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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星學 講義 (一海) 일시반의 목적과 이해 인간이 삶을 살아감에 있어 사고 건강 금전 이사 결혼 대인관계 직장 등등 여러 가지 문제에 당면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에 당면하였을 때 왜 이렇게 되는지 혹은 이 문제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되는데 문제해결법과 다가올 가까운 미래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할 때 인간은 인간생활에서 찾기도 하지만 점(占)에 의하여 그 답을 구할 때도 있다. 지금까지 인간이 답을 구하고 져 여러 가지 현상을 가지고 그 해법을 밝혀냄에 있어서 어떠한 수단이 동원되었는데 그 종류는 신(神)에 의하여 알아내는 방법(무속 토속)이 있고 괘의 상을 보고 그 원인과 결과를 유추할 수 있는 방법(육효 육임 동전 윷 주역 구성점 매화역수 등등)이 있다. 이렇듯 다양한 방법으로 현재와 미래에 대한 해법을 알고자 하는 것이 점을 보는 이유인데 구성학 일시반은 위와 같은 불안전한 미래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점학(占學) 占事(점사)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5장'에서,"極數知來之謂占 通變之謂事"(數를 極하여서 미래를 아는 것을 占이라고 하고, 通해서 變하는 것을 事라고 한다)라고 占(시간)과 事(공간)를 설명하고 있다. 구성학 일시반의 원리 인간사에 길흉을 포착하기란 대단히 어렵다 이 길흉사를 판단하려는 인간의 욕구에서부터 출발하여 여러 가지 학문이 발달되어 왔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인간사에 나타날 길흉을 알 수가 있을까? 우주를 연구(靜觀)하여 보면 수(數)에 바탕을 둔 만물은 물(物)로서의 형상(形象)을 나타내기 이전에 반드시 징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가령 만물이 생(生)하려고 할 때는 그 생(生)하기 전(前)에 벌써 기미가 나타나는 것이요, 죽으려고 할 때는 미리 그와 같은 징조가 나타난다. 우주간의 모든 상(象)은 이와 같은 징조와 기미에서 나타나므로 그 기미나 징조를 포착하는 방법을 연구하여야 한다. 많은 학문이 있겠지만 구성학에서는 아홉 가지의 수(數)를 가지고 이러한 징조와 기미를 파악하여 길흉사를 알아보는 것이다. 주역에서는 괘(卦)의 상(象)을 가지고 본다. 구성학에서는 궁(宮)과 수(數, 수의 뜻)를 가지고 판단한다. 소길은 '5행대의 序'에서, "原始要終 靡究萌兆 是以聖人體於未肇 故設言以筌象 立象以顯事 事旣懸有可以象 知象則有滋 滋故生數 數則可紀 象則可形 可形可紀 故其理 可假而知“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오는 것이니, 싹트는 조짐을 연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성인은 일이 시작되기 전에 체득해서, 말을 베풀어 象을 설명하고 상을 세워 일을 나타내었다. 일이 이미 있으면 상으로서 나타나게 되고, 상을 알게 되면 번성하게 되고, 번성함으로 숫자가 생긴다. 數는 기록할 수 있고 象은 형상할 수 있으니, 형상하고 기록할 수 있다.그러므로 그 이치는 빌려서 알 수 있다)라고 象數로 조짐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구성학은 이러한 징조와 기미를 파악하여 인간이 알 수 있게끔 만들어 해석한 것이다. 구성학 일시반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적인 구조 구성학 일시반(이하 일시반)을 연구하기에 앞서 기초적인 사항을 알아야 할 것이다. 주역에서는 괘상(卦象)을 가지고 현상을 설명한 것처럼 구성학에서는 숫자를 통하여 현상을 알아내는 것이다. 물론 이 원리 역시 주역에서 출발한 것으로 아홉 가지의 궁을 만들고 각 궁에 숫자를 배속하고 또 그 숫자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며 이 숫자들의 움직임과 그 숫자가 가지는 고유한 뜻을 파악하는 방법이다. 모든 현상이 이루어지려고 할 때 반듯이 기미와 징조가 나타난다고 하였으니 여기서는 기미와 징조를 구궁(九宮)과 구궁상의(九宮象意)를 통하여 알아내고자 함인데 몇 가지 법칙이 있으니 다음을 참고한다. 구성학 명반및 포국 (표1-1) 4 巽宮 (동남,남동) | 9 離宮 (정남쪽) | 2 坤宮 (남서,서남) | 3 震宮 (정동쪽) | 5 中宮 (중앙) | 7 兌宮 (정서쪽) | 8 艮宮 (동북,북동) | 1 坎宮 (정북쪽) | 6 乾宮 (서북,북서) |
위와 같이 각 네모 칸을 만들고 각궁(네모 칸)에 숫자를 기입하는 것을 구성학 명반 작성및 포국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이궁(離宮)은 정남쪽에 위치하며 그 고유한 숫자는 9이며 9와 이궁(離宮)은 같은 뜻을 지닌다. 하지만 그 궁은 움직이지 많고 붙박이로 행세를 하고 같은 뜻을 지닌 그 숫자만 돌아다닌다.(둔갑) 구성학 포국순서(둔갑순서) 구성학에는 각 숫자를 기입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일시반 년월반 같음) 다만 중궁에 입성하는 숫자는 년월반, 일시반이 다르다 (표1-2) 9번(손궁) | 5번(리궁) | 7번(곤궁) | 8번(진궁) | 1번(중궁,출발점) | 3번(태궁) | 4번(간궁) | 6번(감궁) | 2번(건궁) |
1-9까지의 숫자가 각각 가지는 의미가 있다. 이것을 상의(象意)라고 한다. 숫자는 자신의 궁을 나와 돌아다니지만 그 궁은 그대로 변함이 없다. 숫자가 나와서 돌아다니므로써 길흉사가 발생한다. 어느 아파트에 내가 살고 있는데 내가 집을 나와서 돌아다니는 것이지 아파트가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둔갑이라고 한다. 이 둔갑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는데 중궁에 입성하는 숫자로부터 출발하여 각각의 숫자를 기입한다. 표 1-1을 보면 중궁에서 출발하여 다음 건궁->태궁->간궁->리궁->감궁->곤궁->진궁->손궁->중궁으로 순환한다. 이것은 년월반 일시반이 똑같다. 년월반과 일시반을 이와 같은 형태로 만들고 나서야 비로소 운명 혹은 문점에 대한 점단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구성학의 기본적 용어 천간(天干) :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지지(地支) :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지지삼합(地支三合) 寅午戌 , 巳酉丑 , 亥卯未 , 申子辰 이처럼 12지지 중 세지지가 한 무리를 이루는 것을 말하며 이 무리는 각각 다른 오행(木火土金水)으로 변한다. 