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도서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인 ‘해피아일랜드’ ‘봉사활동’ 등 각종 행사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
김원국목포경찰서장과 최효성 청솔봉사회장이 양인각서 후 기념촬영
[목포/최민희記者]목포경찰서(서장 김원국)에서는 24일 오전11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등 직원 203여명과 청솔봉사회(회장 최효성) 회원 18여명 등 총21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ㆍ경 치안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목포경찰서는 도서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인 ‘해피아일랜드’ ‘봉사활동’ 등 각종 행사시 원활한 행사진행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민간 봉사단체 청솔봉사회와 MOU를 체결하고, 이를 계기로 주민 고객만족도 향상 및 활기차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경찰서 직원들과 청솔봉사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부 협약안으로는 해피아일랜드, 이동민원실 등 각종 행사와,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ㆍ생활질서 홍보강의, 사랑나눔 봉사활동 등 주민과 함께하는 교류의 場에서 연예인 섭외와 음악공연을 실시하여 원활한 행사 진행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로 상호 협약하였다.
목포경찰서 직원들께서는 양해각서 이후 가수진들이 위안공연을 하여 큰격려의 박수가 힘차게 나왔다.
특히 목포경찰서와 청솔봉사회는 민ㆍ경 협력치안및 지역발전 뿐만 아니라 경찰과 시민들 사이에 더욱더 친밀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체결 하였으며, 경찰과 시민이 함께 할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MOU(양해각서) 체결했다.
오성 가수가 열창 하는 모습
이날,오성 가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 하였으며,최효성 회장은 국민경찰 가수 민성아, 이진숙 민요가수, 김순이 가수, 박선이 가수, 정소희 가수,김정윤,김성삼,김만길,최민희,회원을 소개하고, 목포의눈물이란 주제로 리차드박의 색소폰 연주로 주위의 훈훈한 미덕이 감돌았다.
민성아 국민경찰 가수가 목포경찰서 직원들에게 환호의 박수갈채가 있었다.
최효성 청솔봉사회는 지난 1994년 6월 창설된 후 총120여명의 회원중 현재 23여명 회원이 활동중에 있으며, 노인복지시설 매월2회이상, 소년소녀가장돕기,원도심 독거노인경로잔치 매년1~2회, 노래교실등 소외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위안공연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