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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45_사람06(천국0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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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45
사람의 운명 03: 천국
IX. 성도들의 최종 장소: 천국(heaven, 하늘), 자유주의자들은 천국과 지옥을 둘 다 믿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의 미래 집인 천국에 대해 여러 가지를 말해 준다. 지옥보다 훨씬 더 많이 언급된다.
A. 성경의 하늘들
a. 첫째 하늘: 새와 구름이 있는 곳
- (단4:12 - 그것의 잎사귀들은 아름답고 그것의 열매는 많아서 그 나무 안에 모든 사람이 먹을 것이 있고 또 들의 짐승들이 그 밑의 그늘에 있으며 하늘의 날짐승들이 그것의 가지들에 깃들이고 모든 육체가 거기서 먹을 것을 얻더라.
- 마6:26 - 공중의 날짐승들을 보라. 그것들은 씨 뿌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시나니 너희는 그것들보다 훨씬 더 낫지 아니하냐? )
b. 둘째 하늘: 해와 달과 별이 있는 곳
- (창22:17 - 내가 네게 복을 주고 복을 주며 또 네 씨를 하늘의 별들같이 바닷가의 모래같이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니 네 씨가 자기 원수들의 문을 소유하리라.
- 시19:1 -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고 궁창이 그분의 손으로 행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
c. 셋째 하늘: 하나님의 거처
- (고후12:2 -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알았는데 그 사람은 십사여 년 전에 셋째 하늘로 채여 올라갔느니라. (몸 안에 있었는지 내가 말할 수 없으며 몸 밖에 있었는지 내가 말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왕상8:27, 30 -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품지 못하겠거늘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집이오리이까? 30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해 기도할 때에 주께서는 그들의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며 하늘 곧 주의 거처에서 들으시고 들으실 때에 용서하여 주옵소서.
- 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 )
d. 첫째 하늘에서 둘째 하늘로 가려면 지식과 지혜와 기술이 있어야 한다(인류 시작 후 약 5900년걸림).
e. 둘째 하늘에서 셋째 하늘로 가려면 피(믿음)가 있어야 한다
- (요3:3) -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f.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이 보지 못하였고 귀가 듣지 못하였으며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지도 못하였도다
- (고전2:9) - 그러나 이것은 기록된바,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이 보지 못하였고 귀가 듣지 못하였으며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지도 못하였도다, 함과 같으니라.
B. 하늘의 수도—실제로 문자 그대로 존재하는 곳
1. 구약 시대 성도들이 고대하던 곳
a. 아브라함
- (히11:10) - 이는 그가 기초들이 있는 한 도시를 바랐기 때문이라. 그것의 건축자와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b. 다윗
- (시46:4 - 한 강이 있는데 그 강의 시내들이 [하나님]의 도시 곧 [지극히 높으신 이]의 장막들이 있는 거룩한 처소를 즐겁게 하리로다.
- 87:3 - 오 [하나님]의 도시여, 그들이 너에 대하여 영화로운 것들을 말하였도다. 셀라. )
c. 믿음을 가진 모든 남녀
- (히11:13, 16) - 13 이들은 다 믿음 안에서 죽었으며 약속하신 것들을 받지 못하였으되 멀리서 그것들을 보고 확신하며 끌어안았고 또 땅에서는 자기들이 나그네요 순례자라고 고백하였으니 16 이제는 그들이 더 좋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의 본향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분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예비하셨느니라.
2. 복음서에 약속되어 있는 곳(요14:1-3) -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으라.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3. 서신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됨—‘위에 있는 예루살렘’(갈4:26) -그러나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로운 자니 곧 우리 모두의 어머니라.
‘살아 있는 하나님의 도시’
- (히12:22) - 그러나 너희는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과 무수한 천사들의 무리와
‘영구히 지속되는 도시’(히13:14) - 여기에서는 우리에게 영구한 도시가 없고 우리가 다가오는 도시를 찾나니
4. 계시록에서 잘 묘사됨(계21:2 이후) -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
5. 천국은 성경에서 영광으로 불리기도 한다
-(벧후1:17-18 - 17 뛰어난 영광으로부터 이러한 음성이 그분께 나서 이르기를,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라, 하실 때에 그분께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18 하늘로부터 나온 이 음성은 우리가 그분과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들은 것이니라
- 딤전3:16 -논쟁의 여지가 없이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기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 )
6. 회중의 산
- (사14:12-14) - 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14 내가 구름들이 있는 높은 곳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리라, 하였도다.
7. 셋째 하늘의 위치: 단순히 하늘 위를 가리키면 안 된다. 북반구와 남반구에 사는 사람들
a. 셋째 하늘은 북쪽에 있다
- (시48:1-2 - 1(고라의 아들들을 위한 노래와 시) {주}께서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도시와 그분의 거룩함의 산에서 크게 찬양할지어다. 2 시온 산은 아름답게 위치하여 온 땅의 기쁨이 되나니 곧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위대한 [왕]의 도시로다
- 욥26:7 -그분께서는 북쪽을 빈 곳에 펴시며 땅을 허공에 매다시고 과 - 욥9:8-9 -8 그분께서 홀로 하늘들을 펴시고 바다의 파도들을 밟으시며 9 악투루스 별과 오리온 별자리와 플레이아데스 별무리와 남쪽의 방들을 만드시고 )
b. 시75:5-7 - 5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뻣뻣한 목으로 말하지 말라. 6 높이는 일은 동쪽에서나 서쪽에서나 남쪽에서 나오지 아니하며 7 오직 [하나님]께서 재판장이 되시나니 그분께서 한 사람을 낮추시고 다른 사람을 높이시느니라.
