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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23 -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사귀며 섬기는 공동체|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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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다양한 성도들이 다양하게 사귀며 섬기는 공동체(엡23)
성경: 엡4:7-12 - 7 그러나 주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포로로 잡힌 자들을 포로로 이끄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들을 주셨도다, 하시느니라.
9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려가신 그분께서 또한 모든 하늘들보다 훨씬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1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 겸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는 교회에 대한 것이다.
특히 후반부 4-6장은 실제적으로 어떻게 교회를 유지하는가에 대한 말씀이다.
성도의 성화지난 두 시간
- 엡4:1-6 - 1 그러므로 [주]의 갇힌 자 된 내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를 부르실 때에 허락하신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걷고 2 모든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사랑 안에서 서로 참아 주며 3 화평의 매는 띠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너희를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 같이 한 몸과 한 성령이 있고
5 한 [주]와 한 믿음과 한 침례가 있으며 6 한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
우리는 부르심을 받을 때 다 소명을 받는다. 이것은 천직이다. 성도들이 자기의 소명을 인식하고 소명에 합당하게 걸어야 한다. 교회를 유지하려면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사랑으로 힘쓰는 것, 화평을 지키는 것 등이 필요하다.
어떻게, 왜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하는가? 부르심의 한 소망(휴거), 한 몸, 한 성령, 한 주, 한 믿음, 한 침례, 한, 즉 우리가 믿음 면에서 하나가 되어야 교회를 지킬 수 있다.
1-6절 한(one)이라는 말이 강조됨
하나님의 선물
- (7절) - 그러나 주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성경이 말하는 교회: 부르심을 받아 세상에 하나님께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모여야 교회다.
구원받았는데 모이려 하지 않으면 무언가가 잘못된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에는 여러 성도들이 있기 마련이다. < >
즉 교회는 하나지만 많은 성도들이 있고 하나님께서는 각 성도에게 각각 다른 선물을 주신다.
선물은 교회를 섬기고 세우는 데 필요한 재능, 재물, 능력 등
고전12:1-12 -1 형제들아, 이제 나는 영적 선물들에 관하여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2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는 이방인들로서 이 말 못하는 우상들에게로 이끌림을 받은 대로 끌려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깨닫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말하는 자는 아무도 예수님을 저주받은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님]으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을 [주]라고 말할 수 없느니라.
4 이제 선물은 여러 가지나 같은 성령이시고 5 직무는 다르나 같은 [주]시며 6 활동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행하시는 같은 [하나님]이 계시되 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나심을 주신 것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모두가 유익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통하여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통하여 믿음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통하여 병 고치는 선물들을, 10 다른 사람에게는 기적들 행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대언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여러 종류의 타언어들을, 다른 사람에게는 타언어들 통역함을 주셨으나 11 이 모든 것은 같은 그 한 성령께서 행하사 자신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12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를 보면 성도는 적어도 한 가지 선물을 받는다.
눈 귀, 손, 발 등 다 다른 재능
(13-27) - 13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14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15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6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다른 이방인들이 그들의 헛된 생각 속에서 걷는 것 같이 걷지 말라.
18 그들은 지각이 어두워졌으며 그들 속에 있는 무지함과 그들 마음의 눈먼 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떨어져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을 지나쳐 자기를 색욕에 내주고 탐욕을 내어 모든 부정한 것을 행하였으되 20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에게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이전 행실에 관하여는 너희가 속이는 것으로 가득한 욕심들에 따라 부패한 옛 사람을 벗어 버릴 것을 가르침을 받았으니 23 너희의 생각의 영 속에서 새롭게 되라. 24 또 너희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을 것을 가르침을 받았으니
25 그런즉 거짓말을 버리고 각 사람이 자기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라. 우리는 서로 지체니라.
26 너희는 화를 내도 죄는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진노하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이것은 한 몸을 섬기고 세우는 데 필요한 것
영적인 선물은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고 다른 성도들을 세우면서 하나님과 다른 성도들을 섬기는 능력 이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gift)이다. 은사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선물이 더 좋은 말이다.
