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글씨가 수정본입니다 ㅋㅋ )
1. 닉네임의 의미는?
사람들에게 이로운 사람이 되자,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이름이라서~~
==> 원래 가입시 블랙버드였는데 동명이인이 잇다고 해서 걍 아무이름이나 줏어다 쓴것 ㅋㅋ
2. 당신의 피의 종류는?
대문자 A
==> 아직 몸의 피를 전부 빼서 바꾸질 못해 걍 아직까지 A 로 존재함
3. 현재 서식지는? 고향은?
서울 .
==> 서식지가 태어난 곳을 말한다면 서울, 태어나서 자란곳이 고향이면 그것도 서울
4. 당신의 현재의 관심사는?
오로지 살사 !!!
==> 이글 쓸데까지는 살사엿는데 수정본 쓰면서 관심사는 이쁜별이님.. ㅋㅋㅋ
5. 현재 일하고 계시는 업종은?
전문특수직렬
==> 좋게 말해서 전문직이고 나쁘게 말하면 3D 업종 (몸으로 때움)
6. 좋아하는 주종과 주량은, 담배는?
저도 무쟈게 술 마셔보고 싶어요 ㅠ.ㅠ ... 담배는 하루 두갑
==> 술 먹을 줄 모르는데 오늘부터 술 배우기로 작정
( 맥주는 배부르다고 하니 독한걸로 먹어야 하는데 서민이라 양주는 못먹고
소주로 주종을 결정했음)
담배는 순한걸로 피우다 보니 늘었는데 앞으론 궐련으로 피울생각
7. 살사외 취미 또는 특기는?
취미는 춤추는것, 특기는 살사 동영상 보기 ㅋㅋ
==> 살사 배우기전까지는 스포츠댄스를 즐겼음
출줄 아는 춤은 자이브, 룸바, 차차차, 왈츠, 지루박, 토롯토, 브루스
그외 배우고 중단한 춤은 삼바, 탱고
취미는 춤 배우는 것이고 특기는 없슴
8. 살사를 하면서 좋은점을 든다면?
자유로와서 좋다
==> 몸이 많이 부드러워져서 좋음
9. 세상살면서 꼭 지킬려고 하는것이 있다면?
약속은 꼭 지키자 !!
==> 이건 좌우명이라서 절대 못 바꿈
10. 건강유지법이 있다면?
잘먹고, 잘자고, 열심히 춤추는 것 ^^
==> 아무생각없이 사는것
11. 요리를 한다면 무엇을 제일 잘하나?
한식류는 거의 다 만들어 봤음.
가장 잘하는건 음.... 된장찌게 ^^*
==> 집에서 종종 가사도우미를 하다보니 김치도 담그고 밑반찬도 많이 만들어 봤는데
현재까지 가장 많이 해본건 김치 담그기
12.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음식은 ?
좋아하는 음식 -> 뭐든지 다 좋아함 (싫어하는것 빼고)
싫어하는 음식 -> 밀가루 음식
==> 바꿀게 없슴
13. 자신만의 특이한 버릇이 있다면?
생각해보지 않음, 나중에 다른 님들에게 물어보고 올려 놀게요^^
==> 고독을 좋아하는 듯 하면서도 소란스러움을 좋아해서
밤늦게 재래시장을 돌아다닐때가 가끔 있음
14.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몇시간이고 쉬지않고 춤춘다
==> 춤춘다, 게임한다
15. 노래방 18번은?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 음치로 찍혀서 1년에 한번정도만 노래함 ㅋㅋ)
==> 노래를 못해서 노래방 가는거 싫어하는데 주로 나훈아 노래만 부름
16.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기억에 남는 영화는?
TV 거의 안본다, 영화는 자주 보는편인데 보고나면 기억하지 않아서....
==>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전국노래자랑
기억에 남는 영화는 거룩한계보,
영화는 월 1회 보는편인데 대부분 영화관에 들어가면 바로 잠들고
영화가 끝난후 깨우면 일어난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게 없다
17. 지금 자신에게 가장 아쉬운걸 들라면?
춤출때 자신감이 없다... 자신감 회복
==> 같이 춤출 짝꿍이 없다
그래서 아무리 강습을 받아도 연습을 못해 금방 잊어버린다..
18. 자신이 경험했거나 꿈꾸고 있는 중 가장 야한장면은?
글쎄.... 꿈꾸고 나서 다시 올릴게요
==> 어느정도를 야하다고 해야 할지... 기준을 모르겟다
19. 꿈에그리는 가장 로맨틱한 장면은?
서쪽한늘로 해가지기전의 바닷가 언덕에서 나를 좋아하는 님의 어깨에
손을 올려 놓고 노을을 바라보는 장면을 꿈꾸고 싶다
==> 예전에 위와같이 해본적 있다... 앞으로도 자주 해보고 싶다
20. 좋아하는 색깔,계절은, 그이유는?