C. 새 예루살렘 도시의 특성
1. 크기: 12,000 스타디온(계21:16) -그 도시는 네모반듯하게 놓여 있으며 길이가 너비만큼 길더라. 그가 그 갈대로 도시를 측량하니 만 이천 스타디온이더라. 그것의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으니라. , 2,240킬로미터
2. 모양(계21:16) - 그 도시는 네모반듯하게 놓여 있으며 길이가 너비만큼 길더라. 그가 그 갈대로 도시를 측량하니 만 이천 스타디온이더라. 그것의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으니라, 정육면체 혹은 피라미드
a. 지구의 표면적은 약 4억 6천만 제곱킬로미터이며 이중 수면은 약 3억 6백만 제곱킬로미터이고 지면은 약 1억 5천 4백만 제곱킬로미터이다.
b. 이 도시를 정육면체라 가정하고 높이 방향으로 1킬로미터마다 한 층을 만든다고 하면 총2,240층의 맨션이 된다. 이런 맨션의 한 층 바닥 면적은 약 5백만 제곱킬로미터이며 따라서 2,240층 건물의 총 바닥 면적은 112억 제곱킬로미터이다.
이 총 면적은 수면과 지면을 포함한 지구 전체 표면적의 약 스물네 배이다.
c. 첫 사람 아담 이후로 대략적으로 400억 명이 산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고 이 400억 명이 모두 구원받은 사람이라 해도 2,240층으로 구성된 이 메트로폴리스 맨션의 첫째 층에 다 살 수 있다.
d. 이 도시는 우리의 거처(mansion)일 뿐, 우리가 여행하고 활동하며 오갈수있는 우주는 매우 광대하고 무한하다. 그 넓은 우주에서 미약한 인간의 힘으로 밝혀낸 별들 가운데 규모가 큰것은 현존하는 로켓으로 천년을 날아가야 그둘레를 겨우 한바퀴 돌수있다.
e. 우주의 크기와 그 세계의 놀라운 일들은 3차원 세상에서 사는 우리가 상상하기에는 역부족이며 상상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함.
3. 이름
a. 새 예루살렘
- (계3:12 - 이기는 자는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다시는 나가지 아니하리라. 또 내가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고 나의 새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리라.
- 21:2 -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 )
b. 거룩한 도시
- (계21:2 - "
- 22:19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
c. 하늘의 예루살렘
- (히11:16 - 이제는 그들이 더 좋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의 본향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분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예비하셨느니라.
- 12:22 - 그러나 너희는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과 무수한 천사들의 무리와 )
d. 시온 산(히12:22) "
e. 신부, 어린양의 아내(계21:9) -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병을 가졌던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내게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이르되, 이리로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여 주리라, 하고
f. 아버지 집(요14:2)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4. 12개의 기초(계21:14 - 그 도시의 성벽에는 열두 기초가 있고 그것들 안에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들이 있더라. , 19-20 - 19 그 도시의 성벽 기초들은 온갖 종류의 보석들로 장식되었는데 첫째 기초는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에메랄드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귀감람석이요, 여덟째는 녹주석이요, 아홉째는 황옥이요, 열째는 녹옥수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더라.): 벽옥, 사파이어, 옥수, 에메랄드, 홍마노, 홍보석, 귀감람석,
녹주석, 황옥, 녹옥수, 청옥, 자수정, 각각의 기초는 12사도의 이름을 가지고 있음
- (계21:14) - "
5. 벽: 144큐빗(계21:17 - 또 그가 그 도시의 성벽을 측량하매 사람의 치수 곧 그 천사의 치수에 따라 백사십사 큐빗이더라. )
- , 65미터 높이의 벽옥, 높이가 2240킬로미터인 도시에 65미터 높이의 성벽을 쌓은 것은 마치 63빌딩에 2cm의 담을 두른 것과 같다.
6. 12문: 동서남북에 3개씩(계21:12-13, 21) -12 그 도시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었고 열두 문이 있었으며 그 문들에 열두 천사가 있었고 그 문들 위에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그것들은 이스라엘의 자손들의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니라.
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 있으며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였으며 문마다 각각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그 도시의 거리는 순금이며 마치 투명한 유리 같더라. , 12문은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을 가지고 있음. 각 문은 흰색 진주로 되어 있음.
7. 중심 거리: 투명한 순금 길(계21:21b) " , “초가삼간도 나는 만족하네 값진 재물도 내겐 없지만 언젠가 내가 하늘나라에 가면 순황금 길을 거닐겠네”
8. 왕좌(시103:19) - {주}께서 자신의 왕좌를 하늘들에 예비하셨으므로 그분의 왕국이 모든 것을 다스리는도다.
a. 이사야(사6:1-3) -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또한 내가 보니 [주]께서 높이 들린 왕좌에 앉으셨는데 그분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고 2 그것 위에는 스랍들이 저마다 여섯 날개를 가진 채 서 있더라. 그가 두 날개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자기 발을 가리며 두 날개로는 날더라. 3 하나가 다른 하나에게 외쳐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주}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b. 다니엘(단7:9-10) - 그 왕좌들이 무너져 내릴 때까지 내가 보매 [옛적부터 계신 이]가 앉아 계시는데 그분의 옷은 눈같이 희고 그분의 머리털은 순결한 양털 같으며 그분의 왕좌는 맹렬한 불꽃 같고 그분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더라. 10 불 같은 시내가 그분 앞에서 흘러나오고 천천이 그분을 섬기며 만만이 그분 앞에 서 있더라. 심판이 준비되고 책들이 펴져 있더라.
c. 요한(계4:2, 6) - 2 내가 즉시로 영 안에 있었는데, 보라, 하늘에 한 왕좌가 놓여 있고 그 왕좌에 한 분이 앉아 계시더라. 6 그 왕좌 앞에 수정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왕좌 한가운데와 왕좌 둘레에는 앞뒤에 눈이 가득한 네 짐승이 있더라.
신약에만도 하나님의 왕좌는 40회 이상 나온다.