육충(六沖) 子<->午 寅<->申 巳<->亥 丑<->未 辰<->戌 卯<->酉 시 일 월 년 2 5 7 9 ---->이것은 구성숫자(평생 변하지 않는 숫자) 甲 甲 甲 甲 寅 寅 寅 寅 명리학에서는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가지고 각각의 기둥을 세워 운명을 판단하는 기초적인 요소를 만드는 것처럼 구성학에서도 각 년 월 일 시에 대하여 숫자를 찾아 위에서처럼 기입을 한다. (만세력 및 시기성 산출표 참고) 년 : 년에 붙는 숫자를 년기성(혹은 본명성)이라 한다. 월 : 월에 붙는 숫자를 월기성(혹은 월명성)이라 한다. 일 : 일에 붙는 숫자를 일기성 이라 한다. 시 : 시에 붙는 숫자를 시기성 이라 한다. 본명성 : 자신이 태어난 해에 붙는 별의 이름이며 이것은 죽을 때 까지 변하지 않는다. 일시반에서는 모든 일의 주체가 되는 별이며 자신 스스로를 대변한다. 각 성의(본명, 월명, 일명, 시명성) 산출법은 따로 설명한다.(표 참고) 암(暗) : 5와 마주보고 있는 궁에 붙으며 흉한 의미를 지닌다. 파(破) : 중궁에 자리한 12支 와 沖되는 12지지의 원래 소속궁에 붙는다. 일삼합선: 중궁에서 해당 일지의 삼합을 말함 시삼합선: 중궁에서 해당 시지의 삼합을 말함 대충선: 똑같은 숫자가 마주보고 있는 것 하나밖에 없다. 열십자 (+) 또는 사선 (×)에서 찾는다. 본명성및 년기성 산출법 上元甲子一白求(상원의 머리 첫 갑자년은 구성으로 一白을 구하고) 中元四綠却爲頭(중원의 갑자년은 四綠을 머리로 삼으며) 下元七赤居中位(하원의 갑자년에는 중궁에 七赤을 머물게 하니 해마다 거슬러 차례대로 구성이 중궁에 드는 것이다.) 상원갑은 우리나라에서 고종 원년인 1864년이 상원 갑자로서 1백이고 그 뒤로 거슬러 구자(九紫) 팔백(八白) 칠적(七赤)으로 역순하다가 중원갑자년인 1924년에는 사록(四綠)이 중궁에 들고 하원갑(1986년-2043년) 갑자년이 칠적(七赤)이 된다는 것이다. 1864년(상원갑) 甲子年에 중궁에 드는 숫자가 1이며 이것이 역순으로 9.8.7.6...으로 나가다가 다시 60년을 더한 1924년(중원갑) 甲子年에 중궁에 드는 숫자가 4로서 4.3.2.1.9.8...로 나가다가 다시 1986년(하원갑) 甲子年에는 중궁에 드는 숫자가 7이 되고 역순으로 7.6.5.4...로 나가며 1986+60하면 2044년(甲子年)은 다시 상원갑이니 중궁에 1이 든다는 소리다. 1924년도에 태어난 사람은 중궁에 4라는 숫자가 들어가며 이해는 4綠木星의 기운이 지배를 하고 본명성이 4록목성이라고 한다. 삼원자백가에 의하여 각 해마다 년기성을 구하였는데 복잡하니 다음의 방법으로 년기성을 산출하면된다. 1901년도부터 1999년도 까지는 앞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뒤의 십 단위와 일 단위를 합한다. 이것이 단수(일 단위)가 될 때까지 합하여 1901-1999년 까지는 10에서 제한다. 예문을 참고한다. 1967년도---> 앞의 19는 빼고 6+7=13가 된다. 다시 이 13을 1+3=4가 된다. 이렇게 단수로 만든 다음 10에서 뺀다. 10-4=6이 남는다. 이것이 당해 구성년기성이 된다. 1967년은 년기성이 6이 되며 그해 태어난 사람의 본명성이라고도 한다. 1958년--> 5+8=13, 1+3=4, 10-4=6 1958年은 6戊戌年이 된다. 1977년--> 7+7=14, 1+4=5, 10-5=5 1977年은 5丁巳年이 된다. 1946년--> 4+6=10, 1+0=1, 10-1=9 1946年은 9丙戌年이 된다. 다음 2000년도부터는 10에서 빼는 것이 아니라 9에서 뺀다. 2000년-->0+0=0, 9-0=9 2000年은 9丙辰年이 된다. 2008년-->0+8=8, 9-8=1 2008年은 1戊子年이 된다. 2009년-->0+9=9, 9-9=0(9) 2009年은 9己丑年이 된다.(0은 9임) 2015년-->1+5=6, 9-6=3 2015年은 3乙未年이 된다. 2017년-->1+7=8, 9-8=1 2017年은 1丁酉年이 된다. 만세력 참고 할 것 월명성 산출표 月(음력 입춘기준) | 子午卯酉(年) | 辰戌丑未(年) | 寅申巳亥(年) | 1月(寅月) | 8(八白土星) | 5(五黃土星) | 2(二黑土星) | 2月(卯月) | 7(七赤金星) | 4(四綠木星) | 1(一白水星) | 3月(辰月) | 6(六白金星) | 3(三碧木星) | 9(九紫火星) | 4月(巳月) | 5(五黃土星) | 2(二黑土星) | 8(八白土星) | 5月(午月) | 4(四綠木星) | 1(一白水星) | 7(七赤金星) | 6月(未月) | 3(三碧木星) | 9(九紫火星) | 6(六白金星) | 7月(申月) | 2(二黑土星) | 8(八白土星) | 5(五黃土星) | 8月(酉月) | 1(一白水星) | 7(七赤金星) | 4(四綠木星) | 9月(戌月) | 9(九紫火星) | 6(六白金星) | 3(三碧木星) | 10月(亥月) | 8(八白土星) | 5(五黃土星) | 2(二黑土星) | 11月(子月) | 7(七赤金星) | 4(四綠木星) | 1(一白水星) | 12월(丑月) | 6(六白金星) | 3(三碧木星) | 9(九紫火星) |
위의 순서대로 월명성을 구하면 된다. 예를 들어 2008년도 음력 7월 6일생이면 2008년도가 1戊子年이며(년기성 구하는 법 참고) 월건이 己未月이 된다. 위 도표를 참고 해서 찾아보면 子午卯酉年은 8부터 시작하니 음력 7월은 2己未月이 된다. 이것은 월건이 아직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己未月로써 구하는데 만약 음력 7월8일이면 월건이 바뀌니 1庚申月이 된다.(2008년도 음력 7월7일 오전 12시 15분에 입추가 시작되고 월건이 바뀐다. 만세력 참고) 12절기 도표 (2009년 기준) 12절기(節氣) | 음력 | 양력 | 春 | 입춘(立春): 봄이 시작되는 철 | 정월절 | 2월 4일경 | 우수(雨水): 비가 내리는 철 | 정월중 | 2월 19일경 | 경칩(驚蟄): 동면하던 곤충이 깨어나는 철 | 2월절 | 3월 6일경 | 춘분(春分): 봄 태양환경의 분기 철 | 2월중 | 3월 21일경 | 청명(淸明): 날씨가 맑고 밝은 철 | 3월절 | 4월 5일경 | 곡우(穀雨): 곡식에 좋은 비가 내리는 철 | 3월중 | 4월 20일경 | 夏 | 입하(立夏): 여름이 시작되는 철 | 4월절 | 5월 6일경 | 소만(小滿): 보리알이 굵어지는 철 | 4월중 | 5월 21일경 | 망종(芒種): 보리를 베는 철 | 5월절 | 6월 6일경 | 하지(夏至): 여름의 막바지 철 | 5월중 | 6월 21일경 | 소서(小暑): 조금 더운 철 | 6월절 | 7월 7일경 | 대서(大暑): 매우 더운 철 | 6월중 | 7월 23일경 | 秋 | 입추(立秋): 가을이 시작되는 철 | 7월절 | 8월 8일경 | 처서(處暑): 더위가 그치는 철 | 7월중 | 8월 23일경 | 백로(白露): 흰 이슬이 내리는 철 | 8월절 | 9월 8일경 | 추분(秋分): 가을 태양환경의 분기 철 | 8월중 | 9월 23일경 | 한로(寒露): 찬 이슬이 내리는 철 | 9월절 | 10월 8일경 | 상강(霜降): 서리가 내리는 철 | 9월중 | 10월 23일경 | 冬 | 입동(立冬): 겨울이 시작되는 철 | 10월절 | 11월 7일경 | 소설(小雪): 눈이 조금 오는 철 | 10월중 | 11월 22일경 | 대설(大雪): 눈이 많이 오는 철 | 11월절 | 12월 7일경 | 동지(冬至): 겨울의 막바지 철 | 11월중 | 12월 22일경 | 소한(小寒): 조금 추운 철 | 12월절 | 1월 5일경 | 대한(大寒): 매우 추운 철 | 12월중 | 1월 20일경 |
