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1번 출구 쪽
은행골 스시가 가격대비 하도 괜찮다고 해서
따님 쉬시는 날, 모시고 다녀왔더랬습니다;;
앗~ 모듬초밥이 만원이라니..... 어~~떻게~~(개콘버전)
스시의 밥이 잘 풀어지는 이유를 붙여놨는데...
그래도.... 그게 좀 마음에 안들더군요^^
하지만 만원에 스시모듬을 맛볼 수 있다는데
무슨 불만이 있겠습니까~? 그야말로 만원의 행복입니다~ㅋ
스시가 나왔습니다.
한번 더 리필이 가능하다고 해서 한번 더~ㅋㅋ
그리고 네이버에서 다운을 받으면 서비스까지 나옵니다.
실장님이 저를 어디선가(?) 봤다고 직접 서비스까지 해 주십니다~ㅋ
네이버에서 다운 받은 걸 보여 줬더니 바로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끓인 어묵이 나오는데 이건 무한리필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어묵을 세번을 시켜먹고
배가 터져퐈~야 정신들을 차리지~ㅋ
바쁘신데도 실장님이 직접 불로 뭔가를 구워 줍니다~ㅋ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 그 맛이 황홀 합니다~ㅋ
일산에서는 조금 멀지만
혹시 신사역에 나가실 일이 있으면 꼭 한번 들러 보세요
가격대비 스시의 맛 또한 아주 만족 하실겁니다^^
꼬리)
나중에 단체로 온다고 연락하면 알아서 해 주신다고~
또 멀리 고양시 식도락 동호회에서 왔다고 하면,
서비스를 더 해주기로 약속까지 했답니다~ㅋ
첫댓글 아침에 봐도 땡기니 이거원~
나도 또 땡깁니다~ㅋ
가격대비 완전 훌륭...
진짝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집~ㅎ
꼴깍.꼴까닥.
꿀꺽.꿀꺼덕.
쪼르륵.
쩝.
다 드셨네요~ㅋㅋ
저 토치 가지고 있는데 ㅋㅋㅋ
토치 가지고만 있음 뭘해요~ 불고기에 토치를 댈 수도 없고~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니
헐레벌떡 다녀 올까 합니다
애플향기님~ 넘어지지말고 천천히 다녀오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