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442
첫댓글 박성우선생님의 '빈틈'은 사람냄새가 있습니다.자신의 빈틈을 내놓을 수 있고타인의 빈틈을 내가 다가갈 자리로 인식하는 사람사는 맛과 행복을 아는 자의 푸른 고백으로 읽힙니다.그래서 사람과 사람은 서로 그 빈틈을 따뜻이 메꾸면서 참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첫댓글 박성우선생님의 '빈틈'은 사람냄새가 있습니다.
자신의 빈틈을 내놓을 수 있고
타인의 빈틈을 내가 다가갈 자리로 인식하는
사람사는 맛과 행복을 아는 자의 푸른 고백으로 읽힙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은 서로 그 빈틈을 따뜻이 메꾸면서 참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