모든 성도가 다 같은 일을 할 수는 없다.
우리 몸, 손, 발, 코, 귀, 입, 눈..한 몸이지만 서로 다른 기능, 그래야 한 몸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교회도 마찬가지,
- 고전12:27-31 - 27 이제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개별적으로 지체니라.
28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몇을 세우셨는데 첫째는 사도들이요, 둘째는 대언자들이요, 셋째는 교사들이요, 그 다음은 기적들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선물들과 돕는 것들과 다스리는 것들과 여러 가지 타언어들이니라.
29 모두 사도이겠느냐? 모두 대언자이겠느냐? 모두 교사이겠느냐? 모두 기적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30 모두 병 고치는 선물들을 가지겠느냐? 모두 타언어들로 말하겠느냐? 모두 통역하겠느냐?
31 오직 가장 좋은 선물들을 간절히 사모하라. 그럼에도 내가 너희에게 더욱 뛰어난 길을 보이노라.
이런 선물을 어떻게 발견하고 쓰는가?
지역 교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교제함으로써 선물은 놀기 위한 장남감이 아니라 세우기 위한 연장이다.
그런데 사랑 안에서 선물을 사용하지 않으면 서로를 해치는 무기가 될 수 있다
- (고전12-14장 참조,
- 엡4:15, 16 -15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6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 )
그리스도께서 선물을 미리 준비하시고 주신다
- (8-10절) - 8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포로로 잡힌 자들을 포로로 이끄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들을 주셨도다, 하시느니라.
9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려가신 그분께서 또한 모든 하늘들보다 훨씬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교회를 시우시기 위해 예수님은 미리 이런 선물들을 준비하셨다.
8절은 시68:18 -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시며 포로로 잡힌 자들을 포로로 이끄시고 사람들을 위하여 선물들을 받으시되 참으로 거역하는 자들을 위해서도 받으셨사오니 이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려 하심이니이다. 인용, 다윗의 시, 승리의 시
4:7-10 - 7 그러나 주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포로로 잡힌 자들을 포로로 이끄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들을 주셨도다, 하시느니라.
9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려가신 그분께서 또한 모든 하늘들보다 훨씬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선물은 그리스도께서 주신다. 물론 성령님을 통해서
- 8-10 - 8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포로로 잡힌 자들을 포로로 이끄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들을 주셨도다, 하시느니라.
엡4:9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엡4:10 내려가신 그분께서 또한 모든 하늘들보다 훨씬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는 승리자, 포로로 잡힌 자들은 패잔병이 아니라 죄, 사망, 마귀에게 포로로 잡힌 자들
그리스도께서는 이들을 속박에서 빼내어 위로 데리고 가신다.
9 -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예수님은 위로 올라가시기 전에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먼저 내려가셨다.
언제, 십자가 죽음 이후 사흘 동안 낙원으로 내려가심
10 - 내려가신 그분께서 또한 모든 하늘들보다 훨씬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내려가셨다가 부활하신 후에 하늘로 승천하심
7 - 그러나 주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런데 승천하시면서 교회에 그리스도의 분량대로 각 사람에게 선물을 주심
신약 시대 그리스도인들의 선물
고전12:4-11, 27-31 - 4 이제 선물은 여러 가지나 같은 성령이시고 5 직무는 다르나 같은 [주]시며 6 활동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행하시는 같은 [하나님]이 계시되 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나심을 주신 것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모두가 유익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통하여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통하여 믿음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통하여 병 고치는 선물들을, 10 다른 사람에게는 기적들 행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대언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여러 종류의 타언어들을, 다른 사람에게는 타언어들 통역함을 주셨으나 11 이 모든 것은 같은 그 한 성령께서 행하사 자신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27 이제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개별적으로 지체니라.
28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몇을 세우셨는데 첫째는 사도들이요, 둘째는 대언자들이요, 셋째는 교사들이요, 그 다음은 기적들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선물들과 돕는 것들과 다스리는 것들과 여러 가지 타언어들이니라.
