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고13회 동기회 부회장 장영인입니다.
13회동기회를 차도길회장과 함께 맡아 동기여러분의 넘치는 사랑을 받았던 점
2009년을 떠나보내는 길목에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으로 동기회 잔고0원으로 시작해서 한달만에 12월31일 오후4시 현재
3,650,117원이라는 거금을 모았습니다.600 여명의 졸업생중 35분의 동기가 호응해
주셨습니다. 6%의 동기가 참여해주셨고,적다면 적은수의 참여라고 할수도 있으나,많은동기분들이
아직 모르고 계시고,전반적인 경제상황도 안좋은시점을 고려해본다면 참 과분한 동기분들의 호응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의리있는 동기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이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회비는 차도길회장과 긴밀한 협의아래 총동문회 행사에 13회 몫으로 책정된
부분에만 신중히 사용하겠으며,단1원의 헛된사용도 없을것이라는것과 단1원의 사용내역도 이메일을
통하여 동기분들에게 소상히 밝힐것이란점을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여러동기분들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항상 잊지않을것이며,모교와 13회동기분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차도길회장과 저는 분골쇄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혹시 동기회장단에 조금이라도 이견이 있으시면 전화나 이메일로 언제든 건의해주시고,지적해주세요.
단 한분의 동기 의견이라도,소중히 듣고,다른 여러 동기분들과 상의드리겠습니다.
( 차도길회장 017-270-9966, 장영인 부회장 018-235-7128 )
( 차도길회장 chapro@mylp.com , 장영인부회장 okhufsan@nate.com )
아무쪼록 2010년에는 동기분들 모든분들의 가정에 큰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만 제가 부탁이있다면 동기여러분들의 가까운 친구분들에게
동기회비 납부운동을 널리 알려주시고 파급시켜주세요. 6%의 동기들만의 참여로는 선,후배동문들에게
13회동기회가 원활히 잘 운영되고 있다고 말하기에 다소 부끄럽습니다.동기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 신일고13회동기회비 입금계좌 "하나은행 435-910003-25605 예금주:장영인 )
동기여러분들의 큰 이해와 더 큰 사랑을 갈구하며 2009년의 마지막날에 신일고 13회 동기회 회장 차도길
부회장 장영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