검은색 ... 그냥 좋다
봄가을 ... 안춥고 , 안덥고 ... 적당하다 ^^
==> 검은색 ... 때가 안타서 ㅋㅋㅋ
봄가을.... 놀기 좋은 날씨라서
여름....... 일이 적어서
21. 이성을 처음으로 볼때 무엇을 먼저 보게되나?
눈
==> 처음 사람을 처다보면 얼굴을 보게 되는데 그중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게 눈이라서
눈을 먼저 본다..
22. 가장 충동적이 될 때는 언제인가?
신나는 음악이 나올때.... 충동적으로 춤추러 간다
==> 멋진 댄스복을 봤을때 충동적으로 구매한게 후회된다
몇번 입어 보지도 못하고 장농에서 썩고 있다
23. 이런사람이면 사귀고 싶다?
친구처럼 편한사람이 최고일것 같다 !!!
==> 친구같은 연인, 연인 같은 친구
24.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살아가면서 이전보다 더 좋은 행복한 시절이 오리라 믿는다]
지금 내가 살아 숨쉬는 이시간, 이 순간들이 가장 행복하다.
==> 항상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믿고 산다..
과거 보다는 미래가 더욱 행복하다고 믿지만 미래는 아직 도래하지 않아서
지금 글을 쓴 이순간이기 가장 행복하다
25. 남녀간의 우정을 믿습니까? 그리고 이유는?
네 ^^ 이유가 있나요 ... 사랑하지 않으니까 우정이 생기겠죠 ^^*
==> 사랑하지 않는데 친하게 지낸다면 그게 우정이 아닐까
남녀간에 서로 만나지 못하고 있을때 사랑은 헤어졌다 말하지만
우정은 단지 잊고 살뿐이라고 말한다
26. 로또에 당첨 된다면?
당첨되고 생각해도 시간이 많을듯 ^^
==> 쓸데가 많겟지만 탈의실, 식당, 휴게실을 겸비하고 오후 2~3시부터 밤늦게 까지
놀수 잇는 300평 정도 크기의 살사클럽을 만들고 싶다
27. 자신이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하나?
누군가 나를 유혹하고 내가 넘어가면 바람기가 있는거겠죠 ^^
==> 맘에 드는 이성이 잇으면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그걸 바람기라고 할수 잇을까..?
28. 충동적인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아직 못해봐서 ...
==> 진실로 못해봤다.
하지만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29. 잊지 못할 여행지가 있다면?
일본 나가사끼.. 혼자 충동적으로 배낭메고 떠난 여행이라서...
==> 잊지못할 여행지라면 여행지에서 추억을 하나 만들어 온것을 말하는것 같은데
혼자 여행을 즐기는 편이라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많아도 잊지못할 여행지는 없다
굳이 잊지못할 여행지를 꼽으라면 충동적으로 배낭하나 메고 갖다온
일본 여행을 들고싶은데 그중 기억에 남는것이 모찌항에서 인력거를 타고 잇던 한쌍의
연인이 생각난다.
쓰다 보니 또 하나 20년전 설악산에서 여행일정을 초과해서 하루를 더같이 여행햇던
일본인 부부가 생각난다..
30. 가보고 싶은 나라는 / 그 까닭은?
중남미, 캐나다, 미국 / 중남미는 살사의 고향이라서,
그외 지역은 동생들과 조카들이 보고파서 ~~
==> 바꾸려고 했는데 도저히 바꿀게 없다...
31. 20대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픈일은?
과거로 돌아간다면 ... 그때 다시 생각하겠다
==> 20대 초반 군대 재대후 친구와 같이 공장을 차렸었는데 홀랑 들어먹고 직장에
들어갔다. 만일 다시 돌아간다면 첨부터 직장생활만 충실히 하겠다
32. 첫사랑을 만난다면?
글쎄... ?
==> 내 첫사랑인 그대가 나의 첫사랑이었다면 나를 기억하고 있겟지...
하지만 스치고 지나가면서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
33. 꼴불견인 살세라/살세로는 ?
아직까지 모르겟다
==> 아직 즐살을 못해봐서 못느끼지만 다른 춤을 추면서 꼴불견인 사람은 많이 봤다
아니무스님의 생각과 대동소이하다... 아니무스님의 글을 참조하기 바람..
그 바람에 다른 춤을 접었다...
34. 살사를 추고 달라진점은?
인생이 즐겁다
==> 저녁 늦게 모여서 놀다 보니 가족에게 미안하다.
춤이 먼저야 가족이 먼저야 그렇게 물으면 할말이 없다
35.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이(이성)에게 살사를 권하고 싶습니까?
권했는데 거절.. 춤이 그렇게 좋으면 혼자 실컷 추라고.. ㅋㅋ
==> 상 동
36. 지금과 다른직업을 택했다면 어떤일을?
군인이 되었던가 초등학교선생이 되었을것 같다
==> 상 동
37. 살사 시작하고 가장 잊지 못하는 것은?
