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나와 가족' 주제를 마무리하며
지난 주에 이어 '사랑하는 우리 가족'과 관련된 활동을 했습니다^^~
<창의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우리 가족이 가장 행복한 순간을 생각해본 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어요.
'저녁에 운동장을 산책할 때가 좋아요', '갯벌에서 낙지를 잡을 때가 행복했어요' 등등
가족들과 쌓은 행복한 추억들이 가득했지요^^
또한 어떤 가족이 되고 싶은지,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어본 후,
친구들 앞에서 씩씩하게 발표했답니다!
<동화선생님 '나는 괴물이다'>
용기반에 특별한 동화선생님이 오셨어요~!
준후의 어머님이 용기반 어린이들을 위해 '학부모 동화선생님'으로 오셔서
'나는 괴물이다' 동화를 들려주셨어요.
열심히 몰입하며 동화 속으로 빠져드는 용기반의 모습입니다^^
<고사성어 '가화만사성'>
'집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가화만사성의 의미를 알아보고
우리 가족이 화목하려면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생각해보고 표현해보았어요.
<위인 '신사임당'>
조선 최고의 여류화가라고 불리는 신사임당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신사임당 위인전을 감상한 후, 우리도 직접 풀과 꽃, 곤충이 담긴 초충도를 그려보았답니다~
또한 우리 생활 주변에서도 신사임당을 찾을 수 있었어요.
바로 5만원권! 멋진 화가이기도 했지만 '율곡 이이'의 어머니였던 신사임당처럼
존경하는 우리 엄마의 얼굴을 그려 표현해보았어요!
<미술 '병풍 꾸미기'>
한 달 동안 우리를 도와주신 황예슬 선생님께서 미술활동을 준비해주셨어요.
전통혼례에 대해 알아본 후, 용기반 친구들이 예쁘게 색칠한 조각을 모아 커다란 병풍을 완성했어요.
이 병풍을 활용하여 동극을 진행했답니다!!
<동극 '사윗감을 찾아 나선 두더지'>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건 누구일까요?
가장 힘이 센 사윗감을 찾아 나선 두더지들이 나오는 동화를 감상한 후, 동극으로 표현해보았어요!
첫 번째 동극이 너무 재미있어서, 두 번이나 더 진행했어요!
<미술 '우리집 문패 만들기'>
우리 집에 들어가기 전 누구의 집인지 알 수 있도록 문패를 만들었어요.
3월에 용기반 문패를 만들었을 때보다 이제는 통통하게 글씨쓰는 실력이 향상되었답니다><
매직과, 색연필, 사인펜으로 예쁘게 쓴 글씨 주변에 플레이콘을 활용하여
더욱 화려하게 꾸며 문패를 완성했어요.♥
<종이접기 '우리 집 접기'>
색종이를 활용하여 집을 접고 주변을 꾸며보았어요~!
<게임 '아빠와 나!'>
타일을 뒤집어 미션 카드와 타일이 일치하면 미션카드를 가져갈 수 있는 '아빠와 나!' 게임을 해보았어요.
용기반의 모든 친구가 함께 했던 게임과 달리,
오늘은 반그룹으로 진행해서 더욱 흥미진진했답니다.
게임이 끝난 후 나는 몇점을 얻었는지 카드의 점수를 더해보기도 했어요^^
용기반 어린이들이 너무너무 재미있어해서, 다음 주에도 교실에서 놀이시간에 친구들과 해보기로 했어요~!
즐거웠던 '나와 가족' 주제가 끝났어요!
다음 주 부터는 '우리동네' 주제로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해볼게요~!
용기반 가족들 모두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