29 모두 사도이겠느냐? 모두 대언자이겠느냐? 모두 교사이겠느냐? 모두 기적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30 모두 병 고치는 선물들을 가지겠느냐? 모두 타언어들로 말하겠느냐? 모두 통역하겠느냐?
31 오직 가장 좋은 선물들을 간절히 사모하라. 그럼에도 내가 너희에게 더욱 뛰어난 길을 보이노라.
- 롬12:3-8 - 3 내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 너희 가운데 있는 각 사람에게 내가 말하노니 각 사람은 자기가 마땅히 생각할 것보다 더 높이 자기에 대하여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믿음의 분량을 나누어 주신대로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무를 가지고 있지는 아니하나니
5 이와 같이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요 각 사람이 서로 지체이니라.
6 그런즉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우리가 다른 선물들을 가지고 있으니 대언이면 우리가 믿음의 분량대로 대언하고,
7 혹은 사역이면 우리가 우리의 사역하는 일로 섬기며, 가르치는 자는 가르치는 일로 섬기고,
8 권면하는 자는 권면하는 일로 섬기며, 주는 자는 단순함으로 그 일을 하고,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 엡4:11 -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 겸 교사로 주셨으니
약간은 다르다. 그러나 무엇이든 모두 섬김과 세움을 위해 주어진다.
고전 14장 등을 보면 어떤 선물은 다른 선물보다 더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선물이 있어야 교회가 하나가 될 수 있다.
낙원과 지옥: 그리스도께서 무덤에 있을 때 하신 일
낙원: 신약 성경에 3번 나온다
- (눅23:43 -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고후12;4 - 그가 낙원으로 채여 올라가서 말할 수 없는 말들을 들었는데 사람이 그것들을 말하는 것은 법에 어긋나느니라.
- 계2:7 -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 한가운데 있는 생명나무에서 나는 것을 주어 먹게 하리라. )
성경은 우주 공간 안에,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는 존재들이 거주하는 거처를 세 곳으로 구분한다.
빌2;10 -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 있는 것들의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게 하시고
땅(지구)을 중심으로 하늘에 있는 존재들(천사들, 구원받은 성도들),
땅에 있는 존재들(살아 있는 사람들),
땅 속에 있는 존재들(구원받지 못한 사람들, 감옥에 갇혀 있는 악한 영들)
신약 성도와 구약 성도의 차이: 예수님 부활 이후의 신약 성도들은 죽어서 곧장 셋째 하늘,
즉 천국으로 가지만(빌1:23 -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바라며 내가 둘 사이에 끼어 있느니라. 그것이 훨씬 더 좋으나 이는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바라며 내가 둘 사이에 끼어 있기 때문이라.
떠나는 것이 훨씬 더 좋으나,
- 고후5:8 - 내가 말하노니 우리가 확신에 차서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
구약 성도들은 죽어서 곧장 천국으로 가지 않았으며 ‘스올’이라 불린 지하 세계(큰 의미의 지옥)에서 큰 구렁텅이(혹은 무저갱)를 사이에 두고 불꽃이 있는 부분으로부터 격리되어 ‘아브라함의 품’이라 불리는 낙원에 거하면서 거기서 위로를 받았다
- (눅16:19-31) - 19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지내더라.
20 또 나사로라 하는 어떤 거지가 있었는데 그는 헌데 투성이로 부자의 대문에 누워
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려 하더라. 또한 개들이 와서 그의 헌데를 핥더라.
22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 의해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겨지고 그 부자도 죽어 묻히게 되었더라.
23 그가 지옥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가 그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도록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나이다, 하거늘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아들아, 너는 네 생전에 너의 좋은 것들을 받았고 그와 같이 나사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26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려 하는 자들이 갈 수 없고 거기서 오려 하는 자들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느니라, 하니 27 이에 그가 이르되, 그러므로 아버지여, 간구하건대 아버지께서 그를 내 아버지 집으로 보내소서.