9. 생명수의 강
- (계22:1 - 또 그가 [하나님]과 [어린양]의 왕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내게 보여 주니라.
- 시46:4 -한 강이 있는데 그 강의 시내들이 [하나님]의 도시 곧 [지극히 높으신 이]의 장막들이 있는 거룩한 처소를 즐겁게 하리로다. )
10. 생명나무
- (계22:2 - 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
- 참조 창2:9 - 또 {주} [하나님]께서 땅으로부터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모든 나무가 자라게 하시니 그 동산의 한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 3:24 - 이같이 그분께서 그 남자를 쫓아내시고 에덴의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사방으로 도는 불타는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
D. 하늘의 거주자들
1. 거룩한 천사들: 미가엘, 가브리엘, 스랍, 그룹, 왕좌, 권능, 통치 등의 천사들
- (골2:10, 15) - 10 또 너희는 모든 정사와 권능의 머리이신 그분 안에서 완벽하며 15 정사들과 권능들을 벗기사 십자가 안에서 그들을 이기시고 공공연히 그들을 구경거리로 삼으셨느니라.
무수한 천사들
2. 교회
- (히12:23 - 총회와 하늘에 기록된 처음 난 자들의 교회와 모든 것의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과
- 계19:1, 7-8 - 1 이 일들 뒤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많은 사람들의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존귀와 권능이 [주]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8 또 그녀가 깨끗하고 희고 고운 아마포 옷을 차려입도록 허락하셨는데 그 고운 아마포는 성도들의 의니라, 하더라.
- 21:9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병을 가졌던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내게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이르되, 이리로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여 주리라, 하고
-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
3. 구원받은 이스라엘
- (히11:16) - 이제는 그들이 더 좋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의 본향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분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예비하셨느니라.
4. 구속받은 모든 자
- (계5:9 -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고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나이다.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으며
- 7:9 - 이 일 뒤에 내가 보니, 보라,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 곧 모든 민족과 족속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큰 무리가 흰 예복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왕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
5. 아버지
- (단7:9-10 - 9 그 왕좌들이 무너져 내릴 때까지 내가 보매 [옛적부터 계신 이]가 앉아 계시는데 그분의 옷은 눈같이 희고 그분의 머리털은 순결한 양털 같으며 그분의 왕좌는 맹렬한 불꽃 같고 그분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더라. 10 불 같은 시내가 그분 앞에서 흘러나오고 천천이 그분을 섬기며 만만이 그분 앞에 서 있더라. 심판이 준비되고 책들이 펴져 있더라.
- 계4:2, 6 - 2 내가 즉시로 영 안에 있었는데, 보라, 하늘에 한 왕좌가 놓여 있고 그 왕좌에 한 분이 앉아 계시더라. 6 그 왕좌 앞에 수정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왕좌 한가운데와 왕좌 둘레에는 앞뒤에 눈이 가득한 네 짐승이 있더라. )
6. 아들(계5:6) - 또 내가 보니, 보라, 왕좌와 네 짐승의 한가운데와 장로들의 한가운데에 전에 죽임을 당한 것 같은 [어린양]께서 서 계시더라. 그분께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었는데 이것들은 온 땅 안으로 보내어진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a. 계시록에서는 어린양이 27회나 나온다.
(1) 죽임 당한 어린양(5:6) "
(2) 구속하는 어린양
- (5:9) -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고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나이다.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으며
(3) 권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신 어린양
- (5:12) - 그들이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께서 권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시도다, 하더라.
(4) 위로하는 어린양
- (7:17) - 왕좌의 한가운데 계시는 [어린양]께서 그들을 먹이시고 살아 있는 물 샘들로 그들을 인도하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리라, 하더라.
(5) 생명을 주는 어린양
- (13:8) -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세상의 창건 이후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그에게 경배하리라.
(6) 이기는 어린양
- (12:11 - 그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언의 말로 그를 이기었으며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사랑하지 아니하였도다. - - 17:14 - 이들이 [어린양]과 전쟁을 하려니와 [어린양]께서 그들을 이기시리니 그분은 주들의 [주]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또 그분과 함께 있는 자들은 부르심을 받고 선정된 신실한 자들이니라, 하더라. )
(7) 영원한 어린양
- (5:13) - 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창조물과 바다에 있는 것들과 그것들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이르되, 왕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이 영원무궁토록 있으리로다, 하더라.
(8) 분노하는 어린양
- (6:16) - 산들과 바위들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왕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9) 사랑하는 어린양
- (19:7) -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10) 영화로운 어린양
- (21:23) - 그 도시는 해와 달이 안에서 빛을 비출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시를 밝혀 주었고 [어린양]께서 그 도시의 광체이시기 때문이라.
b. 또 다른 이름
(1) 신실한 증인, The Faithful Witness (1:5a)
(2)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나신 분, The First Begotten of the Dead (1:5b)
(3) 땅의 왕들의 통치자, The Prince of the Kings of the Earth (1:5c)
(4) 알파와 오메가, The Alpha and Omega (1:8)
(5) 시작과 끝마침, The Beginning and the End (1:8b)
(6) 사람의 아들, The Son of man (1:13)
(7) 하나님의 아들, The Son of God (2:18)
(8) 유다 지파의 사자, The Lion of the tribe of Judah (5:5a)
(9) 다윗의 뿌리, The Root of David (5:5b)
(10) 성도들의 왕, The King of Saints (15:3)
(11) 주들의 주, The Lord of Lords (17:14a)
(12) 왕들의 왕, The King of Kings (17:14b)
(13) 하나님의 말씀, The Word of God (19:13)
(14) 빛나는 새벽별, The Bright and Morning Star (22:16)
(15) 예수, Jesus (22:16)
7. 성령님(계14:13; 22:17)
E. 천국에서 하는 일
1. 천국은 찬양하는 장소이다(사44:23; 히2:12; 계14:3: 15:3).
a. 하나님의 창조를 찬양하는 노래(계4:11)
b.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는 노래(계5:9)
2. 천국은 교제의 장소이다(계2:17; 3:21; 7:17; 19:8).
