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은 송파동과 인접한 곳이며 송파는 소나무 물결이란 뜻으로 학을 상징하는 것이며 학(鶴)은 물고기나 우렁이, 개구리 등을 잡아먹고 사는 동물로 이곳에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생긴것도 지명과 연관이 도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광장동과 동서울터미널
이곳은 용마산과 인접한 곳으로 광장이란 넓은 마당이란 뜻으로 말이 여물먹는 장소를 의미하며 예전의 말은 요즘의 차가되므로 동서울 터미널 역시 이름값을 하고있는 것이다.
▶ 김포공항과 오곡동, 과해동
오곡(梧谷)은 오동나무가 있는 골짜기라는 의미로 봉황을 상징하는 말이고 과해는 닭장안에 닭이 올라가 걸터앉는 나무인 횃대를 상징하는 것으로 봉황이나 닭은 모두 날짐승이 되어 공항이라는 시설이 들어간 것과 어울리는 것이다.
▶ 낙원동(樂園洞)과 악기시장(樂器市場)
이곳은 구름속에서 학이 노래잔치가 벌어졌다는 의미인 경운동과 인접한 곳으로 무릉도원 즉 낙원(樂園)을 의미하는 것이며 낙원은 항상 즐거움과 노래가 끊이지 않는 곳이며 이곳에는 이름에 어울리게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 상점으로 유명한 곳이다.
▶ 난지도와 쓰레기처리장
난지도는 난리가 났다는 의미이며 난리가 나면 얼마나 어지럽고 혼란스럽겠으며 이곳응 전국 최대의 쓰레기처리장이 들어섰던 자리인데, 쓰레기장 역시 어지럽고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라 할수 있다.
▶ 노량진과 수산물도매시장
노량이란 백로(白鷺)의 물결이라는 뜻이며 백로는 물고기와 개구리, 우렁이 등을 먹고사는 날짐승으로 수산물도매시장과 연관이 있는 것이다.
▶ 마장동과 시외버스터미널, 정육시장
마장(馬場)이란 말이 여물을 먹는 장소라는 의미이며 옛날의 말은 요즈음의 차량이므로 버스터미널과 관계가 있으며, 소나 돼지고기의 도매시장이 생긴것도 같은 이치라 할수 있다.
▶ 망우리와 공동묘지
망우는 근심을 있는다는 의미이며, 근심을 있는다는 것은 죽는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볼때 망우리라는 지명과 공동묘지도 잘맞아 덜어지는 것이라 하겠다.
▶ 미아리와 철학관
미아의 의미는 길을 잃거나 집을나온 아이를 말하는 것으로 이러 청소년은 대부분 유흥업소로 빠지기 쉽고, 부모들은 이런 자식들을 찾기위해 점집같은 곳을 찾는게 다반사다. 미아리에 환락업소와 청학관이 밀집되 있는것도 지명과 연관이 있는것이 아닌가 싶다.
▶ 상봉동과 시외버스터미널
상봉의 의미는 서로 만난다는 의미인데 터미널은 서로 만나고 헤어지는 곳이 되므로 연관이 있는 것이다.
▶ 소공동과 호텔밀집지역
소공동은 서울에서 호텔이 가장 많이 밀집된 곳이고, 소공이란 공중에 집을 지었다는 뜻이며 호텔은높은 빌딩에 지은 방이 되므로 지명과 관계가 되는 것이다.
▶ 여의도와 국회의사당, 방송국
여의란 여러분의 뜻이란 의미로 여론을 상징하는 것이며, 여론의 바로 국민의 뜻이 되므로 이곳에 국회의사당과 국내 양대방송국이 들어선 것도 같은 맥락이라 할수 있다.
▶ 역삼동과 고속버스터미널
역삼이란 말이 달린다는 의미인 역마(驛馬)를 상징하는 것인데, 이곳을 예전에는 말죽거리로 불렀는데 말죽이란 말의 먹이인 여물을 상징하는 것이고, 역삼이라는 이름이 생기게 된 근원은 말마(馬)자를 삼마(麻)자로 잘못 생각하여 다시 인삼(蔘)으로, 다시 석삼(三)이란 전혀 의미없는 이름이 된것이다. 현재 이곳에는 고속버스터미널과 남부터미널이 남북으로 위치하여 이름값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역촌동과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
역촌이란 말이 달린다는 의미로 인접한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 우장산과 새마을본부
우장이란 의미는 소가 감추어져다는 의미로 소의 성품은 근면과 성실을 상징하며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은 근면, 자조, 협동이므로 이중 맨첫번째 항목이 소의 기본 성품과 관계가 되는 것이다.
▶ 장안평과 중고차도매시장
장안이란 말(馬)이 편하게 쉬고 있다는 의미로 옛날의 말은 지금의 차량이 되므로 중고차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 위해 편안히 쉬며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