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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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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후기 동백꽃은 기다려 주지않고! - 강진 석문산(283m)~만덕산 깃대봉(411.6m)
뫼들 추천 0 조회 178 12.03.27 22: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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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8 12:45

    첫댓글 하하, 제가 그랬죠.스타일 확 산다고요..
    헤어 스카프 질끈 묶어 쓰시고, 까만알의 눈 보호용 안경이,
    선글라스를 쓰신듯, 한~ 폼하시는 포스로
    또 한분의 멋쟁이 할배 등장을 예고하고,
    ~ 수리뫼에 멋진 할배들이 줄을 설 예정이예욤..
    뫼들님께 동행을 원하신 후배님께 감사드려요..
    유쾌하고, 웃음 빵!트리는 유머와 위트의 명품후기 볼수있게 해 주셔서요.
    언제나 주옥같은 글솜씨로 베스트 후기 올려주시는 뫼들님 쵝오 쵝오 예요..

  • 작성자 12.03.28 21:08

    어느덧 수리뫼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시즈꾸님!~ 삶도 산행처럼 치열하게 사는 맹렬 여전사일듯!~ㅎㅎ
    별미간식 짜요짜요는 짜서 쪽쪽 잘 빨아묵었고요 늘상 챙겨주는 시즈꾸표 와인은 뛰는 심장 박동을
    식혀주는 냉각수 역활을 하면서 지친몸에 활력소가 되었다는거 살짝 귀뜸을!~ㅋㅋ
    궁디를 찍지마라케가 앞으로 나가면 팬들에게 둘러싸여 기회가 없고~ㅠㅠ
    즐거운 하루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다음 산행시까지 바이!~^&^

  • 12.03.31 19:52

    덕룡산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언제나 우뚝 솟아 우리들을 배웅하던 바위성 같은
    석문산이 궁금하였습니다. ^.^
    만덕산의 북릉도 암릉이 참하더군요. 예전에 북쪽의 채석장 옆으로 한 번 올라본적이 있습니다.
    산 밑에서 보다 산 위가 더 따스했던 만덕산 산행이었습니다. ㅎㅎ

  • 작성자 12.03.31 22:07

    덕룡산과 만덕산 사이에 숨어있던 조그만 산으로 덩치야 주변 형들보다 못하지만
    한 핏줄을 타고난 형제처럼 앙증맞은 암골미를 자랑하는 참한 산이데요!~
    만덕산 주변이야 몇번 가본지라 필봉을 경유해 등줄기를 쭈~욱 훑어볼 요량이었지만
    여불때기로 빠진 타 일행분들이 있어 숨을 죽이고 다음을 기약하기로~ㅋㅋ
    즐거운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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