3. 천국은 간증하는 장소이다(시107:2-3; 막5:19).
4. 천국은 섬기는 장소이다(계22:3; 7:15; 고전6:2-3; 딤후2:11-12; 계22:5).
5. 천국은 배우는 장소이다(고전13:9-10).
a.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배울 것이다(롬11:33).
b.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배울 것이다(막7:37).
c. 우리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창1:1; 시19:1; 147:4; 사40:26).
무한한 우주 공간
F. 천국에 있는 것과 없는 것
1. 없는 것
a. 바다
- (계21:1) -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b. 눈물, 아픔, 사망
- (고전15:54-57 - 54 그리하여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기록된바, 사망이 승리 가운데서 삼켜졌도다, 하신 말씀이 성취되리라. 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무덤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힘은 율법이니라.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계21:4 - 또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리라.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또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 하더라 )
c. 불안, 밤(계21:25) - 거기에는 밤이 없을 터이므로 낮에 그 도시의 문들을 결코 닫지 아니하리라.
d. 죄(계21:27) - 더럽게 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결코 그곳으로 들어가지 못하며 또 무엇이든지 가증한 것을 이루게 하거나 거짓말을 지어내는 것도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e. 병과 저주(계22:2) - 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
f. 사탄의 반역(계20:10) -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g. 갈증, 굶주림, 과도한 열기(계7:16)
h. 정죄(요5:24) -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또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리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
i. 부패(고전15:54 - 그리하여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기록된바, 사망이 승리 가운데서 삼켜졌도다, 하신 말씀이 성취되리라
- 벧전1:4 -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사라지지 아니하고 너희를 위해 하늘에 마련된 상속 유업을 받게 하셨나니 )
2. 있는 것
a. 영광
- (요17:24 - [아버지]여, 원하건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하사 아버지께서 세상의 창건 이전에 나를 사랑하셨으므로 친히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이 보게 하옵소서.
- 롬8:18 - 내가 생각하건대 이 현 시대의 고난들은 앞으로 우리 안에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도다.
-계21:23 - 그 도시는 해와 달이 안에서 빛을 비출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시를 밝혀 주었고 [어린양]께서 그 도시의 광체이시기 때문이라. )
b. 아름다움
- (시50:2) -아름다움의 완성인 시온으로부터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순금의 거리
c. 하나님의 빛
- 사60:1-3,19-20 -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네 빛이 이르렀고 {주}의 영광이 일어나 네 위에 임하였느니라.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으며 짙은 어둠이 백성들을 덮으려니와 오직 {주}께서 일어나사 네 위에 임하시고 그분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이방인들이 네 빛으로 나아오며 왕들이 네 솟아나는 광채로 나아오리라.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광체가 되지 아니하고 달이 네게 밝은 광채의 빛을 비추지 아니하며 오직 {주}가 네게 영존하는 광체가 되고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라.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하리니 {주}가 너의 영존하는 광체가 되며 너의 애곡하는 날들이 끝나리라.
- 계21:23-24 - 그 도시는 해와 달이 안에서 빛을 비출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시를 밝혀 주었고 [어린양]께서 그 도시의 광체이시기 때문이라. 24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시의 빛 가운데서 다니겠고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가리라.
d. 하나 됨(엡1:10) -
e. 기쁨(시16:11) - 주께서 생명의 행로를 내게 보이시리니 주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토록 즐거움이 있나이다.
f. 공의(벧후3:13)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따라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는도다.
https://youtu.be/qKELeYExjb0?list=PL4P6SBDceLgG7VEVXzupftsJWQC73AtdN
조직신학 46_사람07(천국0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조직신학 46
사람의 운명 04: 부활, 휴거 등
G. 몇 가지 질문
1. 어떤 몸을 입을까? 예수님 같은 영화로운 몸
- 빌3:21 -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시킬 때 사용하는 능력을 발휘하사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만드시리라.
- 요일3:2 -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되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분과 같게 될 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을 그분께서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
a. 살과 뼈
- (눅24:39-40) - 39 내 손과 내 발을 보라. 바로 나니라. 나를 만지고 또 보아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하시니라. 40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들에게 자기 손과 발을 보이시니라
b. 이 몸으로 먹음
- (눅24:41-43- 41 그들이 기뻐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랄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여기에 너희에게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 그들이 구운 생선 한 토막과 벌집 한 조각을 그분께 드리매 43 그분께서 그것을 받으사 그들 앞에서 잡수시더라.
- 요21:12-15 -1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와서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그분이 [주]신 줄 알므로 아무도, 선생님이 누구시니이까? 하고 감히 그분께 묻지 아니하더라.
요21:13 이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빵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
c. 물질의 법칙에 구애받지 않음
- (요20:19 - 그 뒤 같은 날 곧 주의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서 문들을 닫았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한가운데 서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라.
- 눅24:31, 36 -:31 그들의 눈이 열려 그들이 그분을 알아보았으나 그분께서는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더라.
32 그들이 서로 이르되, 그분께서 길에서 우리와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 기록들을 열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는 33 바로 그 시각에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열한 제자와 또 그들과 함께한 자들이 같이 모여 34 말하기를, [주]께서 참으로 일어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는 것을 보고 35 길에서 이루어진 일들과 그분께서 빵을 떼실 때에 자기들이 그분을 알게 된 일을 말하더라.