일명성 산출법 앞서 구성의 년배당 월배당은 설명을 하였다 그런데 이 일명성 산출법에 대하여는 틀려진다.(순행과 역행) 구성일의 배당하는 기점으로는 동지에 가까운 갑자일(甲子日)이 일백수성으로 정해져 있다.(순행) 그렇지만 이 “동지에 가깝다” 고 하는 정의가 실제로는 애매하며 동지 전인지 후인지가 명확하게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각 유파마다 달라진 것 같다. 순행일 때는 일백의 다음날은 이흑 삼벽 순으로 이동한다. 다음 하지에 가까운 갑자일(甲子日)을 구자로 하고 다음 팔백 칠적 순으로 둔갑순서가 틀리다.(역행) 다음을 참고 한다.(기준점이 애매하다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일명성은 양둔(순행), 음둔(역행)을 구분해야 한다. 순행과 역행의 기준은 동지와 하지를 기점으로 구분한다. 순행 동지 전후부터 - 하지 전후까지 (양둔) >1.2.3.4.5.6.7.8.9.1.2.3.4.--- 역행 하지 전후부터 - 동지 전후까지 (음둔) >9.8.7.6.5.4.3.2.1.9.8.7.6.--- 윤둔의 원리 이해 양윤둔(순행) : 동지 직후에 癸巳, 甲午가 오면, 하지가 윤둔의 가운데 오게되며, 동지를 기준으로 상원갑 甲子일부터 윤양둔(순행)한다. 상원갑이 癸亥일1, 甲子일1, 乙丑일2, 丙寅일3, 丁卯일4, 戊辰일5, 己巳일6, --- 의 순으로 순행한 후. 다음 윤음둔은 하지 직전 후 3癸巳일, 3甲午일, 2乙未일, 1丙申일, 9丁酉일, --- 의 순으로 역행한다. 1928년, 1951년, 1974년, 1997년을 확인 참고. 예를 들어 1997년의 양윤둔을 알려면 1996년 양력 12월의 동지를 참고하여 1997년의 순행을 알아낸다. 음윤둔(역행): 하지 직후에 癸巳, 甲午가 오면, 동지가 윤둔의 가운데 오게되며, 하지를 기준으로 상원갑 甲子일부터 윤음둔(역행)한다. 상원갑이 癸亥일9, 甲子일9, 乙丑일8, 丙寅일7, 丁卯일6, 戊辰일5, 己巳일4, --- 의 순으로 역행한 후. 다음 윤순둔은 동지 직전 후 7癸巳일, 7甲午일, 8乙未일,9丙申일, 1丁酉일, --- 의 순으로 순행한다. 1939년, 1962년, 1985년, 2008년을 확인 참고. 시기성 산출법 하지에서 동지(역행) 9.8.7.6......(차감한다.) 따뜻하다가 춥다(걱정) 동지에서 하지(순행) 1.2.3.4......(배감한다.) 춥다가 따뜻하다(희망) 상수의 시작순서 子(자)午(오)卯(묘)酉(유) : 순행 : 1부터시작 역행 : 9부터시작 辰(진)戌(술)丑(축)未(미) : 순행 : 4부터시작 역행 : 6부터시작 寅(인)申(신)巳(사)亥(해) : 순행 : 7부터시작 역행 : 3부터시작 시기성 산출표 日 | 子 | 丑 | 寅 | 卯 | 辰 | 巳 | 午 | 未 | 申 | 酉 | 戌 | 亥 | 時 | 11:30 01:30 | 01:30 03:30 | 03:30 05:30 | 05:30 07:30 | 07:30 09:30 | 09:30 11:30 | 11:30 13:30 | 13:30 15:30 | 15:30 17:30 | 17:30 19:30 | 19:30 21:30 | 21:30 23:30 | 甲己日 | 甲 | 乙 | 丙 | 丁 | 戊 | 己 | 庚 | 辛 | 壬 | 癸 | 甲 | 乙 | 乙庚日 | 丙 | 丁 | 戊 | 己 | 庚 | 辛 | 壬 | 癸 | 甲 | 乙 | 丙 | 丁 | 丙辛日 | 戊 | 己 | 庚 | 辛 | 壬 | 癸 | 甲 | 乙 | 丙 | 丁 | 戊 | 己 | 丁壬日 | 庚 | 辛 | 壬 | 癸 | 甲 | 乙 | 丙 | 丁 | 戊 | 己 | 庚 | 辛 | 戊癸日 | 壬 | 癸 | 甲 | 乙 | 丙 | 丁 | 戊 | 己 | 庚 | 辛 | 壬 | 癸 | 순행 | <동지에서 하지기간> | 子午卯酉日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 | 2 | 3 | 辰戌丑未日 | 4 | 5 | 6 | 7 | 8 | 9 | 1 | 2 | 3 | 4 | 5 | 6 | 寅申巳亥日 | 7 | 8 | 9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역행 | <하지에서 동지기간> | 子午卯酉일 | 9 | 8 | 7 | 6 | 5 | 4 | 3 | 2 | 1 | 9 | 8 | 7 | 辰戌丑未일 | 6 | 5 | 4 | 3 | 2 | 1 | 9 | 8 | 7 | 6 | 5 | 4 | 寅申巳亥일 | 3 | 2 | 1 | 9 | 8 | 7 | 6 | 5 | 4 | 3 | 2 | 1 |
구성학과 구성 상의에 관하여 구성학을 연구하는 학인들은 구성 상의에 대하여 깊은 연구를 거듭하여 실생활에 적용되는 상수를 많이 찾아보아야 한다. 인간이 태어나면 천지간의 기운에 의하여 수명이 짧기도 하고 혹은 장수하기도 하며 어느 때는 병들었다가 어느 때는 나아지기도 한다. 또 어느 순간에는 재물이 많다가도 어느 해에 가서는 재물이 완전히 사라지기도 하는데 이 모두가 천기간의 기운에 의하여 지배를 받는 탓이다. 인간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행복하고 건강하며 어려움 없이 생을 마감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어려움이 있다면 피하고자 하며 무슨 일을 앞두고 그 앞일을 예측하기가 힘들 때면 무속인 역술인을 찾아서 그 일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구성학 일시반의 목적은 인간사에 나타나는 현상을 인간이 알기 쉽게 파악하는 요령이며 또한 그 일에 대하여 개운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지금까지 나온 여러 학문보다 가장 간결하고 정확도가 높은 학문이라고 글쓴이는 자부하고 있다. 이 구성학 일시반은 목적사에 부합된 상수를 정확하게 짚어내기만 하면 문점자의 상황 혹은 절실한 문제 등이 확연하게 명반에 나타나므로 문점자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또 그 개운법을 제시해 줌으로써 다가올 가까운 미래를 대비하고자 함이다. 다음에는 구성학 상의에 대하여 간결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구성학 상수(象數)및 상의(象意)해석 및 그 변화법 상(象) 과 수(數)에 대하여 우주만물은 모두 각각 자기자체의 상(象)을 가지고 있다. 동식물 모두 형(形)으로서 체(體)를 이루고 있는데 그 체(體)는 형(形)에 속하므로 드러나지 않음이 없지만 상(象)은 형(形) 속에 숨어 있는 것이므로 이것을 파악하기는 힘들다. 