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지맥 1구간 제암산주차장-간재-사자산-억불산-자울재-괴바우산-장구목재-운주저수지탈출

[세르파]

사자지맥 1구간

산행일시 : 2023년 5월 13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거리 : 29.97km(접속 3.5km 탈출 2km)
산행시간 : 15시간 45분 (03시 45분-19시 30
분 점심 휴식 시간 )

산행코스 : 장흥공설공원묘지/제암산주차장-간재-사자산(667.5m)-569.2봉-164.7봉-덕림재-억불산(517.4봉)-275.5봉-자푸재-321.9봉-광춘산(387.9봉)-자울재(23번 국도)-235.2봉-288.4봉-404.5봉-바람재-385.8봉-392.4봉-462.7봉-462.8봉-괴바위산(464.2m)-446.7봉-장구목재-운주저수지탈출

사자지맥 이란?

사자지맥은 호남정맥 사자산(667.5m)에서 남쪽으로 가지를 쳐 장흥군 대덕면 옹암리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46.6km 되는 산줄기로 탐진강의 동쪽 울타리가 된다

지나는 분기봉인 사자산(668m) 사자산두봉(569.2n) 당뫼산(517.2m) 광춘산(387.9m) 괴바위산(462.8m) 부용산(610.7m) 깃대봉(361.6m) 양암봉(469.2봉) 천태산(545m) 부곡산(425m) 공성산(367.2m) 오성산(215.5m)을 지난다

-건강이 안 좋아서 장거리 산행을 미루고 있다가 조금 회복되어 사자지맥 1구간을 하기 위해 출발입니다 봄이라서 아직은 잡목이 덜 자랐지만 완전히 자란 여름은 피해야 하는 지맥입니다 산죽이 장난이 아닌 산행입니다

-제암삼주차장 /장흥공설공원묘지 주차장가지 400km 달려서 도착하여 주차장에서 잠시 존다는 것이 3시가 되고 일어나려고 하였으나 비가 조금씩 와서 산행을 시도하기가 힘이 듭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아침은 그친다고 하니 조금 비가 오더라고 강행을 하기로 하고 차로 간재 0.5km까지 차량으로 접근합니다

-사자산 활공장이 있어서 길은 양호하여 차량으로 충분히 오를 수 있습니다  간재방향으로 출발하여 호남정맥 마루금 접속입니다 좌측으로는 제암산이고 우측으로 사자산 일림산 방향입니다 사자산 0.7km 진행하여 전망대 도착이고 사자산 표지석을 인증을 합니다 여명에 보이는 사자산 두봉은 대단합니다

-인증 후 출발이고 활공장을 지나고 사자산 두봉 정상입니다 산불감시 카메라고 있습니다 장계지맥가 천관산 땅끝기맥 두륜산 주작덕룡산 흑석지맥 흑석산 월출산 활성산이 조망됩니다  대단한 조망을 뒤로하고 계단으로 하여 너덜지대 진행이고 계단을 넘어 좋은 길을 버리고 잡목숲으로 하여 지맥길로 진행입니다

-내리면 임도가 나오고 다시 진행하면 대나무 숲이고 진행하며 사당이 나옵니다 진행하여 차도를 따라서 진행이고 엘지 주유소에서 다시 마루금 접속하여 진행이고 당모신 164.7봉을 지나고 내리면 임도이고 다시 진행항 차도로 하여 덕림재 도착이고 우드랜드를 지나서 최대한 지맥길과 근접하여 며느리 바위를 보고 직진으로 진행이고 길을 잘못 들어서 잡목을 뚫고 진행하는 돌길이 나옵니다 

-줄을 잡고 오르고 좌측에 며느리바위이고 낙석이 떨어진 자국이 있어서 매우 위험한 구간으로 등산로 폐쇄지역입니다 계단이 나오고 진행하여 우드랜드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납니다  며느리 바위 쪽은 급경사입니다

-억불산 정상을 도착하고 산객에게 부탁하여 인증을 하고 전망대가 두 곳입니다 조망을 구경하고 정리된 데크길로 진행이고 천문과학관으로 진행입니다 임도로 진행하여 지푸재 도착이고 진행하여 321.9봉을 만나고  진행하여 삼각점이 있는 광춘산 367.9m 봉을 인증을 합니다  진행하여 자울재로 내립니다 

-자울재는 동학농민혁명의 치열한 전투지지역입니다 우측으로 내려 철펜스가 끝나는 지점에서 치고 오릅니다 진행하여 235.2봉입니다 진행이고 급경사이고 잡목숲을 헤치고 진행입니다  288.4봉을 삼각점봉을 오릅니다

-계속하여 잡목숲을 헤치고 급경사로 오르면 세연봉 정상이고 진행하고 몇 번의 암봉을 우회하는데 힘이 듭니다 진행하여 바람재를 지나고  다시 산죽밭을 힘겹게 통과하면서 괴바우산을 오릅니다 인증을 하고 좌틀로 진행이고 이제부터 등로가 산죽이 없어지면서 산행속도가 붙습니다 진행하여 446.7봉을 지나서 내리면 장고목재입니다 