36그들이 이같이 말할 때에 예수님께서 친히 그들의 한가운데 서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라.)
d. 영에 속한 몸
- (고전15:44) -본성에 속한 몸으로 뿌려지고 영에 속한 몸으로 일으켜지나니 본성에 속한 몸이 있고 영에 속한 몸이 있느니라. 책과 그 안의 종이, 책은 몸, 종이는 영, 여기서는 책이 종이를 주장한다. 여러 가지 물리적인 법칙의 지배, 그러나 저 세상에서는 종이가 책에서 나와 책을 감싼다. 영이 지배한다. 거기서는 물리적인 법칙이 지배하지 않는다.
2. 우리의 몸을 알아볼 수 있을까? 서로 알 수 있을까? 대답은 Yes이다
- (마17:3) - 보라, 모세와 엘리야가 그분과 이야기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모세와 엘리야, 눅16의 부자와 나사로, 아브라함,
- 고전13:12 -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통하여 희미하게 보나 그때에는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며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시는 것 같이 나도 알리라.
3. 우리의 나이는?
- 엡4:13 -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에 근거하여 30세 정도가 될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성경은 이에 대해 명확히 말하지 않는다.
4. 사랑하는 이들이 천국에 있지 않은 경우 기억이 있을까?
아이는 천국, 아버지와 어머니는 지옥, 반대로 부모는 천국, 아이는 지옥, 하나님이 이 부분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릴까?
성경은 명확히 답을 주지 않는다. 다만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었으므로 거기에 맞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이다.
5. 땅에서의 관계가 유지될까?
부부, 부모 자식 등, 성경은 이에 대해서도 명확히 이야기하지 않는다.
영화로운 몸을 입은 자들은 결혼하지 않는다
- (마22:30) -부활 때에는 그들이 장가가지도 시집가지도 아니하며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과 같으니라.
6. 일찍 죽은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가? 그들은 곧바로 천국으로 간다.
a. 다윗
- (삼하12:22-23) - 22 그가 이르되, 아이가 아직 살아 있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내가 말하기를, 혹시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베푸사 아이를 살려 주실지 누가 알리요? 하였기 때문이거니와 23 지금은 그가 죽었으니 어찌하여 내가 금식하리요? 내가 그를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b. 예수님
- (마19:14) -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그들을 막지 말라. 하늘의 왕국은 그런 자들의 것이니라, 하시고
H. 성경의 부활
- (단12:2 - 땅의 티끌 속에서 잠자는 자들 중의 많은 사람이 깨어나 얼마는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고 얼마는 수치와 영존하는 치욕에 이르며
- 요5:28 - 이 말에 놀라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의 음성을 듣고 나올 때가 오고 있나니
- 행24:15 - 또 그들도 스스로 인정하는바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내가 가졌으니 그것은 곧 죽은 자들의 부활 즉 의로운 자들의 부활과 불의한 자들의 부활이 있으리라는 것이니이다. )
1. 의인의 부활
(첫째 부활)
a. 구약시대 성도들의 부활
- (마27:50-53 - 50 ¶ 예수님께서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두시니라. 51 이에, 보라,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들이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니 잠든 성도들의 많은 몸이 일어나
53 그분의 부활 뒤에 무덤 밖으로 나와서 거룩한 도시로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b. 신약시대 성도들의 부활
- 고전15:22-24 -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 23 그러나 각 사람이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24 그때에 끝이 오리니 곧 그분께서 모든 치리와 모든 권세와 권능을 물리치시고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넘겨 드리실 때라.
- 살전4:13-18 -13 -그러나 형제들아, 잠자는 자들에 관하여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것은 너희가 아무 소망 없는 다른 사람들 같이 슬퍼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일어나셨음을 믿을진대 그와 같이 예수님 안에서 잠자는 자들도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 데려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곧 [주]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결코 잠자는 자들보다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 말씀들로 서로 위로하라. )
c. 환난기 성도들의 부활
2. 악인의 부활(둘째 부활)
I. 그러면 어찌할까?
- (골3:1-3) -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켜졌거든 위에 있는 그것들을 추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의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두지 말라.
3 너희는 죽었고 너희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느니라.
J. 새 예루살렘의 2중적 성격
1. 계21:9-14 - 9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병을 가졌던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내게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이르되, 이리로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여 주리라, 하고 10 영 안에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에 이르러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저 큰 도시 곧 거룩한 예루살렘을 내게 보여 주었는데 11 그 도시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더라. 그것의 빛은 지극히 귀중한 보석 같고 벽옥 같으며 수정같이 맑더라.
12 그 도시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었고 열두 문이 있었으며 그 문들에 열두 천사가 있었고 그 문들 위에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그것들은 이스라엘의 자손들의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니라.
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 있으며 14 그 도시의 성벽에는 열두 기초가 있고 그것들 안에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들이 있더라. 에서 천사는 요한에게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 주겠다고 하고는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는데 거기에는 성벽, 문, 기초석이 있었다. 이것을 두고 어떤 이들은 어린양의 신부인 교회 즉 사람들이 건물이 될 수 없으므로 새 예루살렘은 문자적인 장소가 아니라 상징적 장소요, 실체가 없는 영적 도시
- 예를 들어 마음의 천국 같은 곳 - 라고 주장한다. No!
2. 이것은 히브리/그리스 사람들의 관용적 표현을 이해하지 못한 데서 나온 큰 잘못이다.
성경은 종종 도시를 의인화해서 표현한다.
- 예를 들어 마23:37 -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대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보낸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자기 병아리들을 자기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얼마나 자주 네 자녀들을 함께 모으려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대언자들을 죽였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예루살렘은 그 안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 또한 마8:34 - 보라, 온 도시가 예수님을 만나러 나가 그분을 보고는 그분께서 자기들의 지역에서 떠나실 것을 그분께 간청하더라. 행13:44 - 그 다음 안식일에는 거의 온 도시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함께 나아왔으나 의 온 도시 역시 도시의 모든 사람을 가리킨다.