상(象)이라는 것은 어떠한 징조나 기미를 뜻하는 것이다. 사람이 기분이 좋은데 왜 좋은지를 밖으로 발설하지 않아야 된다고 치자 그래도 그 사람은 얼굴에 반드시 즐거운 기미가 나타나는 것이다. 이렇듯 그러한 상(象)이 나타나는데 왜 기분이 좋은지를 파악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수(數)를 가지고 그 현상에 대한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다. 수(數)라는 것은 상(象)의 내용을 표현하며 또는 증명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數(수)는 상(象)의 거울이므로 상(象)이 비록 우리의 감관에 잘 영사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그 상의 근저에 흐르는 수(數)로 인하여 그것을 능히 포착할 수가 있는 것이다. 구성학에서는 이것을 합하여 상수로 표현하는데 이 상수를 잘 관찰하여 찾아내는 것이 급선무 일 것이다. 이 상수의 연구란 것이 바로 오행(木火土金水)을 연구하는 것과 같고 오행은 음과 양을 연구하는 것과 같으니 깊은 통찰력을 요한다 하겠습니다. 제야선비 혜강(惠岡) 최한기(崔漢綺 순조3년 1803-고종14년 1877)는 그의 대기운화이법을 설명하면서 아울러 수(數)와 상(象)을 말하고 있다. “기(氣)에는 반드시 이(理)가 있고 이에는 반드시 상(象)이 있고 상에는 반드시 수(數)가 있다. 수(數)에 의하여 상(象)을 통하고 상(象)에 의하여 이(理)를 통하고 이(理)에 의하여 기(氣)를 통하게 된다.” 위의 혜강의 저 말은 나타난 현상에 법칙이 있으니 현상을 보고 법칙을 찾아라는 말이다. 혜강의 논리를 보면 반듯이 나타나야지만 그 이치도 있는 법이니 나타난 즉 실존하는 현상을 가지고 이치와 이론을 찾아가라는 뜻입니다. 처음 혜강의 책을 접하고 참으로 현대적 감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기(理氣)법을 설명한 혜강은 기(氣)안에 이(理)가 들어있다 라는 한마디에 저는 많은 것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상가지고 이치를 깨달아 가라는 뜻 저는 이것이 가장 감각적이고 현실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상의(象意) : 상수의 뜻이라고 생각합시다. 상수 1 : 일백수성(一白水星), 水, 坎 오행 중에 물에 속합니다. 내성(內性)이 음정하나 솔직한 외향성도 겸하고 있으며 창조적 사색과 지기 심원한 것이 본성이다. 종자를 상징한 진리를 계승하였으니 물질의 기본 단위를 뜻하는 원자 전자 소립자등을 나타낸다. 생명의 창조단위나 기능적인 측면에서 보면 정자 난자 자궁 임신 생식기 등을 나타낸다. 이와 같이 결부를 시켜보면 성적인 측면에서 바람둥이라는 것도 나오는 것이다. 물은 지혜를 뜻하니 깊은 생각도 되며 물의 특성이 차갑고 어두운 것이 되니 어둡다 차갑다 냉정하다 지혜롭다 등과도 결부가 되는 것이다. 또한 신체기관으로서 수에 해당되는 기관으로 보면 신장 방광이 되는 것이다. 물이란 것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니 다함이 없다 끝이 없다. 어둡고 끝이 없으니 망막하다 등으로 조합해 나가는 것이다. 물이라는 특성과 감궁이라는 것과 다 결부시켜서 보면 수많은 상의가 나온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되는 것만 몇 가지 찾아보도록 하겠다. 수(水)는 신장 방광이 되며 위에서 아래로 흐르니 사람을 반으로 나누면 하체를 뜻하여 하체에 붙어있는 생식기를 뜻한다. 생식기에서 파생되는 정자 난자 자궁을 뜻하고 정자와 난자가 만나니 자식을 뜻하고 생식기가 합쳐지니 바람둥이 혹은 섹스를 뜻하는 것이다. 또한 액체를 겸하면서 눈물 콧물 이 되며 물은 차갑고 어둡고 아래로 흐르니 밝음이 없어 가난 고생 질병을 뜻하기도 한다. 물은 끊임없이 흐르니 정신적인 측면에서 보면 철학 작가 승려가 되는 것이다. 아래로 흐르니 나보다 아랫사람을 뜻하고 임산부 매춘부 어부 맹인도 포함된다. 물은 그 색이 검으니 검정색이 되고 속을 알수없는 혹은 은밀함의 뜻도 포함이 된다. 검은색은 밤이다 밤에 활동하면서 어두운 성격을 지닌 사람의 대표적인 예가 도둑 간첩을 의미하기도 한다. 장소와 측면에서 보면 화장실 수도 하수구 목욕탕 지하실 변소 바다 등이 되겠으며 바다에서 나는 것이니 해조류 및 어류도 포함이 된다고 하겠다. 직업적인 측면에서 보면 생각하는 직업이나 밤에 하는 일 혹은 산부인과 소아과 등에 넓은 의미로 포함이 되겠으며 물은 하늘에서 내려 땅으로 스며들어 눈에는 보이지 않으니 속을 알 수 없는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혹은 비밀스러움이라는 뜻도 같이 포함된다. 낙서를 기반으로 하여 감궁을 보면 방위로는 북쪽이 된다. 물은 차가우니 차갑다는 뜻이 되고 냉혈한이라는 뜻도 머금고 있는 것이다 아래에 위치하니 부하의 뜻도 있으며 끊임없이 아래로 파고들고 흐르고 흐르니 연구 활동이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이 하나의 상수를 연구하고 또한 그것을 넓은 의미 좁은 의미 물상 사람 인체 지리 등등 일상생활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결부시켜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한 상수공부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위와 같이 상의 수를 연구하는 것이 바로 기미와 징조를 파악하여 점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모쪼록 깊이 공부하시길 바란다. 상수 2 : 二黑土星 坤宮 土 土의 의미는 아마도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구성학에서는 모두 3개의 土가 있다. 2 5 8 이렇게 세 가지의 土가 있으나 그 쓰임새는 전부 틀리다. 원래 土는 무한한 상승과 하강 무한의 분열 무한의 통일을 용납하지 않으며 하나의 작용이 끝나면 그 다음 작용으로 연결과 유대 조화와 조절을 통하여 발전하기 위한 마디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음양학에서는 辰戌丑未 이렇게 네 가지가 있으나 구성학에서는 네 가지 중 3가지만 土의 성분으로 분류하고 있다. 八白土星 艮方을 귀문(鬼門) 곤방을 이귀문(裏鬼門)이라 부르는데 이 사선방향에 속하면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난다고 한다. 土의 속성을 세 가지로 나누었고 그중에 坤方에 있는 이흑토성은 생육의 토를 말하는 것이다. 모든 동 식물의 보금자리 역할이고 그들이 자랄 수있 게 공간을 제공하여 준다. 인간과 식물은 모두 이 땅을 떠나서 살수가 없다.