28 내게 다섯 형제가 있사오니 그가 그들에게 증언하여 그들 또한 이 고통 받는 장소로 오지 않게 하소서, 하거늘
29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대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저들의 말을 들을 것이니라, 하매
30 그가 이르되, 아니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어떤 사람이 죽은 자들로부터 그들에게 간다면 그들이 회개하리이다, 하니 눅16:31 그가 그에게 이르되, 그들이 모세와 대언자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비록 어떤 사람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지라도 그들이 설득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삼상28:13-14 - 13 왕이 그녀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하니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신들이 땅 속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나이다, 하매
14 그가 그녀에게 이르되, 그의 모양이 어떠하냐? 하니 그녀가 이르되,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하니라.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자기 얼굴을 숙여 땅에 대고 절하니라
그 이유는 더 좋은 것을 받은 신약 성도들이 없이는 그들이 먼저 완전하게 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히11:40) -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더 좋은 것을 마련하사 우리가 없이는 그들이 완전하게 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실제로 아브라함은 죽어서 천국으로 가지 않고 자기 백성에게로 갔다
- (창25:8) - 그때에 아브라함이 숨을 거두니라. 그가 나이가 충분히 들어 늙고 햇수가 차서 죽어 자기 백성에게로 거두어지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회개하는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눅23:43) -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고 말씀하신 뒤 아브라함의 품에서 사흘 동안 머물다가 부활하셨다
- (시16:8-10 - :8 내가 {주}를 항상 내 앞에 모셨나니 그분께서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9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이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소망 중에 안식하리니 10 이는 주께서 내 혼을 지옥에 남겨 두지 아니하시고 주의 [거룩한 자]가 썩음을 보지 아니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니이다.
- 행2:26-27 - 26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더욱이 내 육체도 소망 중에 안식하리니
27 이는 주께서 내 혼을 지옥에 남겨 두지 아니하시고 주의 [거룩한 자]가 썩음을 보지 아니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니이다 )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이 낙원은 셋째 하늘로 옮겨졌다
- (엡4:8-10) - 8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포로로 잡힌 자들을 포로로 이끄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들을 주셨도다, 하시느니라.
9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려가신 그분께서 또한 모든 하늘들보다 훨씬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주 예수님께서는 셋째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낙원에 있던 구약 시대 성도들을 모두 하늘로 데리고 가셨다
- (마27:51-53) - 51 이에, 보라,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들이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니 잠든 성도들의 많은 몸이 일어나 53 그분의 부활 뒤에 무덤 밖으로 나와서 거룩한 도시로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 이제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님을 지켜보던 자들이 지진과 일어난 그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진실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55 거기에는 예수님을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그분을 따라온 많은 여자들이 멀찍이 떨어져서 바라보고 있었는데
56 그 가운데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이들의 어머니가 있더라.
57 저녁이 되었을 때에 요셉이라 하는 아리마대의 부자가 왔는데 그도 예수님의 제자더라.
따라서 히11:8 -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아 훗날 상속 재산으로 받게 될 곳으로 나가면서 순종하였고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 채 나갔으며의 아브라함은 이제
히12:22-24 - 22 그러나 너희는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과 무수한 천사들의 무리와
23 총회와 하늘에 기록된 처음 난 자들의 교회와 모든 것의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재자이신 예수님과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들을 말하는 피 곧 뿌리는 피에 이르렀느니라.의 셋째 하늘에 있으며 사도 바울은 이것을 분명히 보여 준다
- (고후12:2-4 -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알았는데 그 사람은 십사여 년 전에 셋째 하늘로 채여 올라갔느니라. (몸 안에 있었는지 내가 말할 수 없으며 몸 밖에 있었는지 내가 말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고후12:3 내가 이러한 사람을 알았노니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내가 말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고후12:4 그가 낙원으로 채여 올라가서 말할 수 없는 말들을 들었는데 사람이 그것들을 말하는 것은 법에 어긋나느니라. )
사도행전 14장에는 바울이 고린도후서를 쓰기 아마도 14년 전쯤에 루스드라에서 돌에 맞아 죽었다가 다시 깬 것이 기록되어 있다. 이때에 그는 셋째 하늘 곧 낙원에 끌려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계21:2 -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를 보면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 있는데 계22:2 - 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 를 보면 한때 땅에 존재한 에덴동산 안에 있던 생명나무가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안에 있다. 이 모든 것은 예수님께서 죽으신 뒤 강도를 만난 곳, 즉 땅 아래 부분에 있었던 낙원이 이제는 그곳의 모든 거주자들과 함께 셋째 하늘, 즉 천국으로 옮겨졌음을 보여 준다.