3. 시편 46편, 48편 그리고 이사야서 66장 말씀은 이것을 잘 보여 줍니다.
a. 한 강이 있는데 그 강의 시내들이 하나님의 도시 곧 지극히 높으신 이의 장막들이 있는 거룩한 처소를 즐겁게 하리로다. 하나님께서 그녀의 한가운데 계시매 그녀가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요, 하나님께서 그녀를 도우시되 이른 새벽에 도우시리로다
- (시46:4, 5) - 4 한 강이 있는데 그 강의 시내들이 [하나님]의 도시 곧 [지극히 높으신 이]의 장막들이 있는 거룩한 처소를 즐겁게 하리로다 5 [하나님]께서 그녀의 한가운데 계시매 그녀가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요, [하나님]께서 그녀를 도우시되 이른 새벽에 도우시리로다.
b. 시온을 거닐면서 그녀의 주위를 다녀 보고 그녀의 망대들을 세어 볼지어다. 너희는 그녀의 보루들을 자세히 보고 그녀의 궁궐들을 깊이 살펴보아 뒤따르는 세대에게 그것을 일러 줄지어다
- (시48:12, 13) - 12 시온을 거닐면서 그녀의 주위를 다녀 보고 그녀의 망대들을 세어 볼지어다.
13 너희는 그녀의 보루들을 자세히 보고 그녀의 궁궐들을 깊이 살펴보아 뒤따르는 세대에게 그것을 일러 줄지어다.
c. 누가 그러한 일을 들었느냐? 누가 이러한 일들을 보았느냐? 땅이 하루에 만들어져서 열매를 내겠느냐? 혹은 한 민족이 순식간에 태어나겠느냐? 시온은 진통하자마자 자기 자녀들을 낳았도다
- (사66:8) - 누가 그러한 일을 들었느냐? 누가 이러한 일들을 보았느냐? 땅이 하루에 만들어져서 열매를 내겠느냐? 혹은 한 민족이 순식간에 태어나겠느냐? 시온은 진통하자마자 자기 자녀들을 낳았도다.
4. 이런 구절들은 하나님의 도시 시온을 의인화하여 여자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주님의 신부인 구원받은 사람들이 사는 새 예루살렘도 신부로 의인화되어 표현될 수 있다. 따라서 영해를 이용하여 새 예루살렘을 상징이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을 무시하는 일이다. 새 예루살렘이야말로 하나님의 성도들이 고대하고 고대하던 실제의 장소이다.
K. 땅의 예루살렘: 여호와 씨드케누(Jehovah Tsidkenu) ‘주 우리의 의’
- (렘23:6 - 그의 날들에 유다는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은 안전히 거하리라. 그의 이름 곧 그를 일컬을 때 쓸 이름은 이것이니 곧 {주} {우리의 의}라.
- 33:16 - 그 날들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예루살렘은 안전히 거하며 그것을 부를 때 쓸 이름은 이러하니 곧 {주} 우리의 의라 하리라. )
여호와 삼마 ‘주께서 거기 계신다’
- (겔48:35) - 그것을 측량하면 돌아가며 만 팔천 갈대더라. 그 날 이후로 그 도시의 이름은, {주}께서 거기에 계신다, 가 되리라.
새 하늘(새 예루살렘)은 이해하겠는데 그러면 새 땅에는 누가 사는가?
그것은 빈 공간인가? 새 하늘, 새 예루살렘 OK, 그런데 새 땅은 왜 필요한가?
1. 땅의 예루살렘은 영원히 지속된다:
생명나무와 잎사귀들
- (계21장 22절~ 또 내가 그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전능자]와 [어린양]께서 그 도시의 성전이시기 때문이라 22장 5절 -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등잔불이나 햇빛이 그들에게 필요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로다.)
2. 계21:24-26 - 24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시의 빛 가운데서 다니겠고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가리라.:25 거기에는 밤이 없을 터이므로 낮에 그 도시의 문들을 결코 닫지 아니하리라. 26 그들이 그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가리라. 과
- 계22:2 - 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 에 나오는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은 누구인가?
a.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시의 빛 가운데서 다니겠고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 (계21:24) -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시의 빛 가운데서 다니겠고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가리라.
b.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
- (계22:2) - 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
3. 계22:1-2 -1 또 그가 [하나님]과 [어린양]의 왕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내게 보여 주니라.:2 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 는 분명하게 영원의 세계를 다룬다
- (계21:1 -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에서 새 하늘과 새 땅).
실제로 계22:5 -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등잔불이나 햇빛이 그들에게 필요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로다. 를 끝으로 하나님의 온 우주 경영 계획은 일단락 난다.
- 계22:6-21 - 6 또 그가 내게 이르기를, 이 말씀들은 신실하고 참되도다. [주] 곧 거룩한 대언자들의 [하나님]께서 자신의 종들에게 반드시 곧 이루어질 것들을 보이시려고 자신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더라.
8 나 요한이 이것들을 보고 들었노라. 내가 듣고 본 뒤에 이것들을 내게 보여 준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리매
9 그때에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는 네 동료 종이요, 대언자들인 네 형제들과 이 책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들 중에 속한 자니 너는 주의하여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0 또 그가 내게 이르되,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봉인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하게 두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두며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롭게 두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둘지니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14 그분의 명령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것은 그들이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소유하게 하며 그 문들을 지나 그 도시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마법사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누구든지 밖에 있느니라.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18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20 이것들을 증언하시는 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속히 오리라, 하시는도다. 아멘. [주] 예수님이여, 과연 그와 같이 오시옵소서.
계22: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은 땅에 있는 사람들과 교회들을 향한 권고와 경계의 말이다.
4. 분명히 계22:1-5 - 1 또 그가 [하나님]과 [어린양]의 왕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내게 보여 주니라. 2 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는 저주가 없으며 오직 [하나님]과 [어린양]의 왕좌가 그것 안에 있으리니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기며 4 그분의 얼굴을 볼 것이요 그분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 안에 있으리라.