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고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뜻하는 것이 이 坤方의 二黑土星인것이다. 인간이 태어나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뜻하므로 땅 부동산의 의미가 있다. 논과 밭이라는 의미의 땅이고 그 땅에서는 곡식을 심고 열심히 일하고 농산물을 만들어 내어 삶의 기반이 형성된다. 이런 의미에서 농산물 곡식 음식 밥 이라는 의미가 있다. 또한 열심히 일해야 하니 노동이라는 의미가 생기는 것이다. 농경사회에서는 모든 일이 논과 밭에서 일어난다. 그런 의미로 직업 직장 일 업무라는 뜻이 존재한다. 또한 농작물을 생산해 내기 위함이니 성실 인내 노력이라는 뜻이 생기며 곡식이 자라는 동안의 기간이 생기니 지체 지연 이라는 뜻도 내포된다. 땅은 모든 동식물의 태어남과 성장의 기반이 되므로 인간으로 치면 어머니 여자 나의 아내가 된다. 어머니는 자상하다는 의미가 있으니 二黑土星은 자상함도 내포가 되는 것이다. 모든 인간이 땅을 벗어나서 살수가 없으니 동료 서민 대중이 되는 것이요 인간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의 기반이 되니 집 집안 가정이 되고 편안함이 된다. 이 生育의 土는 모든 것을 태어나게 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의미로서의 土로 잘 생각해 볼일이다. 상수 3 : 三碧木星 卯 震宮 木 震이란 천둥 벼락을 뜻합니다. 처음 우주에 하늘이 생기고 땅이 생겨(乾과 坤) 서로 교합을 하니 천둥이 치고 벼락이 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합하여 자식을 만드나니 그것이 바로 장남이 됩니다. 세상이 바뀌려면 천지가 요동친다고들 합니다. 진궁 즉 우레에 해당하니 천둥소리 벼락소리가 됩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갑자기 천둥이 치고 벼락이 떨어지면 깜짝 놀랍니다. 여기서 파생되는 것이 3이라는 상수는 깜짝 놀람 벼락소리 요란함의 뜻을 지니게 됩니다. 또한 하늘에서 소리는 들리고 보이지는 않으니 소리만 있고 형체가 없다는 뜻도 내포가 됩니다. 소리만 요란하니 허풍도 되는 것이요 그 실체가 없으니 사기성이 됩니다. 소리가 온천지에 진동을 하니 소음이 되고 음악이 되는 것입니다. 벼락이 치면 번쩍하고 엄청난 볼트의 전기가 지상으로 내립니다. 여기서 파생되는 것이 전기 전자 분야가 포함이 됩니다. 또한 요즘 인터넷도 전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소리만 있고 눈에 보이지는 않고 전기를 통하여 흐르니 인터넷 또한 3에 포함이 됩니다. 하늘과 땅이 서로 부부의 인연의 맺어 자식을 낳으니 첫 자식인 장남이 됩니다. (여성분이 보시면 화를 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첫 자식이 남자애냐????) 음은 정적이고 양은 동적입니다. 정적인 음보다 동적인 양이 먼저 덤벼들기에 장남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른바 남자가 먼저 덤벼든다는? 震宮에 배속된 地支로는 卯木이 됩니다. 씨앗이 땅에서 싹을 틔워 세상 밖으로 첫걸음을 시작한 형상입니다. 뭐 콩나물로 보셔도 됩니다. 이제 막 세상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디니 희망 첫출발이 됩니다. 세상 밖으로 나가니 시작이요 출발이요 나가서 뭘 할까 생각하니 계획이 됩니다. 이제 막 세상을 향해 뻗어가니 청춘이요 젊음이 되고 패기 충천한 모습이 됩니다. 허나 이 묘목은 어린나무에 속합니다. 그래서 아직 어린 이라는 뜻이 있고 완숙되지 못한 뜻이 있으므로 철부지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렇듯 소리를 내는 물건인 악기 가수 가창력등도 포함이 되니 이렇게 잘 연계시켜 생각하시면 보다 깊은 상수를 발견하게 됩니다. 상수 4 : 四綠木星 辰巳 巽宮 木 절기로는 여름의 문턱에 들어서는 立夏이다. 손은 바람괘이므로 깨끗이 쓸어내는 덕이 있다. 다자란 나무로 대표된다. 즉 甲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아 기를 때 보호가 필요한 나이로 치면 진궁에 속하고 이 손궁은 다자라 자기 자신이 독립해 나가는 위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자란 나무는 어린나무보다 키가 큽니다. 그래서 길다 멀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긴 것을 대표하는 상수 중에 하나입니다. 허나 그 끝이 보이는 길이입니다. 막연하게 길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기다림의 한없다 즉 감궁 1이 됩니다. 막연하다 막막하다 언제 끝이 날줄 모른다의 대표적인 경우가 감궁 1 이죠. 이 손궁은 끝이 보이는 길이입니다. 생활 속에서 찾으면 나무로 옷을 만들어 입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나무껍질을 때어 가공하여 실로 만들었습니다. 자 실은 긴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긴 것 인체 중에서 긴 곳은 어디일까요? 코? 귀? 성기???? 코 큰사람은 코가 제일 길다 할 수도 있겠습니다. 인체 중에서 가장 긴 것을 뽑아보면 인간의 사지입니다. 즉 팔과 다리를 대표하는 것 이지요. 다음으로 이미 다자란 나무입니다. 다자란 성인은 사회활동을 하면서 무엇을 할까요? 돈을 벌고 일을 하며 좋은 베필을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여기서 파생되는 것을 생각하면 장사가 되며 결혼이 되고 교제가 됩니다. 완성 신용 성숙도 포함이 되겠지요. 사람을 만나고 살아가니 대인관계 무역거래 등등 많은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巽 바람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풍파 태풍과도 연결이 되고 나무가 가지가 많으면 바람 잘날 없다고들 합니다. 가지와 가지가 맞대어 서로 비벼되니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 것처럼 대인 사람 인연 맺음 등등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바람은 멀리 멀리 이동합니다. 왔다갔다. 여행 이동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나오는 자식인 장녀를 뜻합니다. 바람은 한곳에 있지를 못합니다. 항상 떠돌아다니죠 떠돌이 가 됩니다. 또한 항상 어디론가 갈 준비를 하고 있으니 신변정리를 한다는 차원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상수 조합을 여기서 잠깐 해볼까요? 7은 신체 중에 이빨에 속하기도 합니다. 4는 바람이고....