다시 말한다. 신약 성도가 죽으면 곧바로 주님과 함께 셋째 하늘에 있다.
대피소, 연옥 등은 없다.
교회에 주신 네 가지 중요한 선물들
- (11) -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 겸 교사로 주셨으니
교회에 주신 네 가지 중요한 선물들은 직무를 맡은 사람들이다.
1. 사도들
사명을 받아 파송된 자, 예수님의 어려 제자들, 그러나 열두 사도
- (마10:1-4) - 1 그분께서 자기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그들에게 부정한 영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내쫓으며 온갖 종류의 질환과 온갖 종류의 질병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이제 그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첫째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과 3 빌립과 바돌로매와 도마와 세리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별명이 다대오인 렙배오와 4 가나안 사람 시몬과 가룟 유다인데 그는 또한 그분을 배반하여 넘긴 자더라
제자는 베우는 사람, 학생, 사도는 하나님이 임명한 대표
사도의 역할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
- (행1:15-22) - 15 (함께한 사람들의 이름의 수가 약 백이십이더라.) 그 무렵에 베드로가 제자들의 한가운데서 일어나 이르되,
16 사람들아 형제들아, 예수님을 잡아간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에 대하여 [성령님]께서 다윗의 입을 통해 미리 말씀하신 이 성경 기록이 반드시 성취될 필요가 있었나니 17 이는 그가 우리와 함께 계수되어 이 사역의 한 몫을 맡았기 때문이라.
18 이제 이 사람이 불법의 대가로 밭을 산 뒤 거꾸로 떨어져 한가운데가 터졌고 그의 모든 창자가 흘러나왔으므로
19 그 일을 예루살렘에 거하는 모든 사람이 알게 되어 그 밭을 자기들 고유의 말로 아겔다마라 하니라. 그것은 곧 피 밭이라는 말이라. 20 시편 책에 기록된바, 그의 처소를 황폐하게 하시며 아무도 그 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소서, 하였고 또, 그의 감독직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나니 21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요한의 침례로부터 시작하여 우리를 떠나 들려 올라가신 바로 그 날까지 우리 가운데서 드나드시던 모든 때에 22 우리와 함께 다니던 이 사람들 중에서 반드시 하나를 임명하여 우리와 함께 그분의 부활을 증언할 증인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직접 보아야만 한다
- (고전9:1-2) - 1 내가 사도가 아니냐? 내가 자유로운 자가 아니냐? 내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보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분명히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너희는 [주] 안에서 나의 사도직의 봉인이니라.
사도의 표적들을 행함
- (고후12:12) - 진실로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인내와 표적들과 이적들과 능한 행위들로 사도의 표적들을 행하였노라.
죽은 자들도 살림 지금 이 이 시대에는 이런 사도가 없다.
신사도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자 거짓말쟁이 당시 사도들, 교회의 기초를 놓음
- (엡2:20) - 또 사도들과 대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자들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으뜸 모퉁잇돌이 되시나니
기초가 놓인 뒤에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음 이들은 하나님의 기적들을 행함
- (히2:1-4) - 1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우리가 지금까지 들은 것들에 더 열심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리니 이것은 언제라도 그것들이 우리에게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2 천사들을 통해 하신 말씀이 확고하였고 모든 범법과 불순종이 정당한 보응의 대가를 받았거늘 3 우리가 이렇게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기면 어찌 피할 수 있으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신 것이요 그분의 말씀을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것인데 4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뜻에 따라 표적들과 이적들과 다양한 기적들과 [성령님]의 선물들로 그들에 대하여 증언하셨느니라.