8년전 첨 배울때 같이 배우던 강습생과 영화구경하던일
==> 살사 배우면서 아직까지 추억은 없지만 8년전 2달 살사 배울때
동기생들과 영화구경하면서 아이스크림 먹던게 아직 기억에 남는다
38. 살사를 시작하게된 동기는?
우연히 직장내 게시판에서 강습공고를 보고
==> 2000년에 직장 게시판에 문화강습 공고가 올려져 있는데 거기서 살사 강습을 봤다..
비록 2달만에 강습이 폐지되서 배우다 말았지만 그때 살사바를 첨 가봤다..
39. 밤에 잠이 안올 때 타개책은?
인터넷 게임을 한다
==> 살사를 배우기전에는 인터넷 3D 게임을 자주했다
주로 하던 게임은 라그 였는데 5년전 지존레벨까지 갔다가 게임을 접었다
지금은 YOUTUBE에서 살사 동영상을 본다
40. 10년/20년후 당신의 모습(꿈)은?
아마도 춤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을것 같다
==> 아마 할일이 없어서 빈둥거리다 살사바나 기웃 거릴것 같다.
41. 다시태어나도 배우자(애인)와 결합하기를 원하시나요?
살아보니 지금이 제일 편한것 같다.. 옆지기가 싫다고 안하면 ^^*
==> 결혼생활을 하는 목적이 편하기 위해서 아닌가...
그렇다면 그때도 결혼을 할것같다.
42. 내가 잘하는점은, 또 고치고 싶은점은?
조용히 듣고 있는것,
고치고 싶은건 고집버리기
==> 무슨일이든 집중해서 한다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안한다
43.최근에 울어본적은 그리고 이유는?
이런게 죽음이구나 하고 생각햇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약간 흘렀다.
지금은 영생불사를 꿈꾸며 산다
==> 죽음을 생각할때 눈물이 난다.
지인의 죽음, 동료의 죽음,
44. 올해안에 꼭 하고 싶은일은?
맘에 드는 짝을 만나 멋진 춤을 추고 싶다
==> 살사를 잘추고 싶다
45. 노후준비를 위해 현재 하고있는것(보험,재테크, 마음의 준비등등)은?
옆지기를 꼭 잡고 안놓는것.. ( 최소한 밥은 먹여 줄테니까..ㅋㅋ)
==> 퇴직후 무엇을 할것인가 생각은 많이 해봤지만 특별히 할것이 없다
무대책이 상책인것 같다 ㅋㅋㅋ
46. 만약 살사를 그만두게된다면 그이유는?
다시 접하게된 살사 ... 절대 그만 안둔다 !!!
==> 같이 춤출 사람이 없으면 미련없이 접는다.
47. 당신의 별명들은 ?
깜장새...^^
==> 검은 옷을 즐겨 입어서 생긴 별명(닉)들인데
친한사람만 그렇게 부른다
48. 앞으로 배워보고 싶은 춤 또는 취미는?
재즈, 벨리, 알텡... 그리고 댄스스포츠 10종목을 섭렵하고 싶다
==> 국내에 26종목의 춤이 있다고 한다. 그중 조금씩이라도 배워본 춤이
17종목이다.. 그중 약간 흉내내는 춤은 7종목에 불과하지만
나머지 춤도 배운것으로 끝내는것이 아니라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출수 있게
되기를 꿈꾼다
49. 내가 본 나는?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말을 못한다
==> 성실한 편이다.. 능력이 없으니 성실하기라도 해야지 그렇지 못하면 밥굶을까봐
성실하게 살려고 엄청 노력한다
50. 살사로에 하고싶은말은?
누구나 편히 쉴수 있는 쉼터가 되기를 ~~~ !!!
==> 아직까지 뭐라 말할 단계가 아니다.
좀더 솔직히 말한다면 아직 아는게 없다.
나중에 할말 잇으면 하겠다.. ㅎㅎ
( 이상으로 수정본을 마치겟습니다... 장시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몇분이나 읽어볼까 별로 없겠지만 ㅋㅋㅋㅋ
이글을 읽어주신 님들 모두 행복한 나날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 )
첫댓글 네~~, 꼭 행복 할께요.^^, 비슷한 직종 같기도 하구...근디 쓰고 또 다시쓴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오늘 많이 웃으세요.^&^
반수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많은분들이 반수님께서 작성해주실 50문50답을 목을빼놓고 기다린답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
나도 반수님 50문답 기다립니다.. 쓰다보니 재미있던데요 ㅎㅎㅎ
로운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수정본글에 다시한번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정모](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5.gif)
때 장롱에서 쉬고있는 멋진 댄스복을 입고 오셔서 기분도 엎하시고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25.gif)
이한테 자이브도 가르쳐 주세요 ^^*
별이님 ^^* 즐건 휴일 되세요~~~
잘읽었습니다...분명히 고수의 반열에오르실겁니다. 열정이 그리도 충만 하시니....고수님이 되시면 살세라님도 줄을 서실거구요,,ㅎㅎㅎ
회장님 들려주셨군요... 고수가 되도록 많이 이끌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