만약 4.7이 같이 있는데 암 또는 파를 맞았다 그러면? 안 좋은 쪽으로 해석을 해보니 풍치가 됩니다. 풍치가 있으면 음식을 잘 못먹죠? 음식을 못 먹으면 위가 안 좋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찾아나서는 거지요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의 한 장면을 소개합니다. 구동백 : 지수씨 제가 놀라운 사실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람이 밥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는 이 놀라운 사실 아셨습니까? 한지수 : ㅋ ㅋ 그렇습니다. 밥을 안 먹고 살면 죽습니다. 그러니 치아가 얼마나 중요하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양치를 해야겠습니다. 상수 5 : 五黃土星 中宮 土 앞서 二黑土星이 만물을 성장케하고 기르는 土였다면 이 중앙에 위치한 五黃土星은 모든 만물을 死하고 滅하는 土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봄이 오고 여름이 오면 만물이 성장하고 가을이오면 열매가 익어갑니다. 그러나 늦가을이 되면 자연의 성장은 멈추고(정말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낙엽이 떨어집니다. 그 낙엽은 땅으로 떨어져서 썩어가면서 다음해에 나올 식물의 거름이 됩니다. 오황토성은 이렇게 만물을 썩히고 부패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썩히고 부패시키고 한다고 해서 안좋은 것만 있을까요? 오황토성의 썩히고 부패시키는 작용이 없다면 어찌 식물들이 다음해에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겠습니까? 냄새가 난다고 더럽다고 오황토성은 안 좋은 것이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썩은 것은 거름이 되고 그 속에 미생물들이 이것들을 분해하여 더욱 생기가 넘치는 활력의 땅으로 변모시켜 다음해에 자라날 식물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이렇듯 고마운 토이기도 합니다. 오황토성은 중궁에 위치합니다. 중궁 속에는 진술축미의 네가지 토를 다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 가지고 있으면서 또한 다 없는 것이 오황토성입니다. 중궁에 위치하여 중앙 권력 고집 우두머리 권위 왕 등이 됩니다. 썩고 썩히는 의미로서 부여하면 썩는다 썩히다 부패 오물 더러움 변태가 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하는 것이고 아무래도 안 좋은 쪽의 의미가 많기 때문에 편협된 생각 골수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중앙 권력에 집중하여 보면 욕심이 됩니다. 왕은 그 권력을 이용하여 폭력을 행사하기도 하고 아주 아름다운 정치를 펼치기도 합니다. 절대 권력을 가진 왕의 입장에서 안 좋은 쪽으로 보면 깡패요 욕심이요 부정이요 부패요 욕심 사악한 것이고 고집쟁이입니다. 썩은 것이니 사람으로 치면 시신 죽음이 되며 고질적인 병 암 만성질환 굉장히 안 좋은 병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보면 썩은 것 안 좋은 것으로 보면 되고 불량품 상한 것 실업자 무능력한등도 포함됩니다. 오황토성은 나쁜 쪽의 의미를 더 많이 가지는 듯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밖으로 표출된 면만 인간이 보기 때문입니다. 실제 오황토성은 절대권력 혹은 비약적인 발전 또는 숨김의 매력 등이 포함이 됩니다. 그러나 어떻게 이용되고 사용되는지에 따라 틀리겠지요. 명리학에 원진 귀문관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귀문살은 명리학에서 안 좋은 것 뭐 쉽게 말하자면 또라이 짓?? 이라고 하죠? 그러나 귀문관살이 들어왔을 때 전부 또라이 짓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인슈타인도 이 귀문관살이 있죠, 물론 저도 있습니다. 귀문관살은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다른 목적을 위하여 그것으로 승화시켜서 사용하면 비약적인 발전을 뜻하는 살입니다. 구성학에서 이 오황토성도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아야겠습니다.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모든 것이 달라진답니다. 상수 6 : 六白金星 戌亥 乾宮 金 자 이제 주역의 괘중 제일 처음 나오는 乾이군요 하늘입니다. 세 爻 가 모두 양이므로 지극히 강건하고 광명 건조합니다. 만물 중에는 하늘 인사로 볼 때는 남자 할아버지 아버지가 됩니다. 오행 상으로는 단단하고 큰 金에 속합니다. 후천팔괘로는 은벽하고 추운 서북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뜻하는 것이니 하늘, 높다, 높은이 됩니다. 하늘 높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의 조상은 항상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면서 말이죠, 자 이 하늘을 대표하는 것 중에서 찾아보면 종교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기독교든 불교든 천주교든 종교가 됩니다. 한 가정에서 남자 중 높은 사람이 할아버지 아버지가 됩니다. 남자를 뜻하니 남편도 되겠죠? 한 가정의 가장은 위엄이 있습니다. 이쪽으로 비추어 보면 위엄 권위적 보수적이 됩니다. 개인은 국가를 떠나서 살수가 없습니다. 한나라의 최고위에 위치한 기관이니 국가 법규 규제 법률 정부 제도 등으로 연관시켜 볼 수가 있습니다. 乾은 금속에 속합니다. 커다란 쇳덩이죠 여기서 생각하면 기차 자동차 배 비행기 중장비 포크레인 등이 되겠습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무엇을 하지요? 그렇습니다. 건설업이 됩니다. 토목 건설이 같이 포함될 수 있겠지요. 금은 숙살지기입니다. 모든 것을 공격하려는 본능을 지닙니다. 그중에 가장 단단한 금으로 공격을 하려고 하니 무기가 됩니다. 무기로 무었을 하죠? 전쟁을 합니다. 큰 건물 전쟁 무기 등에 포함이 됩니다. 이렇게 많은 것을 유추해 볼 수가 있으니 우리 회원님들께서는 늘 이 상수에 대하여 생각을 깊이 하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상수 7 : 七赤金星 酉 兌宮 金 주역에 二兌澤의 兌는 一陰이 二陽 위에 처하여 속이 견실하고 기쁨을 누리는 뜻이 있습니다. 