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생이고 서울 송파구에 살고있습니다.
경력사항은
과일: 동네 리어커 장사, 아프트 알뜰장
야채: 아파트 알뜰장.
생선: 수입냉동생선(갈치,조기,고등어,오징어)만 1t포터로 돌아다니며 동네 장사경험.
위의 경력중에 과일과 생선은 제가 직접 동네돌아다니며 장사해본 경험이고요.
야채는 아파트 알뜰장에서 정해진 품목(버섯,오이,상추,배추등)만 판매하고 배달했습니다.
성격이 활발하고 말빨이 좋아서 장사하는데 아주머니들이 좋아라하시고요.
기회가된다면 차띠기도 배우고싶군요.
일당은 사장님과 상의해서 정하겠습니다. (일당 많이달라 이런말 안합니다 ㅎㅎ;; 요새 월급이나 일당은 알고있거든요^^)
현재는 집에서 놀기머해서 노가다 용역일을 다니고있고요. 중앙청과 야채부에서 하역일도 가끔하고합니다.
오늘 하역일하다가 허리를 심하게 삐끗해서 ㅠㅠ 우울하네요 ㅎ...
혼자 장사하시는데 힘에 부치시거나 같이 장사할 사람 구하시는분 연락 부탁드립니다^^
복덩어리 하나 굴러들어온다 생각하시고 ㅎㅎㅎ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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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상민
연락처: 010 - 2978 - 3312
ps_
언제든 시간 상관없이 연락주시고요. 일자리 구하게된다면 리플에 써놓겠습니다.
자리 구했다는 리플달리기전까진 계속 구하는 것이니 날짜가 많이 지나더라도 연락주세요^^
첫댓글 에구 지방은 힘들듯싶어요 통일님^^ 그리고 오늘부터 일 나가기로햇어요^^ 운좋게 연락이 빠르게와서... 일당받으며 일하기로했습니다 ㅋ 나가봐야알겠지만. 주로 차띠기로 장사하시는분 같더라고요... 휴... 긴장되네요 ㅎㅎ... 일당은 적게 받는편이지만... 그래도 배운다는 생각에 열심히 따라다녀볼 생각입니다^^ 참 그리고 쪽지보내신분들 감사드리고요. 일단은 연락이와서 일자리를 구했으니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철이님이 남철형님이신가보군요 ㅎㅎ; 출근 두째날에 자전거출근중에 올팍삼거리서 차사고났습니다 ㅠㅠ 그덕에 자전거랑 핸폰 날려먹었고요... 그 당일날에 운전자 명함만 받아들고 자전거는 버려두고 핸폰부스레기 주어넣고 출근 약속장소에서 9시30분까지 남철형님 기다리다 안나오셔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왼쪽 허벅지 근육이 계속 경련이 일어나 부들부들 떨려서 똑바로 서있지를 못하겠더군요. 병원에 이틀간있다가 나오고 남철형님 번호를 알수가없어서 병원나오고 다음날 아침에 남철형님 차 나오는 골목에서 기다렸다가 겨우 만날수있었습니다. 일 잘 다니고있고요^^ 나중에 운전자랑 합의보고 80만원 받았네요 ㅎㅎ
남철형님 여기 카페 알게되신것도 제가 말씀드린건데 언제 가입하셧네요. ㅋㅋ 가입하셧다는 말도 없으시더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