우리는 이런 것들을 요구하지 않는다. 우리는 믿음으로 걷는다
- (고후5:7) - (우리는 믿음으로 걷고 보는 것으로 걷지 아니하노라.)
2. 대언자들
대언이라는 말은 예언이 아니다. 특히 성경에서는 예언이 아니라 대언이다.
아직 하나님의 말씀이 다 주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말씀을 받아 대신 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므로 대언을 하면 정신을 차리고 분별해야 했다
- (고전14:29-31) - 29 대언자들은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 말하고 다른 사람은 판단할 것이요,
30 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것이 계시되면 먼저 하던 사람은 잠잠할지니
31 모든 사람이 배우고 모든 사람이 위로 받게 하기 위하여 너희가 다 한 사람씩 대언해야 하느니라.
또 하나의 기능은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었다
- (행11:28 - 그들 중의 한 사람 곧 아가보라 하는 사람이 일어나 영을 통해 온 세상에 두루 큰 기근이 들 것을 표적으로 보여 주었는데 카이사르 클라우디우스 시대에 그 일이 이루어지니라.
- 엡3:5 - 그분께서는 이제 자신의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이 신비를 계시하신 것 같이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알리지 아니하셨는데 )
이 당시는 대언의 선물을 받는 자들이 성령님과 교통하면서 말씀을 전하였다.
당시 대언의 목적: 대언하는 자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그들을 세우고 권면하며 위로한다
- (고전14:3) - 그러나 대언하는 자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그들을 세우고 권면하며 위로하나니
이 시대; 말씀이 완전히 주어짐, 직통 계시는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강해 설명을 들을 때 권면과 위로를 얻는다.
사도들과 더불어 대언자들은 교회의 기초
- (엡2:20) - 또 사도들과 대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자들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으뜸 모퉁잇돌이 되시나니
3. 복음 전도자들
복음을 들고 나가 전파하는 자들, 물론 모두가 그 일을 하지만
- (행2:41-47 - 41 그때에 그의 말을 기쁘게 받아들인 자들이 침례를 받으매 바로 그 날에 삼천 혼 가량이 그들에게 더해지니라.
42 그들이 흔들리지 아니하며 사도들의 교리와 교제 안에 머물고 빵을 떼며 기도하더라.
43 모든 혼 위에 두려움이 임하고 사도들을 통하여 많은 이적들과 표적들이 일어나더라.
44 믿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45 자기 소유와 재산을 팔아 각 사람의 필요대로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며 46 또 날마다 한마음이 되어 성전에 거하고 집에서 집으로 돌아가며 빵을 떼면서 단일한 마음으로 즐겁게 자기들의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
- 11:19-21 - 19 이제 스데반으로 인하여 일어난 핍박으로 말미암아 널리 흩어진 자들이 멀리 베니게와 키프로스와 안디옥까지 여행하며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말씀을 선포하더라.
20 그들 중의 몇 사람은 키프로스와 구레네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이 안디옥에 이르러 그리스말 하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주] 예수님을 선포하매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하므로 많은 수의 사람들이 믿고 [주]께로 돌아오더라. )
특별한 재능을 받아 그 일을 전적으로 하던 사람들이 있었다(빌립과 에티오피아 내시,
- 행8:26-40 -26 [주]의 천사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 남쪽으로 가서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길로 가라, 하였는데 그곳은 사막이니라.
27 그가 일어나 가는데, 보라, 에티오피아 사람 곧 에티오피아 사람들의 여왕 간다게 밑에서 그녀의 모든 국고를 맡아 큰 권세를 가진 내시가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면서 자기 병거에 앉아 대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그때에 성령께서 빌립에게 이르시되, 가까이 가서 이 병거에 합류하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거기로 내시에게로 달려가 그가 대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 듣고 이르되, 그대가 읽는 것을 깨닫느냐? 하매 31 내시가 이르되, 누가 나를 지도해 주지 않으면 어찌 내가 깨달을 수 있으리요? 하고 빌립이 올라와 자기와 같이 앉을 것을 청하니라.
