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의 평을 종합해 보면 현실적으로 투표율 53~55% 정도로 예측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초미의 관심사인 제1당을 누가 가져 가느냐를 판단해 보면... 다수당은 새누리당으로 예상하는 전문가 들이 많네요..
단, 제 1당과 2당의 의석차이는 10석 내외의 근소한 차이라고 보는듯 합니다...
예측 결과과 상당히 실망스럽긴 하지만... 전문가들의 판세 분석이니... 무조건 무시할수도 없을것 같네요...
예상 투표율 53~55%를 훌쩍 뛰어넘는 60% 이상이라면 제 1당은 무조건 야당이 차지한다고 저도 생각됩니다만...
제발 투표율좀 확 올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현실적으로 내일 결과에 대해 너무 낙관할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내일 오전중 투표율을 보면.... 어느정도 결과는 90% 이상 예측가능할것 같습니다...
6시 마감하고 출구조사 발표나면 거의 95%이상 들어맞을듯 하구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일 결과를 너무 낙관들 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닥치고 투표후 뚜껑을 열어봐야 알수 있겠지만...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 나오긴 조금 어렵지 않나 싶네요...
저는 내일 투표 안하렵니다...
그동안 투표 안한적 없는데... 이번 19대 총선은 쉬렵니다...
제가 속한 지역구는 새누리당 당선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야권 단일 후보는... 어디서 유세를 하는건지... 선거기간 내내 꼬빼기도 안보이고...
한마디로 자신의 경쟁력을 내세워 득표할 생각보다는 여권심판론에 편승해서 거져 먹으려는 것으로만 보여서 상당히 실망스럽니다...
여기는 경기 남부권 입니다...
야권 단일 후보를 찍기에는 선거기간 내내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기에 무작정 찍어 줄수는 없습니다... 노력하지 않는 야당이라면 인정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새누리당을 찍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이번 투표는 쉽니다... 쩝...
갠적으로 이번 유세기간 동안에 야권이 보여준 노력이 상당히 실망스런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정부 심판론을 내세워 거져먹으려는 심보가 많이 깔려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왜 자신이 당선돼야 하는지 알리기 보다는 상대의 실정을 이용해서 쉽게 득표하려는 모습이 너무 많이 보여집니다...
좀 실망스럽습니다...
첫댓글 나바라바님이 쪽집게 도사시네요. 선거후 언론의 평가 그대로네요. 앞으로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에 큰 활동을 있으시기 바랍니다.