5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등잔불이나 햇빛이 그들에게 필요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로다.
말씀은 천년왕국에 대한 것이 아니며(계20장) 계21장의 연속이다.
하나님과 어린양은
- 계21:22 - 또 내가 그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전능자]와 [어린양]께서 그 도시의 성전이시기 때문이라.의 도시와
계22:1 - 또 그가 [하나님]과 [어린양]의 왕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내게 보여 주니라.
의 도시에 계신다. 물론 이 도시들은 같은 도시이다.
또한 계21:24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시의 빛 가운데서 다니겠고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가리라. 의 민족들과
- 계22:2 - 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 의 민족들도 같은 민족이다.
5. 계21:24 -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시의 빛 가운데서 다니겠고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가리라. 는 분명하게 새 땅에 왕들이 존재함을 보여 주며 이들이 자기들의 영광을 가지고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 누군가에게 존귀를 표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것을 보면 분명히 새 에루살렘도시에 거하는 자들도 있고 새 땅에 거하는 자들도 있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한편 생명나무는 그 도시 즉 새 예루살렘의 한가운데 있다
- (계22:2) - 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
6. 문제는 왜 계21:24 -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시의 빛 가운데서 다니겠고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가리라. 와
- 계22:2 - 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
의 동일한 민족들이 생명나무 잎사귀로 치유를 받느냐 하는 것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은 계22:1-5 "를 천년왕국의 일로 해석하려 한다. 그런데
- 계22:1 - 또 그가 [하나님]과 [어린양]의 왕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내게 보여 주니라 의 생명수는 겔47장의 물이 아니다. 계22장은 분명히 천년왕국이 끝난 이후의 일이다.
7. (계22:2 - 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의 생명나무와
- (겔47:12 - 또 그 강가의 둑 위에는 이쪽과 저쪽에 먹을 것을 맺는 모든 나무가 자라되 그것들의 잎사귀가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것이 자기의 달들에 따라 새 열매를 맺으리니 이는 그것들이 자기들의 물들을 성소에서 내었기 때문이라. 그것들의 열매는 먹을 것이 되며 잎사귀는 약이 되리라.) 의 나무는 매우 비슷하지만 서로 다르다.
겔44장의 성전은 진짜땅에 존재할 예루살렘 성전이며 이때에는 레위 사람들 이 있다.
- (겔44:15) - 그러나 이스라엘의 자손이 나를 떠나 곁길로 갔을 때에 내 성소의 책무를 지킨 레위 사람 제사장들 곧 사독의 아들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 나를 섬기되 그들이 내 앞에 서서 기름과 피를 내게 드리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이런 성전과 레위 사람들은 결코 하늘의 것들이 아니다.
- 겔48장 22-35는 천년왕국 설명- 22 또한 레위 사람들의 소유와 그 도시의 소유물로부터 유다의 경계와 베냐민의 경계 사이에 통치자의 것인 소유 한가운데 있는 것은 통치자를 위한 것이 되리라. 23 나머지 지파들로 말하건대 동쪽 편에서부터 서쪽 편까지는 베냐민이 몫을 차지하고 24 베냐민의 경계 옆으로 동쪽 편에서부터 서쪽 편까지는 시므온이 몫을 차지하며 :25 시므온의 경계 옆으로 동쪽 편에서부터 서쪽 편까지는 잇사갈이 몫을 차지하고 :26 잇사갈의 경계 옆으로 동쪽 편에서부터 서쪽 편까지는 스블론이 몫을 차지하며 27 스불론의 경계 옆으로 동쪽 편에서부터 서쪽 편까지는 갓이 몫을 차지하리라.
28 갓의 경계 옆으로 남쪽을 향한 남쪽 편에서 그 경계는 다말에서부터 가데스의 다툼의 물들에까지 이르고 대해로 향하는 그 강에 이르리라. 29 이것은 너희가 제비뽑아 이스라엘의 지파들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줄 땅이요, 또 이것들은 그들의 몫이니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30북쪽 편에서 그 도시의 나가는 곳들이 이러하니 곧 측량하면 사천 오백 갈대니라. :31 그 도시의 문들은 이스라엘의 지파들의 이름들을 따를 것이며 북쪽으로 세 개의 문이 있으리니 하나는 르우벤 문이요, 하나는 유다 문이요, 하나는 레위 문이라.
32 동쪽 편에 사천 오백 갈대가 있으며 세 개의 문이 있으리니 하나는 요셉 문이요, 하나는 베냐민 문이요, 하나는 단 문이라.
33 남쪽 편에 측량하면 사천 오백 갈대가 있으며 세 개의 문이 있으리니 하나는 시므온 문이요, 하나는 잇사갈 문이요, 하나는 스불론 문이라. 34 서쪽 편에 사천 오백 갈대가 있으며 그것들의 문이 셋 있으리니 하나는 갓 문이요, 하나는 아셀 문이요, 하나는 납달리 문이라. 35 그것을 측량하면 돌아가며 만 팔천 갈대더라. 그 날 이후로 그 도시의 이름은, {주}께서 거기에 계신다, 가 되리라.
8. 반면에 계21:22 - 또 내가 그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전능자]와 [어린양]께서 그 도시의 성전이시기 때문이라.가 보여 주듯이 새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없다.
또한 겔47:12의 나무는 생명나무가 아니다.
- (겔47:12 - 또 그 강가의 둑 위에는 이쪽과 저쪽에 먹을 것을 맺는 모든 나무가 자라되 그것들의 잎사귀가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것이 자기의 달들에 따라 새 열매를 맺으리니 이는 그것들이 자기들의 물들을 성소에서 내었기 때문이라. 그것들의 열매는 먹을 것이 되며 잎사귀는 약이 되리라.)
