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400km 이상 팔만대장경 이운길 518km 수다라장에서 마치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695 23.06.15 09:1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6.15 11:10

    첫댓글 왼쪽발이 많이 부으신것 같은데 고생하셨네요

  • 23.06.15 11:37

    차마 말을잇지 못하겠습니다
    먼걸음 하셨는데 푹 ~~~ 휴식을 취하십시요
    다음길은 어디가될지 궁금합니다 ^^

  • 23.06.15 11:38

    무겁게 짐을 많이 메고다니면 나중에.. 어깨가 걸리면서 팔이저려옵니다
    제가 요즘 이걸루 고생좀 하고있습니다.
    호야님 오랜많이네요 해인사쪽이 고향이고... 해인사에 젊은시절에 잠시 근무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반사짜 한의사가 다되어서 나중에 부황과 사혈좀 해드리겠습니다...
    피좀뺴시면 훨씬 좋아지실것입니다...
    이제좀 쉬엄쉬엄 하십시요... 한방에 훅갑니다..ㅎ 아직 오래보셔야죠..
    고생하신 발걸음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23.06.15 12:58

    해인.
    출렁이는 바닷물결, 그 이랑마다 달빛이 도장을 찍는다.
    하늘에 달은 하나인데
    헤아릴 수도 없이 번들거리는 저 인장들.

    먼 길 걸어왔으나
    해소되지 않은 채 커져만가는 의문들.

    과연, 진리가 어딘가에 있기는 한 것인가.

  • 23.06.15 13:14

    방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23.06.15 13:23

    이운길, 멀고도 먼 수행의 길을 무사히 끝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23.06.15 14:52

    힘든 먼길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잠은 편히주무셔야 하는데 송선교 아래에서 해물찜드시고 흘러가는 물소리는 들리지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3.06.15 16:57

    방장님 먼길을 걸어 몸과 마음을
    수행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걸을때는 한걸음 한걸음이 힘들지만
    성취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었기에
    가능한 걸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제 좀 쉬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 23.06.15 21:38

    침침한 눈으로 후기 올리신다고 두번고생하셨습니다.
    끝까지 후기보는 눈은 더 침침합니데이ㅎ
    덕분에 팔만대장경 이운경로를 대충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생각을 직접체험 하신다고 온몸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판에 글자수 644. 글자를 잘쓸려고 대장경한판에 2000배 절을해야...)

  • 23.06.15 22:53

    부처님의 형상으로
    모든 산들이 다가온다는 방장님의 글을 보며
    왜 감동에 울컥~이 되는지...
    빙그레 웃으시는 부처님의 형상
    직접 두 발로 걸어본 방장님의 눈에만
    그리 비치는 것일테지요.
    ^^ 정말정말 애쓰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떤 말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방장님의 수행길에... 경의를 표합니다.
    몸 회복 잘 하고 계시는지... 늘 건강 잘 챙기세요. 방장님.

  • 23.06.16 07:43

    방장님의 후기로 많은걸 익힙니다..
    이것저것요.. 감사드립니다..
    근데 조금만 더 편하게 다니십시요!!
    가방이 너무 무겁습니다..
    끼니도 더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양파 하나로.. 종일 걸으시면 안됩니다😭

  • 23.06.16 14:40

    뜨거운 초여름 어마무시한 걸음 무탈하게 하신 거 왕~ 축하드립니다.

  • 23.06.17 09:44

    길은 왜 걷는지? 어떻게 걸을 것인지 방장님의 의미있는 걸음으로 한번 더 생각해봅니다. 그 걸음속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사연이 또한 너무 좋습니다. ~ 긴 걸음 수고하고 고생하셨습니다^^

  • 23.06.17 20:05

    힘은 들었지만 부처님과 함께해 행복한 웃음 지으며 그리운 집으로....수고 많어셨습니다

  • 23.06.19 19:50

    풍경 사진을 보면 멋진곳 여행을 다니시는 것처럼 저도 한번 가보고 싶지만~
    방장님의 대단한 발걸음 생각만 해도 덥고 힘드네요~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넘넘 수고 하셨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