-원래는 부용산을 지나서 초당연수원으로 내리려고 하였는데  좌측으로 운수저수지 상단 2km 임도길로 탈출을 합니다

임도가 차도 다닐 수 있지만 차단기가 있습니다 

-사자지맥 너무나도 조망이 좋고 아름다운 지맥입니다 산죽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급경사 오름이 많은 구간으로 시간이 지체되어 초당연수원까지 진행을 못한 아쉬움이 남는 사자지맥 1구간입니다 2구간은 겨울에나 진행을 하여야겠습니다 여름은 다소 무리인 지맥입니다


지맥산행은 지맥산행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사자지맥 억불산 517.4m 오르기는 힘이 드는데 조망은 정말 대단합니다

지맥길로 억불산 오름 대단합니다

땅끝기맥 활성산입니다 백룡지맥 옥룡지맥 출발점입니다

땅끝기맥 월출산입니다

땅끝기맥 주작산 덕룡산입니다

땅끝기맥 두륜산 구간입니다

사자산두봉입니다

제암산입니다

사자산 667.5m 사자지맥 출발점입니다

제암산주차장 장흥공설묘지 주차장을 들머리로 하여 출발입니다

사자지맥 들머리입니다

제암산 지도입니다 차량으로 간재 0.5km까지 오릅니다

제암산 돌담길로 포장도로로 오릅니다 활공장이 있어서 차량으로 오르기가 좋습니다

제암산 오름 지도입니다

간재 0.5km 걸어서 오릅니다

요기를 건너서 오릅니다

호남정맥 마루금 접속하여 사자산 방향으로 오릅니다

사자산 0.7km입니다

바위지대를 오릅니다

전망대가 있습니다

삼비산 일림산 방향입니다

사자산 인증을 합니다

장흥읍내입니다

사자산 사자지맥 푯말이 없네요

사자산 두봉으로 진행입니다

제암산 멋지게 보입니다

사자산 두 봉입니다

사자산 두 봉입니다

억불산입니다 암봉으로 오름이 힘듭니다

천관산이 보입니다

사자산 활공산입니다

활공장 지근까지 차량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사자지맥 사자산 활공장 조망이 뛰어납니다

바위가 멋집니다

천관산입니다

장계지맥 방향입니다

뒤돌아본 사자산입니다

사자산 주상절리 같은 바위입니다

장재도를 잇는 다리입니다

사자산 두봉입니다

정상석이 530m입니다

사자산 두봉 정상석입니나

땅끝기맥 활성산 방향입니다

두륜산 방향입니다

억불산 광춘산 방향입니다

억불산입니다

너덜지대를 계단으로 내립니다

여기서 좋은 길을 버리고 계단을 넘어 진행합니다

요리로 진행하여 희미한 길을 트랙보고 진행입니다

잡목을 헤치고 내리면 묘지가 나옵니다

잣나무숲을 진행입니다

임도가 나옵니다

대나무 밭이 나옵니다

억불산이 보입니다

효성사 표석입니다

억불산을 보고 진행입니다

사자지맥 억불산입니다

주유소전 접속하여 오릅니다

요리로 접속입니다

바위지대도 나옵니다

덕림재입니다

며느리 바위를 보고 오릅니다

독도님 응원글입니다

줄을 잡고 오릅니다

낙석이 많아서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며느리 바위입니다

며느리 바위 전설입니나

계단을 타고 오릅니다

위험구간으로 등산로 폐쇄입니다

억불산 정상을 오릅니다 산객에게 부탁하여 인증을 합니다

광춘산 방향입니다

천문과학관입니다

지푸재입니다

321.9m입니다

광춘산 387.9m입니다

자울재 여기서 점심을 먹고 진행입니다

동학농민 전쟁이 있었던 자울재입니다

요기서 접속하여 급경사로 오릅니다

288.4m입니다

삼각점 봉입니다

잡목숲을 헤치고 급경사로 오릅니다 세 연 봉입니다

바람재입니다

385.8봉입니다

괴바위산 462.8m 봉입니다

진행하여야 할 부용산입니다

사자지맥 부용산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장구목재입니다 잡목과 산죽이 많아서 시간지체로 연수원까지 진행을 못하고 장고목재에서 좌측 운주저수지로 탈출을 합니다

다음구간 임도 전면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내립니다

장고목재에서 2km 정도 내리면 차단기가 있습니다 핸드폰도 안 되는 오지입니다

다음 2구간 접속지 운주저수지 상단임도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운주리907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부뜰이(윤종국)]

사자지맥이 인천에서 가기에는 진짜 멀기는 엄청 멀지요.
그렇다고 안 갈 수도 없구요,
특히 첫 구간은 산죽에 싸리나무에 온갖 잡목이 발목을 잡습니다.
보통 자율재에서 구간을 끝는데.
장고목재까지 가시느라 힘드셨겠습니다.
그만큼 다음구간이 수월해졌으니 득도 있었구요.
더운날씨에 사자지맥 한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에이원]

지난 오두지맥 출발에 이은 사자지맥에 발 디디셨네요.
어둔 새벽 공기를 헤치면서 30km나 되는 장도를 거침없이 진행하셨습니다.
사자산, 억불산 모습을 보니 호남정맥길에 보던 기억이 어렴풋하네요.
만만치않은 장도를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여름철 건강유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