- 의 잎사귀는 단순히 음식과 약으로 쓰이며
- (계22:2 -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
- 의 잎사귀는 이스라엘이 아니라 민족들을 고치는 데 쓰인다
- (계21:24) -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시의 빛 가운데서 다니겠고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가리라.
9. 신구약 시대에 구원 받은 성도는 이미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므로 생명나무 잎사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데 계시록 말씀대로라면 영원한 세상에서도 생명나무 잎사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이들은 누구일까?
10. 이와 관련하여 (계22:14 -그분의 명령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것은 그들이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소유하게 하며 그 문들을 지나 그 도시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로다).도 신비의 구절이다.
여기를 보면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소유하는 자들이 있고 이들이 문들을 지나서 그 도시로 들어간다.
이것은( 계21:24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시의 빛 가운데서 다니겠고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가리라.) 처럼 땅의 왕들이 영광을 가지고 그 도시로 들어가는 것과 비슷하다.
11. 이런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영원한 세상에서도 새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땅에 사는 사람들이 있고 땅에 사는 사람들은 생명나무 잎사귀를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과연 새 땅에 사는 자들은 누구일까?
12.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성경에 있는 대로 두고 성경대로 믿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a.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에게 영원히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 (창13:15) - 네가 보는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네 씨에게 영원히 주리라
b. 이사야서 9장 6~7절은 메시아가 다스리는 이스라엘 왕국이 영원토록 지속된다고 말한다. 그 왕국은 영원무궁할 것이다
- (눅1:30-33) - 30 그 천사가 그녀에게 이르되, 마리아야,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호의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네 태에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리라.
32 그가 크게 되고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그가 영원토록 야곱의 집을 통치하며 그의 왕국이 무궁하리라, 하니라.
c. 에스겔서 37장 24~28절도 다윗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영원히 다스릴 것이라고 말한다.
- (겔37:25) - 그들이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너희 조상들이 거하던 땅에 거하되 그들 즉 그들과 그들의 자녀들과 그들의 자녀들의 자녀들이 영원히 그 안에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통치자가 되리라.
d. 또한 다니엘서는 메시아 왕국이 영원히 지속되며 이를 위해서는 구원받은 이스라엘과 민족들이 영원히 땅에 거해야 함을 보여 준다.
- (단7:14-15) - 14 그분께서 그에게 통치와 영광과 왕국을 주시니 이것은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 그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그의 통치는 영존하는 통치요, 없어지지 아니할 통치며그의 왕국은 멸망하지 아니할 왕국이라 15 나 다니엘이 내 몸 한가운데서 내 영 안에서 괴로워하였으며 내 머리 속의 환상들이 나를 근심하게 하므로
13. 이런 말씀들에 따라 이스라엘은 영원히 지금의 가나안 땅에 존재해야 한다. 또한 세상의 민족들도 새 땅에 두루 존재해야 한다. 성경대로 믿으면 그렇다.
14.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때가 충만히 찼을 때에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모으실 것이다(엡1:10) - 이것은 충만한 때의 경륜 안에서 친히 모든 것 즉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곧 그분 안에서 다 함께 하나로 모으려 하심이라.
a. 이것은 충만한 때의 경륜 안에서 친히 모든 것 즉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곧 그분 안에서 다 함께 하나로 모으려 하심이라
- (엡1:10) - "
15. 이제 모든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a. 천년왕국에서 살아남은 유대인과 이방인은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이다. 다만 생명 유지를 위해 그들은 생명나무 잎사귀를 필요로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시기 전에 이 땅과 하늘을 분명히 불로 정화시키실 것이다
- (벧후3:10-13) - 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11 그런즉 이 모든 것이 해체될진대 너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냐? 모든 거룩한 행실 속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가운데 12 [하나님]의 날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서두르라. 그 날에 하늘들이 불이 붙어 해체되고 원소들도 뜨거운 열로 녹으려니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따라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는도다.
이때에 그분께서는 믿음을 가지고 땅에 남아 있는 자들을 어떤 식으로든 보존하셔서 그들이 새 땅(지구)에 살게 하실 것이다. 성경은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으므로 그 방법은 아무도 모른다.다만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영원한 왕국이 있고 거기 시민들이 영원히 있어야 한다고 하셨으므로 그분께서 친히 이 일을 이루실 것이다.
b. 새 예루살렘 도시에는 해와 달이 필요 없으나
- (계22:5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등잔불이나 햇빛이 그들에게 필요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로다.)땅에는 계절을 위해 필요하다.
- 계22:2 - 그 도시의 거리 한가운데와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그것이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고 달마다 자기 열매를 냈으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그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하여 있더라.는 생명나무가 열두 달에 걸쳐 매달 자기 열매를 낸다고 되어 있다. 이로 보건대 이때에도 새 땅에는 열두 달이 존재하고 이를 위해 해와 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c. 이처럼 육신을 입은 자들이 새 땅에 살면서 계속해서 번성하고 온 우주 공간을 정복함으로 영역을 늘려야 구원받아 몸이 영화롭게 변한 성도들이 온 우주 공간에서 왕들로 그들을 다스리며통치할 수 있다. 성도들의 통치가 이 땅에서만 이루어진다면 성도 한 사람이 다스릴 사람이 몇 명 되지 않을 것이므로 이런 통치를 가리켜 왕의 통치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계1:6) - 하나님 곧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우리를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신 분께 즉 그분께영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d.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이다
-(롬8:17) -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과 함께 온 우주 공간에서 영원토록 통치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각각의 성도에게 왕국의 사람들이 필요하
다. 새 땅에 거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아이들을 낳고 생명나무 잎사귀를 먹으면서 영원히 살며 우주 공간을 정복하게 될 때 비로소 성도들 각각은 무한한 우주 공간에서 각 사람에게 맡겨진 왕국을 다스리는 영광을 누릴 것이다. 이로써 때가 충만히 찼을 때에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모아지게 된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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