32 그가 읽은 성경 기록은 이 부분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장으로 가는 양같이 끌려갔으며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어린양같이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33 그가 굴욕을 당하며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밝히 드러내리요? 이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을 당하였기 때문이로다, 하였더라.
34 내시가 빌립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원하노니 대언자는 누구를 가리키며 이것을 말하느냐? 자기를 가리키느냐, 아니면 어떤 다른 사람을 가리키느냐? 하매 35 이에 빌립이 입을 열어 바로 그 성경 기록에서부터 시작하여 그에게 예수님을 선포하니라.
행8:36 그들이 계속해서 길을 가다가 어떤 물에 이르매 내시가 이르되, 보라, 여기에 물이 있으니 무엇이 내가 침례 받는 것을 방해하리요? 하매 37 빌립이 이르되,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받을 수 있느니라, 하니 그가 응답하여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노라, 하니라.
38 그가 명령하여 병거를 멈추게 한 뒤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속으로 내려가니 그가 내시에게 침례를 주니라.
39 그들이 물속에서 나와 올라올 때에 [주]의 [영]께서 빌립을 채어 가시므로 내시는 그를 더 이상 보지 못하더라. 내시는 기뻐하며 자기 길을 가되 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모든 도시를 두루 지나가며 선포하고 마침내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 21:28 -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모든 곳에서 백성과 율법과 이곳을 대적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자인데 또한 그가 그리스 사람들도 성전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
다음 날 바울의 일행인 우리가 떠나서 가이사랴에 이르러 그 일곱 사람 중 하나인 복음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머물렀는데
- 딤후 4:5 -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서 깨어 있고 고난을 견디며 복음 전도자의 일을 행하고 네 사역을 온전히 입증하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깨어 있고 고난을 견디며 복음 전도자의 일을 행하고 네 사역을 온전히 입증하라.
4. 목사 겸 교사
어떤 사람들이 목사 겸 교사에 붙었으므로 두 직무를 감당하는 한 사람
목사, 포이맨, 목자라는 말, 다른 데서는 목자, 여기는 교회의 양떼를 이끄는 사람, pastor(양 떼, 행20:28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
벧전5:1-4 - 1 너희 가운데 있는 장로들에게 권면하노니 나 역시 장로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또한 앞으로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고 감독하되 억지로 하지 말고 자진해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해 하지 말고 오직 준비된 마음으로 하며 3 [하나님]의 상속 백성 위에 주인처럼 군림하지 말고 오직 양 떼에게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가 사라지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받으리라.
성경에서 감독, 장로, 목사는 같은 사람에 대한 다른 기능 표시,
양떼의 음식: 하나님의 말씀(양식)
양떼를 인도하는 지팡이: 하나님의 말씀(보호) 즐거운 교제, 노래, 다른 어떤 것도 이 둘을 대체할 수 없다.
교회의 필요에 따라 단수, 복수
목사라고 불러도 좋고 장로로 불러도 좋다. 회중들이 정한다. 우리는 목사주님은 목사의 은사가 아니라 목사를 교회에 선물로 주신다.
가르치는 선물, 재능, 여기는 직무를 선물로 주심을 말한다.
결론
- (12) -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선물들의 목적: 12절, 다음에 더 자세히 설명하겠다.
교회는 한 몸, 한 소망, 한 주님, 산 성령님, 한 하나님, 그래서 교회는 믿음 면에서 하나이다.
그런데 이 교회가 하나가 되어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다양한 선물들이 있어야 한다.
우리 몸을 보라. 손, 팔, 발, 눈, 코, 귀, 입 다 다르다.
교회에도 다양한 재능을 가진 성도들이 존재해야 한다. 그런데 주님은 지역 교회가 번영할 수 있도록 승천하시면서 교회에 필요한 선물들을 다양하게 주신다.
우리 교회: 목사, 집사, 지역 인도자, 교사, 주차, 주방, 쓰레기, 방송, 찬양대 등그래야 하나님의 교회가 아름답게 유지된다.
믿음의 하나 됨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사귀며 섬기는 공동체, 이것이 교회이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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