 최초 입니다...

    그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지요...

    영국넘들이 조선 역사를 날조 한거는 1896년부터 1930년까지 입니다...

    그래서 이때의 글은 전부 소설로 봐도 무방 하다 생각 합니다.

    실제 과거에 조선에서 카스피해로 간 적은 있어도 카스피해에서 조선으로 온 적은 없읍니다...

    그걸 자기 목적을 위해 영국 넘이나 프랑스 넘들이 날조한 엉터리 기록과 친일사학자가 만든 말도 안되는 일본 찬양가를 이야기 하시면 ... 별로 할말이 없읍니다... ..

    스탈린이 홍범도 장군이나 조선 독립군을 중앙아시아로 보내기 위해 영국인들의 설을 차용 해서...

    과거 조선의 역사가 이렇다 더라고 인용 한 걸...

    해방후 친일부역자 들이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확대 재생산 해서.. 만든 엉터리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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