물상으로는 입 양 등이 이에 속합니다. 오행 상으로는 연한 金이 되며 후천팔괘로는 서방에 위치합니다. 연못에서 소녀가 춤을 추며 기뻐하는 상이라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육백금이 크나큰 쇳덩이라면 이 칠적금성은 연한 金 즉 작은 쇳덩어리를 연상하면 됩니다. 작은 쇳덩이라 뭐가 있을까요? 보석 장신구 칼 주사기 침 바늘 그릇 동전 시계 나침반 숟가락 젓가락 등등이 되겠네요. 兌는 기쁠 태입니다. 여기서 생각해보면 기쁨 즐거움이 되겠습니다. 물상으로 입에 관한 것이 된다고도 하였으니 말 언쟁 구설 시끄러움 대화 가 됩니다. 인간이 입으로 무엇을 하지요? 많은 것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먹는 것 즉 요리 식당이 됩니다. 요리사라는 직업도 포함이 되겠지요? 즐겁게 놀려니 돈이 있어야겠지요? 돈을 쓰면? 소비 지출이 되겠습니다. 유흥이 되고 노래방이 됩니다. 만약 항상 혼자 있고 외롭고 늘 다른 사람과 같이 나도 즐겁게 놀고 행복해지고 싶다 사람과 사람을 만나 데이트도 하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돌려 행복해 지고 싶다는 분이 계신다면? 그렇습니다. 이 즐거운 방위인 7의 방위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입니다. 7은 또 돈이 되니 돈에 구애를 받아 이 현실을 좀 벗어나고 싶다고 한다면? 역시나 7의 방향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방위법이며 취기법입니다. 인간은 노력으로 얼마든지 생활을 개선해 나갈 수 있고 구성학에서는 그 방편중 하나를 방위학에 결부시켜나가는 것입니다. 모든 분들이 행복하게 사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상수 8 : 八白土星 丑寅 艮宮 土 오행배속 중에 土에 속합니다. 이 土는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논과 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산입니다. 같은 토라도 이렇게 다릅니다. 구성학에서 토에 해당 되는 것이 5 2 8입니다. 艮方입니다. 이 간방은 귀문(鬼門)이라고도 합니다. 만물의 변화를 상징한다는 뜻입니다. 다른 곳을 살펴보면 귀문 이귀문방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조심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나쁜 방위가 아니라는 점을 깊이 세겨야 할 것입니다. 산입니다. 산은 오르고 오르고 또 오릅니다. 오르면 힘이 들고 단번에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체 지연이라는 뜻 고난 힘들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산은 무엇으로 이루어졌나요? 흙과 돌이 차근차근 쌓아 올라서 마침내 산을 이루고 그곳에 초목들과 생물들이 살아갑니다. 여기서 쌓아 올라간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지리산을 등반하려 가면 온통 산으로 사방이 막혀있습니다. 깊은 산에 들어가면 오로지 산밖에 없습니다. 즉 막힘 진퇴양난 고난 막막 정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산은 높습니다. 따라서 높다는 의미도 포함이 됩니다. 산은 첩첩으로 쌓여있으며 또한 그 역사도 오래됩니다. 역사라는 의미도 포함됩니다. 간방은 귀문방입니다. 귀문은 모든 생물 모든 자연의 변화를 뜻합니다. 따라서 변화무쌍 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음이 끝나고 양이 시작합니다. 들락 날락하죠 들어간다 나간다의 뜻이 있습니다. 음이 끝이 나고 양이 시작되니 사람이 죽고 또한 사람이 태어나고 연속적으로 반복됩니다. 실제로 음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파생하는 것이 대를 잇는다 이어간다 등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그 현상으로서 이치를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공부만 하지 마시고 산이라도 한번 다녀오면서 팔백토성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상수 9 : 九紫火星 午 離宮 火 자 이제 마지막 숫자로군요 9 이놈은 참 어렵습니다. 왜냐구요? 안 끼는 데가 없습니다. 이곳도 들락 저곳도 들락 본인의 집이 어딘지도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태초부터 불을 다루는 문명이 세상을 지배하였습니다. 누군가요? 바로 인간입니다. 자 오행에서는 불에 속합니다. 불은 무엇입니까? 밝음을 뜻합니다. 밝음은 정신적 활동을 뜻하고 뇌를 지칭합니다. 즉 생각 사고 발견 등에 속하겠지요. 불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많은 것들이 도출됩니다. 뜨겁다 밝다 생각 뇌활동 머리 두뇌 사고활동 문명 교육 등등이 됩니다. 불은 어떻게 생겨납니까? 막막한 산에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가뭄이 심하게 일어 나무들이 말라 죽어가고 있는 형상입니다. 이때 마른 바람이 심하게 불어 닥칩니다. 그러면 나무끼리 서로 붙어있어서 마찰이 일어납니다. 그리고선 바람이 심하게 불어 마찰의 강도가 높아지면 마침내 연기가 오르고 불이 생겨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불은 마찰 투쟁 분쟁 시기 질투도 됩니다. 나무가 다타버리면 뭐가 남지요? 재가 남습니다. 다 타버리고 재만 남으니 마치 사람이 떠나가 버리고 흔적만 남긴 것같습니다. 즉 소멸 죽음 떠남이 여기에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이 불이라는 것은 포함이 안 되는 곳이 없기에 이 정도에서만 그치겠습니다. 상수를 찾을 때 오행배속과 궁 그리고 그로 인하여 이루어지는 것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먼저 공부하시고 다음으로 인간사에서 일어나는 일을 상수로 대입을 해보는 것입니다. 구성학은 유추해서 보는 학문이지요? 그러면 인간사의 길흉을 유추하여야 하는데 인간사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입하여 상수를 찾아야겠습니다. 어렵기도 하기 쉽기도 한 이 말을 잘 세겨 두시고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상으로 구성 상수에 대하여 간단하게 짚어 보았습니다. 구궁의 상의
