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진도군향우회 수석부회장 임농하철경씨의 한국예총회장후보 후원의밤이 2011,12,19(월)18시 서울종로국일관7층 종로웨딩홀에서 재경향우회 허성환회장, 옥산김옥진, 옥전강지주, 전정박항환, 운곡강장원 등 진도출신 향우들과 단국대 이영수 미대학장 등 한국의 중진화가 약15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허성환 재경진도향우회장을 후원으로 추대하고 후원밤 행사가 있었다.
한국인예술인총연합회(한국예총) 회장으로는 70년 초에 고 소전손재형선생님이 3대회장을 역임한 후로 호남에서는 예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다.
임농하철경은 호남츨신으로는 처음으로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예총회장 선거에는 1차투표에는 1위를 했으나 2차 투표에는 9표차로 아쉽게 2위를 하여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오는 2월에는 현재의 이모 여성회장 또 출마하고 탤런트출신석모씨가가 출마하여 3파전인데 현재까지 여론이 가장 앞서 간다는 평이다,
임농이 예총회장에 당선되면 예술의고향 우리진도인의 영광 뿐만 아니라 호남에서 40여년만에 소전손재형씨 다음으로 한국예총회장이 됨으로 이또한 호남인들의 영광이라고 할수있겠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진도향우회 여성회(회장.이나미)에서 한복을 입고 안내를 해 주어 더욱 돗보였다. <내고향진도카페 하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