구궁의 인물과 직업
구궁의 인체부위 및 질병
구궁과 계절 및 날씨
구성학 선천년월반 만들기 (신수보는법, 경사법) 안녕하세요. 일해입니다. 한동안 너무 바빠서 글을 올려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초보분들은 공부할 자료가 많지 않다는 것에 너무 미안한 생각을 하였으나 일해가 너무 귀찮음을 많이 느껴서....(사실은 술독에 빠져 사느라고.....ㅜㅜ) 2009년은 저에게 좀 바쁜 해였답니다. 문의전화를 받을 때나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공부할 자료가 많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카페에 좀 더 많은 자료를 공유 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 합니다. 구성학에 대한 개념은 어느 정도 잡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리학이든 기문이든 육임이든 많은 학문들이 역시나 인간사의 길흉을 미리 예측하여 안 좋은 것은 대비하고 좋은 운을 맞이할 때는 겸손하면서도 최대한 취하여 행복한 삶을 바라자??? 뭐 이런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편하실 껍니다. 구성학도 예외는 아니니.... 그렇다면 어떻게 다가올 일들을 알아채고 대비를 하고 혹은 길운을 맞이할 것인가? 오늘은 이 방법론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카페에 여러 선생님들께서는 명리의 고수분들도 있으시고 기문의 고수분들 혹은 여타 다른 운명학의 고수분들이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명리로 운명을 감정하시는 분들은 태어난 연월일시로 네 기둥을 세우고 대운을 적고 어떤 흐름으로 살아가고 어떠한 때에 인간의 길흉이 일어나는가를 보고 감정을 하실 겁니다. 구성학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어난 년에 어떠한 별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났는가? 또한 어떠한 달 어떠한 일 어떠한 시에 어느 별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났는가를 가지고 운명감정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선천 년월반 선천 일시반이라고 합니다. 각자가 태어난 별들의 기운을 가지고 인간이 알아차릴 수 있고 해석할 수 있게끔 기호로 만든 것을 구성학이라고 합니다. 자 그럼 어떻게 선천년월반이라는 기호를 만드는지 한번 봐볼까요? 2010년 1월(정축월 기준)을 만들어 봅시다. 2010년은 경인년 호랑이해입니다. 호랑이해의 년반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잘 보세요. 2010년은 중궁에 8이 들어갑니다. 모든 숫자의 기준점을 잡았으면 (년반 월반 일반 시반) 처음에 들어가는 자리는 중궁입니다. 중궁은 아시죠? 말 그대로 가운데 있는 자리입니다.
요렇게 되어 있군요. 중궁에서 모든 것이 시작한다고 하였으니 2010년 경인년 한해를 지배하는 별의 기성은 8이군요, 8백토성입니다. 그러면 이놈을 가운데에 집어넣습니다. 그다음은? 뭐 생각나는데로 집어넣을까요?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숫자들로 나머지 칸을 채워볼까요? 아니죠 ㅋ ㅋ 별들의 움직임이 복잡하여도 반듯이 질서가 있습니다. 그러면??? 중궁에서 출발하여 다음의 순서대로 숫자를 집어넣습니다. 중궁->건궁->태궁->간궁->이궁->감궁->곤궁->진궁->손궁 자 이렇게 숫자를 집어넣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요렇게 됩니다.
자 요렇게 되는 군요 그러면 2010년 경인년의 년반은 이렇게 구성이 됩니다. 이것을 포국한다, 혹은 전체를 명반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알아챌 수 있게끔 기호로 만들어 놓은 것이죠. 이것을 가지고 경인년 한해 일어날 일들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예측할까요????? 안가르쳐 주지..ㅋㅋ 한해의 시작을 할 때는 신수를 보러 다닙니다. 구성학에서 신수는 어떻게 보는가? 위에서처럼 명반을 만들었으면 이제 경인년 한해에 나에게 일어날 일들을 예측해 봅시다. 구성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본명성(년기성)을 뽑으실 수는 있을 겁니다. 요기 밑에 자신의 본명성 찾는 법을 적어 두었으니 잘 찾아서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본명성이 7인 사람이 경인년 한해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기 쉽겠는가를 찾아보도록 하죠. 먼저 경인년 년반을 만듭니다. 그러면 <2010년 경인년 년반>
요렇게 된다고 위에 적었습니다. 다음으로 나의 본명성을 찾아봅시다. 예문으로 본명성 7이라고 하였으니 나의 본명성이 어느 궁에 들어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쭈~~~욱 가다보니 손궁에 7이 들어 가 있군요. 이것을 경사법(동회, 피동회) 라고 합니다. 다 같은 말입니다. 그렇게 먼저 이해하세요. 자 그러면 나의 본명성 7이 손궁에 경사되었다고 말합니다. 올 한해 본명성이 7인 사람은 손궁에 경사되었고 손궁의 의미가 나에게 일어난다고 이야기 합니다. 손궁의 뜻은 여행 장사 결혼 등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혼시기가 임박하신 젊은 혹은 늙은????? 남녀들은 아!!! 올해 당신은 혼담의 이야기가 나오겠군요. 혹은 당신은 올해 여행을 다니고 분주한 한해가 되는 군요 하고 말하는 겁니다. 이렇게 한해의 신수를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혼인이 성사가 되고 여행을 가서 좋고 나쁨은 따로 이야기 합니다. 즉 승패는 다시 다른 방법으로 봐야하며 일단 큰 틀은 본명성이 어디에 들어가 있는지 그리고 본명성이 앉은 자리의 궁이 무슨 의미를 지녔는지를 본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가나요? 암 또는 파의 의미는 나중에 다시 알아보기로 하고 일단 신수 보는 법 즉 경사법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된다는 것을 오늘 알아보았습니다. 올 한해 모든 회원님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강의에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